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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3 09:47:00
Name 시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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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evo.gg/news/evo-2023-breaks-multiple-all-time-registration-records
Subject [기타] 세계격투게임 대회 EVO 이번 참가자 수 발표 (수정됨)





새로 등장한 스파6이 당연 압도적입니다.

대난투가 빠지게 되어 더욱 그래보이네요.

스파상금이 커서 그런거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던데

뭐 에보나가는 사람들이 다 다른대회들도 나가면서 상금노리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라서..

철권도 신작버프 나오면 사람수 또 많아지겠지요

던격이 없는것은 뭐... 그랑블루격투도 없고 이래저래 당연한거같고

여하튼 얼마전 한국에서 로드투에보라고 스파6 대회해서 우승자 에보 보내주는 대회도 했던거같은데

재밌는 에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날짜는 8월 4~6일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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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다시차오른다
23/07/13 09:48
수정 아이콘
에보는 라스베가스에서만 했죠
마카롱
23/07/13 09:52
수정 아이콘
PGR 에서 격겜은 마이너 장르이긴 해서 우승 선수 맞추기는 너무 어렵고, 스파 우승 캐릭 맞추는 것 정도는 해보죠.
저는 캐릭터에 대한 팬심 담아 춘리요.
스덕선생
23/07/13 10:0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러면 혼다 하겠습니다 크크

남들이 그딴 이상한 떼밀이 아재(?) 왜 하냐고 할 때부터 뭔가 애정이 들더군요
마카롱
23/07/13 10:11
수정 아이콘
친구와 함께 처음으로 스파2를 해봤을 때 제가 고른 캐릭터가 춘리, 친구는 혼다였습니다. 크크
마감은 지키자
23/07/13 18:13
수정 아이콘
레드불 쿠미테 보니까 아직 초기라 그런지 어떤 선수, 어떤 캐릭터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그냥 JP 찍어 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네모의 주캐라서요. 크크크
세인트
23/07/13 10:03
수정 아이콘
KOF 참가자 숫자가 뭔가 파멸적이군요
23/07/13 10:04
수정 아이콘
멜티가 아직도 있어??
시린비
23/07/13 10:35
수정 아이콘
21년에 나온 게임이니 그래도 나올만은 한..
스덕선생
23/07/13 10:04
수정 아이콘
멜티블러드 생각보다 월클이였군요

루미나는 해본적 없지만 카덴쟈는 엄청 했었던거 생각납니다. 루미나는 제 주캐였던 나나야가 나오면 그때 하는걸로...
모나크모나크
23/07/13 10:34
수정 아이콘
마블vs캡콤? 이것도 인기인가요? 철권은 길티기어에도 밀리는구나..
레이오네
23/07/13 10:35
수정 아이콘
마대캡 2~3은 북미 민속놀이 레벨입니다 크크크
정작 최신작인 인피니트는 작품이 썩 좋질 않아서 버려진...
모나크모나크
23/07/13 10:45
수정 아이콘
몰랐네요. 엑스맨 vs 스파였나? 그까진 오락실에서 해본 것 같은데 시리즈가 엄청 많이 나왔네요. 참 세상 좋습니다. 옛날에는 근처 오락실에 들어오질 않음 할수가 없었는데 말이죠.
데몬헌터
23/07/13 11:17
수정 아이콘
1이 도타고 3이 롤이면 인피니트는 히오스 비슷한 기믹이죠 흑흑
23/07/13 10:38
수정 아이콘
철8 벌표된 시점에서 철7은 유통기한 다 됬죠
모나크모나크
23/07/13 12:54
수정 아이콘
하기야... 8 공개영상 보다 7보니 뭉뚱하더라구요.
카사네
23/07/13 10:37
수정 아이콘
캡콤 일 너무 잘하는듯
네~ 다음
23/07/13 10:52
수정 아이콘
16년도 에보처럼 스파의 새로운 신작을 알리는 에보는 기대가되네요. 초대 우승자...
이호철
23/07/13 12:01
수정 아이콘
마대캡 든든한거보소
RapidSilver
23/07/13 12:21
수정 아이콘
풋시중심 격투게임이 계임 내내 지속되는 긴장감때문에 재밌다면
저는 UMVC3를 누가 어떤 개사기 캐릭 조합으로 무슨 개사기 콤보로 사기치는지 보는 재미로 봅니다

전자는 먹는거 시켜놔도 재밌는 경기가 나오면 먹는걸 멈추고 집중하게 된다면
후자가 딱 맥주한잔 까놓고 낄낄대면서 보기 좋은 타입이에요 크크
문문문무
23/07/13 12:27
수정 아이콘
길 밑 텍 크크크크크
아케이드
23/07/13 12:57
수정 아이콘
격투게임 1황인 대난투 나갈때 에보 망한다고 했었는데 스파가 캐리해 주네요
서린언니
23/07/13 13:15
수정 아이콘
번외로 다이브킥 해줬으면 …
23/07/13 13:40
수정 아이콘
철권은 원래 이 정도 (1~2천 명 정도) 참가숫자죠. 스파 5가 5천 명 넘게 참가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2천 명까지 떨어진 걸 생각해 보면 오히려 시간의 흐름에도 떨어지지 않는 코어팬층의 단단한 충성도가 놀랍네요.
23/07/13 14:13
수정 아이콘
살아남은 3d 메이저 격겜이 철권말고는....
23/07/13 17:13
수정 아이콘
철권이 정말 무슨짓을 해도 망하지 않는 이유죠. 게스트 캐릭같은 게임 하는 사람 1도 고려안함과 7의 썩어빠진 인터페이스 구조 게임내의 튜토리얼 부재 8도 내년초에 나올듯한데 아직도 게임 시스템 갈팡질팡하고 8 신기술 보면 죄다 기존 모션데이터 복붙해놓고 화랑 목돌아가는거보면 3때 모션데이터를 아직도 쓰는 모양인데

스파6 발매되고 다른 2D 격투게임은 죄다 영향받아서 유저수 확확 빠지고 프로레벨에선 다 탈주하고 스파하고 있는데 철권은 독립된 다른장르의 게임이라 뭘 해도 절대 안망해요. 도아 버파 이런거 보다가 철권보면 진짜 선녀가 따로 없어서...
23/07/13 18:13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블러디로어 부활했으면 좋겠는데 참 가망이 앖으니
23/07/13 17:23
수정 아이콘
대난투 빠진건 애초에 별 영향 없으리라봤고 얘네는 그냥 파티게임이라 다른 장르랑 교류가 없는 애들이라

정말 다른거보다 스파6가 플스랑 피시의 인풋렉을 거의 차이없게 맞춰버린게 진짜 큰일한게 아닌가 싶네요....서구권 애들도 죄다 PC로 연습하고 대회는 플스로 하는데 불만 갖는 친구들 아에 없고 실제로 플레이 해도 별 차이점을 느끼기 어려워서

작년처럼 끝물인데 다른 메이저대회는 PC로 진행하는 상황에서 에보만 플스 이러면 진짜 다들 참가하기 꺼려지는 상황이었어서... 가뜩이나 런칭 축제같은 분위기로 5에 이어서 최고기록인데 거기에 집에서 연습하는 환경 그대로 대회장에서 플레이할수있다는게 메리트가 아주 큰 거 같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7/13 20:46
수정 아이콘
7000명 넘으면 몇 강부터 시작이여.. 크크 패자조는 진짜 레알 불지옥일듯
23/07/13 21:13
수정 아이콘
근데 7000명이면 대회진행을 어떻게 하는걸까요?
네~ 다음
23/07/14 10:57
수정 아이콘
마지막날은 파이널 모아서 하는거라 1~2일차에 죽어나가지않을까요.. 몇개의 풀을 뚫어야 할지 감도 안잡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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