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01 23:01
앞으로 LPL의 팀 전력 구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징동과 비비던 LNG의 위상이 떡락하며 한해를 시작하네요. LPL 원딜 투표에서 잭키러브가 룰러보다 고평가 받았는데, 오늘 경기에서 룰러가 압도하는 느낌이었네요. 선수 이름값만 보면 크게 기대받았던 TES의 위상도 크게 떡락했습니다.
24/01/01 23:02
경기는 안보고 짤만 잠깐잠깐 봤는데 징동 탑으로 나온 친구는 진짜 어려보이더라고요 만으로 18살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아닌거같음;;;
다른 나라면 그냥 어려보일수도 있지 할텐데 이미 전적이 있는 동네다 보니까 색안경 끼고 보게 되는;;;
24/01/01 23:04
만약에 버릇 못 고친다고 또 나이를 속인 거라면 나중에라도 이걸 들키면
시진핑 주석의 '미성년자 게임 금지 명령'을 어기게 되는 꼴인데, 뒷감당 없으려나 궁금해지네요.
24/01/01 23:24
오늘 웨이x2가 좀 파멸적이기도 했고, 르블랑한테 한 번 쳐맞았으면 빼앗든지 닫든지 하지 그걸 기어코 또 줘서 0 대 2로 몰린 것도 컸던 듯합니다.
테스 징동은 공연 보느라 못 봤는데, 369가 많이 안 좋았던 모양이더군요. 아직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풀주전으로 져 버렸으니 팬덤에서도 그렇고 말이 안 나올 수는 없겠네요.
24/01/01 23:51
LPL 잘 안보고 국제전만 신경쓰는 입장에서 보면 데마시아컵이 케스파컵 비슷한거니까 큰 의미는 없는데(현지팬들이야 이러니 저러니 할테지만) 비시즌에 볼거 있으니 그거 하난 부럽네요.
24/01/01 23:55
데마시아컵 결과 가지고 다음 시즌을 예측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TES팬 입장에서는 개빡치는 결과이기는 하겠네요.
24/01/02 01:55
딱 이 정도.. 시즌전 데마시아컵대로 정규시즌이 흘러간 적이 거의 없어서 무의미한데
징동 3군,2군 두 명이랑 풀라인업으로 붙은 건데 이렇게 지면 빡치죠 기대치 꺾이고
24/01/02 21:42
축구로 치면 로테자원을 돌리는 팀이 있다고 해서 카라바오컵이 즐겜대회는 아니죠.
위상이 비교적 떨어지는 것뿐. 게다가 8강 라인업 중 2군은 웨이보 미드, 징동 탑정글 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주전 예상 라인업 그대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