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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2 12:46
전반적으로 2018부터 중국팀 과대평가 좀 심한 듯 하네요. 참고삼아 봐야 할 듯. 작년도 사실 edg 결승도 역배였고 결승전까지만 해도 lck가 압도적 우세였죠. 4강 3팀이었고 담원, t1 기세도 워낙 좋았는데 아쉬웠던 시즌이네요.
22/09/12 13:06
작년은 진짜 dk t1이 4강에서 안만났으면 둘중에 우승팀 나왔을거 같아요.
터무니 없는 가정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dk t1이 4강에서 있는 패 없는 패 모두 오픈했다고 봐서 edg가 깨달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냥 근거없는 제 사견입니다...아쉽네요ㅜㅜ
22/09/12 13:32
이런 의견은 그때나 지금이나 젠지 팬분들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의견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젠지가 4강에서 티원 담원 만났어도 이기고 결승 갈 수 있는 것이고, 티원 담원이 4강에서 EDG만났어도 졌을 수도 있는데 if도르로 만약 나눠졌다면 (당연히) 젠지는 이기고 우승했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상당히 무례한 의견 개진이 될 수 있습니다.
22/09/12 13:40
젠지팬분들에게 실례라는 생각 안듭니다.
그냥 그 당시 티담이 젠지를 안만나서 edg가 우승한게 아니고 티담이 가지고 있던 패가 4강에서 서로 오픈됐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젠지가 아쉽게 진것도 티원이 4강 아쉽게 진거도 담원이 결승 아쉽게 진것도 다 아쉽습니다. 그냥 티담 4강전 이후 edg가 깨달은거 같다는 사견입니다.
22/09/12 13:43
그 패를 젠지와의 4강전에서는 안 썼을지는 어떻게 아시나요?
티원 담원이 서로 안만났더라면 우승한다는 건 당연히 젠지는 4강에서 이기고 올라간다는 게 깔려있는건데 이게 만나지도 않고 1패당한 젠지팬분들에게 실례라는 생각이 안드시면...
22/09/12 13:47
사견이 맞으신게 토너먼트시기 이미 edg가 스크림 씹어먹고 다니긴 했습니다. 대진이야 어떻건 edg의 우승확률이 제일 높았죠. 제의견도 사견입니다.
22/09/12 13:52
칸을 비롯한 선수들 후일담은
이미 스크림은 이디지가 담기를 능가한지 오래였고 그래서 이디지는 우승이 정배라고 생각 칸도 왜 우리가 정배지? 우리가 더 약한데? 라고 말했는데요. 그이후 깨달았다는건 너무 뇌피셜이 심한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 담원하고 이디지가 스크림 했을리가 없는데요
22/09/13 08:55
젠지가 EDG 패 다 꺼내줬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요?
젠지 당시 젠지 제일 응원했지만, 대떡이 정배, 잘해야봐야 3:1이라고 생각했는데요
22/09/12 14:09
전혀 아닙니다. 패오픈은 계속해서 5꽉한 이디지가 심했죠. 이미 이디지는 스크림 패왕팀으로 초중반에 스크림포스가 안나다가 후반부록 갈수록 실력발휘가 된케이스입니다
젠지담원이 선전한거에요. 제 사견입니다
22/09/12 13:47
다전제 역대급 업셋이 RNG(2.62) 대 G2(61)이었네요. 그다음 배당차이는 아프리카(7.5) 대 C9(101) 이었구요. 17년엔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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