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6/14 14:35:44
Name 고스트
Subject [콘솔] 라오어 파트2 천만장 돌파 (수정됨)
1차 출처 https://www.naughtydog.com/blog/the_growing_future_of_the_last_of_us
2차 출처 https://bbs.ruliweb.com/game/85357/read/11812

THE GROWING FUTURE OF THE LAST OF US
The latest on the upcoming online experience, The Last of Us on HBO, and The Last of Us Part I

Whether you’re here following our Summer Games Fest announcements or just catching up on the latest news from the studio, we’re excited to share what’s in store for the future of The Last of Us. Many of you have expressed how strongly The Last of Us series resonates with you, and we’re humbled by the community’s outpouring of passion and excitement towards the series’ growing and evolving world and characters.

We’re happy to share that The Last of Us Part II has sold through more than 10 million copies globally, as of this Spring. Knowing the support we have, our studio continues to see exciting, new avenues to introduce curious audiences and galvanize fans. With that opportunity in mind, let’s talk about the immense future of The Last of Us.


Summer Games Fest 발표를 보고 오시든 아니면 스튜디오의 최신 뉴스를 들으시러 오시든, Last of Us의 미래를 위해 준비된 내용을 공유하게 되어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Last of Us 시리즈가 얼마나 강하게 공감하는지 표현해 주셨고, 우리는 커뮤니티가 이 시리즈의 성장하고 진화하는 세계와 캐릭터에 대한 열정과 흥분을 쏟아붓는 것에 대해 겸허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봄을 기준으로 Last of Us Part II가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의 지원을 알고 있는 우리 스튜디오는 호기심 많은 청중을 소개하고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흥미롭고 새로운 길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그 기회를 염두에 두고 Last of Us의 거대한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저도 별로 안 좋아하는 게임이긴한데, PS5를 사고 나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게임이 된 모양이라...? 의외긴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etelgeuse
22/06/14 14:48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천만명이나 된다는거군요….
아무튼 라오어2나 빨리 개발해서 내놔라 이놈들아!
22/06/14 14:49
수정 아이콘
나오지를 않았는데 예구가 천만을 돌파했다는 건가..
괴물군
22/06/14 14:50
수정 아이콘
한정판 덤핑의 영향이
이웃집개발자
22/06/14 14:53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안좋은 소문이 많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갓겜인가보네!!
22/06/14 14:53
수정 아이콘
3일만에 400만장 팔았다고 언플 이후에 지금에서야 천만장 발표.
거기에 초기에 세계 곳곳에서 덤핑 흔적 발견된 거 생각하면 풀 프라이스로 제대로 팔린 건가 싶죠.
신작 발표는 없고 이미 PS4로 리마스터드 내놨던 9년된 작품 리메이크 내놓는 것도 솔직히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거기에 최근 이야기를 보니 멀티 미포함...파트2도 멀티 미포함이었는데 사실상 2 이후로 행보가 완전 개똥망이에요.
MegaDrive
22/06/14 14:55
수정 아이콘
덤핑에 가격폭락으로 많이 풀린거죠. 이름값과 기대대로라면 풀프라이스로 발매 몇개월안에 천만장이상 팔았어야 하는데 나온지 2년지났는데 이제서야 간신히 천만넘은걸 뭔 자랑이라고
고스트
22/06/14 14:58
수정 아이콘
덤핑 영향이 있다고 하기엔 2021 6월 기준 12개월 Dollar per sale이 고오쓰(20년 6월발매)를 이긴 겜이라.. 오로지 덤핑 영향이 있다고 하긴 그렇고 전작 후광이 엄청 센거긴 하겠죠 https://bbs.ruliweb.com/game/85357/read/11825
크레토스
22/06/14 15: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스토리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게임 후속작이 전작보다 판매량 딸리는 거 감안하면 딱히 안 팔린건 아닙니다.. 애초에 라오어1도 가격인하로 1700만장 판거라.. 그리고 초기 판매량은 400만장이었는데 지금 천만장이란 건 600만장이 더 팔렸다는 건데 그럼 덤핑은 아닐걸요? 한국 기준으로 평가하기엔 한국은 작은 시장이고요.
MegaDrive
22/06/14 15:57
수정 아이콘
바하5가 시리즈 중 평작이라고 평가받는데 시리즈 최대판매를 기록한건 공전 절후의 명작 4가 있었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수작,평작들의 속편 판매나 말에 해당할뿐 하드웨어의 중추작, 최대 기대작에는 해당 안되는 소립니다. 덤핑은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라 최대시장 미국에서조차 한달도 안되서 일어난 일이구요.
에바 그린
22/06/14 14:56
수정 아이콘
콘솔 판매량은 볼줄을 몰라서 그거 거르고
그냥 게임성 자체는 말이안됨.. NPC나 그래픽이나 전투나 뭐든..
2의 시스템으로 1이 나왔으면 그거 진짜 올 타임 레전드 우주초갓겜이였을겁니다.
린 슈바르처
22/06/14 14:56
수정 아이콘
전 나름 재밌게 했어요
스토리는 둘째치고 전투가 진짜 재밌었네요
22/06/14 15:09
수정 아이콘
게임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전투 완성도도 뛰어나구요.
전 스토리는 게이머를 몰입하게 하는 수단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22/06/14 15:06
수정 아이콘
퍼스트 파티 작품이 덤핑 없는 건 닌텐도 정도죠.
기대값에 대해 안 팔린 건 맞는데 덤핑은 굳이 논할 게 못 되지 싶어요.
22/06/14 15:10
수정 아이콘
저만 해도 결국 사서 욕하면서 했거든요. 스토리가 짜증나지만 게임성이나 그래픽은 좋았어요. 전작이 워낙 평가가 좋았으니 후속작을 안해볼 수가 없었죠.

초회판 산거 엔딩 후 짜증나서 바로 중고로 팔아버렸는데, 나중에 둔기로 버섯좀비 뚝배기 깨던 감각이 생각나서, 덤핑된 가격으로 값싸게 사서 다회차 했습니다.
22/06/14 15:21
수정 아이콘
덤핑이든 뭐든 여튼 400만장 출하량 재고처리도 못한다는 소리는 이제 잠잠해지긴 하겠군요.
유유할때유
22/06/14 15:25
수정 아이콘
천만명 이상이 체험한 팡야!
22/06/14 15:27
수정 아이콘
이악물고 미디어믹스에 돈 붓고 있으니 어떻게 살리긴 하겠죠
크레토스
22/06/14 15:33
수정 아이콘
1000만장이면 애초에 죽은 적이 없죠 뭐. 그리고 미디어믹스는 라오어 1 내용일게 뻔해서.. 당장 라오어 1 리메이크 하는 것도 그거랑 연관되어 있다 봐야하고요.히트치면 라오어 2 내용이 시즌 2로 나올지도 모르겠지만요.
어서오고
22/06/14 15:28
수정 아이콘
1은 안해봤거나 제때 못해본사람은 2가 이상하다는걸 별로 못느끼겠죠. 좀 스토리가 이상하고 어이없네? 하지만 전투 재밋고 그래픽 쩌니까 괜찮아 이렇게 생각할듯. 비유하자면 1은 드라마였다가 2에서 갑자기 스릴러 되면서 등장인물 머리 댕겅 날려버린건데 2를 스릴러로 온전히 즐긴 사람에게는 재밌겠죠. 딱 그 정도 아닌가.
맑은강도
22/06/14 18:07
수정 아이콘
이거 마따
22/06/14 20:39
수정 아이콘
이거 맞죠. 저도 전편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어서 2를 괜찮게 했습니다. 제 기준에선 답답한거보다 나았기 때문에 레데리2보다 좋았어요.

근데 전편을 제때 즐긴 사람은 진짜 한국에서 굉장히 소수일거라...플삼 시절엔 죄다 인방으로 봤지 플삼을 끝까지 갖고 플레이 한 사람들은 거의 없죠.
어서오고
22/06/14 15:34
수정 아이콘
하여간 2 전투는 진짜 스토리에 묻힌 명작이긴 함. 스크립트를 도대체 얼마나 쓴건지 비슷한 양상이 잘 안나와요.
크로스로드
22/06/14 15:42
수정 아이콘
흥행 기준이면 라스트 제다이도 우주명작이죠.
22/06/14 16:03
수정 아이콘
스토리 제외한 게임성 자체로 재밌게 즐긴 사람도 많으니..
지나치게 올려치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과하게 후려칠 필요도 없죠
실제상황입니다
22/06/14 22:13
수정 아이콘
무슨 예술 납셨다며 만점에 가까운 스코어 박아대던 비평가들에 대한 반발 때문이기도 하죠.
그런 거 없었으면 달랐을까 싶긴 합니다만.
although
22/06/14 16: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판매량 박살났으면 닐드럭만짱이 저러고 다닐 수가 없어요. 그리고 라오어2가 딱히 세일을 빨리 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평단이건 유져에게든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갓오브워가 세일은 더 빨리 했어요. 발매 후에 평가 폭망으로 업자들이 들여온 초도 물량 ( 한정판 포함 ) 들을 쳐내질 못해서 피지컬 카피들이 헐값이 팔려 나간거지.
배고픈유학생
22/06/14 16:15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 호라이즌제로던, 몬헌월드 등 플스 대작에 비하면 라오어 이름 값치고 엄청 판거는 아니죠.
카트만두에서만두
22/06/14 16:28
수정 아이콘
3가 나오면 판매량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2편이야 1편 네임벨류 빨로 어찌저찌 흥행했다만 이런 작품들은 꼭 후속작에서 기대 이하의 흥행을 하던데
상하이드래곤즈
22/06/14 16:29
수정 아이콘
컬렉터즈에디션 한정판이 덤핑되서 반값 이하로 팔길래 사놓긴 했는데,
뭐 게임성이 아무리 좋아도… 애초에 연출과 스토리를 높게 평가했던 전작이라….손이 잘 안가네요.
Paranormal
22/06/14 16: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티독 다음 작품이 궁금합니다 리메이크만 하는것 같은데 라오어3를 할지 다른 IP를 만들지 크크크
22/06/14 16:34
수정 아이콘
라스트 제다이가 어느정도 흥행성적 거둔거 생각하면....

전작의 후광을 다 날려먹은 후속편까지는 어느정도 상업적인 성공이 가능하죠.

문제는 그 다음 작품은 어지간히 잘만들지 않는 이상은 상업적 성공이 어렵다는 게 문제일듯( 시퀄 3편 성적....)
이쥴레이
22/06/14 16:36
수정 아이콘
쿠팡에서 4900원주고 컬렉터즈 에디션 한정판 샀습니다. 피규어 부피 커서 고민이기는 하지만요. 한국에서 킹덤하츠3처럼 마르지 않는 플스 케이스 갈이용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연진
22/06/14 16:44
수정 아이콘
아무 문제도 없다면 지금와서 라오어 리메이크 하겠다고 할 일도 없겠죠. 큰 문제가 생겼으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거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6/14 16:55
수정 아이콘
똥3라는 디아블로3는 6개월 정도만에 천만장 팔았져 크크
kartagra
22/06/14 16:59
수정 아이콘
라제도 라제'만' 놓고 보면 나름 잘 팔렸죠. 다음작이 라제 똥 그대로 뒤집어썼을 뿐이지 크크
청순래퍼혜니
22/06/14 16:59
수정 아이콘
네이선 드레이크가 유물 도둑질의 업보로 누군지도 모를 쟈코몹의 딸에게 사망하고 엘레나가 남편의 복수를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라면 좀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조엘한테는 그러면 안되지...ㅜㅜ
22/06/14 17:00
수정 아이콘
골프게임이 1000만장이면...
22/06/14 17:16
수정 아이콘
스토리때문에 안했는데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건 갓겜이라더군요
하지만 스토리때문에 1에서 몰입을 했는걸..
유자농원
22/06/14 17:26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이 얼마나 폭망인지는 만약 다음 시리즈를 낸다면 그 판매량이 말해줄 듯
샤르미에티미
22/06/14 17:29
수정 아이콘
스토리 때문에 예구한 사람들 대부분이 엿 먹은 것은 맞는데, 게임성이 좋아도 라오어가 그걸로 성공한 게임은 아니니까요. 다만 그 후폭풍이 지나가고 아는 사람은 다 안 뒤에 세일 가격에는 구매할 만한 타이틀인 것도 맞다고 봅니다. 예구해서 골프 모르고 본 사람들은 많이들 실망했지만 그 내용을 알고 하면 좀 그래도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서 게임에 집중하면 할 만한 것도 맞고요. 뭐 이것저것 다 말아 먹은 AAA게임들도 많은 판에 전작 팬들을 실망시킨 게 큰 거지 라오어2가 망작은 아니라고 봅니다. 명작은 아니라고 보고 수작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꽤 있을 거예요.
황금경 엘드리치
22/06/14 17:43
수정 아이콘
다음 시리즈가 이 게임이 진짜 망작인지 아닌지 판명해줄 거 같네요. 성공한 프랜차이즈는 다음 작품으로 타격을 미루는 경향이 있으니
slo starer
22/06/14 17:43
수정 아이콘
프로덕션 벨류만 보면 AAA급 게임 3개는 합친정도로 양과 질이 엄청난 게임이라, 딴거 다빼고 보는재미만 따져도 값어치하는 게임이었네요.
바람의바람
22/06/14 17:45
수정 아이콘
적어도 한국에선 아니지 않나요? 그냥 라오어2가 각종 할인판매, 묶음판매로 떨이처리 엄청 하던게 너무 자주였는데요
태정태세비욘세
22/06/14 18: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2는 언제 나오나요?
조엘과 엘리의 부녀간의 갈등과 봉합을 다룰거 같은데
엑세리온
22/06/14 18:22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코스트코 반품마트에서 한정판?을 봤는데
박스가 정말 크고 거대하더군요
처음엔 플스박스인줄
구름과자
22/06/15 11:55
수정 아이콘
팡야까진 뭐라도 나중에 있겠지 했는데, 애비시점으로 엘리 패는 장면보고 바로 삭제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553 [LOL] 속보) 최우제 제우스 재계약 [63] roqur13712 22/06/14 13712 9
74552 [LOL] T1 최성훈 감독 “앞날 밝은 선수들, 앞으로 더 잘할 것” [70] League of Legend13667 22/06/14 13667 3
74551 [PC] 제가 좋아했던 게임들의 기억나는 ost목록 [35] valewalker9569 22/06/14 9569 1
74550 [기타] 디아블로 이모탈 후기 [16] 꿈꾸는드래곤8590 22/06/14 8590 1
74549 [LOL] 김동준. [138] Hestia15961 22/06/14 15961 88
74548 [LOL] 롤분토론 3부 드디어 서머시즌 시작 [12] League of Legend6110 22/06/14 6110 0
74546 [PC] 디아블로 4 네크로멘서 시네마틱 트레일러,게임 플레이 영상 [31] SAS Tony Parker 7726 22/06/14 7726 1
74545 [콘솔] 라오어 파트2 천만장 돌파 [46] 고스트9340 22/06/14 9340 0
74544 [LOL] 역시..! 젠지..! [135] League of Legend14303 22/06/14 14303 11
74543 [LOL] 서머 해설진,컨텐츠가 나왔네요 [59] 이브이10942 22/06/14 10942 0
74542 [LOL] lck 서머 개막 하루전, 라인별 주류 챔피언은? [15] gardhi6806 22/06/14 6806 0
74541 [콘솔]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뉴 프런티어 트레일러 [15] 김티모6263 22/06/14 6263 1
74540 [LOL] 첼코 개막전. 내구성 패치의 힘이 나왔습니다 [12] Leeka10090 22/06/13 10090 0
74539 [LOL] 드디어 EDG가 더샤이를 이겼습니다 [20] Leeka8686 22/06/13 8686 0
74538 [LOL] 롤분토론 2부 국밥의 서머 [13] League of Legend8142 22/06/13 8142 1
74536 [기타] 젠지 e스포츠, 내일 오후 12시 중대발표 + 와일드 리프트 세계대회 소식 [76] 아롱이다롱이13421 22/06/13 13421 0
74535 [LOL] 신챔 벨베스 사기네여... [49] 소서리스11965 22/06/13 11965 0
74534 [기타] 마블 스냅 클로즈베타 체험기 [7] 모노레드6807 22/06/13 6807 1
74533 [기타] 라이엇 게임즈 모든 게임 게임패스 입점 [37] 아지매9692 22/06/13 9692 0
74532 [LOL] 김동준 해설의 LCK 서머 복귀는 과연 [261] 자아이드베르21304 22/06/13 21304 2
74531 [PC] 페르소나 3P/4G/5R 게임 패스 발매 [35] 김티모8372 22/06/13 8372 1
74529 [LOL] 데프트 코로나 확진 [24] Leeka9348 22/06/12 9348 1
74528 [LOL] 13년부터 LPL-LCK 다전제 전적 [40] roqur10534 22/06/12 1053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