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2/13 20:55:35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LOL] 2023 LCK 어워즈 결과 - T1 싹쓸이 (수정됨)
[특별상]

LCK 글로벌 마케팅 상 - Morgan
10주년 특별상 - 성승헌, 이현우 (CloudTemplar)
시크릿랩 어시스트 킹 상 - Delight
몬스터 에너지 베스트 몬스터 슬레이어 상 - Peanut
로지텍 G 베스트 파워플레이 상 - Deft
JW중외제약 밝은 협곡에 눈뜨다 상 - Kael
OP.GG 서치 킹 상 - Faker
LG 울트라기어 최다 오브젝트 스틸 플레이어 상 - Cuzz
HP OMEN 실력으로 증명한 베스트 KDA 상 - Aiming
BBQ 황올한 퍼스트 블러드 상 - Oner
우리WON뱅킹 골드킹 상 - Gumayusi
베스트 쇼맨십 상 - 광동 프릭스
올해의 밈 상 - 이현우 (CloudTemplar)

[Rookie of the Year]

Bottom - Peyz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

Top - Zeus
Jungle - Oner
Mid - Faker
Bottom - Gumayusi
Support - Keria

[올해의 선수]

Mid - Fake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드리아나
23/12/13 20:56
수정 아이콘
정배
23/12/13 20:57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 페이커는 좀 동의가 안 되네요
묵리이장
23/12/13 20:59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제카라.
젓가락
23/12/13 21:01
수정 아이콘
페이커 말고 줄 사람이 없죠 그나마 제우스?

작년 티원은 스프링 전승우승에 msi 준우승 섬머 준우승 월즈 준우승 했는데도 올해의 선수 제카가 뽑혔는데요 크크
23/12/13 21:01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맞다고 봅니다
젓가락
23/12/13 21:03
수정 아이콘
사실 제우스가 그나마 컨텐더긴 했지만 월즈 8강 4강 압도적 미드차이 보여주면서 pos 따내고 4강 그 토스가 너무 큰 임팩트를 남겼죠 크크

그리고 제우스는 페이커 부상이슈로 이탈했을 때 1승 7패했던 것도 약간 나쁜 평가를 받았을거 같고..

전 페이커 99퍼 제우스 1퍼로 봤기에 크크
김오월
23/12/13 21:10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월즈 MVP를 뽑으면 페이커일거고, 제우스는 2~3순위를 다퉜겠죠.
그럼 월즈에선 페이커가 비교우위에 있고 리그를 따져봐야 할 텐데...
페이커가 서머 결장으로 공백이 있었지만, 그 때 다른 티원 선수들도 공백이랑 비슷한 모습을 보여줘서;
아마 상당한 소수의견이실겁니다.
23/12/13 23:51
수정 아이콘
뭐 선생님 개인의 생각은 알겠지만
이 판에서 상 줄 권한이 있는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한듯 합니다.
저는 뭐 그 분들 의견에 동의하고요.
아쉬우시겠네요.
팔라디노
23/12/14 13:27
수정 아이콘
작년에 킹겐이 받은것도 아니라서
23/12/13 21:01
수정 아이콘
저는 제우스라고 생각하는데 그 토스가 9회말2사 역전홈런급으로 뽑힌이상 답이 없습니다.
23/12/13 21:02
수정 아이콘
The toss
Paranormal
23/12/13 21:03
수정 아이콘
4회 우승이라서 안줄수가 없죠
23/12/13 21:06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4회우승 상징성이란면에서도 어쩔수가없는데
8강 4강에서 페이커도 시리즈 MVP로 활약해서
정배였긴하죠
23/12/13 21:14
수정 아이콘
사실상 결승인 징동과의 경기에서 전경기 mvp 였으니까요.
마니키위
23/12/13 21:22
수정 아이콘
LNG, JDG전 POS 라서 전 오히려 페이커가 정배였다고 봅니다

특히 사실상 결승전이라 부를 수 있는
LPL 최강팀 징동 상대로 POS라서 더 그렇다고 보고요
디스커버리
23/12/13 21:25
수정 아이콘
작년에 제카가 받는 바람에 가불기였죠 크크크
봄바람은살랑살랑
23/12/13 22:29
수정 아이콘
괜찮아요 뭐 사람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페이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알아주셔야겠죠.
23/12/13 22:44
수정 아이콘
올 한해, 제우스와 페이커의 승률만 봐도
페이커가 더 높죠
Janzisuka
23/12/14 03:07
수정 아이콘
포비..부들부들 ㅠㅠ
매번같은
23/12/13 23:46
수정 아이콘
페이커 빠졌을 때 나머지 4명의 퍼포먼스를 생각해보면...;;
월즈에서도 스토리 때문에 페이커 주는거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엔타이어
23/12/13 20:58
수정 아이콘
그깟 스프링, 서머... 월즈가 최고다
닉네임을바꾸다
23/12/13 21:03
수정 아이콘
뭐 사실상 월즈 예선으로서 리그가 존재하는 수준이니...
젓가락
23/12/13 21:04
수정 아이콘
그깟 스프링 서머라기엔 티원도 스프링 서머 준-준이라.. 크크
23/12/13 21:06
수정 아이콘
근데 그렇다고 티원이 작년 DRX처럼 리그를 죽쑨게아니고
둘다 준준 이라서 롤드컵우승까지 시너지붙어서 어쩔수가..
Janzisuka
23/12/13 21:08
수정 아이콘
ㅠㅠ 월즈라도 결승전 아니 4강이라도 갔으면 받을수 엤었을텐데
그래프
23/12/13 21:10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티원이 리그 죽쓴줄 알겠습니다
23/12/13 21:13
수정 아이콘
5명 중에 1명도 없는건 슬프긴한데 막상 누구 빼기도 애매합니다.그나마 피넛인데 흠...
봄바람은살랑살랑
23/12/13 22:30
수정 아이콘
단순히 월즈 만능으로 치기엔 올시즌 성적 2위 3위 2위 1위 했죠.
23/12/13 20:58
수정 아이콘
징동따운이 기습숭배랑 그 긴거를 이겼네요.축하합니다.
Karmotrine
23/12/13 21:03
수정 아이콘
쇼메이커가 딸줄알았는데 따흑
23/12/13 21:16
수정 아이콘
전 선행밈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누굴 주기가 애매해서 아깝더라구요.
23/12/13 21:21
수정 아이콘
이건 LCK 팬 관계자 전부 포함이어서.
23/12/13 20:58
수정 아이콘
토스 한 방으로 세계선을 바꿔버린...
무딜링호흡머신
23/12/13 21:02
수정 아이콘
따운 vs 그 긴거

2가지 경합이라 봤는데 (선행밈은 주체가 애매해서) 징동따운이 이겼네요
23/12/13 21:05
수정 아이콘
저도 긴거 쇼메 라이브 듣고싶었는데..
묵리이장
23/12/13 21:02
수정 아이콘
제우스여도 인정입니다만 사실
The Toss가 나와서 페이커도 인정합니다.
23/12/13 21:02
수정 아이콘
뭐 결국 제우스 아니면 페이커였을 거라
사실 시상식 이름인 LCK어워즈 그대로 갔다면 젠지 선수가 한명도 못받는 게 말이 안되는데
이미 작년부터 월즈도 포함된 시상이었기때문에..
대장군
23/12/13 21:03
수정 아이콘
20 LPL MVP SOFM이랑 작년과 올해 LCK MVP를 보니 자국 리그 MVP는 월즈 시즌 MVP라고 인식되네요.

축하합니다!
앨마봄미뽕와
23/12/13 21:03
수정 아이콘
데뷔한지 10년짼데 Player of the year라니.. 그저 대단합니다.
23/12/13 21:04
수정 아이콘
전 페이커가 더 맞다고 생각해요 페이커 빠진뒤 성적도 그렇고 월즈 8강 4강 둘다 mvp라.
23/12/13 21:04
수정 아이콘
아쉬운건 쵸비네요.
유부남
23/12/13 21:04
수정 아이콘
토스 한방이 정말 사기였죠
인센스
23/12/13 21:05
수정 아이콘
lck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한테 상을 주느냐VS lck의 위상을 지킨 선수에게 상을 주느냐
이 구도에서 후자에게 손을 들어준 거죠. 그런 의미에선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트리거
23/12/13 21:05
수정 아이콘
뭐 백날 인정 안해도 이미 뽑힌이상 끝이죠. 작년 제카도 그랬구요. 페이커 축하합니다~
Lazymind
23/12/13 21:11
수정 아이콘
작년에 1년내내 플옵권팀에서 월즈우승 한방으로 제카에게 줬기때문에 안주는게 이상한거죠.
수리검
23/12/13 21:16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고 페이커 팬이라 매우 기쁩니다만 ..

작년에 제카를 몰아준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극단적인 기준을 만들어 버렸어요

스프링 5위 서머 6위 올프로 각 6위/6위 + 월즈우승(누가봐도 월즈 mvp)
스프링 우승 서머 준우승 올프로 1위/2위 + 월즈준우승(활약 준수) + 므시준우승

사실 일부러 만들라고 해도 이렇게 만들기 힘들 정도로
작년 DRX 와 티원은
월즈를 우승할 수(진출할 수) 있는 팀이 거둘 수 있는 시즌 성적의 최하치와
월즈를 우승 못한 팀이 거둘 수 있는 1년 성적의 최상치
양 극단을 보여준 팀인데
여기서 전자의 손을 들어주는 건
단순히 국제대회 성적도 반영한다 수준이 아니라
월즈 외 모든 것은 먼지만큼의 가치도 없는 잡입니다 하고 선언한 거나 매한가지라 ..

올해는 티원외의 다른 선택지가 있을 수가 없었죠
앞으로도 월즈 우승팀이 LCK 에서 나오는 한 과정따위는 아무 의미 없어진거고

아무리 이판의 알파와 오메가가 월즈라해도
LCK는 그 근간입니다
LCK 이름 달고 하는 공식 수상이
오로지 국제대회만 중요하다 식으로 셀프 월즈발사대 인증을 하는 건 ..
아무리 봐도 작년 선정은 대악수였다고 봅니다
23/12/13 21:20
수정 아이콘
소프엠 MVP주던 LPL이 이번에는 LPL라스트팀 웨이보에 상을 주지않은걸보면 LCK도 시행착오기간이 필요해보이네요.
새벽하늘
23/12/13 21:2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명예를 챙겨준다고 lck가 문제될게 있나요? 어차피 연봉은 lck만 잘해도 어느정도 잘받을텐데요
Lemegeton
23/12/13 2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그냥 작년 제카 케이스가 애매했던거지 올해 티원의 수상과 결부되는 것도 딱히 맞는 이야기 같진 않습니다. 그냥 떼놓고 봐도 기준대로 다 받을만 했던거고 작년 미드, 올선은 그냥 그 케이스 한정으로 월즈 비중을 너무 높게 본 특이케이스가 되버린거죠. 작년 올해 제너릴필드 관련 수상은 딱 제카의 수상만 제외하곤 LCK 어워즈가 표방하는 리그+국제대회 모두 반영 but 국제대회 비중을 좀더 둠 여기서 적절하게 받아갔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작년 제카의 수상도 참작할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보는게, 그래도 월즈 우승팀에서 단 하나의 제너럴필드 수상자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는 좀 거시기하긴 해서... 그때는 누굴 줬어도 당장은 뒷말이 많을수밖에 없었던거 같아서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PARANDAL
23/12/14 11:18
수정 아이콘
작년에 미드만 제카주고 올선을 케리아 줬으면 좀더 그림이 괜찮았을거같긴 합니다
칼라미티
23/12/14 14:5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올해 페이커는 맞고 작년 제카는 틀렸다고 봅니다... 젠지팬입니다만
김오월
23/12/13 21:17
수정 아이콘
월즈 파워랭킹 최상단에 위치한 징동과 LNG를 상대로 거의 무결한 수준의 경기력을 자랑하며 시리즈 MVP를 따냈는데, 토스의 임팩트니 뭐니를 떠나서 월즈 MVP수준의 활약을 펼쳤죠.
토스는 방점 수준인거구요.
이른취침
23/12/15 22:57
수정 아이콘
두 대전 모두 1경기 오리아나 플레이가 정말 최전성기 느낌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후 밴픽의 구도 자체를 바꿔버린 수준이죠.
1세트 오리아나 노점멸 노데스는 전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라그
23/12/13 21:20
수정 아이콘
올해의 미드, 선수 다 페이커는 맞는데, 쵸비도 뭔가 하나는 받았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Lemegeton
23/12/13 2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올미, 올선 케이스를 적용하는 것도 딱히 맞진 않는게 올해 티원은 월즈 뿐만 아니라 LCK 성적도 최상급이고, MSI 성적도 LCK 최고였죠. 아시안게임은 라이엇 주관 대회는 아니라서 기준에 들어가는지도 애초에 애매한 부분이기도 하고, 반영되더라도 확실히 비중은 낮을겁니다. 제우스도 받을 자격이 충분했고 꾸준함이란 측면에서는 페이커보다 더 나은 면이 있었지만, 서머 때 공백기 이후 미라클런을 통해 새삼 티원이라는 팀의 구심점이라는 가치를 입증하고, 나아가서 월즈에서의 임팩트와 서사의 중심에 있었던 페이커가 받는게 좀더 합당하다고 봅니다. 월즈 진출 및 우승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기여도도 팀내 지분이 최상급이었으니까요.

여담으로 작년에도 했던 이야기지만 LCK 어워즈의 LCK는 단순히 리그만 의미하는게 아니라 'LCK 지역'을 의미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엇 리그 시스템상 월즈, MSI가 지역리그 상위 포맷인데, 그런 판에서 LCK 리그 한정으로 준다는 발상은 딱히 공감하기 어렵더군요. 리그 한정 시상식을 한다고 리그의 권위가 올라간다는 것도 좀 이상하게 느껴지구요. 당장 팬들조차도 선수 평가든 팀 평가든 심지어 지역에 대한 평가까지도 모든 면에서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는 분위기인데다(그게 사실 당연할수밖에 없고...), 앞으로도 롤판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돌아갈텐데 팬들의 가치 평가가 LCK 한정 시상식을 통해서 리그의 가치가 지금에 비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쪽으로 바뀐다는 것도 정말 그럴지도 의문이구요. 단지 시상 기준에서 리그 대비 국제대회 비중을 너무 지나칠 정도로 배분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작년 올해 제너럴 필드 수상자들 보면 작년 미드, 올선 제외하곤 말나올 부분도 없다고 봐서 큰 틀에서는 문제될게 없다고 느꼈습니다. 매년 열릴텐데, 그동안 잡음이 하나도 없을 수는 없겠죠.
콩순이
23/12/13 21:30
수정 아이콘
올 한해 마음고생한게 떠오르면서 감동이... 진짜 고생했어요!!내년에 더 잘하길..
23/12/13 21:34
수정 아이콘
작년 케이스가 있어서 T1이 몰아받을 것을 예상했고,
그리고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쵸비가 1개도 못 받은게 황당하긴 하네요.
저기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상이 없긴 한데
그래도 뭐라도 넣어줬어야 할 정도로 활약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흙흙.

쵸비 내년에는 진짜 월즈 들자!
매번같은
23/12/13 23:50
수정 아이콘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game&wr_id=864930
이름이 애매해서 그렇지 특별상들은 대부분 수치적으로 기준을 두고 선정을 했군요. 수치로 1등을 못했다면 결국 쵸비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상은 올해의 미드, 올해의 선수상 딱 2가지 였는데...페이커라는 선수가 막판에 활약을 하는 바람에...
23/12/13 23:55
수정 아이콘
넵 특별상 그냥 아무렇게나 주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수상 명단을 봐도 그렇게 기준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올해 전체 성적으로 봐도 올해의 미드와 선수상은 T1에서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월즈 전까지 쵸비를 누가 막냐 분위기였는데
뭐라도 하나 만들어서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으엉...
Janzisuka
23/12/14 03:08
수정 아이콘
그러다 다데상이라도 발표하면 눈물이 ㅠㅠ
23/12/14 07:07
수정 아이콘
차라리 다데상이라도...아 이건 아닙니다...큽
이른취침
23/12/13 21:41
수정 아이콘
T1이 너무 싹쓸이해서 약간 분위기가 묘해졌지만
반대로 T1까지 8강이나 4강에서 떨어졌다면
지금 시상식 분위기가 어땠을지 생각해보면 납득이 갑니다.
이정재
23/12/13 21:42
수정 아이콘
파엠도 페이커가 맞다봐서
Lemegeton
23/12/13 21:44
수정 아이콘
월즈 기준으로 예전처럼 대회 MVP라면 페이커 or 오너가 정배를 다툴텐데 파엠은 그냥 제우스죠 크크
이정재
23/12/13 22:37
수정 아이콘
미드바텀 아니었으면 그렇게 못했다고봐서요
한타 날려먹을뻔한것도있고
미즈레이
23/12/13 21:49
수정 아이콘
4LPL 나왔으면 어우야 그런 세계선은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 토스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위아더월드였어요
23/12/13 21:53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는 느낌이죠. 현재 롤판은 월즈 위상이 절대적이라.. 차라리 리그 내 어워드와 외 어워드를 따로 만드는 게 낫다 볼 만큼;
테르툴리아누스
23/12/13 2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5연갈처럼 통나무들었는데 미끄러졌다면 쵸비 줄만했는데..
오히려 저 영감님이 레전드 토스를 보여주고 우승하는 바람에..
매번같은
23/12/13 23:51
수정 아이콘
그 토스가 없었다. 있어도 4강에서 JDG에게 지고 중중 결승내전이 되었다면 쵸비 선수가 올해의 미드상을 탈 수도 있었겠죠.
테르툴리아누스
23/12/14 01:35
수정 아이콘
앗 그런 최악의 결말은... 생각도 못했네요..
아이군
23/12/13 22:01
수정 아이콘
류또죽에 이은 룰또밀....
쿼터파운더치즈
23/12/13 22:02
수정 아이콘
저는 8강 4강때문에 페이커 올선은 정배라고 봤구요
정글 피넛이 아쉬울 순 있죠 진짜 냉정하게 오너 서머경기력은 처참했고 스프링은 피넛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해서
다만 월즈 오너활약이 진짜 너무 좋았기에 점수 많이 받은거 같아요
앨마봄미뽕와
23/12/13 22:08
수정 아이콘
근데 리그 포함 해도 티원 제칠 선수가…? 스프링 올퍼스트 준3준우 인데.. 젠지 선수들도 우4우8이라..
23/12/13 22:55
수정 아이콘
월즈뿐 아니라 MSI마저 성적이 높지 않아서 너무 횅하긴 하죠,.
아이군
23/12/13 22:23
수정 아이콘
젠지가 4강까지만 갔어도..... 5전제 첫경기 패배라는게 모양새가 너무 나빴어요....
23/12/13 22:51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팀이 담경기에 바로 져서 결승도 못감...
23/12/13 22:23
수정 아이콘
스프링 티원<젠지
MSI 티원 > 젠지
섬머 티원 < 젠지
월즈 티원 >>>> 젠지
이건데 티원이 작년 듀렉스마냥 1년내내죽쓴것도아니고 스프링섬머 준우승에 므시성적도 위인데 1년평균으로해도 못받을 이유없죠 중간에 성적박은것도 페이커부상이슈도있고...티원선수들이 받을만하다고봅니다
이동파
23/12/13 22:33
수정 아이콘
역시 티원이 받으니 말이 많네요
김오월
23/12/13 22:53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드개재~
시작 되나요 크크
묻고 더블로 가!
23/12/13 23:13
수정 아이콘
다른 팀 선수들이 받았으면 말 더 많았을 겁니다 크크
23/12/13 2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명색의 lck 시상식인데 월즈 원툴로만 가는것은 저도 동의 하지않지만, 이번에 티원이 싹쓸이한건 그 lck에서의 성적이나 실적이 굉장히 좋았기때문에 전혀 논란이 될만한 구석이없죠. 이번에도 월즈원툴아님?논리로 끌고가는건 티원선수들한테는 억울합니다;
젠지 스프링 우승 / 서머 우승
KT 서머 올 퍼스트
티원 스프링 올 퍼스트 + 준우승 / 서머 준우승
이것만 봐도 티원 선수들은 수상을 못한다쳐도 최소 후보에는 오를수있는 실적입니다. 여기에 월즈우승까지 더해졌는데 티원 말고 다른팀의 선수가 받으면 그게 더 이상합니다..
젠지가 월즈 결승에 올랐고 젠티전 이후 준우승으로 마무리 했다면, 혹은 므시에서 젠지가 우승을 했더라면(이경우 젠지쪽이 더 우세할수도) 젠지선수들과 비교시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젠지의 월즈 8강탈락, 므시에서 티원과 나란히 BLG한테 탈락이 너무 컸죠.
23/12/13 22:38
수정 아이콘
억울하면 월챔 먹어야 크크크
작년과 다를바 없네요. 올해의 선수는 맞는데 올해의 미드였는가....
그래프
23/12/13 2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올해의 미드도 맞아요 작년과 다를바없다고 하기엔 스프링 퍼스트 스프링 서머 준우승 msi 3위 월즈 우승 미드인데 이보다 더 좋은 성적 거둔 미드가 있나요?
카바라스
23/12/13 23:08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가 올해의 미드 못받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이동파
23/12/13 23:09
수정 아이콘
그럼 누가 받나요?
23/12/13 23:36
수정 아이콘
올해의 미드...설마 쵸비???
Liberalist
23/12/13 23:42
수정 아이콘
올해의 미드가 페이커 빼면 누가 있는지도 사실 마땅치 않죠. 리그는 완전무결했어도 국제전 중요한 대목에서 번번이 대차게 꼬라박은 쵸비? 아님 큰 무대에서 혼자서 미친 폼 보여주면서 분전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팀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던 비디디?
대한통운
23/12/13 23:57
수정 아이콘
LCK미드들이 LPL미드들한테 다 떨어져 나갔는데..
그 LPL미드들다 서열정리 시켜줬으니 당연한 결과죠.
23/12/14 00:03
수정 아이콘
??
올해의 선수야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야 있는데 올해의 미드가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가 있나..
동굴곰
23/12/14 01:18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중에 최고지만 미드중엔 최고가 아니다.
본인이 주장하시면서 뭔가 논리적으로 안맞다는 생각이 들진 않으십니까??
23/12/14 08:15
수정 아이콘
그럼 누가 올해의 미드인지?? 페이커 보다 성적 좋은 미드가 안보이는데...
이웃집개발자
23/12/14 09:10
수정 아이콘
예를들면 누구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23/12/14 09:23
수정 아이콘
선생님 음흉하게 흐리지 마시고 근거를 들어서 말씀하세요
아이우에오
23/12/14 15:03
수정 아이콘
8강딱 내수용 미드보다는 낫지않을까요?
녀름의끝
23/12/14 15:28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나이트 줄 수는 없잖아여...
아밀다
23/12/14 23:40
수정 아이콘
그럼 올해의 미드가 샤오후? 야가오? 나이트? 설마... 쵸비?
23/12/13 22:40
수정 아이콘
저는 그 토스 아녔으면 구마유시도 킹능성 있다고 봤는데..
구마유시가 월즈에서 바루스로 보여준 명장면이 너무 많은데
그 토스하나에 다 밀리는
23/12/13 23:44
수정 아이콘
실질적으로 바로 그 토스가 올해 월즈 주인을 가르는 한방이라고 봅니다.
23/12/13 2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이 독식해서 좋고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하지만 만약 티원까지 8강탈락했으면 초상집 분위기라 납득은 됩니다. 진심 작년 못지않는 스토리와 페이커 4회우승이라 티원 선수 스태프들께 감사할뿐입니다.
카바라스
23/12/13 22:58
수정 아이콘
싹쓸이 할만했습니다.
그래프
23/12/13 23:16
수정 아이콘
최근 울프건이나 나무위키 수정사건 혹은 그 전의 사건부터 느끼는건데 여론 형성이나 프레이밍에 도가 튼거같아요 소위 슼까라 집단은요
23/12/13 23:20
수정 아이콘
바로 월즈 원툴로 먹은 것처럼 여론 포장하는걸보면 단톡방은 실존하는듯..
꾸르륵
23/12/13 23:39
수정 아이콘
제우스 내세우면서 동의가 안된다느니 하면서
이간질 하는거 보면 도가 텄어요 크크
23/12/14 01:10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에도 단톡방 멤버들이 좀 보이네요.
하여간 음흉해요
PARANDAL
23/12/14 03:23
수정 아이콘
상징성이나 4회우승이라서 받을만 했다고 하는분들은 의도를 떠나 깎아내리는 말이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심지어 그 토스 때문이라는 말도 다른 활약들을 낮추는 빌미가 될수 있죠
23/12/14 09:3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수정사건이 혹시 뭘까요? 검색해도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런 거 엄청 많았죠. 또 한동안은 대놓고 캐리해서 활약해도 '안티캐리' 프레임이 너무 심해서 제가 한동안 '안티캐리' 이야기 나올 때마다 반박하고 다녔던 기억도 있네요.
이선화
23/12/14 09:37
수정 아이콘
대놓고 페이커 월즈에서 아쉬웠다 우승은 했지만 고질적인 ad캐리 불가 문제점이 나타났고 해결이 숙제다 챔피언 폭이 좁다 제우스 버스탔다 등등등 난도질을 하고 토론에서 장판파를 세우신 분이 계십니다 크크크 쿠잔에게 페이커가 리산드라를 배워서 그럭저럭 한다 뭐 그런 얘기까지.

정작 그러면서 쵸비 문서에는 팀 때문에 졌다느니 하는 억빠 올려치기를 해놨던데 너무 의도가 선명하죠... 페이커가 우승하니 억까 억빠로 순식간에 타겟 옮겨가려고 빌드업 하는 게 보이네요
23/12/14 10:37
수정 아이콘
제가 피지알밖에 롤커뮤니티를 안 해서 이런 소식 뒤늦게 들을 때마다 놀랍니다. 이번 월즈 미드가 대놓고 오리아나-니코 메타였는데 유일하게 이 메타를 아지르로 비트는 데 성공한 선수가 페이커였는데 웬 ad이야기가... 쿠잔에게 페이커가 리산드라를 배웠다는 말은 아예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될 정도네요. 실제로 "그럭저럭한다"고 쓴 건가요? 리산드라에 있어선 페이커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은데, 그럭저럭이라고 표현한 거면 그것도 웃기고.. 너무 어이가 없으니 그냥 웃기네요.

저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나무위키 자체를 잘 이용하지 않고 특히 롤 관련해서는 아예 안 보는데, 알려주신 내용 보고 잘했구나 싶습니다.
녀름의끝
23/12/14 15:25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반달한 거 다 갈려나갔지만 제가 본 걸로만 기억나는 게
절반의 승리
챔프폭 문제 해결 못 해 과제로 남아
다전제 후반부의 집중력 이슈
8강 4강과 다르게 결승에서 새가슴모드로 활약 부진
등등.. 같은 대회를 본 게 맞나 싶은 평가들이 수두룩했었습니다 크크크
23/12/14 15:45
수정 아이콘
진짜 이해가 안 가는데, 왜 절반의 승리일까요? 한국 팀 입장에서 중국 네 팀을 다 격파하면서 세트 패배조차 한 번밖에 없는데 이게 왜 절반인지.. 설마 국내/서양 팀 안 만나서인가요?
챔프폭은 앞 댓글에 단 것처럼 그냥 헛소리고,
다전제 후반부는 애초에 이번에 후반부 간 적이 징동전 4세트 말고는 없는데, 4세트도 캐리 수준으로 잘했고,
결승에서 3세트는 pog 수준으로 잘했는데...?

진짜 대단들 하구나 싶네요. 객관적인 척 버젓이 저렇게 써놓았다는 게 작게나마 충격적입니다. 맞는 게 하나라도 있으면 모를까.
23/12/14 17:46
수정 아이콘
젠지를 못이겨서요
이른취침
23/12/15 23:04
수정 아이콘
그건 젠지 잘못이니까...
이번 월즈기준 최고 임팩트가 "The toss"라면 두번째는 "럼자오자레"죠.
23/12/15 23:37
수정 아이콘
그 어그로가 절반의 승리라고 했던 근거가 젠지를 못이겨서 라고 했다는건데요....
이른취침
23/12/16 00:30
수정 아이콘
지수 님// 네.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곽한구대리운전
23/12/13 23:22
수정 아이콘
이건 티원이 주인공인게 너무 당연해보이는데.. 페이커 부상 때 빼곤 사실 티원이 항상 최상급 포스였어요
Liberalist
23/12/13 23:46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올선 페이커가 받아도 이상할거 하나 없는 서사였는데... 올해의 미드는 왜 이걸 납득하지 못하는지가 아예 이해가 안 갈 지경이고요. 제 팬심으로는 비디디가 페이커의 큰 경기 미친 폼에 그나마 근접한 폼을 보여줬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그건 근접이지, 대등이나 능가가 아니었는데요.

객관성 잃어버린 비뚤어진 팬심 아니면 까심이 얼마나 어리석고 멍청해보이는지를 새삼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들 참 많습니다.
대한통운
23/12/13 23:5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4강 올LPL을 막아주고
LPL전부 넉다운시키고 우승한 티원에게 이런 영광이
돌아가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4강 올LPL이나 LPL이 우승했으면 사또같은 인간들이
나와서 LCK 얼마나 조리돌림 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
하네요..그리고 LCK어워즈도 초상집 분위기
아니였을까요..
작년 DRX의 선례가 있긴하지만 비교불가라고
생각합니다.티원은 LCK 성적도 우승미만잡 이라고는
하지만 2위 두번이니..당연한 결과죠.
이른취침
23/12/15 23:06
수정 아이콘
사또님이 만들어 준 대동단결...
mooncake
23/12/14 00:00
수정 아이콘
티원이 플옵도 못 갔으면 몰라도 lck 준우승 두 번인데 왜 그깟 월즈 발사대로 수상이 폄하되나요..
Far Niente
23/12/14 00:0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올해의 미드는 전혀 이견이 없는데 올해의 선수가 제우스일 수 있다고 보는데 반대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서 놀랍네요
23/12/14 00:05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는 제우스 일 수 있는데
올해의 미드는 페이커가 맞지 않나요?
저도 위에 LCK어워즈인데 젠지 선수 한명도 못 뽑힌건 좀 아쉬울 수 있다고 적긴했지만
결국 작년에도 그렇고 규정상에도 월즈 및 국제대회 전체도 다 본다고 써놓은 이상
미드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거 아닌가요?

스프링 섬머 준우승에 MSI 3위 월즈 우승인데 그럼 누가 올해의 미드임?
이부키
23/12/14 00:07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스리슬쩍 월즈 원툴인양 밀고있네요 크크
23/12/14 00:18
수정 아이콘
젠지가 LCK는 2번 우승하긴 했지만, 롤드컵 성적이 우승 vs 8강이라 갭이 너무 크긴 합니다. 티원이 우승하는 과정에서 누구 하나 약점이라고 할 선수도 없이 골고루 활약했고요. 섬머 퍼스트는 좀 갸웃이었지만 이번에는 뭐 이견 있을 게 없다고 봅니다.
10주년 특별상도 상 이름 들었을 때는 페이커가 받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오히려 의외네요.
이른취침
23/12/14 01:30
수정 아이콘
젠지는 정규시즌 1위도 못했어요. 플옵에서 다 역전했지.
23/12/14 09:29
수정 아이콘
스프링은 정규 2번 지고 플옵에서도 1승1패..
23/12/14 00:2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심한말 나오게 하려는 사람들 좀있긴하네요
무슨 월즈에서만 잘해서 올해의 선수 랑 미드 받은거처럼 말하는데 짜증이 확 나네요
준준은 리그에서 못한건가요?
MSI에서 그보다 높은데있는 LCK 미드가 있었나요?
롤드컵에서 페이커보다 잘한 LCK 미드가 있었어요?
진짜 막말 마렵네
보라바람
23/12/14 00:34
수정 아이콘
이제 저런말에도 안긁힙니다. 우승했거든요. 억울하면 롤드컵 가져와야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3/12/14 09:56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어쩌라구~~
우승하던가!!!
23/12/14 11:49
수정 아이콘
22 월즈4회가 쉬운것도 아니고 lck우승도 대단하지만 결국 월즈로 통하죠 이번에 4중국 중국우승 특히 blg 우승했으면 끔직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12/14 00:34
수정 아이콘
8강 4강 mvp가 누군데 논란이 왜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8강 4강이 까놓고 말해서 웨이보보다 훨씬 힘들었어요
딸기콩
23/12/14 00:43
수정 아이콘
월즈가 최고가 아니라 우승이 최고네요.
준우승, 3등은 죄다 없는 기록취급하고 월즈 원툴이 되는데
23/12/14 01:36
수정 아이콘
킅 팬입니다만.. 올해의 선수는 페이커 or 제우스가 맞고 페이커가 받아도 문제 있나 싶습니다. 징동전 3세트 아지르 토스 하나로 모든걸 상쇄 가능한데 말입니다.
23/12/14 01: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티원이 싹쓸이 하는게 이상할 것도 없죠. 티원이 스프링 서머 최종 성적이 안좋았던것도 아니고..
23/12/14 02:38
수정 아이콘
젠장 또 대상혁이야!!
PARANDAL
23/12/14 02:56
수정 아이콘
토스뿐만 아니고 8강 4강 무조건 MVP에 월즈 전체도 MVP일텐데 상징성이니 뭐니 할거 있나요. 페이커 이름 떼고 시상해도 받을만 하죠
김은동
23/12/14 04:17
수정 아이콘
딱히 월즈 고평가 안해도 젠지랑 비교하면
2321 vs 1418 인데 8을 5등이라고 생각해도 그냥 단순 평균만내도 티원은 2고 젠지는 2.75 인데 월즈가 가중치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전혀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8강을 5로 계산해주는것도 아주 후한 계산법이고요
공염불
23/12/14 07:5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론 너무나 당연한결과
페이커 아니면 누가 받을지 싶네요.
그 토스없었으면, 그리고 징동이 우승했으면
이렇게 평화로운 분위기였을지 생각해보면 크크
피해망상
23/12/14 08:15
수정 아이콘
그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이 판에서 월즈는 절대적입니다. 특히 LPL도 우승하기 시작했을때부터요. 관계자도 공감했음 공감했지 안하지는않을겁니다. 스프링 서머 올프로 뽑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챙겨주는거죠.
김삼관
23/12/14 08:30
수정 아이콘
어차피 페이커가 파엠받아도 msi 우승 서머 우승했어도 뭔가 딴지 걸 사람들이라 부상으로 풀시즌 안뛰었다느니
블리츠크랭크
23/12/14 08:41
수정 아이콘
그저 어떻게든 까내리려는 사람들이 많음 크크
MurghMakhani
23/12/14 08:55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T1이 1년내내 애매하다가 월즈에서 반짝 미라클런 한줄 알겠네요
이웃집개발자
23/12/14 09:24
수정 아이콘
?? 그럼 티원말고 어디주라는거지 (진짜 모름)
Bronx Bombers
23/12/14 09:24
수정 아이콘
올해 T1 성적이 준우승-3위-준우승-[우승]인데 이 정도면 납득 가능한 결과라고 봐야......젠지가 우승-4위-우승-[8강]인데 무게감이 전자가 더 높죠.
시린비
23/12/14 09:25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보면 이상하지도 않아요. '라인전도 못해 캐리도못해 메이킹은 뭐 그냥저냥은해 월즈8-4강 캐리하면서 우승했지만
증명이 필요하고 아쉬운 한해임 다른 선수는 리산드라 잘하기로 유명한 선수지만 더 승률높은 페이커는 그럭저럭 하는 리산드라'
뭐 온갖 내려치기를 당해왔으니...
Rorschach
23/12/14 09:29
수정 아이콘
티원은 스프링도 올퍼스트였죠... 결국 결승에서 진 부분은 아쉽긴 하지만요. 어째서 롤드컵 원툴 소리를 듣는건지...
23/12/14 09:29
수정 아이콘
그냥 정배로 나왔네요. 간단합니다. 그래서 얘 아니면 누구 줄 건데? 하면? 없어요.
그리고 롤이라는 게임 자체가 승자가 다 해먹는 구조다 보니 야구처럼 하위팀 에이스 방어율왕 이런게 나올 수가 없죠.
23/12/14 09:33
수정 아이콘
수상 선수들 축하합니다. 페이커 올해 부상에 고생 많이 했었는데, 월즈 우승에 이런 상들 수상하며 연말이 좋게 마무리되어 다행이네요. 팬 입장에서도 굳이 비교하자면, 예전 17년처럼 우승 쭉 하다가 준우승-준우승 이렇게 한 해 마무리하는 것보단, 역시 월즈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게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러니 내년에도 리그나 므시는 적당히 한두 번 우승하고 월즈를 우승해주면 좋겠습니다. 네 번이나 해봤으니 다섯 번도 어떻게 좀 되지 않을까요?
블리츠크랭크
23/12/14 10:06
수정 아이콘
가챠게임을 봐도 4성은 좀 그래요 5성 가야....
23/12/14 10:38
수정 아이콘
크크 그쵸. 한국에서 4가 좋은 숫자가 아닌 느낌도 있고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 번만 더 해주면 좋겠습니다..
류 하야부사
23/12/14 18:54
수정 아이콘
[7성 사이다]
스파게티
23/12/14 09:50
수정 아이콘
우리 애들 잘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3/12/14 09:51
수정 아이콘
뭐...월즈 먹었으니 딱히 변수는 없었죠
수련회잖아요
작년엔 수상전에 LCK에서의 활약으로만 봐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중꺾마 DRX의 스토리로 인해서 월즈 우승도 LCK를 빛나게 했다...로 해석한다면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지역리그의 탄탄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또 그렇게 단순하게만 볼 수 없더라구요
라이엇 센트럴이 꽉 움켜쥐고서 모든것을 좌지우지하다보니까 세계대회에서의 활약에 몰빵해도 되겠구나 라고 여실히 느껴졌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3/12/14 10:19
수정 아이콘
정배니까 그냥 이정도 선에서 컷인듯
23/12/14 10:53
수정 아이콘
최소한 젠지가 므시라도 먹던지 월즈 준우승은 했어야했음. .ㅠㅠ

티원이 스프링 썸머 박은게 아니라.. 피넛 쵸비가 한끗차로 밀렸다 봅니다
23/12/14 11:21
수정 아이콘
그냥 좋을뿐
수뱍바
23/12/14 1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이 월즈 원툴로 전락하려면 젠지도 걍 포시 원툴...로 낮출수도 있지 않나요
정작 정규시즌은 스프링 티원 섬머 킅이었는데요...
티원이 lck에서 젠지처럼 플옵딱도 아니고 2준우승에 msi는 한 순위 더 높은데...
이걸 젠지 2우승>티원 1우승으로 멍청하게 비교하면서 월즈 어쩌구 하는건 좀 추하지 않나요
23/12/14 11:52
수정 아이콘
티원이 lck만 우승할때 그리 까놓고 월즈먹으니 참나 크크 그리고 월즈나가면 최소가 4강이었구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사x 뭐시기랑 그때 페이커 역체롤 아니라고 까던 글쓴 인간 우승하니까 귀신같이 안나오죠
모그리
23/12/14 13:14
수정 아이콘
둘 다 10렙이라서요
23/12/14 13:25
수정 아이콘
대단한 인간님들이네요
김오월
23/12/14 20:18
수정 아이콘
인?간
문문문무
23/12/14 13:03
수정 아이콘
뭐 이견의여지없이 싹쓸이하는게 맞지않나싶습니다
lck도 전부 준우승한데다 국제대회성적차가 너무 크죠
월즈우승서사도 작년DRX외에는 비교대상이 없을정도로 훌륭하기도 했구요
황제의마린
23/12/14 13:46
수정 아이콘
LCK 시상식이라는 이름부터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올 한해 리그오브레전드판의 전체적인 활약을 보면 티원 선수들이 받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중에 제우스, 케리아, 페이커는 국가대표로서의 공헌도를 생각하면 정말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솔직히 작년 제카 받을때도 전 진짜 의아했거든요;
올해 페이커가 진지하게 리그에서의 활약만 본다면 쵸비보다 뛰어났다고 볼수있나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페이커를 예를 들어서 그렇지 다른 티원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리그만 보면 젠지가 다 휩쓰는게 맞겠죠

해외축구나 이런데서 EPL 올해의 선수 이런거 할때 챔스 누가 취급합니까
리그에서의 데이터만 놓고 뽑지

전 이런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역사를 만들어서 리그 위상을 낮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LCK의 위상이 내려간다기보다는 리그 우승의 위상이 내려가는 느낌
지금도 뭐 지역대회 예선이다 이런 소리도 나오는 판국이라..

차라리 발롱도르같은게 있어서 거기에 페이커가 뽑혔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죠

라이엇이 그냥 차라리 올해의 선수, 올해의 포지션 이런거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롤드컵 파엠 이런것보다는 저게 더 임팩트 오래 갈꺼같은데

차라리 LCK어워드는 리그만 따로 하고
라이엇에서 주최하는 월즈 어워드 이런것도 했으면 어떨까 싶은 마음입니다
거기라면 페이커 억지로 까는 사람들도 반박을 할 수 없을텐데
MurghMakhani
23/12/14 13:54
수정 아이콘
LOL 이스포츠 종목 자체가 라이엇이라는 특정 단체에 전권이 있고 거기서 국제대회와 국내대회를 연결한 이상 LCK 어워드인데 왜 국제대회 반영하냐는 의견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종목특성이예요 해축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종목들이 그렇게 해도 롤은 지금 이대로 할 만한 이유가 있어요 애초에 판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으니
황제의마린
23/12/14 13: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냥 아쉬워서 넉두리 적어봤습니다
차라리 진짜로 발롱도르같은게 있어서 그게 역사가 쌓이면 어떨까싶어서요

지금은 페이커 월즈 우승 4회 와 대박!! 이러지만

월즈 4회도 우승했고 발롱도 4회 받는 느낌이면 더 가치있지 않을까 이런 넉두리였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3/12/14 14:1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지만
MurghMakhani님 말처럼 [라이엇이라는 특정 단체에 전권이 있고 거기서 국제대회와 국내대회를 연결한 이상 LCK 어워드인데 왜 국제대회 반영하냐는 의견은 의미없다고 생각]에 동의 합니다
블리츠크랭크
23/12/14 15:57
수정 아이콘
LCK Awards가 LCK 리그 구성원에 대한 시상식이라고 보면 네이밍이 또 잘못된 건 아닙니라고 봅니다.
교자만두
23/12/14 14:13
수정 아이콘
짖어라짖어..아무렇지도않다. 꼬우면우승해
칼라미티
23/12/14 14:55
수정 아이콘
올해 페이커는 그냥 합당한데 작년 제카를 준 건 아무리 두고두고 생각해도 너무 아쉽습니다.
정규리그 취급이 너무 안좋아요.
샤한샤
23/12/14 15:11
수정 아이콘
작년이 논란이어야지 올해꺼는 논란의 여지가 될 만한 부분이...?
라이엇
23/12/14 15:42
수정 아이콘
젠랑이 다시 트위터 활동시작했던데 젠랑이.mk2들도 열심히 활동하는군요
트레비
23/12/14 16:19
수정 아이콘
와 근데 LCK 2번 우승한 젠지에서 상을 이렇게 못받나 싶기도하네요...
어시스트상-딜라이트, 루키-페이즈, 두개빼고 세명은 아무것도 못받앗네요?...
아무리 T1이 어느정도 가져가는건 이해하겠는데 좀 심하네요... 뭐라도 좀 줘야지
23/12/14 16:37
수정 아이콘
월즈 8강이라(...)
앨마봄미뽕와
23/12/14 16:48
수정 아이콘
정규를 스프링 T1, 서머 KT가 우승해서.. 올프로 상도 못받았죠.
그래프
23/12/14 17:34
수정 아이콘
피넛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밈 쇼맨십 10주년 마케팅상 요정도만 제외하고 지표를 근거로 상을 주는거라서 받을게 딱힌 없긴했습니다.
어거지로 상을 만들어서 줄거라면 사실 작년 하위권팀들 한테 그런짓을 하진...
아저게안죽네
23/12/14 19:17
수정 아이콘
뭘 줘야할지라도 적어주셔야..
김삼관
23/12/14 19:21
수정 아이콘
선수 입장에선 급하게 만들어진 아차상 받는게 더 민망할 가능성도 있을지 ..
아이폰12PRO
23/12/14 16:35
수정 아이콘
전 작년 제카가 솔직히 더 의아하긴 했습니다 크크
23/12/14 16:46
수정 아이콘
올해는 솔직히 논란의 여지가 없고 작년이 그냥 헛발질 제대로 한거죠.
Bronx Bombers
23/12/14 17:28
수정 아이콘
LCK 글로벌 마케팅 상 - Morgan

시간 지나니 이게 더 눈이 가는데요 크크
베트남 롤 팬들의 마음을 빼앗아버린 [대 황 모 건]
Grateful Days~
23/12/14 17:34
수정 아이콘
티원팬과 타팀팬들 싸우게 하는게 목적인 분들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00 [LOL] 에비좌 근황 [9] 서린언니13224 23/12/19 13224 1
78899 [기타] 뒷북 바하4 리메이크 리뷰 [3] slo starer9069 23/12/18 9069 3
78898 [기타] 스팀게임 5종 리뷰 [25] 모찌피치모찌피치11476 23/12/18 11476 3
78897 [LOL] 주관적인 2024 LPL 플옵 후보 10팀 선정 [41] gardhi13718 23/12/17 13718 3
78896 [PC] 발더스 게이트 개발사 CEO의 충격 발언 [36] 미원17286 23/12/17 17286 1
78895 [콘솔] 올해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 주변기기들 [19] 及時雨12769 23/12/17 12769 4
78894 [PC] 주말동안 즐길만한 간단한 게임 'Time Walker:Dark World' [4] 안아주기10283 23/12/16 10283 5
78893 [LOL] 주관적 팀별 연도별 성적 수치화 [25] 토론시나위17277 23/12/16 17277 2
78892 [LOL] 김정수 감독, DRX 소송전 5전 전승 [59] 무딜링호흡머신17145 23/12/16 17145 2
78891 [LOL] 페이커, 타임즈가 뽑은스포츠 파워맨 10인에 선정 [12] roqur12830 23/12/16 12830 5
78890 [LOL] 라스칼 "영입 오퍼 들어왔는데 DRX 잔류했다" + 주한 인스타 [11] GOAT16257 23/12/16 16257 1
78889 [LOL] 타잔 이승용 휴식 [36] 무딜링호흡머신16646 23/12/16 16646 0
78888 [LOL] 리브샌드박스가 FearX란 이름으로 LCK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31] 노틸러스14436 23/12/15 14436 2
78887 [LOL] PSG 메이플 현역 연장외 LPL로 간 한국 선수들 [21] SAS Tony Parker 13951 23/12/15 13951 0
78886 [LOL] 라인CK 무척 기대됩니다 [19] slo starer15839 23/12/14 15839 1
78885 [기타] 환상서유기 이터널 배포하네요(팬제작) [20] 아드리아나11688 23/12/14 11688 1
78884 [기타] 중국발 AAA게임의 시작이 될것인가, Black Myth: Wukong 발매일 공개 [21] 어강됴리11118 23/12/14 11118 1
78883 [기타] 해즈브로의 대규모 구조조정- 코로나 이후 도래한 온라인 장사의 시대? [19] 삭제됨9572 23/12/14 9572 0
78882 [콘솔] 신형 PS5 슬림 12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 [19] SAS Tony Parker 11080 23/12/14 11080 0
78881 [LOL] 스프링 개막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83] 말레우스19208 23/12/13 19208 3
78880 [LOL] 2023 LCK 어워즈 결과 - T1 싹쓸이 [180] 반니스텔루이20670 23/12/13 20670 6
78879 [LOL] 2023 LCK AWARDS 시상식 지금 시작했네요 [5] 말레우스10924 23/12/13 10924 0
78878 [LOL] T1 케리아[류민석]선수가 코로나19 확진이라네요 [19] 아이유IU13918 23/12/13 139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