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6 20:46:16
Name 리니어
Subject [LOL] [루머] 징동 탑은 아카데미 선수가 될 것이다
https://www.fmkorea.com/6440932690



팬 그룹 채팅에서 JDG 매니저 재스퍼:

탑은 아카데미 선수이며
다른 선수들 중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장담할 수 없습니다.

코치는 중국인 2명 한국인 2명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 코치



예상 라인업

브리드 카나비 나이트 룰러 미씽 에서

하루만에

콜업 탑 카나비 야가오 룰러 미씽이 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beralist
23/11/26 20:48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징동 입장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네요. 골든로드 실패한 여파가 이렇게까지 클 줄이야...
저 탑 유스가 좀 확인해보니까 과거의 제우스마냥 2군 씹어먹던 유스 절대 아니고, 오히려 LDL 밑에서 세는게 훨씬 빠르던데;;
사실 나이트 > 야가오도 징동 스텝이 꼬인 결과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정말 많이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면 룰러가 말년에 졸지에 19년 도원결의 찍던 시절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원장 노릇을 해야할 것 같은데...
23/11/26 20:49
수정 아이콘
탑문제보다 미드가 참 중국 선수 풀이 답답하네요..
Liberalist
23/11/26 20:51
수정 아이콘
카나비, 룰러 다시 잡은 이상 스카웃을 업어 올수도 없는 노릇이라 중국인 미드는 필수인데...
중국인 미드는 아무래도 나이트, 야가오라고 해봐야 이른바 LCK 4대 미드보다는 많이 밀리는 것 같은게 문제입니다.
더치커피
23/11/26 21:11
수정 아이콘
봄에는 중국 미드가 더 잘하니까 아예 롤드컵을 브라질이나 호주에서 해버리면 됩니다?
Liberalist
23/11/26 21:15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런 방법이...?!?!?
23/11/26 21:29
수정 아이콘
이 개추는 샤오후가 날린겁니다.
더치커피
23/11/26 21:46
수정 아이콘
시드니 롤드컵 결승에서 요네를 잡고 페이커 3연솔킬내는 샤오후!
쿼터파운더치즈
23/11/26 20:50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 진짜 신기해요 지금 라인업 대신 BLG 라인업 택한 이유가 뭘까...돈때문인가..?
그리고 저게 사실이면 카나비 룰러 입장에선 25년까지 재계약한게 후회될만한 일 아닌가...싶기도 하구요
23/11/26 20:59
수정 아이콘
연봉 많이 줘서 후회안할수도?
녀름의끝
23/11/26 20:50
수정 아이콘
징동 야가오요??
아니 나이트는 BLG요?? 둘이 왜?
리니어
23/11/26 20:52
수정 아이콘
징동이 오퍼 했답니다 blg보다 쌔게
녀름의끝
23/11/26 20:54
수정 아이콘
저 지금 이해가 안 되는데 BLG가 나이트한테 오퍼한 게 아니라 JDG가 야가오한테 오퍼했다구요???
닉네임을바꾸다
23/11/26 20:55
수정 아이콘
흠 국제전에서 야가오가 낫다고 보는거 아니면...굳이라는 생각이...
Karmotrine
23/11/26 20:5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선후관계가
나이트 369는 그냥 일단 나가기로 함 ->그럼 오퍼 넣을만한 미드가 야가오
이렇게 되었을 수도 있죠.
리니어
23/11/26 20:57
수정 아이콘
이게 나이트가 나가겠다고 해서 징동이 차선으로 야가오를 택했고 비리비리도 야가오를 붙잡으려고 했는데 징동을 선택한
녀름의끝
23/11/26 20:58
수정 아이콘
아하 위에 두 분 댓글보니 이해는 되네요
그럼 나이트는 왜 여기서 나가서 BLG로 가는겨..
369 나가면 JDG이 많이 약해질 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그런데 나오는 시점에선 BLG도 야가오를 붙잡으려 했던 상황이란 건데..

@_@ 와 모르겠다
Grateful Days~
23/11/26 21:18
수정 아이콘
나이트한테도 BLG가 크게 지른거겠죠..
이른취침
23/11/26 2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와…아. 아닙니다.
수리검
23/11/26 20:51
수정 아이콘
어째 작년 헌화보는 기분이 ..

저기에 콜업을 끼얹어?
비오는풍경
23/11/26 20:53
수정 아이콘
탑 구멍 + 옴므 없는 카나비의 시너지가 벌써 상상이 되는데요
23/11/26 20:54
수정 아이콘
야가오<->나이트 라니..;;;
월챔 티원전 레드 선 진영선택 업보가 여기까지 흐른건가
낭만서생
23/11/26 20:55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롤드컵 lck가 먹을 확률이 높아졌네요
Karmotrine
23/11/26 20:56
수정 아이콘
제우스에 거액 박았던 이유...
닉네임을바꾸다
23/11/26 20:57
수정 아이콘
근데 제우스에 거액박아서 데려온다 치더라도 그러면 룰러나 카나비중 하나 나가야할거라...
Karmotrine
23/11/26 20:58
수정 아이콘
제우스 룰러로 플랜A 짰던걸로 알고있습니다.
Bronx Bombers
23/11/26 20:57
수정 아이콘
야가오는 징동에서 버려졌다가 다시 징동에서 오퍼 받은거네요 ;
뜨거운눈물
23/11/26 20:58
수정 아이콘
야가다햄 컴백?? 그럼 나이트는?
리니어
23/11/26 20:59
수정 아이콘
현재까진 비리비리에 가는걸로
dolce biblioteca
23/11/26 21:00
수정 아이콘
나이트한테 삭감 제안했다가 까이고 야가오 데려왔다는데 나이트가 엄청 비쌌나봐요?
더치커피
23/11/26 21:23
수정 아이콘
나이트야 LPL 내에서 대체재가 없는 수준이라 본인이 원하는대로 할수 있겠죠
녀름의끝
23/11/26 21:02
수정 아이콘
그럼 BLG는 뜻하지 않게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네요. 돈도 더 썼을 테고.
다레니안
23/11/26 21:04
수정 아이콘
롤드컵 전 엄청났던 성적에 비해 팀 내에 불안요소가 꽤나 크게 있었나 보네요. 허허....
Lazymind
23/11/26 21:04
수정 아이콘
에휴 룰러야..EDG가 탈출 기회를 줬는데..아니다..
리니어
23/11/26 21:05
수정 아이콘
탈출 맞습니까?
데이나 헤르찬
23/11/26 21:05
수정 아이콘
Edg는 팀레전드 스카웃 고소때린 구단 아니었나요....
Liberalist
23/11/26 21:05
수정 아이콘
근데 거기는 어... 음... 룰러한테 너무 몹쓸 말 아닌가요 ㅠㅠ
No.99 AaronJudge
23/11/26 21:28
수정 아이콘
후라이팬 피하려다 불구덩이 뛰어드는 느낌적 느낌인데요…
더치커피
23/11/26 21:07
수정 아이콘
와 징동 비리비리 미드 스왑인가요? 덜덜
당근케익
23/11/26 21:08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일인가요
더치커피
23/11/26 21:10
수정 아이콘
근데 미드는 그렇다치고
탑은 브리드가 안되면 샨지를 노리거나 369랑 다시 계약하는 수도 있었을텐데 굳이 아카데미 탑을?
징동이 생각보다 예산이 부족했나 봅니다
23/11/26 21:11
수정 아이콘
샨지는 NIP로 거피셜이 떴고 369는 TES랑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더치커피
23/11/26 21:13
수정 아이콘
아.. 샨지 잘하는데 NIP 가는건 많이 아쉽네요 ㅠ
Lazymind
23/11/26 21:13
수정 아이콘
커즈-루키 라서 22년 미라클 혹시 모른다 싶긴합니다.
바텀은 그놈들이고..
더치커피
23/11/26 21:14
수정 아이콘
아 루키 커즈가 NIP 가는군요
원딜도 포틱이면 나쁘진 않죠
23/11/26 21:20
수정 아이콘
샨지 루키 커즈 포틱 피피갓

요게 유력 썰이던데 이대로면 내년 LPL은 NIP 응원합니다
더치커피
23/11/26 21:22
수정 아이콘
럼블 오리아나 메타면 세체팀도 가능한 멤버네요 크크
No.99 AaronJudge
23/11/26 21:29
수정 아이콘
루키도 롤드컵 다시 한번 가봐야죠
데이나 헤르찬
23/11/26 21:12
수정 아이콘
369 나이트는 잡으려 했는데 나간거라.... 룰러 카나비 2년인데 돈 없진 않겠죠 올해 200억 쓴거도 서머에 이미 흑자전환 했다던데
Lazymind
23/11/26 21:13
수정 아이콘
369 나이트는 자기들이 나간거고..샨지도 이미 nip 채간거같고..매물이 없어요
23/11/26 21:10
수정 아이콘
징동이 무슨 이유에선지 S급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369, 나이트 모두 본인들이 잔류를 거절했고 브리드도 샤오후랑 같이 하겠다는 이유로 웨이보를 간다하니..
더치커피
23/11/26 21:13
수정 아이콘
엥 그럼 강형은 딴팀 가는건가요?
23/11/26 21:16
수정 아이콘
강형이 결승전 끝나고 패자인터뷰에서 휴식할 생각이 있다고 했는데 웨이보 브리드 썰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1년 휴식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Liberalist
23/11/26 21:16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지금으로서는 휴식이 유력한 것 같습니다.
아웃라스트
23/11/26 21:11
수정 아이콘
369 티안 나이트 재키 밍 루머도 있네요
더치커피
23/11/26 21:14
수정 아이콘
마크가 인성질 땜에 극 비호감이긴 한데 대신 늙은 밍이라.. 이게 맞나요 크크
23/11/26 21:19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춘제 샤오후가 다시금 탑으로…?
23/11/26 21:24
수정 아이콘
룰러 갑자기 꼬이네요ㅠ
Capernaum
23/11/27 16:34
수정 아이콘
LCK 안 온 벌...

LCK 돌아오라고 좀..
23/11/26 21:26
수정 아이콘
BLG 나머지 멤버 유지하고 띵구 오면 여기가 제일 쎄보이네요
키모이맨
23/11/26 21:28
수정 아이콘
LPL보면서 늘 생각하는 건데 LPL은 LCK보다 흔히말하는 슈퍼팀이 훨씬 덜 만들어집니다
아니 거의 안만들어지다시피한다고 봐도 된다고생각

딱 이번 스토브리그만봐도 LCK는 돈 많고 코어 있는 상위3팀으로 그냥 진짜 깔끔하고 알뜰하게 싹다 헤쳐모여서 몰빵된 수준인데

LPL은 저렇게 헤쳐모여하는거 보기 힘들어요 전반적으로 LCK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긴합니다
계약 관련도 있고 한 팀에 잘하는 선수인데 한~참 남아있는경우가 훨씬 많고
선수들도 LCK처럼 팀원 보고 위쪽부터 깔끔하게 헤쳐모여 하는거 보기 힘들고 그냥 자기들 하는대로 한다고 해야하나 크크
No.99 AaronJudge
23/11/26 21:30
수정 아이콘
은근 독특해요
꽌시에 따라 움직이나..?
이른취침
23/11/26 21:3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라는 관점에선
오히려 lpl이 더 정상적이고
lck가 독특한 느낌이죠.
23/11/27 02:43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 관점에서는 저게 더 일상적이긴 하죠
Grateful Days~
23/11/27 11:19
수정 아이콘
갑자기 꽐라만시가 땡기는.. ㅠ.ㅠ
Lazymind
23/11/26 21:32
수정 아이콘
진짜 순수하게 친분이 엄청 크게 작용하는듯
브리드나 369 tes 돌아가는거나
Extremism
23/11/26 21:28
수정 아이콘
카나비 쳐낼 각오로 제우스 오퍼했다가 까인거면 미드 스카웃을 차라리 질러보는게... 야가오, 나이트보다 훨씬 월즈에서 폼이 좋았다보는데 타잔시치가 심하긴했음.
나이트가 BLG 가는 이유는 연봉도 더 주는듯하고 순혈 중국팀 타이틀도 굉장히 매력적이니깐요. 인기, 명예 그리고 그게 반영된 연봉이 저절로 따라오니깐요. 물론 티안, 잭키러브 같은 다데상 유력후보들로 월즈 우승은 못한다 봅니다.
369 나가는건 징동 입장에서 굉장히 아쉬워보이긴하네요. 압도적 머니파워를 보여줄려는 BLG나 웨이보로 가는 것도 아닌데.... 한국 용병들이랑 의사 소통 불편 때문에 떠나는건지 참
더치커피
23/11/27 08:23
수정 아이콘
근데 징동 새 탑이 사람 구실만 해준다면
원딜이 호프였던 22징동보다는 나을수도 있겠네요
비오는풍경
23/11/27 16:59
수정 아이콘
2부에서 검증된 선수도 될까말까인데 2부 19팀 중 19위 찍은 팀의 선수가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을까요
본인 평가라도 좋으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아니고
더치커피
23/11/27 17:11
수정 아이콘
와 그정도인가요;;
TES에서 자리 잃은 웨이와드라도 노려야 될거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758 [LOL] 롤마노) 1 바이퍼 = 1KT로 팀을 만든 일화 [50] Leeka16916 23/11/26 16916 0
78757 [LOL] 피넛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95] 작은형16333 23/11/26 16333 3
78756 [LOL] 중국 스토브리그 참고용 - 중국의 로컬 룰 [16] Leeka13451 23/11/26 13451 0
78755 [PC]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긴급방송 영상 및 내용 전문 [4] 별빛정원9616 23/11/26 9616 11
78753 [기타] 메이플 스토리 디렉터 긴급 방송 요약 [78] 닭강정13023 23/11/26 13023 4
78752 [LOL] [루머] 징동 탑은 아카데미 선수가 될 것이다 [69] 리니어12656 23/11/26 12656 0
78751 [LOL] 낭만과 현실, 그리고 스토브리그 [24] Arcturus11823 23/11/26 11823 13
78750 [기타] 맹목적으로 타인을 혐오하고 그것을 드러내는데 있어서 일련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39] rsnest12923 23/11/26 12923 32
78749 [LOL] 스토브리그에 빛나는 젠지 프론트 [211] 대장군19989 23/11/26 19989 2
78748 [PC] 이번 사태에서 가장 강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 [43] 묻고 더블로 가!14272 23/11/26 14272 8
78747 [기타] 스튜디오 뿌리 공식 사과문 떴네요. [129] 굿럭감사16739 23/11/26 16739 1
78746 [LOL] 왜 페이커는 국제전, 큰 경기에 강할까 feat. 천마의 무기는 혼돈 [64] Taima16542 23/11/26 16542 7
78745 [LOL] 결국 또 lck 미드는 이녀석들이다. [104] 원장19321 23/11/26 19321 2
78744 [PC] 주말을 불태우는 게임사들 [310] 카루오스28092 23/11/26 28092 19
78743 [LOL] 펌) T1의 롤드컵 메타 해석이 미쳤던 이유 [72] TAEYEON20600 23/11/26 20600 4
78742 [LOL] 스토브시즌 따끈하지만 아마추어 리그라도 보고 싶다면 아프리카 ALL ?! [13] 1등급 저지방 우유15830 23/11/25 15830 1
78741 [LOL] [오피셜] 샌드박스, 클로저와 1년 재계약 [17] GOAT13571 23/11/25 13571 0
78740 [콘솔] 백팩 배틀즈 리뷰 [5] 데갠10668 23/11/25 10668 0
78739 [LOL] 한이) 제우스 연봉 세전 18억~21억 사이 [42] 리니어17759 23/11/25 17759 0
78737 [LOL] [Official] KT Welcome Deft & Pyosik [148] 카루오스20667 23/11/25 20667 12
78736 [LOL] 2024 LCK 로스터의 유관력 살펴보기 [53] Leeka15271 23/11/25 15271 0
78735 [LOL] JDG CEO "카나비 룰러 미씽 모두 25년까지 계약 연장" [77] EnergyFlow17320 23/11/25 17320 1
78734 [LOL] (썰) LJL 축소 / PCS 플레이오프 편입 [19] 오타니13871 23/11/25 138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