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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1 14:17
연예인 아닌 이상 잘생겼어도 무슨 계기라도 있기 마련인데, 진짜 그런 거 없이 잘 생겨서 인가요..?
베트남 리그 관련 칭찬이라든지, 베트남 리그가서 초청전을 했다든지 베트남 여행 관련 좋은 기억을 풀었다든지 그런 거 1도 없이..?
23/09/01 17:43
박원영 총괄의 대답은 상당히 의외였다. 브리온의 탑 라이너 ‘모건’ 박루한이 그 주인공이다.
박루한이 베트남에서 인기를 누리게 된 이유는 단연 여심을 사로 잡아서다. “K-팝 아이돌처럼 귀엽다”라는 생각이 베트남 여심을 훔쳤다. 박원영 총괄은 “현지 파트너사 CEO가 박루한의 인기를 K-팝 팬덤 성장의 과정으로 보고 있다. 마케팅적으로 박루한에게 베트남에서 힘을 싣고 있다”고 설명했다. ----- 라이엇게임즈 한국 커미셔널 총괄이 직접적으로 올해 초에 오피셜로도 밝혔지만.. 정말 순수하게 잘생겨서 인기 2위입니다.
23/09/01 14:35
제 취향의 얼굴은 쵸비인데 (얼굴 에나비 같아서 귀여움, 비율좋음)
여성분에겐 모건도 어필이 되나 보네요. ??? 하 지훈아.... 이게 스타성이라는거야.. 넌.. 아니다 크크 미드 열심히 해라
23/09/01 15:58
플레임,미스틱,쇼메이커,덕담등 수많은 미남 프로게이머가 있었지만 순수 미남력으로 인기를 먹은건 민찬기이후 오랫만인듯하네요
23/09/01 16:06
모건이 여자들이 종종 말하는 '요정미'가 있는 스타일이긴 하죠 크크
살짝 임시완 마이너 버전 느낌..? 물론 외모만으로 뜰 정도는 당연히 아니지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까지 고려하면 인기있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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