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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5:19
징동이 우승하면 유니폼 징크스 종료
젠지가 우승하면 2등 징크스 종료 작년에 DRX가 원딜나이와 배당률 3위를 깨버려서 이제 굵직하다 싶은 징크스는 저 두 개밖에 안남았네요. 그마저도 우승가능성 높은 두 팀 중 한 팀이 우승하면 한개는 날아가는군요 크크
23/10/11 15:59
lck는 서머부터 담원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었지만 18~20 msc까지 lck팀들이 국제전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자체는 lpl이 정배라는 말이 많았었죠.
23/10/11 16:03
18 므시 - 중국 우승 / 한국 준우승
18 아겜 - 중국 우승 / 한국 준우승 18 월즈 - 중국 우승 + 유럽 준우승 / LCK 8강 19 므시 - 유럽 우승 / LCK 4강 19 월즈 - 중국 우승 + 유럽 준우승 / LCK 4강 20 MSC - 중국이 개털어먹음 이 상태에서 담원이 배당률 1위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23/10/11 16:11
18에 lck가 무너지고 슈퍼팀이었던 19t1이 4강으로 마무리하면서 20 lck 평가가 굉장히 짰었습니다
뭐 우리입장에서는 맡겨둔 20월즈 우승컵 찾으러간다는 느낌이었지만
23/10/11 16:36
저도 역대급으로 편안하게 본 월즈가 20월즈였는데.. 배당률이 좀 짰네요. 아무리 MSC에서 털렸어도 그때 담원이랑 완전 달랐는데..
23/10/11 21:55
저 때 TES도 포스가 무시무시하긴 했죠
특히 나이트 재키러브가 개잘하는 수준이라 '아무리 담원이라도 얘네 상대로도 LCK에서처럼 잘 할까?'라는 의구심을 많이 가졌었더라는..... 문제는 재키러브가 8강부터 역대급 똥을 싸면서.....
23/10/11 18:41
MSC에서 털린게 결정적이였죠
물론 현실은 담원이 MSC 이후 각성을 시작해서 서머 후반부터 어나더레벨의 팀이 되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LCK 내에서 였으니까요
23/10/11 18:39
14삼화가 리그에서 매번 블루한테 잡혀서 우승 한번 못했었어요 크크크 블루만 빼면 늘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고 특히 조별리그 폼이 예사롭지 않았죠
23/10/12 05:44
올해는 왠지 LNG 느낌이.. 최근 몇년간 한국 중국 번걸아 가며 먹는 흐름이라 올해는 LPL인데 그렇다고 징동이 우승하면 너무 무난한 정배로 가는거라 그렇게 될거 같진 않네요 월즈는 뻔한 흐름대로 간 기억이 없는지라... 한국인 2명+한국인 미드라는것도 역대 징크스에 부합하고요
23/10/12 10:05
최소 배당이 14롤드컵이 아니었네요,
이 때는 진짜 맡겨 놓은 우승 찾으러 가는 느낌이었는데, 이상하게도 블루가 화이트를 잘 잡은 딱 그 만큼의 차이가 배당률에 반영 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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