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2/08 01:39:35
Name 아드리아나
Subject [PC] 이터널 리턴 간담회 요약
요약본 영상


체인지 스킨 소개


시즌2 소극적인 패치로 동접 확 내려가면서 이번엔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이중에 파밍 루트 간소화,사냥터 대폭 증가,핑 개선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한편으론 이걸 시즌2에 했으면 탄력 받고 더 좋지 않았을까....

많은 분들처럼 저도 정출 유입하다 시즌2 질려서 잠시 접었는데 포텐은 있는 겜이고 이런류 다른 겜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라 잘되면 좋겠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08 04:31
수정 아이콘
뭐 개선사항에 없길래 제가 시즌2때 재밌다길래 찍먹해볼까 했다가 그만둔 이유를 이야기하자면
롤처럼 어마어마하게 인원수가 많아서 뉴비가 대충 큐 돌려도 노말에서 비슷한 사람끼리 수준 맞춰 주는 것도 아닌데 ai가 너무 형편 없단 겁니다.
그러니까 그냥 초반에 게임에 재미 못 붙이겠더군요.
24/02/08 0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숙에 대한 과한 의존도 때문에 야생동물 젠타임 다 외워서 잡고다녀야되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배틀로얄 게임은 전투를 장려해야되는데... (에이펙스가 이보실드를 도입한것처럼)

추가로 영웅 디자인을 너무 못해요.. 이런류 게임중에 이렇게 매력없는 스킬셋만 가진 영웅만 있는건 처음 봤었습니다.

신규영웅 나오면 재밌어 보여야되는데 그런적이 한번도 없음..
닉네임바꿔야지
24/02/08 10:13
수정 아이콘
그렇게 깊게는 안하고 쪼끔 했는데, 이거 결국 히오스랑 비슷한 사이즈 같았어요. 이리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가 없는 건 아니에요. 있는데 그 유저숫자로는 게임 운영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매칭 돌리기가 힘듭니다. 한국 유저론 답이 없어요. 어떻게든 글로벌을 뚫어야 해요. 근데 그건 또 안되니까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15 [LOL] 농심 레드포스 허영철 감독 사임 [46] kapH13739 24/02/17 13739 0
79114 [기타] [철권8] 무릎이 평가하는 현 시점 캐릭성능 [39] 어강됴리19189 24/02/16 19189 0
79112 [오버워치] 러너웨이 재창단 [22] 라이디스11227 24/02/16 11227 6
79111 [LOL] 목요일 경기 후기 [73] TAEYEON18869 24/02/15 18869 3
79110 [PC] 팰월드, 페3 리로드, 헬다이버즈2 감상 [26] 류지나10064 24/02/15 10064 2
79109 [기타] 스트리트파이터 6 최초의 정상결전 - capcom cup x [28] Kaestro8515 24/02/15 8515 4
79107 [LOL] KT가 이겼지만 깔 팀은 까야겠죠? [46] 펠릭스16558 24/02/15 16558 22
79106 [PC] P의 거짓 - 업데이트 1.5.0.0 [3] SAS Tony Parker 8543 24/02/15 8543 0
79105 [LOL] 고점의 케이티 + 광동 상승세 [23] 곽한구대리운전14133 24/02/14 14133 4
79104 [모바일]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2/14 업데이트 내역 + 복귀&신규 진입 타이밍 입니다 [7] 캬옹쉬바나8023 24/02/14 8023 0
79103 [기타] [철권8]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 [35] 오후의 홍차12440 24/02/13 12440 2
79102 [기타] [철권8] 커피아줌마의 공참무릎 파훼하기 [17] 어강됴리10497 24/02/13 10497 1
79101 [LOL] E스포츠 전력분석관 인터뷰 [4] 욱상이12399 24/02/13 12399 3
79099 [기타] 3만 안 해본 사람의 페르소나 3 리로드 후기(스포) [26] 이선화10747 24/02/13 10747 2
79098 [기타] 용과같이 8 후기 [23] Purple9369 24/02/13 9369 0
79097 [TFT] 시즌 10, 14.3까지의 감상 및 공략, 정리 글. [18] 제라그9238 24/02/11 9238 6
79096 [스타2] IEM Katowice 2024 8강 대진표 [6] SKY929571 24/02/11 9571 0
79095 [LOL] 경기는 없어도 리플레이는 있다. [리:플레이2] 4화가 올라왔습니다. [22] 13915 24/02/09 13915 2
79094 [스타1] 어제 강민 해설 유튜브 라방에 출연한 짧은 후기 [5] Davi4ever13844 24/02/09 13844 21
79093 [LOL] LCS, LLA 전반기리그 결승전 스튜디오 개최, 그리고 다른리그도 추후 도입예정? [20] telracScarlet11812 24/02/08 11812 0
79092 [LOL] 24lck 스프링 연휴 휴식기에 쓰는 주저리주저리 [89] 1등급 저지방 우유16742 24/02/08 16742 4
79091 [PC] 이터널 리턴 간담회 요약 [3] 아드리아나9554 24/02/08 9554 1
79089 [PC] [크킹3] 동로마 단독 확장팩+비지주(비영주) 플레이 추가 예정 [28] 고세구9955 24/02/07 9955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