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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9 19:52
해외로 가면 감독. T1에 남으면 꼬마 아래의 코치. 고민될만 하겠죠. 중국 LPL 포함 해외리그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중국리그 괜찮은 팀에서 감독으로 오퍼가 들어왔으면 연봉도 국내 코치로 받을 수 있는 것보다 많을테고. 제가 직장인이라면 이런 오퍼 사이에서 고민하는게 당연할거 같네요. 팬으로서는 아쉽지만요.
+ 24/11/19 20:00
동남아나 베트남. LPL에서도 돈 안쓰는 팀들이라면 현재 톰 연봉 맞춰주기 힘들 수도 있을거 같은데 중국에서 돈 쓰는 팀에서 오퍼가 들어왔다면...
+ 24/11/19 20:19
직장인이 월즈우승 목표로 몸값 깍으라고하면 누가 남겠습니까
몸값 더 준다는 회사가 있는데 직장인 입장에서 대우 좋고 워라밸 좋은곳으로 가야죠
+ 24/11/19 20:26
스포츠 구단을 직장으로 비교하는 건 좀 어색한 것 같고, 타 스포츠에서도 커리어를 위해 몸값 깎는 사례들이야 무수히 많으니 몸값만 가지고 직장인처럼 이직하는 건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압도적인 금액(예를 들어 지금 받는 연봉의 두 배)을 제시 받았다면 고민할 만하다는 데는 이견 없습니다 흐흐
+ 24/11/19 20:12
아니 왜... 왜 우리 집이 무너지려고 하는건데...
미칠거같다...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일이 손에 안 잡혀요. T1팀 제발 빨리 재계약 해주세요.
+ 24/11/19 20:22
서폿이 정말 듀로면 절대 더 세지는 게 아니죠
딜라이트처럼 터진다면 모를까. 근데 딜라이트는 그때 이미 2년차 주전 뛴 이후였고.... 듀로는 챌체폿 소린 들었어도 아직 서머 반년 뛴 뒤라 차이가 크긴 합니다.
+ 24/11/19 20:53
듀로의 포텐은 인정하지만 챌체폿이었는지는 잘.. 올해는 누가뭐라해도 웨이 모함이 지배했습니다 서폿 포지션상 팀 전력 따라갈수밖에 없는건 맞는데 그냥 저 둘이 더 잘했거든요
+ 24/11/19 21:09
와 티원 강해진건 코치진의 역할이 엄청 컸다고 생각되는데(특유의 오피픽 풀고 상성으로 이긴다 시전 후 개같이 패배가 확 줌) 1등공신들이 나가는건가…
+ 24/11/19 21:35
우승하고 전면 신문광고에 무조건 다 잡는다고 해놓고 제우스 톰 놓치면 좀 웃기겠는데요 크크크크 전면신문광고할 돈으로 보태서 선수나 코치좀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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