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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7 23:21
티원은 최고령 선수와 최연소 선수가 함께 있군요.
이렇게 보니 티원팀내에서 페이커선수와 다른 선수간 나이차가 많이 나네요. 하기사 감독과 함께 우승했던 맴버였으니..
22/10/28 01:22
티원은 최고령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8강진출팀중 평균연령이 가장 낮습니다.
아니 미드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포지션 최연소 선수들이 다 있습니다. 페이커 -> 제카로 바뀌면 8강진출팀중 최연소5명으로 포지션 다 채우는 수준이죠
22/10/27 23:30
T1이나 DRX가 우승하면 역대 최고령 롤드컵 우승자가 되겠네요.
현재 기록보유자가 만 25세에 우승한 엠비션이니까...
22/10/28 11:52
롤드컵 최고령이자,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꿈의 무대인 롤드컵만 수회 진출했고 모든 롤드컵에서 4강이상의 성적을 거둔 불사대마왕이라 불리는 선수입니다. 또 다른 한 사람은, 꿈의 무대인 롤드컵 다전제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며 2942일만에 드디어, 다시 4강에 오른 선수입니다.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결승진출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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