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2/16 02:26:42
Name 무딜링호흡머신
Subject [LOL] 타잔 이승용 휴식
https://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312141849326244b91e133c1f_27


타잔 선수가 결국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LCK로 복귀하기로 했고, 연봉은 중요하지 않고 신인 중심의 팀이라도 한마음으로 달릴 수 있다면 OK 라는 마인드로

복수의 팀과 접촉했으나 결국 휴식을 선택했다고 하는군요.

솔랭 돌리며 폼을 올리고 서머에 복귀를 노려본다고....


DRX는 별로 의지가 없었나 보네요. 주한도 내보낸 거 보면 신인으로 가겠다 라는 마인드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ersdfhr
23/12/16 02:31
수정 아이콘
찌라시로는 DRX는 무조건 2년계약 타잔은 무조건 단년계약 원해서 이게 합의가 안돼가지고 불발났다고 하던데

이러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존버메타 시전하는 팀 롯데리아 선수가 칸나-타잔-페이트-고스트-??? 정도네요

과연 중간에 플랜 빵꾸나서 이 선수들 급하게 찾는 팀이 있을지 있다면 몇이나 될지;;;
Mattia Binotto
23/12/16 03:45
수정 아이콘
한국판 팀 맥도날드(팀 롯데리아...? 아니면 팀 CU?) 정도면 동부의 왕 정도는 노려볼 만 할 것 같네요 크크
곽한구대리운전
23/12/16 02:56
수정 아이콘
아니 고스트 타잔 팀 못 찾는건 좀 안타까운데요..
랜슬롯
23/12/16 03:06
수정 아이콘
타잔정도 되는 선수가 팀을 못찾는건 좀 심하게 아쉽긴하네요...
종말메이커
23/12/16 03:42
수정 아이콘
우수한 정글러들이 수난이네요 타잔도 커즈도
23/12/16 03:46
수정 아이콘
휴식=은퇴죠. 뭐든 붙잡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Polkadot
23/12/16 03:59
수정 아이콘
타잔은 뭐랄까... 그리핀 이슈 이후로의 행보가 계속 꼬이네요. 바이퍼도 꼬이다가 EDG에서 날아오른걸 보면 사실상 그리핀에서 가장 빛났지만 아이러니하게 가장 안풀린 케이스가 아닌가 싶은.
운악산 날다람쥐
23/12/16 11:19
수정 아이콘
꼬였다고하기에는 LNG에서 대우도좋았고 팀내위상도 좋았죠.. 기회도많이받았고
그냥 본인이 중요할때마다 고꾸라졌을뿐
클로로 루실후르
23/12/17 10:12
수정 아이콘
행보가 꼬였다기엔 얼마전 롤드컵도 진출했었는데 본인 역량 부족으로 증명을 못했을뿐인걸요
그냥사람
23/12/16 04:44
수정 아이콘
정글이 혼자서는 빛이나기 힘든 롤이라서일까요? 사실 캐니언 선수도 이제야 쇼메이커없이 자립 첫시작이고(물론 좋은 파트너 찾았습니다만) 그 빼면 커리어 성공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글이래봐야 피넛 하나니 뭔가 힘든 롤 같아 보이기는 하네요.
밤수서폿세주
23/12/16 05:49
수정 아이콘
피넛이 정글인데 저니맨으로 꾸준히 성과내는게 사실 말이 안되죠. 진짜 리스팩합니다.
청운지몽
23/12/16 09:18
수정 아이콘
롤은 라이너 게임이죠 미드망겜
23/12/16 05:08
수정 아이콘
스코어 다음은 타잔일줄 알았는데 참..
다람쥐룰루
23/12/16 07:56
수정 아이콘
한번 밀려나면 복귀가 안된다는게 여러번 증명됐죠
EnergyFlow
23/12/16 08:12
수정 아이콘
타잔은 그리핀 사태 직후에도 좀 쉬었었죠... 그 때도 이 판에서 휴식이란게 어딨냐 강등팀 정글을 데려가느니 신인 키운다 사실상 커리어 끝이다 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결국 lpl로 건너가서 나름의 성과를 얻어냈고.... 이번에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정글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메타를 엄청 많이타고 시즌 전의 예상과 시즌 후의 결과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시즌 중반 쯤 지나면 복수의 팀 팬들이 '우리팀 프런트는 당장 서머에 타잔 데려올 준비해라', '야 타잔이 니 친구냐?? 이승용 선생님이라고 불러!!'라고 외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은....
버스탈땐안전벨트
23/12/16 08:37
수정 아이콘
다른 팀이었으면 '그래도 쉬는것보다는 어디든 계약하는게 낫지 않았을까'라고 했겠지만 상대가 DRX라면 쉬는게 이해가 갑니다
성적 낼 의지도 없는 팀이라 가서 폼 유지나 하면 다행이고, 성적 안나오면 대놓고 로스터 비활성화 시켜서 책상빼기를 시도하기까지 할 정도니 2년 계약 덥석 받을바에는 스프링 휴식 선택하는게 맞죠
해축으로 비유하자면 '듀갈자'라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DRX 갈 바에는 자살한다'라는 분위기가 선수들 사이에 자연스레 형성됐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Karmotrine
23/12/16 08:43
수정 아이콘
타잔 커즈급이야 서머되면 한중 어디건 찾는팀 나오고 본인이 을 되면서까지 선택할 이유는 없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오타니
23/12/16 08:46
수정 아이콘
광동이 긁어보면..
커즈 타잔 경쟁팀
23/12/16 0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DRX 2년박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죠 덕담 주한 보면 답나오죠 머
이정재
23/12/16 10:07
수정 아이콘
것보다도 라스칼..
Lord Be Goja
23/12/16 11:04
수정 아이콘
듀마갤에 썼다가 작성자가 사과튀했다는 '안가기로 합의함' 드립이 넝담일까 정말 궁금
청운지몽
23/12/16 09:20
수정 아이콘
DRX운영 스타일이 그대로 나오네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2/16 09:21
수정 아이콘
drx는 일단 불신하고 보는게 맞는거 같으니 타잔이 딱히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23/12/16 09:34
수정 아이콘
drx가는거보단 휴식이 맞는거같습니다. 타잔 화이팅!!
글못쓰는사람
23/12/16 10:04
수정 아이콘
다년계약이고 프렌차이즈고 가차없이 쳐내왔으면서 2년 계약 요구하는 것도 좀... 흐흐
이정재
23/12/16 10:07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주한한테 가서 빌어야될텐데
피우피우
23/12/16 10:12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DRX가지 말자고 했다는 게 의외로 진짜일 수도..??
달고나밀크라떼티
23/12/16 10:13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타잔 선수
DRX 저딴 운영에 선수들이 더 안휘둘렸으면 좋겠네요
23/12/16 10:16
수정 아이콘
DRX에서 2년
타잔은 무조건 1년

이 찌라시가 나왔었죠.

타잔은 지금 자리 없으니 DRX가 갑이랍시고 계약건거 같은데
썸머에 좋은데 들어가길
23/12/16 10:50
수정 아이콘
타잔은 맞는 팀들어가면 또 엄청 잘할꺼 같은데
Bronx Bombers
23/12/16 10:57
수정 아이콘
그 타잔에게 맞춰줄 수 있는 팀이 나올지가......LNG가 탑 미드가 절대 약한 팀이 아니었는데도 엄청나게 헤맸기 때문에 이번 휴식은 생각보다 좀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타잔이 올 서머만 못한게 아니라 21 롤드컵 선발전을 정점으로 기량이 꾸준히 우하향 해왔죠
운악산 날다람쥐
23/12/16 12:20
수정 아이콘
LNG도 타잔한테 맞는팀이였고 거기서 잘해서 롤드컵 간거죠.
안철수
23/12/16 10:52
수정 아이콘
정글 대격변이라 쉬면 안될거 같은데…
Bronx Bombers
23/12/16 11:00
수정 아이콘
타잔을 찾는 팀이 서머에 바로 나올 순 있는데 그렇다고 타잔이 서머에서 바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칸나-타잔-페이트-고스트중에 페이트나 고스트는 솔직히 이젠 LEC나 LCS정도까지는 내려가야 할 거 같고(LCK/LPL은 자리가 없거나 있어도 굳이 안 쓸 거 같음 걍 2군 올리고 말지) 칸나나 타잔은 아직 원 코인은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막 강팀에 들어가는 것도 상상하기 어렵긴 해요
23/12/16 12:57
수정 아이콘
커즈는 자리 없는게 이상한 선수고 타잔은 다르죠
당근케익
23/12/16 14:15
수정 아이콘
페어웰 듀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00 [LOL] 에비좌 근황 [9] 서린언니13224 23/12/19 13224 1
78899 [기타] 뒷북 바하4 리메이크 리뷰 [3] slo starer9069 23/12/18 9069 3
78898 [기타] 스팀게임 5종 리뷰 [25] 모찌피치모찌피치11476 23/12/18 11476 3
78897 [LOL] 주관적인 2024 LPL 플옵 후보 10팀 선정 [41] gardhi13718 23/12/17 13718 3
78896 [PC] 발더스 게이트 개발사 CEO의 충격 발언 [36] 미원17286 23/12/17 17286 1
78895 [콘솔] 올해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 주변기기들 [19] 及時雨12769 23/12/17 12769 4
78894 [PC] 주말동안 즐길만한 간단한 게임 'Time Walker:Dark World' [4] 안아주기10283 23/12/16 10283 5
78893 [LOL] 주관적 팀별 연도별 성적 수치화 [25] 토론시나위17277 23/12/16 17277 2
78892 [LOL] 김정수 감독, DRX 소송전 5전 전승 [59] 무딜링호흡머신17145 23/12/16 17145 2
78891 [LOL] 페이커, 타임즈가 뽑은스포츠 파워맨 10인에 선정 [12] roqur12830 23/12/16 12830 5
78890 [LOL] 라스칼 "영입 오퍼 들어왔는데 DRX 잔류했다" + 주한 인스타 [11] GOAT16257 23/12/16 16257 1
78889 [LOL] 타잔 이승용 휴식 [36] 무딜링호흡머신16647 23/12/16 16647 0
78888 [LOL] 리브샌드박스가 FearX란 이름으로 LCK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31] 노틸러스14436 23/12/15 14436 2
78887 [LOL] PSG 메이플 현역 연장외 LPL로 간 한국 선수들 [21] SAS Tony Parker 13951 23/12/15 13951 0
78886 [LOL] 라인CK 무척 기대됩니다 [19] slo starer15839 23/12/14 15839 1
78885 [기타] 환상서유기 이터널 배포하네요(팬제작) [20] 아드리아나11688 23/12/14 11688 1
78884 [기타] 중국발 AAA게임의 시작이 될것인가, Black Myth: Wukong 발매일 공개 [21] 어강됴리11118 23/12/14 11118 1
78883 [기타] 해즈브로의 대규모 구조조정- 코로나 이후 도래한 온라인 장사의 시대? [19] 삭제됨9572 23/12/14 9572 0
78882 [콘솔] 신형 PS5 슬림 12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 [19] SAS Tony Parker 11080 23/12/14 11080 0
78881 [LOL] 스프링 개막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83] 말레우스19208 23/12/13 19208 3
78880 [LOL] 2023 LCK 어워즈 결과 - T1 싹쓸이 [180] 반니스텔루이20670 23/12/13 20670 6
78879 [LOL] 2023 LCK AWARDS 시상식 지금 시작했네요 [5] 말레우스10924 23/12/13 10924 0
78878 [LOL] T1 케리아[류민석]선수가 코로나19 확진이라네요 [19] 아이유IU13918 23/12/13 139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