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2일차

북미의 옵틱 게이밍, XSET 팀이 각각 유럽의 TL, FNC을 이기고 승자조로 올라갔습니다.

1경기 옵틱게이밍은 yay 선수 아니었으면 절대로 못이겼을거라.. 으라차차 차력쇼가 뭔지 보여주고 감동이 있네요..
흔들리는 팀원을 멱살잡고 이겨줍니다.
TL은 좋은 경기력과 선수들의 평균 퍼포먼스로는 충분히 옵틱게이밍을 이겼지만 yay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yay선수가 이 대회에서 원탑급 체급임을 지표로도, 퍼포먼스로도 증명..

2경기 프나틱에 터키 출신 선수까지 있어서, 이스탄불 현지에서 프나틱의 응원이 엄청났는데.. 패배를 했네요.
보스터 선수가 기대보다 못했던 것 같습니다.

플레이오프 8팀의 경기가 다 끝났고..

다음 진행되는 일정에서는 패자조 일정이 진행되며.. 유럽 vs 유럽 멸망전이 진행됩니다.

우승후보라고 꼽혔던 FPX vs 레비아탄
오늘 패배한 두 팀 TL vs FNC..

4팀 다 유럽팀입니다. 내일 짐 싸는 지역은 유럽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