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10 11:26:54
Name 자아이드베르
Subject [LOL] 티원의 창은 징동의 밸류를 뚫을 수 있을 것인가? (수정됨)
어느덧 월즈 4강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4강전은 수없이 많은 명경기들을 만들었죠.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경기만으로도 작년 T1 대 징동, 젠지 대 DRX,
21년도 담원 대 티원, 젠지 대 EDG, 20년도 담원 대 G2,
19년도 SKT 대 G2, FPX 대 IG 정도가 떠오르네요.

올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BLG 대 WBG 그리고 어게인 T1 대 징동.
내전은 잠시 제쳐두고라도, T1 대 징동은 이번 월즈 최고의 하이라이트 경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서로 걸려있는 것이 많습니다.
징동 입장에서는 올해 열린 모든 대회를 우승하고 월즈까지 석권함으로써 그랜드슬램 및 골든 로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티원 입장에서는 모든 LCK팀들이 탈락한 시점에서 LCK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제오페구케 로스터는 결국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경기 내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소위 서커스라고 불리는
티원의 압도적인 바텀 라인전을 바탕으로 한 스노우볼링 굴리기식 창이 징동의 결국 후반 가면 우리가 다 이겨식의 밸류를 뚫을 수 있을까하는 점입니다.
클템을 비롯하여 국내외 많은 해설진들은 대개 국제대회 특성상 팀들이 가급적 리스크를 기피하려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터뜨리기는 어렵다, 나중가면 기댈 곳이 있는 밸류픽이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더 안정감을 주고 승률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고 분석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티원이 이런 경향성을 부숴줬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세계 모든 팀들 중에서 이게 가능한 팀은 티원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번 월즈 들어서 티원은 기존의 강력한 바텀 라인전 및 스피디한 운영과 더불어 탑 라인에서 밸류를 챙겨감으로써 기존의 약점을 조금씩 지워가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5판 3선승 다전제인만큼 모든 경기를 일관된 전략으로 임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4강전이야말로 이기든 지든 티원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추구한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월즈라는 대회는 밸류 챙겨서 후반 가는 팀이 이긴다는 명제를 부숴줬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똑같은 양상만 보면 재미 없으니까요. 크크.
가장 이상적인건 카나비와 룰러가 극한의 피지컬을 보여준 가운데
승리는 티원이 가져가는 것인데 이건 너무 큰 욕심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크크.

아무튼, 이번 주 일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두 팀 모두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역사에 남을 명경기를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별가느게
23/11/10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솔직히 말해서 리닝전 2세트 같은 바텀 2원딜 조합은 안 꺼냈으면 합니다.

솔직히 그판도 2원딜 조합 꺼내서 그렇게 유의미하게 라인전 단계에서 이득 보진 못했었는데, 항 달고 있는 갈라 상대로도 그랬던 걸 룰러 미씽 상대로 꺼냈다간 그냥 바텀갱 죽어라 오는 카나비랑 미씽한테 박살날 거 같음...
자아이드베르
23/11/10 11:33
수정 아이콘
저도 2경기가 가장 살 떨리더라구요. 줄타기하다가 실수 한 번 이라도 하면 바로 떨어지는 아슬아슬함이란... 크크
보는 맛은 확실히 있었습니다만, 좀 더 편안한 구도를 보고 싶긴 하네요.
봉쿠라츠
23/11/10 13:27
수정 아이콘
애쉬의 매날리기와 그림자검이 죽음의 끝나지 않는 이지선다 게임을 걸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 진짜 살떨렸었죠
PARANDAL
23/11/10 15:2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차이 크게 못벌리고 극밸류 조합으로 구성된 카나비 미씽 이니시에 당할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23/11/10 17:22
수정 아이콘
근데... 약간 중요무대에서 케리아가 룰루 같은거 고르면 패배시그널 같은 느낌이랄까...
이것도 불안해요.
마키의신화
23/11/10 11:31
수정 아이콘
회사원이 일요일 저녁이 기다려지기는 처음이야..
23/11/10 11:35
수정 아이콘
대회들 쭉 보면 보통 뚫냐 막냐 할때는 막는쪽이 이긴 결과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스크림 실전 다르다는 이야기도 그래서 나오는거 같고요/
제우스가 칼챔프로 시원~ 하게 369를 털어버리고 탑캐리 라던가 2원딜 서커스 픽으로 후반캐리원딜이나 라칸잡은 징동 바텀 라인전부터 털고 주도권으로 승리~
이런건 정말 보고 싶지만 될까 같긴 합니다.
자아이드베르
23/11/10 1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습니다. 제 기억에도 확실히 막는 쪽이 더 많이 이겼던 거 같아요. 그래서 더 보고싶네요. 왠지 티원이라면 뚫어서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지 않을지하는 기대감도 생기고. 티원이 세계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앨마봄미뽕와
23/11/10 1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게임 플레이가 문제지 톰 감대 되고 나서 밴픽이나 승리플랜적으로 아쉬웠던 적은 없어서.. 믿고 지켜봐야죠. 아 그래도 베인은 좀...
23/11/10 11:43
수정 아이콘
지금 T1 바텀이 징동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봐서 의외로 손쉽게 이길거 같습니다.
23/11/10 11:46
수정 아이콘
사람들 호들갑만큼 두 팀의 전력차가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티원이 무기력하게 지진 않을겁니다. 지투랑 펀플때 생각나요. 그때도 저는 펀플이 3:0으로 이길거라고 했었고 맞췄는데.. 지금 호들갑이 딱 그때 생각나는 수준..
크로플
23/11/10 11:47
수정 아이콘
작년 결승의 기억도 있고 클템 말처럼 솔직히 토너먼트에서 올라갈 수록 밸류픽이 승률 높은게 당연해보입니다. 8강 티원과 징동을 분석적으로 비교한다면 징동 승에 거는게 정배죠.

근데 한편 티원이 '아 5연준하면서 우리에게 모자랐던건 위닝 멘탈리티 뿐이었어' 를 깨닫고 철저하게 주도권 기반으로 게임 박살내는 모습을 너무 보고 싶습니다.
스파게티
23/11/10 11:55
수정 아이콘
티원이 8강전에서 혈 뚫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사게 됐는데 과연 4강전에선 어떨지 궁금합니다.
파이팅!!!
대장군
23/11/10 12:05
수정 아이콘
티원이 4강에서 지면 현재 멤버가 끝나는건 100%라고 생각해서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하기만을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3/11/10 12:11
수정 아이콘
카나비와 룰러가 극한의 피지컬을 보여주면 져요....
wersdfhr
23/11/10 12: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징동이 압도적 정배고 1세트 t1이 진다면 3:0도 각오해야한다고 보긴 하는데

그냥 이겨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랜슬롯
23/11/10 12:14
수정 아이콘
1세트 지면.... 티원입장에서 진짜 최악의 상황이긴합니다. 블루가 밴픽에서 유리한 이점을 가지는게 많은데, 레드로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시 블루해야하는데 1세트에 징동은 밴픽구도 반복하면 되니.
23/11/10 12:49
수정 아이콘
1세트지면 진짜 비상입니다. 블루에서 지는거라ㅠ
왓두유민
23/11/10 13:12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
다만 제발 이겨주기를ㅜㅜ
23/11/10 12:19
수정 아이콘
LNG 전에서 보여준 파멸적 경기력 때문에 기대치가 많이 올라가긴 했는데
어쨌든 징동이 정배라고 봅니다. 대황룰러
일반상대성이론
23/11/10 12:28
수정 아이콘
작년만큼은 4강은 결승에 비하면 명경기라고 하기엔 약하긴 하네요 흐흐
mooncake
23/11/10 12:34
수정 아이콘
제발 뉴진스 공연 재밌게 보고 싶어요. 결승 가주세오 티원
그래프
23/11/10 12: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징동이 너무 유리합니다 시뮬 돌려봐도 징동이 이길거같아요 정석은 정석인 이유가있습니다 징동은 정석대로 가는 팀이고요
에바 그린
23/11/10 12:44
수정 아이콘
징동이 밸류만 챙긴다는건 편견이죠. 칼리스타 풀어줬다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봤으니 칼리스타 필밴당하는건데
그리고 티원은 구마유시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쪽으로 방향을 튼 거고
23/11/10 12:48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밸류 정석의 징동 주도권 서커스의 티원이라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구마유시가 못하던 캐리원딜픽이 메타가 아니다 우린 메타픽 주도권픽 다 할수 있다에 가깝다고 보고... 만약 룰러가 캐리한다면 밴픽보다는 그냥 개인기량 문제라고 봅니다.
탑이나 바텀은 한쪽으로 확 기울어지진 않을거 같고 결국 미드정글 영향력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페이커만 lng전 폼이면 충분히 할만해 보입니다.
마음속의빛
23/11/10 12:48
수정 아이콘
8강 시작 전만해도 징동 vs t1 이라면 9:1 정도 전력 아닐까 싶었는데
8강 전이 끝나고나니 징동 vs t1 이 6:4 정도
4강 시합이 다가올수록 5.5 vs 4.5 로 점점 비등해지고 있네요.

조규남 감독의 그리핀 팔아먹기 사건 이후
카나비를 응원했었는데, 이번만큼은 t1의 우승을 바라고 있습니다.
Grateful Days~
23/11/10 15:23
수정 아이콘
저도 부두술 내려놓고 봐도 40~45대 60~55정도로 살짝은 열세라고 봅니다..
알카즈네
23/11/10 12:51
수정 아이콘
T1도 충분히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하는 게 KT가 스코어는 3:1로 패했지만 4경기 그 원딜 등판 전까진 2:2 바라보는 상황을 만들었어요.
징동이 잘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무적은 아니다는 생각이 들고 T1선수들 컨디션도 좋고 메타도 나쁘지 않은 만큼 꼭 결승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높은곳으로
23/11/10 12:56
수정 아이콘
징동..특히 18년도 띵구시절에 챌린저가 두려워하는 유저로 유명했을때 부터 관전했었는데 나이트가 라인전밀리는게 상상이안돼서
탑 빼면 전 라인 징동 우세or압도라 심지어 369가 절대 만만한 선수도 아니고.. 아마 징동이 1세트 이긴다면 3대0 셧다운으로 결승 갈거같네요
웸반야마
23/11/10 13:08
수정 아이콘
적어도 23월즈에서 나이트는 라인전이 강한 미드가 절대 아닙니다
더높은곳으로
23/11/10 13:20
수정 아이콘
인게임조합이나 픽에 따라 다르죠 나이트 라인전이 약한게아니고 미드가 사고없이 가는게 징동 컨셉입니다
대부분 징동조합이 위에 잠그고 아래서 하는 픽인데 공격적으로해서 리스크 가질 필요가 없죠
그러면 페이커는 라인전이 쌘 미드인가요 크크
웸반야마
23/11/10 13:31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 사고없이 가는 미드인거랑 라인전 강한거랑은 1도 관계없는 이야긴거 같은데요

현 월즈 미드중에 페이커보다 라인전 강하다 얘기할수있는 선수가 있나요?
오리거르고도 지표좋은 쵸비말곤 없어보이는디
더높은곳으로
23/11/10 14:20
수정 아이콘
그냥 싸우기도 싫어서 댓삭했는데 님말대로 지표도르로 따지면 쵸비가 세체미겠네요
23/11/10 14: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댓글에 나이트 라인전 이야기가 나와서 댓글이 달리는건데 쵸비선수를 돌려까시나요
23/11/10 14:31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 세체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나이트 라인전 안밀린다고 해놓고서는 라인전 밀리는 지표 다른 사람들이 들고 나오자 지표도르 하는 건 좀 추해보여요
23/11/10 15:53
수정 아이콘
월즈에서 지표도르로 쵸비 가져오는건 좀.. 탑 빼면 전 라인 징동 우세or압도 라는건 그냥 결국은 개인의견이고.
이번 월즈에서 나이트가 라인전이 강하지 않다->위에서 잠그고 아래에서 하는 픽->지표도 티원 미드 바텀이 위인데?->지표도르면 쵸비가 세체민데 그냥 싸우기 싫으니 내말이 맞음.
이게 뭔 회로인가요? 크크
웸반야마
23/11/10 16:10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이 본인입으로 나이트가 라인전밀리는게 상상이 안가신다 해놓고...
23/11/10 13:3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월즈 페이커는 라인전 쎈 미드에요
https://www.fmkorea.com/6374911646
무냐고
23/11/10 13:37
수정 아이콘
그냥 옛날에 빠져있으신거 아닌가요.
나이트는 당장 KT전에서 라인전 매우 강한편인 오리랑 니코만 했고 열세픽을 쥔 비디디 상대로 잘 못했죠.
미카엘
23/11/10 13:44
수정 아이콘
당장 8강에서 비디디한테 라인전 밀렸는데요..
티아라멘츠
23/11/10 14:44
수정 아이콘
스카웃을 라인전으로 털었는데 현 시점에선 라인전 쎄죠.
애초에 라인전은 한국 미드들이 중국 미드들보다 쎕니다.
모아찐
23/11/10 16:43
수정 아이콘
사또 부캐?
alphaline
23/11/10 18:16
수정 아이콘
'나는 너희들이 나이트란 선수를 들어 보지도 못했을 때부터 관전해온 롤잘알이야'
라고 자랑하고 싶은(자랑인진 모르겠지만) 댓글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되는군요
이른취침
23/11/17 11:28
수정 아이콘
와 부두술 감사합니다!
결승도 부탁드려요!
23/11/17 12:06
수정 아이콘
한번만 더 부탁드려요...
23/11/10 13:11
수정 아이콘
징동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23/11/10 13:15
수정 아이콘
징어강 징어강 징어강
어우징 어우징 어우징
무냐고
23/11/10 13:35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주도권으로 가야죠.
구마유시 특성상 라인전에 큰 강점이 있고 한타파괴력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라인전 밀리고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쉽지않을겁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3/11/10 13:40
수정 아이콘
징동이 레드 선택했다는 말듣고나서부터
한판쯤은 밴픽이 제발에 걸려 넘어지는꼴이 됬음 좋겠다
라고 좀 간절히 바래봅니다 크크
23/11/10 13:46
수정 아이콘
징동이 레드 뽑고 노골적으로 바텀을 뻔한 픽에 묶어두고 상체 자르는 밴픽 구사할거라 봅니다. 징동은 롤드컵 내내 바텀에 밴투자한적이 드물고 자야는 밴한적조차 없죠
느낌상 페이커에 밴견제가 들어오지 않을까 싶은데 페이커가 다른 카드로도 임팩트를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23/11/10 13:46
수정 아이콘
티원이 이기면 3:0이나 3:1 그게 아니면 징동 봅시다.
이웃집개발자
23/11/10 13:49
수정 아이콘
머든간에 5세트는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티쪽이들을 믿고 못믿고를 떠나서 저를 못믿겠음
23/11/10 13:53
수정 아이콘
아... 이렇게 행복하게 부두술 펼치며 행복회로 돌릴 수 있는 시간도
이제 하루 밖에 안남았구나 ㅠㅠ
뜨거운눈물
23/11/10 14:15
수정 아이콘
엄대엄 일거 같습니다
Burnout Syndrome
23/11/10 14:22
수정 아이콘
주도권을 쥐어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이 룰러에게 있다고 봐서..
쉬운 경기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분명 초반에 잘 흘러가다가도 KT와의 4경기 마냥, 갑자기 뒤집혀버리는 경기가 1~2경기쯤 나오지 않을까요.

티원이 이긴다면 3:1 / 3:2 정도로 신승으로 봐요.
징동이 이기는 경우라면, 티원이 1경기부터 주도권 쥐는 픽으로 했으나 룰러엔딩으로 역전당하고, 2경기부터는 징동이 기세를 잡아 초살당하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3:0 승리가 나올듯.
23/11/10 14:25
수정 아이콘
코인토스 이기고 레드 진영 택하는 걸 보고 얘들 상태 안좋구나 생각했습니다. KT와의 경기를 보면 못잡을 만큼 강한것 같지도 않고요.
구성주의
23/11/10 14:27
수정 아이콘
님들 지금 징동 솔랭이 심상치 않습니다.

369는 럼블 잭스
카나비는 자르반 올인
룰러는 애쉬 이즈 바루스 탐켄치
미씽은 애쉬 럭스 세나

연습중입니다

아예 맞불갈거라고 봅니다.

도박수인듯

솔직히 징동이 T1어케 대떡날거라고 봅니다
23/11/10 14:45
수정 아이콘
럼블 자르반 연습이라니...
그렇다면 블루에서는 둘 중 하나는 밴하고 나머지는 뺏어오는게 좋아보이네요
23/11/10 15:08
수정 아이콘
사또님 여기에요
mooncake
23/11/10 15:16
수정 아이콘
룰러 탐켄치, 미씽 세나면 여기가 더 서커스 아닌가요 덜덜덜
23/11/10 16:26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그래도 세체원 소리듣는 룰러를 탐켄치를 시키는건 크크크크
Grateful Days~
23/11/10 15:20
수정 아이콘
역시 솔랭 픽도 범상치 않기때문에

징동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PARANDAL
23/11/10 15:30
수정 아이콘
맞불로 가면 오히려 희소식 같아요. 이런 조합은 T1이 가장 잘하는 조합이라
23/11/10 17:3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T1위기라 봅니다 밴픽까지 화려하네..
김연아
23/11/10 14:44
수정 아이콘
뭐... 롤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미드, 가장 중요한 라인전 구도는 바텀 라인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긴 진짜 바텀 라인전에서 승부날 거라고 봅니다.

구케 vs 룰미

가슴이 웅장해진다.....
크림샴푸
23/11/10 15:10
수정 아이콘
티원의 창, 티원의 방패, 티원의 밸류 뭐가 됐건 그런 것들을 극한으로 연마해 오면 다 뚫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1개만 깎아와서
우틀안 시전, 오만함, 거만함 하면 대떡이 순식간이겠죠

예전 김정균 시절에는 그런 부분에서 절대 리스펙을 했는데
김정균 감독은 우틀안을 본이이 혐오하시는 분이라서

그 이후는 항상 절망 이었죠
23/11/10 15:11
수정 아이콘
징동 쪽이 챔폭이 더 넓다는데는 다들 동의할거 같은데, 지금 메타가 티원에 더 핏이 딱 맞아서 이 불리한 점이 두드러지지 않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3/11/10 16:24
수정 아이콘
전 바로 그 챔프폭이 티원이 더 넓어서 징동이 레드로 간 거라고 봅니다.
23/11/10 18:41
수정 아이콘
현메타에서 챔프폭 티원이 더 넓을걸요?

구마유시는 카이사 안되는 대신 나이트 아지르 안되고,

둘다안좋아하은 마오카이 빼면
나이트 아지르 안되고 카나비가 오공 엄청 잘하는 대신 세주 안되고.
구마유시가 카이사를 못하지만 봇듀 전체는 티원이 훨씬 넓죠
Bronx Bombers
23/11/10 19:23
수정 아이콘
카나비가 세주 안 된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서머 우승 결정지은 마지막 픽이 세주였습니다만.....
챔프 폭 자체도 징동이 그렇게 좁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글은 카나비쪽 조커픽이 훨씬 많기도 하구요.
23/11/10 1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월즈에서 비선호한다고 말하는 걸 잘못 썼습니다

근데 오너도 한판랫고 그게 레전드 tl전이엇네요... 커즈가 이상한거지 세주가 별로 안좋은듯
당근케익
23/11/10 15:17
수정 아이콘
뭔가 또 kt가 비교의 척도를 마련해준거 같은데
(비슷하게 싸웠으니 그리 안 강하다)
결국 티원은 라인전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시야싸움.한타로 가면 징동이 조금은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돼서
톰의 밴픽부터 모든게 시작될것 같네요
징동이 챔폭넓어도 또 기피하는 챔프가 없는건 아니거든요
PARANDAL
23/11/10 15:29
수정 아이콘
밸류 없이 주도권만 보다가 오공, 라칸 같은 밸류 챔에 당할까봐 불안하네요. 적당히 밸류도 챙겨서 코인을 좀 늘리면 좋을것 같아요
열혈둥이
23/11/10 15:33
수정 아이콘
미씽도 개쩌는 서폿이라고 생각하지만 캐리아가 역천괴 서폿이기 때문에
티원에 한표.
이 시리즈는 서폿에서 끝날것임
라크훈
23/11/11 12:58
수정 아이콘
안경 낀 롤주머니 두둑한 서폿이 없어서...증명할거라 봅니다
23/11/10 15:59
수정 아이콘
티원이 3:0 승리가 아니라면 시간 끌수록 밴픽부터 많은 부분에서 징동이 유리해보여서..
이래 저래 희망적인 생각은 많이 떠오르는데, 1경기 무조건 승리 못하면 못이길것 같습니다.
구성주의
23/11/10 16:4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징동 챔폭 좁습니다
23/11/11 11:07
수정 아이콘
님처럼 다른팀 과소평가하고 티원 과대평가 하는 분이 말하면 신뢰가 안가요
구성주의
23/11/11 19:39
수정 아이콘
지금 웨이보 vs BLG 보십쇼

메타가 변했습니다...

지금메타의 오리지널은 T1입니다
23/11/11 19:52
수정 아이콘
그게 징동이 챔폭 좁다의 근거가 안됩니다..
23/11/10 16:13
수정 아이콘
톰이라면 라칸은 무조건 닫을 것 같고.. 징동은 일단 상체 대충 다 열어서 나눠먹자 식으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23/11/10 16:15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머리를 굴려봐도 징동이 유리한 건 사실인거 같아요.

탑 캐리를 가장 잘 억제하는 369
기복은 있다 한들 평균치 자체가 최상위권인 카나비
다재 다능함을 꾸준히 증명한 나이트
불리한 조합으로 라인전을 리드하는 룰러 미싱..

온몸비틀기 서커스를 해야하는 건 티원 쪽이고 1세트부터 조커픽으로 몰아붙여서
3:0 이나 3:1은 가능한데 5꽉가면 힘들거 같긴 합니다.
23/11/10 16:36
수정 아이콘
카나비한테 오공만 안주면 할만할거같음
구성주의
23/11/10 16:47
수정 아이콘
지금의 징동은 과대평가 같습니다.
KT전보니 큰 기대 안하시는게...
주인없는사냥개
23/11/10 16:52
수정 아이콘
근데 폼이라는게 상대적이고 급변하는게 월즈라
올해 월즈만 봐도 팀 리퀴드랑 티원 붙을 때 티원 조졌는데? 했는데 지금까지 올라왔고

더 예전으로 가면 중국 내전 EDG가 할 때 경기력보고 와 반대편 블럭 무조건 우승이네 했는데 EDG가 담원 잡고 우승했죠.
예측이야 자유지만요.
23/11/10 17:23
수정 아이콘
KT가 잘했다고 생각하고 T1 전 이전까지만 해도 KT 및 히라이 밴픽 칭찬이 많았는데.....우째 티원전 이후로 끝 없는 내려치기가
Bronx Bombers
23/11/10 19:26
수정 아이콘
누구랑 하는거 보니까 큰 기대 안 된다라는거 별 의미 없죠.
BLG만 하더라도 월즈 와서 꾸준히 경기력이 우상향 중인데요. T1은 젠지한테 졌지만 지금 T1이 젠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3/11/10 16:1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약한 곳이 서폿, 미드 쪽이니 그 쪽의 선호하는 챔을 미리 자르면 티원이 할만해질 듯. 강한 것 견제는 다 못하니 약한 부분을 더 후벼 파야 할 것 같아요.
빅프리즈
23/11/10 16:42
수정 아이콘
5일전 : LNG 대떡? 할만한데?
4일전 : 그래도 쫄리는데? 어우 지는거 아냐;; 설레발 금지
3일전 : 레드? 쫄았나? 할만한가본데?
2일전 : 뭐 있는거 아냐? 어우 지겠는데;; 설레발 금지
ㅠㅠ
제이킹
23/11/10 16:55
수정 아이콘
카나비의 동선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첫캠프에 정글돌고 바텀가는 게 정형화되어있다던데 그대로갈지 아니면 꼬아서 다른 라인을 노릴지요. 프로수준에선 치열한 수싸움이 있을텐데 과연 어느쪽의 플랜이 유효하게 들어갈지 아주 기대됩니다. 벌써 낼 모레네요!!
티원 4중국 막아준 것만으로도 고맙다 !! 내친김에 더가보자
23/11/10 17:04
수정 아이콘
티원이 벨류픽을 못하는게아닌데 이상한 프레임이 있어요
23/11/10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은 밸류픽을 못하는게 아니죠 상체에서 밸류픽을 하고 바텀에서 주도권가져와서 굴리는거지
LNG전 1세트오리아나나 3세트 제이스처럼 상체키우면 그게 밸류죠
Betelgeuse
23/11/10 17:23
수정 아이콘
뭔가 다들 ‘밸류’ 라는 단어를 제각각 의미로 사용하는 느낌이..티원이 파이어볼 조합으로 후반은 완전히 배제했던 밴픽을 했던거도 아닌데 징동의 밸류, 티원의 주도권(혹은 서커스)인지 모르겠네요. 울프의 징동 분석만 봐도 첫용 주도권을 챙기는 조합인데..
닉네임을바꾸다
23/11/10 17:27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대충 크게 그 팀이 어느쪽에 무게를 두냐를 본다면 그렇게 볼 순 있지 않을까요 세부적으로야 주요 페이즈별로 다를지언정...
구성주의
23/11/10 18:18
수정 아이콘
지금의 T1은 밸류도 챙기면서 주도권도 챙기는 조합이죠
마음속의빛
23/11/10 18:45
수정 아이콘
올해 페이커의 오른팔 부상으로 T1에게 찾아온 위기.
거짓말처럼 계속되는 T1의 연패 연패 연패...
무너져내리는 T1의 위상.

그 때를 생각하면 T1이 롤드컵에 와서 4강까지 올라올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잊고 있었다가 문득 그런 걸(T1의 스토리) 생각해보니, T1이라면... 그 어떤 팀보다 값진 롤드컵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T1의 우승을 기원하게 되네요. 작년 DRX 데프트의 '중꺾마' 스토리였다면, 올해에는 T1 페이커의 스토리를 느껴보고 싶네요.
신사동사신
23/11/10 18:52
수정 아이콘
양팀중 한팀이 꼭 우승했으면 합니다.
페이커 4회우승이 가장 보고싶긴한데
룰러, 카나비의
스프링,므시,섬머,아겜,롤드컵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할지도 모를 기록도
보고싶네요.
콩순이
23/11/10 19:04
수정 아이콘
하진짜 이번엔 제발...제발 이겨줬음 하네요. 저도 오늘 나름 덕좀 쌓아보려고 여기저기 착한 일 많이 했는데 주말엔 진짜 나가서 쓰레기 주워야 합니까?? 티원 우승만 한다면야 뭔들 못하겠어요ㅠㅠ
Bronx Bombers
23/11/10 19:31
수정 아이콘
챔프폭을 보자면 탑은 제우스가 미세하게 우세(올 시즌 369가 탱커픽을 거의 80% 했지만 기본적으로 칼챔이 부족한 선수는 아니고 실제로 칼챔 꺼내면 거의 이겼습니다)
정글은 주력 메타픽은 다 고만고만한데 오공, 아이번, 카직스, 벨베스까지 따지면 카나비가 조커픽으로 꺼낼 게 좀 많아보이구요
미드는 나이트가 아지르 승률이 안 좋은게 좀 안 좋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니코 밴 당했을 때 국밥픽이 애매함
원딜은 구마유시는 카이사가 안 되고 룰러는 드레이븐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두 픽 비중을 생각하면 그래도 룰러가 미세하게 좀 낫지 않나 싶고
서폿은 케리아가 좀 많이 넓어보이고.
구성주의
23/11/10 20:18
수정 아이콘
룰러는 케틀을 못합니다
Bronx Bombers
23/11/10 20:43
수정 아이콘
못하는 선수가 올해 케틀 3승 1패를 하나요. 다른 원딜에 비해 선호를 안 할 뿐 챔피언 풀에서 빠질 정도는 아니죠. 케틀이 스프링때 잠시 떴을때는 상대 팀에게 종종 밴카드도 뺐습니다.

구마유시는 통산 카이사 승률 30%대에 올해 서머에서도 카이사 14번으로 자야 다음으로 픽을 많이했는데 픽만 많이 했지 전적은 5승 9패입니다. T1은 레드에서 기회가 되면 카이사를 꼬박꼬박 밴 하는 팀이구요. T1 상대 팀도 카이사는 밴도 안 해요.....
23/11/10 22:03
수정 아이콘
사실은 은근히 T1 상대 팀에서 종종 카이사 밴을 해 줘서 고마울 때가 있긴 합니다 크크크.
분명히 이번 월즈에서도 어딘가가 밴을 해 줬는데… BLG였던가?
F.Lampard
23/11/11 13:56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올해 전적도 있고, 심지어 통산으로도 그 유명한 루시안이랑 비슷한 승률/전적인데 계속 룰러도 챔프폭문제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상하게 케틀을 주요 예시로 든단말이죠 크크
이정재
23/11/10 22:01
수정 아이콘
메타픽은 오너가 낫죠
탑은 제우스가 나을게 없어보입니다
Grateful Days~
23/11/10 21:14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남아있는 LCK유일 팀이라 여기까지만 온걸로도 기본은 만족..
대한통운
23/11/10 21:44
수정 아이콘
T1이 뭐죠?skt화이팅..!!
이정재
23/11/10 22:01
수정 아이콘
티원 비교상대는 항상 최상위팀이니까 밸류픽 장점이 없는게맞죠
Grateful Days~
23/11/10 22:23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YCTep9Zgbmk

크크크크.. 여기도 징어강을..
Winter_SkaDi
23/11/11 04:1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이기길 기도합니다만, 지더라도 잘 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징동이 더 잘해서 졌다 소리가 나올만큼...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1/11 12:12
수정 아이콘
아 몰라 외쳐 징어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13 [LOL] 티원 vs 징동을 단 몇시간 앞두고 써보는 개인적인 예상 중요 포인트 [18] 랜슬롯17345 23/11/12 17345 4
78512 [LOL] LCK 1번 시드들의 월즈 결말 [26] Leeka15621 23/11/12 15621 3
78511 [LOL]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징동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13] Capernaum14058 23/11/12 14058 2
78510 [LOL] 징동의 레드 사이드 밴픽 예상 [19] 말레우스12274 23/11/12 12274 1
78509 [LOL] 징동 나와! 미리 보는 월즈 4강. 마타의 라인전 꿀픽은? [13] Leeka13608 23/11/11 13608 0
78508 [LOL] 유관력으로 보는 월즈 8강과 메타 대격변 [113] 잘생김용현14874 23/11/11 14874 2
78507 [LOL] 양대인 감독의 밴픽을 극찬하는 클템 [31] kapH16475 23/11/11 16475 3
78506 [LOL] 티원이 월즈 결승 진출시 중국 4팀을 모두 상대하게 됩니다 [17] Leeka13648 23/11/11 13648 3
78505 [LOL] 양대인 감독의 능력. [78] 임의드랍쉽18089 23/11/11 18089 8
78504 [LOL] 샤오후. 또 그 길을 가다? [29] Leeka13488 23/11/11 13488 4
78503 [LOL] 광동선수들의 젠지 BLG전 반응영상이 올라왔습니다. [14] Pzfusilier12035 23/11/11 12035 3
78502 [LOL] 라이트 "스크림하면서 라인전 쎈 바텀 조합이 더 좋다는걸 알게 되었다 [26] 구성주의13129 23/11/11 13129 1
78501 [LOL] 나 리위안하오!!! [55] TAEYEON13626 23/11/11 13626 11
78500 [LOL] LPL 4시드 WBG 결승 진출 [110] HAVE A GOOD DAY14961 23/11/11 14961 3
78499 [LOL] 카나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5] 오타니11742 23/11/11 11742 10
78498 [LOL] T1 vs LNG 인게임 보이스 [22] EnergyFlow16203 23/11/11 16203 3
78497 [뉴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19] 김티모10395 23/11/11 10395 1
78495 [LOL] 삼갤팬으로서 룰러 선수의 골든 그랜드슬램을 응원합니다 [38] 래틀215509 23/11/11 15509 34
78494 [LOL] 레딧발) 징동의 모순적인 지표 [73] Leeka17234 23/11/11 17234 2
78493 [LOL] 공식전 100번째 만나는 '페이커'와 룰러' [19] 김삼관13693 23/11/10 13693 2
78491 [LOL] 티원의 창은 징동의 밸류를 뚫을 수 있을 것인가? [113] 자아이드베르24724 23/11/10 24724 6
78490 [LOL] 롤 프로 경기를 주제로 들었던 말들 [109] 대장군19233 23/11/09 19233 4
78489 [콘솔] 산나비 정식 출시 [11] CV10901 23/11/09 109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