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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15:20
후푸나 웨이보같은 곳에서 좀 불이 오래 탈것 같습니다.
대충 세컨 시엠이 [왜] 무슨 메커니즘(?)으로 나왔는지는 알겠습니다만...크크크크 그럼에도 [나와서는 안 될 결과]인건 맞죠
23/07/21 15:23
올프로에 나이트를 뽑은 사람이
MVP에선 '빈, 카나비, 룰러등을 뽑으면 나이트의 MVP 표는 줄어들지만 올프로에 스카웃을 뽑은 사람이 MVP에서도 스카웃을 뽑으면 스카웃 표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23/07/21 15:23
올프로 세컨드가 시즌 MVP....?
LCK에선 전에 누군가 투표를 저런식으로 했다고 (그 때도 특정선수를 미드 세컨에 놓고 MVP를 그 선수로 놨던걸로 기억) 엄청 까였는데... 흠..... 뭐 굳이 해석하자면 "미드"로서는 나이트가 한 수 위였지만 "선수"로서는 스카웃이 위였다...? 모 축구 명언(?)처럼 나이트는 라인전을 하고 스카웃은 롤을 한다라는 그런 의미인 것인지 크크크
23/07/21 15:24
투표 구성을 잘 생각해보시면
올프로에서 나이트를 뽑은 사람이 MVP에선 '카나비, 빈, 룰러등을 뽑고' 올프로에서 스카웃을 뽑은 사람이 MVP에서도 스카웃을 뽑으면 스카웃 점수가 MVP는 더 높아지고 투표한 개개인에게도 딱히 이상한게 아닙니다.. 모였을때 저렇게 될수는 있는 구조인게 올프로&MVP 구조인데 이번에 처음 터진거라고 봐야..
23/07/21 15:32
즉 스카웃 퍼스트로 투표한 관계자들은 대부분 스카웃 MVP로 그대로 투표했지만
나이트를 퍼스트, 스카웃을 세컨드/써드로 투표한 관계자들은 위의 스카웃만큼 나이트를 MVP로 안 뽑고 빈이나 카나비,룰러를 뽑은 사람의 수가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이군요. 그래도 어지간하면 룰러가 시엠을 먹었을텐데 (거의 모든 사람이 퍼스트로 뽑았을테고) 의아한 결과가 되어버렸네요. 크크
23/07/21 15:33
최종 MVP 투표는
1위 - 스카웃 2위 - 카나비 3위 - 슌 이 나왔습니다.. 룰러는 퍼스트라서 예시로 든건데 룰러는 애초에 MVP 예상에 없었던 선수..
23/07/21 15:24
그낭 스카웃 퍼스트표 준 사람들은 스카웃 MVP까지 좋아 빠르게 가 했는데 나머지 표가 카나비 슌 엘크 나이트 등등으로 분산된거죠...
23/07/21 15:28
2018년 루키 이후 스프링&서머 연속 퍼스트, MVP는 처음있는 대기록이긴한데...
이번 서머는 공감도 안되고 수상 메커니즘의 한계 때문이라 좀 그렇긴하네요 진짜 개인 수상 복은 타고난
23/07/21 18:54
이정도 퍼포먼스일거 알았으면 미드를 스카웃으로 해서 아겜 나가는 세계관이 궁금하네요. 탑만 기인으로 갈면 거의 역대 국대 팀 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팀 아닌가..
23/07/22 00:19
스카웃은 커리어 내내 페이커의 그림자가...
차라리 lck에서 페이커랑 치고 박는 모습만 보여줬더라도 국내에서의 평가가 훨씬 더 올라갔을 것 같아요.
23/07/22 11:55
1위 blg : 퍼스트 2 세컨 2 서드 1
2위 징동 : 퍼스트 3 세컨 2 3위 리닝 : 세컨 + 시엠 4위 테스 : 서드 2 5위 omg : 서드 6위 웨이보 : 서드 7위 rng : 신인상 1, 2위 수상 개수 빼면 역대급으로 순위별 고르게 분배된 시즌인것 같네요. 1,2위조차 맞대결 경기내용 감안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상 결과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정글 퍼스트가 바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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