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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3 04:59
미드차이가 엄청 심하게 나던데요. 블라디라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지켜보면서 캡스도 이제 늙었구나 싶다가도 휴머노이드가 결승왔으면 늘 그랬듯이 캡스가 두드려 패고 우승했을것 같기도..
25/03/03 05:09
원딜인 칼리스테도 그렇고, 베테랑(칸나/야이크/타르가마스-_-)과 신예(블라디/칼리스테)가 잘 조화된 팀인 것 같아요. 늘 보던 G2 프나틱 매드 라인업에 격변이….
25/03/03 09:29
3세트 빅토르가 너───무 잘 커서 나르는 걍 숨만 쉬어도 이길 게임 같긴 했는데, 그래도 용 싸움할 때랑 탑에서였나? 나르 궁 끝내주게 깔리면서 멋진 그림 나왔더라고요. 크….
25/03/03 09:41
팀적인 스포트라이트는 아무래도 역대급 유망주인 칼리스테에 집중되긴 했는데, 아무리 봐도 칼리스테보단 블라디가 진짜 말이 안됩니다. 어디서 이런 미친 신인이 하늘에서 떨어진 건지...
+ 25/03/03 11:43
신인인데 신인 티가 안 납니다. 저점이 매우 낮고 솔리드한 경기력이 특징인데 그렇다고 고점이 낮은 것도 아니라.
칼리스테는 반대로 저점 터질 때 저점이 확실해서 확실히 신인 느낌이 좀 많이 나는 편이고요.
+ 25/03/03 18:43
저도 소문으로만 들었을 땐 EU 재키러브 등장인가? 싶었는데.... 나쁜 의미로 "숟가락원딜" 특화같아서 뭔가뭔가싶더라구요. 크크
+ 25/03/03 20:50
칼리스테 이전의 기대감 컸던 유럽 대형 원딜 유망주가 카르찌 정도인데 최소한 카르찌 데뷔시즌과 비교하면 칼리스테가 그렇게 처지진 않았죠. (개인적으론 더 나았다고 봅니다)
기대가 워낙 커서 실망도 생기는 케이스지만 칼리스테는 확실히 스타트를 잘 끊은듯 합니다. 물론 윈터 MVP를 뽑자면 당연히 블라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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