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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3 12:39
제가 얼마 전에 PC를 새로 산 후 무슨 게임 해야하지 고민하다가 결국 못 참았습니다...... ㅠㅠ 저도 원래 윈터님같은 포지션(?)이었는데 말이죠 따흑
+ 25/01/23 12:41
(수정됨) https://namu.wiki/w/%ED%8C%8C%EC%9D%B4%EB%84%90%20%ED%8C%90%ED%83%80%EC%A7%80%20VII%20%EB%A6%AC%EB%B2%84%EC%8A%A4%20%ED%9B%84%EC%86%8D%EC%9E%91/%EB%B0%9C%EB%A7%A4%20%EC%A0%84%20%EC%A0%95%EB%B3%B4
나무위키에 따르면 2027년 혹은 2028년 상반기라고 하네요. 뜬금없지만 그때쯤이면 강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고 있을 것만 같은 너무 먼 미래 아닌가 싶네요 크크크크
+ 25/01/23 12:36
미니게임 퍼먹이는 것도 그렇고 열심히 만들어서 컨텐츠 고봉밥 얹어주면 다들 좋아할거란 순진함이랄지 우직함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솔직히 하는 내내 불평하긴 했지만 품 많이 들어가고 고민한 티가 참 많이 나서 미워할수 없는 게임이었네요.
+ 25/01/23 12:44
그놈의 미니게임들 그거 다 트레이너? 였나 치트류를 써서 넘어가버리고 싶다는 의견이 웹 여기저기에 많긴 하더군요. 저는 그냥 고통받아보겠습니다 크크크
+ 25/01/23 12:46
인터그레이드 EASY 모드로, 서브 퀘스트는 그냥 후딱후딱 제끼면서 달리니 20시간 남짓 플레이타임 나오더군요. 이번 작품은 얼마나 걸릴까 싶긴 합니다. 느긋~하게 즐겨야겠어요. 후속작이 2027년이라니 그거 나오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되겠죠 크크크
+ 25/01/23 13:12
플라잉 초코보 미니게임 개극혐!
작년 1주일짜리 재택 교육 때 줌 대충 켜놓고 그 뒤로 티비로 리버스 진도 많이 뺐던게 생각나네요. 스토리가 리메이크 1편부터 원작 대비 적잖게 틀어버렸는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
+ 25/01/23 15:13
저는 키마도 할만했고요, 그래도 콘솔이 근본인 게임이니 어제 패드 질렀습니다. 아직 한 시간도 못 해 봤지만 진동의 손맛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 25/01/23 17:50
1편(?)에 비해 2편은 볼륨도 크고 오픈월드 느낌도 있어서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데.. 그 미니게임이 좀 짜증이 나서 크크
+ 25/01/23 18:16
파판 리메이크 파판16 다 재밌게 해서 구매 해놨네요. 평생 모르고 살았는데 jrpg 취향이 좀 있었나봐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기대 이상으로 눈요기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텍스쳐 디테일은 서양겜 대비 좀 떨어질진 몰라도 광원빨 조명빨을 훨씬 잘받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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