존 니덤 라이엇 글로벌 e스포츠 총괄 "담원이 대단하지만, EDG에 더 마음이 간다""담원은 엄청난 경기력을 1년 내내 보인 팀이지만, 개인적으로 오랜 여정 끝에 롤드컵 결승에 오른 EDG와 서포터 '메이코'에 더 마음이 간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18395
개인적으로 이걸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언급.. 물론 언더 독 차원에서의 언급이었겠지만 말이죠.
담원 김정균 감독의 예상 스코어 3-1, “우리 전력이 월등하다”
결승전 예상 스코어로 3-1 승리를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정균 감독은 “우리의 선수단, 코칭 스태프의 실력이 더 월등하다”며 이유를 덧붙였다.
“각 지역마다 특징이 있는데, 자르반4세는 EDG와 잘 맞는 챔피언이다”며 “상대팀의 주력 픽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신경쓰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503838
"4강에 지쳐서..." 쇼메이커-메이코 모두 결승전 3대0 예측
담원 '쇼메이커' 허수는 "4강에서 풀세트를 한 번 해봤는데, 사람이 할 일이 아니더라. 3대 0으로 이기고 싶다"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고, EDG 서포터 '메이코' 역시 "우리도 다전제에 지칠만큼 지쳐서 3대 0으로 깔끔하게 끝내고 싶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18396
edg 는 8강 4강 모두 5세트 경기를 했기때문에 만약 결승까지 5세트를 가게되면 총 15판을 하게 된다는
‘쇼메이커’ 허수, 외국 매체 질문에 "왜 이런 질문 하는지...?"
한 해외 매체는 ‘쇼메이커’ 허수를 겨냥해 “담원 선수들이 2주 뒤에는 FA신분이 되는데, 계약 관련된 상황이 멘탈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황에만 집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다소 상황에 맞지 않은 질문을 던졌다.
질문을 들은 허수는 잠시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일단 저는 지금 담원 소속인데 이런 질문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질문에 답했다. 이어 “그러한 상황은 전혀 영향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계약 상황보다는 결승전이 더 중요함을 강조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18397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하는 외국 기자에게 허수 선수가 돌직구 발언을 날렸다고 커뮤니티등에서 속 시원하다는 반응들이고
허수 선수 외에도 칸 선수와 베릴 선수에게도 질문이 있었습니다.
베릴 선수에게는 올해도 우승한다면 "원신" 에 얼마의 돈을 쓸 예정인가라는 질문이 있었다는
칸 선수와 베릴 선수에게 던져진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링크를 따라 가시면 확인 할수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 "내년 대회는 개최지 방역 지침에 따라 관객 유무 결정"
라이엇 게임즈는 내년에 열릴 2022 롤드컵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제로 한 관객 입장을 고려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우리는 참가자의 안전과 건강을 1순위로 뒀고, 이를 통해 프로 팀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쟁할 수 있는 것이 목표다. 우리 역시 팬들과 현장에서 함께 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이런 계획이 2022년에는 가능했으면 하고, 개최지의 경기장 상황과 함께 해당 도시의 방역 지침에 따라 관객 유무가 결정될 거 같다.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안전한 방법을 찾겠다" 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18398
높아지는 대회 포맷 변경 목소리, 라이엇은 “고려 중”
C9 ‘미시’ 알폰소 아기레 로드리게스 감독이 주장했던 “현재의 포맷으로는 서구권 팀들에 불리하다.”는 주장에 대해 존 니덤 총괄은 “우리는 공정한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어느 팀에도 불이익은 없어야 한다.”며 “항상 개선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견들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훌륭한 경기를 보여줬던 팀과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경기 기회를 주고 상위 라운드 진출 팀들의 연습 상대 확보 등을 위해 3~4위전과 같은 순위 결정전을 개최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최고의 경쟁을 위해 최적 지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어떠한 변화도 가능하지만 중요한 점은 ‘최적화’다.”라고 말한 뒤 “경기 수로 인해 발생하는 균형과 팀에 가해지는 영향 역시 고려해야 하며 모든 것의 가장 큰 목적은 팬들을 연결하고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18400
참고로 언급되고 있는 대회 포멧은 lpl 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른 커뮤등에선 반응이 갈리더군요.
라이엇 게임즈, SBS와 손잡고 '롤 더 넥스트 2021' 공동 제작
라이엇 게임즈, SBS와 함께 지상파 최초의 대국민 e스포츠 오디션 '롤 더 넥스트 2021 (LoL THE NEXT 2021)'을 공동 제작
최근 1년 동안 프로 대회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2세 이상의 실력자 약 800 여명 지원, 이 중 100 명이 선발돼 경쟁 돌입
우승하는 팀의 구성원 5명에게는 상금 1억이 주어지며, 게임 코치의 특별반 코스 수강할 기회는 물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
메인 mc -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 위키미키 최유정, 이인권 아나운서
경기 중계- 전용준 캐스터, "클템" 이현우, "꼬꼬갓" 고수진
첫 방 날짜 - 11월 14일 일요일 밤 12시 15분 -> 매주 같은 시간에 6주간 방송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18399
지상파 진출이라는 점에서 판이 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2020년 롤 더 넥스트 1기 - "오너" 문현준, "제우스" 최우제, "버돌" 노태윤 등이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