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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9 22:09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유이하게 게이머로써 존경하는 임요환과 페이커.. 중3때 4U vs KTF(한웅렬) 팀리그 경기를 보고싶어 담넘다가 오른쪽 발목뼈 두개를 바치고 우승을 했는데, 이번엔 축구하다 아킬레스건을 다치고 T1 우승을 보네요.. 제 몸을 위해서라도 끊어야 하는지..
23/11/19 22:11
묘환씨는 이스포츠 판 보면서 얼마나 뿌듯할까 싶었다가...
성격 상 오히려 별 생각 없으려나 싶었다가... 크크크 모르겠고 일단 저는 즐겁습니다 크크
23/11/19 22:37
저도 롤은 튜토리얼 딱 한판 해보고 거들떠도 안보던 사람인데
20년 티원팬 의리로 티원이 큰경기 한다 하면 그것만 대충 봅니다... 축하합니다 티원의 후예들...
23/11/20 13:14
저도 임요환 선수가 생각났어요.
그 마저도 최후의 최후까지 싸웠지만 끝내 못해냈던... 그걸 이상혁 선수가 해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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