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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16:35
펨코에서 젠지 2군 원딜과 미드로 추정되는 사람이 케스파컵 로스터에 등록된걸 확인해서 초비 선수는 그냥 머릿수 채우기로 등록했을거라는 얘기가 있네요. 기인, 케니언 선수는 아시안게임 국대를 위해서라도 출장을 할거 같고.
24/11/28 15:59
참고용
- 26 아겜 선발을 위해서는 '최소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1. 24 케스파컵 1세트 이상 출전 2.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 둘중 하나를 만족한 선수들만 26 아겜 선발 자격 조건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티원은 원래 플랜대로면 '제페케' 는 안나가도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에 2군 5명 + 오구 해서 7인 로스터 만들고. 오구가 1세트 출전해서 5명 전원 아겜 조건 만족.. 플랜이였는데 우스가 가고 도란이 오면서.. 도란도 조건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티원은 1군 일정이 이미 이쁘게 짜여져있는등의 이슈가 있어 도란은 못나가는것으로.. 정리된 상황입니다.
24/11/28 16:04
경기수 이야기는 하위권팀 불만 일텐데 이런거라도 1군 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2군이 많네요.
내년 시스템이 바뀌긴 하지만 결국 국제대회 못나가면 늘어봐야 얼마 안될텐데
24/11/28 16:05
광동 DRX 같은 경우는 케스파컵 통해서 손 맞춰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2군이 나오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스크림보다는 방송되는 실전이 더 좋을거 같은데.
24/11/28 17:51
단순히 경기를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경기가 적어서 수익을 못 내는 게 문제인데
총상금 8천만원인 케스파컵 참가한다고 수익이 늘어나지 않죠.
24/11/28 16:11
롤드컵 못나간팀은은 8월부터 3개월넘게 쉬었고
경기수도 좀 늘려달라고 했었고 스토브도 끝난데다가 상금도 4천만원 주는 쏠쏠한대회에 굳이 2군낼 필요가없죠
24/11/28 18:54
26 아겜 선발을 위해서는 '최소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1. [24 케스파컵] 1세트 이상 출전 ------ 다들 26 아겜 선발인데 '24 케스파컵'에 출전해야 한다고 해서 짜치는 거예요.
24/11/28 16:19
롤은 게임 특성상 국대 뽑을 시점에 가장 잘 하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게 좋아 보이는데, 굳이 대회 참여여부로 국대선발 조건을 만들어서 미리 선택폭을 줄이는 게 맞나 싶군요.
24/11/28 16:20
사실 이해가 안 갈 건 없죠.
케스파컵 뭐 주는 것도 없고 완전 계륵 같은 대회라 대부분 무시하니까 어거지로라도 참가하게 만들겠다는 거라서…. 국대는 알빠노지만 케스파컵의 위상(?)은 올리고 싶다는 명명백백한 의도가 있죠.
24/11/28 17:19
솔직히 의미없습니다. 26년도면 선수들 폼이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때가서 완전 날라다니는 선수나 LPL에서 뛰는 선수
빼고 케스파컵 나갔는데 26년도에는 못하는 선수 뽑겠다고 하면 난리나서 그렇게 못할거라서요 크크
24/11/28 16:54
그런 규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7인 로스터... 기 때문에 오너/구마가 찍먹하면 나머지 5명은 풀타임을 뛰어야 되서 그렇습니다.
24/11/28 17:08
기인 선수는 99년생이라 진짜 아슬아슬하네요. 마지막까지 미뤄도 27년이 라스트 댄스라 26년도 아시안게임 국대에 무조건 뽑혀야하고 금메달 따야함. 하나라도 삐끗하면 바로 군입대.
24/11/28 17:20
처음부터 생각하지만 솔직히 의미없다고봅니다
롤이란게임이 26년도에는 선수들 폼이 어떨지 아무도 알수가없는데 26년도에 폼 절정인선수, 혹은 LPL에서 뛰는데 개잘하는선수 있으면 케스파컵 안나갔으니까 너네 빼고 나간 선수들중에서만 뽑을게 이게 될리가 있나요?크크
24/11/28 17:27
진짜 아겜이 내년 여름이어도 바보 같은 규정인데 심지어 2년뒤죠 크크크
세달 전에 ‘티원 월즈 리핏함’했으면 아무도 안 믿을 정도로 선수들 폼이 달라질 수 있는 종목인데 말이죠 크크크
24/11/28 17:37
24년 12월 케스파컵, 26년 9월 아시안게임 이네요?
23년 1~2월 즈음에 앞으로 티원이 롤드컵 리핏한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 텐데.
24/11/28 18:07
그렇게 멀리 갈 것도 없이 선발전 막세트 때만 해도 티원팬들 대부분 ‘야 가긴 갔는데 이거 최소 4강 지킬 수 있냐?’라고 생각했을걸요...크크크
24/11/28 17:54
제가 볼때는요... 이렇게 말하고서는 막상 아시안게임 코엪에 가서는 그 시점에서 젤 잘하는 선수 뽑는걸로 방침 바꿀거라고 예상합니다.
물론, 롤 추세로 봤을 때는 지금 잘하는 사람들이 그때도 여전히 잘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 자격 얻은 사람들 내에서 고르게 될 가능성도 높지만요. 그렇다고 해도 아겜 국대는 젤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될텐데, 지금은 거의 의미가 없죠. 내년인데... 2년뒤 폼이 누가 젤 좋을지 어떻게 알아요.
24/11/28 18:02
저 규정은 만일 후보가 비등비등하면 케스파컵 나간 후보를 뽑으려는 거죠. 크크크
예를 들어 정글러 중에 오너와 커즈가 투톱이다? 케스파컵 나간 오너가 뽑히는 겁니다. 크크크크
24/11/28 20:31
도란이 케스파컵 참여를 못하면, 하반기 아시안게임 예선예정의 참가자격이 없습니다.
예선에 참가하지 못하면 아시안게임 본선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도란이 케스파컵 풀주전으로 하고 싶지만, 티원이 거부했을겁니다. 티원 계약상의 행사일정을 지키지않으면 위반이기도 하고... 그치만 2명의 자리는 기존 선수들의 몫 도란은 티원에서 아무리 잘해도, 규정상 아시안게임 참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24/11/29 13:03
정회윤 단장 추가 트윗 떴는데 내용 요약하면,
1) 주전으로 도란을 참가시키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일정상 어렵다고 판단, 선수와 합의해서 불참 결정 2) 케스파측에 로스터 1인 추가도 요청해봤으나 납득가능한 이유로 어렵다는 것을 확인 3) 내년에도 케스파컵 개최계획이 잡혀있고 해당 대회에 참가하면 마찬가지로 26 아겜 국대 선발자격이 부여되는 것도 확인 4) 오너, 구마유시는 재계약 협상 당시에 이미 이번 케스파컵에 참여하기로 결정 아겜 참가가 불투명한 것도, 프런트가 선수 앞길을 막은 것도 아니고 선수와 합의 하에 다 고려하고 확인한 다음 결정했네요.
24/11/28 21:41
지난 아시안게임에는 LPL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두명이나 대표팀에 뽑았는데, 이번에는 아예 타지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대표 선발 자격 자체를 얻는게 불가능한 조건을 걸어놓는다? 그냥 이번 케스파컵에 어떻게든 1군 참가 강제하려고 적어놓은거 같은데요. 막상 대표 선발 시기가 다가오면 규정에 미비한 점이 있었다면서 수정을 하거나 그놈의 정량지표인지 뭔지를 추가하는 쪽으로 여론에 편승할거라고 봅니다.
24/11/29 00:18
군면제 가능성은 완전 배제하고
모든 대회를 준비해야 나중에 뒷말이 안나올텐데요. A는 면제니 이번엔 B를? 뭐 이런식으로 진행하려는 모습 보이는순간 문제될게 뻔해서리..
24/11/29 10:32
다른 분들도 언급했고
계속 말이 나오던거지만 아시안게임 직전에 여기 출전한 선수 폼이 안좋고 비출전한 선수가 폼 좋은 상태라면 안뽑을건가?? 싶습니다 이거...아무리봐도 참가하는게 무슨 큰 의미가 잇나 싶은데
24/11/29 10:53
이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케스파 일처리는 개쓰레기같네요. 이딴게 협회라고 거들먹거린다는게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거 같기도 하고.
24/11/29 11:05
1군 선수가 3라인 이상 있는 경우를 진심으로 보면… 브리온, DK, 젠지, 한화, 농심 정도가 진심 출전으로 보입니다.
4명으로 보면 한화가 빠지긴 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진심 출전이 많군요. 우승 정배는 DK이려나요?
24/11/29 11:25
다른 분이 오피셜 로스터로 글 하나 더 파주셨으면 크크.
어제 카더라조차 안 나왔던 한화 로스터 알게된거 빼면 어제 나왔던 카더라랑 다를바가 없긴한데 아직도 쵸비 선수는 왜???라는 의문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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