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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5 09:12
누구 덕분에 그 큰 게임단을 운영할 수 있는건지 망각하고 있네요. 페이커와 계약해서 연봉만 주면 지들 할일은 다 끝난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23/09/05 09:13
예전에 그 여자피디분 있을땐 좋은 영상 많이 만들던데...
지금의 컴캐스트 티원 말고 예전 가내수공업 티원이 더 일을 잘하는거 같아요 선수 복지도 잘해주고 크크
23/09/05 11:32
우진pd, 통pd 있을 때가 좋았죠.. 락커룸으로 팀다큐라는 새로운 컨텐츠도 업계 선도적으로 시작하기도 했었고. 지금은 그 락커룸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컨텐츠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참;
23/09/05 09:18
영상이 늦어질 것 같다고 미리 공지만 했어도 이런 반응은 아니었을 텐데 프런트의 대응이 아쉽네요. 아마 스프링 우승 후가 적기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예상외로 패배해서 해당 영상이 늦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머 때도 페이커 선수 부상으로 해당 영상을 올릴 적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거 같고요. 다만 이런 내부 상황을 공유해야 해당 팬들도 다른 생각을 안 가질 텐데 본인들이 공지한 내용을 9월 돼서야 이야기하는 현 상황에 화가 나네요.
23/09/05 09:52
페이커가 오래오래 T1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주주 등의 이유로 힘들겠지만)
23/09/05 14:08
[주먹구구식 운영, 소비자 니즈나 구매력에 대한 판단력이 부족함. 일하는 사람만 일하고 노는 인원이 너무 많은데 위에서는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아예 근무시간인데 지들 마음대로 게임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23/09/05 14:43
작년 글에 경력무관 영어만 잘하면 뽑는다는 얘기 있던데 북미향우회 파벌 냄새가 크크
결국 일 잘하는 사람은 나가고 놀자판이 된게 아닐까 싶어요
23/09/05 11:38
이 구단은 진짜 페이커 한 명 호구로 잡아 놓고 사업은 대충대충 하면서 놀고 먹자 판인 것 같습니다. 어제 본 잡플래닛 퇴사자 평가 글도 그렇고, 단장이 하는 얘기를 들어봐도 결국 그 긴 시간 동안 한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23/09/05 11:53
영상을 퀄리티있게 찍지 못하면 구단과 기업의 가치가 내려간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전 그냥 짧게 짧게 영상 올려도 조회수 충분히 뽑아낼거라 생각하는데....
23/09/05 13:09
뭐 둘 중에 하나겠죠....
직원들이 월급루팡이거나, 직원들이 이것조차 신경 쓸 수 없을만큼 격무에 시달리고 있거나....
23/09/05 14:49
오피스 구성원 중 구내식당 직원 말고 일 하는 사람이 있나 싶은 수준. 그 큰 건물에 도대체 누가 출입하는 걸까요?
일 잘하고 열정도 있는 티카페 직원들한테 자리 내주고 꺼지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23/09/05 16:19
너무 이해가 안 될 정도로 페이커를 못 써먹어요. 데뷔 10년의 한 분야 롱런 레전드라면 전기 다큐라도 만들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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