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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7 00:23
사실 코칭 스태프는 새로 오는 감독에세 선발권한을 주는게 맞아서 지금 코치들 빠지는건 아마 다년 계약한 감독이 다른 진용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일환으로 바야죠 코치들 다 빠지는건
21/11/17 00:29
윗분 말대로 조마쉬 트위터 보면 벵기는 1군 코치직중에도 거의 감독 정도를 원했고, 티원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듯하네요 돌아오면 받아주겠다? 라는 뉘앙스의 언급도 그렇구요.
21/11/17 00:59
들리는 얘기를 종합해보면 감독보다는 코치 직책을 원했는데 2군 코치보다는 1군 코치를 바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2군이라도 감독이면 성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은...
21/11/17 01:42
유망주 코치보다 더 좋은 자리가 나왔다면 충분히 가볼만하지 않을까요.
새로 오는 감독이 내부승진이 아니라 외부유입이면 본인 코치진 데려올테니 본인 자리가 1군에도 없을테고..
21/11/17 01:44
성과는 루키즈 키워낸건데 이건 1군이랑 아무 상관없고 본인은 1군코치를 원할텐데 올해 티원2군이 서머꼴등..그냥 자리가 없죠
21/11/17 07:46
사실 코칭 능력보다는 아카데미를 잘 꾸린 걸로 뜬 거고 1군 맡을 코칭 능력이 있냐는 다른 이야기인데...2군이 이번에 완전 박으면서 기회를 잃은 거죠.
21/11/17 01:43
2군 선수들이야 나이도 그렇고 오래 2군에서 육성할 선수들은 아니었고 세이호 벵기도 1군 경험 쌓아야죠. 보통 세이호를 가장 아쉬워 하실텐데 티원이 아무리 대우를 잘해줘도 아카데미 코치만 계속 할수는 없으니까요.
21/11/17 07:44
맞습니다. 코치활동 계속 할거면 1군 스텝 자리 빌 때 찾아떠나는게 맞죠.
서머는 아쉬웠지만 해외로 나가는 코치들 생기면 타 팀 1군 코치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팀 구하는걸 실패하면 다른 일을 찾아볼 것 같지 아카데미만 2년 할 정도로 벵기가 금전적으로 압박받지도 않을테고요.
21/11/17 09:39
세이호, 벵기 두 사람은 나름 성과도 있었고
그걸로 티원 1군쪽에 올리려고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렇다고 감독직을 주기엔 좀 그랬을테고 새로올 감독(혹은 감독사단)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짜는게 맞다고 봤을때 두 사람에게 기회를 준게 아닐까...라고 봅니다 + 읭? 그리따지면 모멘트는 잔류...그것도 신기하네요
21/11/17 11:09
두 분이 1군 올라오고 싶다는 게 계획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21년에 T1 팀 구성방식을 보면 2군은 기회가 없다인데 새 감독이 와도 별 문제없었을 것 같은걸..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21/11/17 12:51
티원은 근데 1군에 선수들이 너무 많았어서 줄일 필요가 있다고는 봤어요.
예전에 무슨 돌림판돌려서 로스터 정한다는 소리 들을때도 1군에 로스터가 그리많은거에 이해가 안갔거든요. 거기에 2군까지 있었으니까요... 1군 2군 콜업이런거 반복하면서 하면 모를까..
21/11/17 12:56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해요 1~2군 합쳐서 맥스 12명 정도고, 규정 좀 더 손봐서 어차피 일정도 안 겹치게 해놓은거 무한 로테이션 되게 해야..
한 주에도 경기 끝났으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맞다고 봐요
21/11/17 15:03
손석희 감독대행님이 그대로 올라갔으면 가능할만한 플랜이었는데 좀 애매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저 뇌피셜입니다) 만약 최성훈 단장님이 감독으로 가는 무브라면 그 보강에는 리스크가 따르는 코치진 선임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예전 루머는 이렇게 양대인 감독 경질된거 최성훈 단장님이 감독으로 관리만 하고 코치들이 하는...이라는 안도 있었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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