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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16:29
lpl까지 챙겨볼 여력이 없어서 못봤는데 나이트와 스카웃의 퍼포먼스를 서머시즌 lck 미드 선수로 비교하면 어떤 선수와 비슷한 느낌인가요?
23/07/21 19:02
결선이면 스카웃 카나비 둘이 결선하고 여전히 스카웃 뽑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올프로나 mvp 는 투표시스템, 투표권자에 따라 어떻게해도 이상한 결과는 반드시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봐서 그냥 재미로 봐야 될 듯요.
23/07/21 18:27
이게 무슨 누구 통나무가 가장 무거웠나? 상도 아닌데 아이러니하게 가중치를 받아 시엠이 뽑히는 결과가 되었네요.. 차라리 나이트 퍼스트 준 사람 중 엠브이피를 스카웃을 줬다면 인비저블썸띵 같은걸 발동시켜볼 만도 했을텐데.. 결론적으로 스카웃 시엠은 퍼스트 미드를 만들어낸 집단으로부터는 지지를 받지 못한 정말 아이러니한 결과.. 뭔가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23/07/22 01:13
지금 여론은 세컨이 시엠인것이 말이 안된다 라는거니까
퍼스트에서 시엠투표하면 되는것 아님? 이라는겁니다. 어떤 당위나 의미찾고자 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23/07/21 22:28
'이런 일' 이라 하신 지금의 케이스는 애초에 최초로 일어난 극히 희박한 사례고, 동시에 LNG가 5명 전체의 오버롤이 낮아 정규1위를 하진 못했더라도 스카웃의 이번시즌 퍼포먼스를 나중에도 기억할 수 있게 만든 긍정적 효과가 있죠. 단순히 우승만 커리어로 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23/07/22 11:19
아무 문제가 없는게 스카웃 퍼스트 뽑고 MVP뽑은 사람들은 스카웃을 MVP라고 생각한거죠
그런데 나이트 퍼스트 뽑고 MVP 안뽑은 사람은 나이트가 MVP가 아니라고 생각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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