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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7 12:10
구마유시와 페이즈가 룰러 이겨내면 얘기가 다를것 같습니다.
위원회 입장에서도 자국팀 선수가, 중국팀 선수에 비해서 행사 및 합숙연습때 훨씬 수월하죠
23/04/27 12:09
MSI와 아시안게임을 모두 참가하는 선수들은 롤드컵에서 폼 좀 떨어져도 최대한 이해하렵니다. 보통 MSI만 참가해도 일정이 힘들어서 서양에서는 번아웃이다 뭐다 해서 난리인데 이번년도는 그야말로 미쳤습니다. 2018년 사례를 보면 아마 이번에도 서머시즌 일정이 더 빡빡해질 꺼라고 봅니다. 아시안게임에 선수들이 다수 참가하는 팀의 팬들은 올해 롤드컵은 마음 편안하게 먹고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꺼라고 봅니다.
23/04/27 12:13
누가 발탁되든 불탈것이고 우승못하는 순간 더욱 끔찍하게 불타겠죠 그리고 선수들 멘탈도 바사삭 될 확률이 꽤 있어서 롤드컵도 조질각이 나오고..
23/04/27 12:42
msi에서 버스탔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있으면 msi 못나간 선수들 중에 선발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겠죠 특히 탑....
23/04/27 13:05
젠티중 MSI 우승팀이 나와도 지표나 썸띵가지고 싸움걸면 드컵이야 언제나 열릴수 있겠죠 근데 그런건 어차피 막기 힘든거니까 그냥 그러려니
23/04/27 13:22
그거야 어그로 끌면 언제든 열 수 있겠지만
젠티중에 우승팀 나오면 지금보다는 명확해질거 같네요. LCK 결승에서 젠지가 낙승했지만 정규시즌 경기력, 승자조에선 T1이 좋은 모습이 있었으니 그냥 응원팀 밀어붙이면 되는데 젠지나 T1이 MSI 우승하면 그 쪽으로 확 쏠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하게는 팬심이 있어도 우기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 느낌으로요
23/04/27 13:16
어휴.. msi 끝나고 6월달까지는 그냥 신경도 끄고 커뮤도 안해야겠네요.. 아시안게임도 혹여나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다면 선발 논란으로 더 파이어될 것 같아서 누가 선발되든 무조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쵸비가 가도 좋고. 페이커가 가도 좋고 기인도란제우스 다 좋고, 오너나 왕호 누가 가도 좋고.. 바텀라인도 같은팀도 룰러케리아도 다 좋고..
23/04/28 10:54
그런가요?
저는 되려 궁금하긴 한데.. 아무나 가도 되니까 팬덤에 따라 어떤식으로 어그로 끌고 난리필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논리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제가 수긍할테고 그게 아닌 놈들은 에혀~~하면서 메모장만 켜려구요
23/04/27 16:14
대표 선발 시점에야 객관적인 MSI 성적도 나와있고 해서 크게 파이어 될 것 같진 않은데,
혹여나 아겜 성적이 안 좋을 경우 비선발된 선수 팬덤 중심의 2차 폭발이 가장 두렵습니다.
23/04/28 22:29
Msi가 물론 중요하지만 한 명이 시리즈를 결정짓는 정도의 임팩트가 아니라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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