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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6 23:45
아겜 평가전 때 인텔 아크로 맞춰줄지도 모르겠는데... 공식 때 아크는 쓸 거 같은데 A750에 170Hz 모니터도 유출이지 공식이 아니라 믿을 수 없어서...
그리고 아크도 어떤 드라이버 쓰느냐에 따라 프레임 출렁이는 게 천지차이라는 이야기도 많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는 예선부터 해서 클라이언트 버전이나 컴퓨터 상태 확인하고 적응할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23/09/06 23:48
공정한 경쟁이 어렵겠다는 것을 알게되니 아시안게임은 병역 면제용 이벤트 매치가 되었네요. 어쨌거나 국대 선수들이 이기고, 금메달을 빛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23/09/06 23:51
징하다 진짜.. 왜저러는걸까요..?? 바둑도 중국에서 하면 온갖 깽판을 다 부리던데.. 재들은 저러는것도 전략의 일부라고 생각하는걸까요??
23/09/06 23:54
그냥 선수단 보이콧하고 각자 소속팀서 월즈집중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축구로 치면 우리는 축구화신고 할게 니네는 슬리퍼신고하라는건데 해줄 이유가 없어요.
23/09/07 17:0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면 선수들은 큰 걸 얻죠.
저도 딱히 좋은 감정은 아닙니다만 선수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보이콧은 안 될 일이죠. 보이콧해봐야 잃는 것만 있고 얻는 것은 없는데..
23/09/06 23:57
솔직한 마음으로 한국 국대가 대회 보이콧 해줬으면 하는 심정입니다만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는 간절한 기회일테니... 참 기분 더럽네요. 지난 동계올림픽 쇼트트랙도 그렇고 이래서 제가 중국을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더라고요.
23/09/07 00:02
스케줄이나 경기장환경 등 홈어드벤테이지를 어느 정도 가져갈꺼라 생각하긴 했지만 대회버전 패치를 자기들만 알고 연습할꺼라곤 생각도 못해써요. 패치로 장난을 치더라도 중국이 젤 유리한 버전 선택할꺼라 생각했지 다른 나라는 연습할 수도 없는 패치를 선택하는 신박한 방법이라니..
23/09/07 00:02
우리나라는 조별예선을 뚫어야하고 중국은 토너먼트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8강에서 한중전 나올수 있습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하진 않겠죠?
아님 차라리 8강에서 초살내는 게 더 나으려나...
23/09/07 02:09
방구석에서 딸깍 딸깍하는거랑 대회장 가서 하는거는 아에 차원이 다릅니다. 저가 방구석에서 ats 예선 딸깍 딸깍 했을때랑 시 주최 대회 (롤체 하는 사람 입장에선 전자가 더 중요함에도) 오프 무대 가서 한거랑 중압감 자체가 수백배는 크더군요. 그런데 한팀은 방구석에서 딸깍하고 있고 한팀은 오프 무대에서 1만 관중 앞에서 게임하는데 공정한 조건이 아니죠
23/09/07 08:54
관중의 응원이나 여자친구, 가족 버프 등 저는 대회나 중요무대에서 게임이 확연히 더 잘되더군요. 조건이 다른건 당연히 프로세계에서 문제가 되겠지만 특정 한쪽이 유리한 조건이다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23/09/07 09:51
그럼 공정을 위해 코로나 이유로 오프라인 재개 이후 몇몇 선수가 방구석에서 딸깍딸깍 거리는 것도 허용하지 말았어야죠 그랬던 팀들이 이기고 이런 소리 듣는 건 못 들어봤네요
23/09/07 03:30
??? 남 탓이요?? 누굴 탓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중국에 하는 짓거리 보면 이때까지 뭔 짓이든 못하겠냐 싶으니까 하는 소립니다.
23/09/07 00:13
저는 개인적인생각이지만 롤 보면서 아무리 잘 하는 팀도 새 버전에 절대적인 연습시간 딸리면 마구 무너지는거 자주 봐서
이번에 아겜 나간 선수들 많은 팀들은 월즈때 왕창 떨어진 경기력으로 나타나도 안 이상할거 같습니다
23/09/07 00:39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즌2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선수들한테는 정말 죄송하지만, 이럴 거면 그냥 올림픽 경기는 그냥 차라리 관심 끄고 안보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볼 때마다 편파고 뭐고 진짜 너무 빡침이 올라오더군요. 특히 쇼트트랙 때는 진짜... 에휴 그냥 관심을 끄는 게 최고였습니다.
23/09/07 00:50
'로드 투 아시안게임' 예선에 참가하여 동/중앙/동남/서남 이 지역들에서 1시드를 차지한 중국/인도/말레이시아/사우디 지역이 현재 8강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제가 제대로 번역한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대진운에 따라 한 vs 중 대전이 금메달 결정전 이전에 성사될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대만팀이 운 좋으면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이와 관련된 내용도 예선전 관련해선 시드 순서 이야기만 있었을뿐 8강 진출 관련된 내용은 최근에야 알았다고 대만측에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지역별로 경쟁력 차이가 심한데 지역 1시드를 8강에 보내는게 맞냐는 의문도 표했구요.
23/09/07 01:20
진심 전 글에도 어떤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만
이쯤되면 [클라의 무결성]도 보장 못하는 수준 아닌가요...... 옛날 워3처럼 누가 인게임 수치 몰래 만져도 전혀 안충격일듯.... 겜방에서 치트 버젓이 파는 나랍니다
23/09/07 07:30
라이엇 차이나빼곤 버전을 몰랐다면
지금 13.12를 못하는건 정상이긴 합니다 (구버전은 정리하니까요) 앞으로 환경이 어찌되냐가 중요할듯
23/09/07 03:30
저는 저게 lCK도 LCK인데
일본 베트남 대만(PCS) 이쪽이 진짜 비상같아요 저기는 플레이인도 해야되는지라 일정이 엄청 촉박할것 같은데...
23/09/07 08:15
쵸비 룰러 맛 좀 봐야지 크크 저러고 중국이 지는 모습 자주봐서 오히려 기대되네요. 국가대표 선수단이 고생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 그게 좀 많이 걱정되긴하네요.
23/09/07 08:21
스태틱 메타고, 중국이 유리하고를 떠나서 클라이언트는 라이엇에 요청해서 받을 수 있지 않나요? 버전 채택과정에서 라이엇의 동의가 있어야 제공이되는 클라이언트지 않겠습니까. 조금더 지켜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당장, 평가전에서 다른 버전으로 평가전을 하게된다면 그땐 진짜 개빡칠듯...
23/09/07 09:21
홈어드벤티지가 관중이나 컨디션조절 뭐 이런 쪽으로 오는 것이지. 룰적으로 누구에게 유리함을 보장 이런게 아닌데 참 대단합니다.
23/09/07 09:48
21 22 MSI는 라이엇이 최대 주범 최소 (주력) 공범이었다고 보는데(그래서 전 21 22 MSI 결과를 그렇게 폄하하진 않습니다 중국은 몰라도 라이엇까지 그렇게 부정하면 아직도 이 게임을 하고 보고 있는 저를 부정하는 느낌이라)
이번 아겜은 합숙 연습을 진작에 13.12로 시작하고 실제로 13.12로 선정된 과정까지는 책임이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부터 클라 제공이 늦어지거나 불가능하다고 하면 이번에도 최대 주범 최소 공범으로 봅니다
23/09/07 12:43
저도 중국판의 수익이 박살나는 계기가 될까봐(인기가 아니라 당국의 철퇴를 맞을까봐)라이엇이 그린 그림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LPL리그나 중국쪽 관계자가 꾸며봐야 라이엇이 의지가 있다면 진즉 13.12 접속할 방법을 줬을거에요
23/09/07 12:11
로드투 아시안게임은 불참한게 오히려 나은걸지도....
실전을 통해 한게임이라도 더 연습해야...? 지금 실전말고는 연습방법이 없는거 아닌가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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