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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4 14:18:21
Name 고무닦이
Subject [정치]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가 흥미롭네요

새해맞이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홍준표 대 이재명 대 이준석]
이재명 50.9%
홍준표 24.4%
이준석 10.4%
[한동훈 대 이재명 대 이준석]
이재명 49.8%
한동훈 21.3%
이준석 12.4%
[오세훈 대 이재명 대 이준석]
이재명 49.2%
오세훈 26.0%
이준석 10.2%
[유승민 대 이재명 대 이준석]
이재명 48.4%
유승민 16.9%
이준석 12.2%
[안철수 대 이재명 대 이준석]
이재명 49.5%
안철수 14.8%
이준석 13.0%


탄핵정국이라 이재명의 압도적인 승리가 보이는 가운데 눈에 띄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이준석 의원이죠. 3석짜리 군소정당 후보로 두자릿수의 지지율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선거 보전비율인 15%이상의 득표를 한다면 상당한 정치적 자산을 획득할거로 생각되긴합니다.

개인기로 동탄의 기적을 만들어낸 이준석이 이번에도 이변을 만들어 낼수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어대명 대선이라 노잼으로 흘러가던 대선에 긴장감을 불어넣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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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안녕
25/01/04 14:20
수정 아이콘
너무 먼일 같은데요.
동굴곰
25/01/04 14:22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20-40대 여성 지지율 0퍼 뜬거보고 놀라긴 했네요
슬래쉬
25/01/04 14:22
수정 아이콘
이준석 두자리라니! 생각보다 높군요 흐흐
야권에 이재명 빼고 나온다면 어떻게 될지 여론조사 궁금하네요, 어짜피 민주당이 이기긴 하겠지만
바밥밥바
25/01/04 14:23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윤석열 싫어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들 영끌한 결과죠 이재명 대통령 되면 한줌이 될 지지율입니다
정 주지 마!
25/01/04 14:2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말 번지르한거 빼면 명태균 박근혜 윤석열 엮인 사람 면면이나 밝혀지는 꼬라지가 극혐이라…
(여자)아이들
25/01/04 14:2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압도적이 국힘놈들은 이재명을 절대 감빵 보내게 하려는 거지요. 이재명 감빵 보내면, 그럼에도 민주당이 대권 잡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는 하나.. 100% 장담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국힘도 그 희박한 기적을 바라면서 이재명만 날려버린다면! 기대고 있죠.
아서스
25/01/04 14:26
수정 아이콘
3자 구도에서 솔직히 생각보다 좀 높긴 하네요.
25/01/04 14:29
수정 아이콘
이해는 가는 부분이
이재명도 싫어
그렇다고 내란당 혹은 민정당의 후신들 싫어!
그러면 이준석이긴 합니다.(물론 이준석도 민정당 계열의 때는 뭍었지만 그래도 대놓고 손절 탈출은 했으니까요)
이준석을 지지한다는 댓글 아닙니다. 그냥 어느정도는 이해는 간다는 의견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1/04 14:29
수정 아이콘
오 지금 이정도면 15%는 하겠는데요? 
25/01/04 1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당 제외하고 제 3당으로 대선 출마해서 15프로 넘게 나왔던 후보가 이인제 이회창 안철수 이정도인데
저게 쉽게 달성하기는 쉽지 않죠
문국현도 여조로는 15프로 엇비슷하게 먹은적도 있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5/01/04 14:3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대통령하려면 양당에 속해야 하고 이준석이 민주당에 들어갈리가 없으니, 이번에 제 3 후보로 출마해서 충분한 득표를 올릴 수 잇다면 유리한 입지에서 국힘과 합당하든 해서 차차기 노려볼수 잇다 봅니당 50살 전후의 젊은 대통령도 한번 보고 싶긴한데… 그래도 그 사람이 민정당 계열은 아니엇으면 하네여
오류겐
25/01/04 14:3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저런 지지율이 나오는건 그만큼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국힘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쁘다는 의미죠. 여당 후보로 누가 나오더라도 지난 대선과 다르게 반이재명 표를 모두 흡수하지 못하고 제3의 후보로 상당한 표 이탈이 있다는 겁니다. 바꿔말하면 보수-여권의 후보 단일화가 이뤄져 선거가 양자구도로 치러져도 보수성향 표심이 한데 모이기 대단히 어렵다는 말도 됩니다. 탄핵 이후 실시된 양자구도 가상대결 여론조사들을 보면 여권, 반이재명 세력 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한게 확 보이죠.

동아일보 실시 신년 여론조사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101/130765418/2

이재명 48.7 vs 오세훈 21.9
이재명 47.6 vs 홍준표 20.5
이재명 48.0 vs 한동훈 16.7
이재명 46.9 vs 이준석 [11.8]
라떼는말아야
25/01/04 14:39
수정 아이콘
없음 또는 모름이 20%는 되네요.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없음 또는 모름일수도 있겠어요.
닉네임을바꾸다
25/01/04 15:13
수정 아이콘
뭐 아직 대선이 유력하긴하지만 결정된건 아니라서 그정도의 비율은 있는게 정상일겁니다
페퍼민트
25/01/04 14:40
수정 아이콘
잘해주길 바랍니다
불타는성전
25/01/04 14:41
수정 아이콘
무식한 질문 일수 있는데,
이재명이 만약 대선에 못나온다면 민주당에서는 이낙연이 나오는게 맞나요?
동굴곰
25/01/04 14:42
수정 아이콘
왜 민주당원도 아닌 이낙연이 민주당 후보로 나오죠?
그때 되면 경선 하겠죠. 근데 이낙연은 이미 나가리 된지 오래임
불타는성전
25/01/04 14:4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없다는 가정하에, 민주당의 2인자가 누군지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5/01/04 14:42
수정 아이콘
그양반은 민주당에서 끝났죠
나와도 김동연이고
불타는성전
25/01/04 14:44
수정 아이콘
김동연이 차기 후보군요 감사합니다~
오류겐
25/01/04 14: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민주당 당원도 아닌데 어떻게 이낙연이 민주당으로 나옵니까. 새미래 무슨 당 만들었던데 거기로나 나오겠죠. 그리고 만일 이재명이 대선후보가 되지 못하면 다음 가장 유력한건 추미애, 정청래 순입니다. 김동연 지사를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과 같은 정국에서 그 분은 당원들 지지를 받는데 한계가 뚜렷합니다.
씨네94
25/01/04 19:54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진짜 답이 안 보이는군요.. 차기가 추미애 정청래라니..
스위치 메이커
25/01/04 14:45
수정 아이콘
김동연이죠
세법개론
25/01/04 14:56
수정 아이콘
이낙연은…
꼽아보라면 김동연이 가장 안전한 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데몬헌터
25/01/04 14:58
수정 아이콘
김동연 추미애 김부겸 뭐 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낙연은 아예 당이 달라서 거의 국민의 힘에서 이회창이 재출마 준비한다 이 감각이에요
네오스
25/01/04 15:09
수정 아이콘
이재명 못 나오면 유시민 봅니다. 제일 유력한 민주진보진영 인사라 생각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5/01/04 15:1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나올생각이 있을까요?
카이바라 신
25/01/04 15:14
수정 아이콘
유시민은 나올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요.차라리 김동연이면 모를까
네오스
25/01/04 15:18
수정 아이콘
김동연 별로 인기없어요. 원래 본인 의지보다도 시대적 상황이 대통령을 만들죠. 문재인 대통령도 처음에는 생각 없었죠.
25/01/04 15:28
수정 아이콘
유시민은 본인 말 지키려면 안 나와야죠. 그리고 과거에 독재정권이 하던것과 비슷한 납치 고문 사건 지도부로 있던 사람을 민주진영 후보로 내세우는 것도 웃기구요.
카이바라 신
25/01/04 15:38
수정 아이콘
유시민은 이번처럼 중요한거 해설자(?)역이 딱이죠..
25/01/04 17:59
수정 아이콘
이미 60세 어쩌고로 말안지킨지는...
25/01/04 19:18
수정 아이콘
그 60세 드립 보면 진짜 대통령은 아니죠.
25/01/04 15:22
수정 아이콘
정배는 추미애입니다. 특히 그런 상황에선 “급히” 나오는 것이라 더더욱..
카이바라 신
25/01/04 15:25
수정 아이콘
추미애는 아들 문제때문에......정청래도 그렇고..그나저나 재판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어찌 되는겁니까? 분명 그거 때문에 시끄러질텐데...탄핵한다고 난리날듯.
안군시대
25/01/04 18:20
수정 아이콘
일단 대통령에게는 불소추특권이 있됴.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재판들은 멈춥니다. 적어도 재임기간 중에는요.
새벽두시
25/01/04 15:38
수정 아이콘
이낙연은 탈당해서 새로운미래 만들어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망했습니다.
그것도 광주 광산을에서 13.84% 득표에 그치면서 멸망.
당에서 나갔고 망해서 돌아오기도 힘들고 돌아온다고 해도 지지 못 받죠.

현재 민주당 2인자는 없다고 봅니다. 김동연 지사가 그나마 지지받지만 이재명 지지 제외한 수치라 의미가 없죠
이재명이 못나오는 상황이 되면 이재명이 그냥 있지 않겠죠?
자신을 차기 대통령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사람을 찾을겁니다.
이재명 지지자들도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재명이 나의 뜻을 이뤄 줄 수 있는 사람은 XXX 입니다. XXX을 지지해주세요 하면 게임 끝날듯요.
물론 그렇게 선택된 사람이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지만 명심을 받들 사람이 최우선이라 봅니다.
근데 그 사람 누구인지 지금 알 수가 없죠. 지금 이재명 대신을 말하는건 죄악시 됩니다.
유료도로당
25/01/04 19:13
수정 아이콘
보통은 지금 3김이라고 합니다.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부겸 전 총리

만약 이재명의 무슨 연유든 못나오면 저 셋이 치열하게 경선할것으로 보입니다. 셋중엔 김동연이 제일 유리해보이긴합니다.
세상을보고올게
25/01/05 07:14
수정 아이콘
정청래, 김민석, 추미애
아싸리리이
25/01/04 14:5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잠깐이나마 기대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만
그래도 보수 진영에서 이야기라도 되는건 유승민 이준석 뿐이죠. 철수형은 뭐 그냥 웃지요.
하이퍼나이프
25/01/04 15:07
수정 아이콘
아무리 토사구팽 당했네 어쩌네 해도 본인이 대통령 만드는데 일조한 인간이 이 아사리판을 만들고 있으면 좀 개고기 팔고 택시기사 하며 알랑방귀 낀데 대해서 일말의 부끄러움이나 책임감은 느껴야지
아직 혼란스러운 시국이 끝난것도 아닌데 딴사람 이야기하듯 대통령 출마하겠다 설레발치는게 맞나 싶어요. 본인이 김영삼 김대중 체급인것처럼 40대 기수론 운운에 노무현도 싸가지 없다 소리 들었니 이러고 있고..
마텐자이트
25/01/04 15:1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윤석열 당선의 지분을 갖고있구요. 더더욱이 명태균 심하게 묻어서 안됩니다. 본인 입장에선 조기대선 바라고 있을겁니다. 그래야 명예패배 하거든요.
네오스
25/01/04 15:1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이미 수준 보여줬죠. 대통령 감 아니죠. '시끄러 임마!'
Be quiet
25/01/04 15: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인용 예외 없음)(벌점 2점)
사이프리드
25/01/04 15:55
수정 아이콘
닥쳐라고 한적도 없고 그때는 이미 표결이 끝난 상황입니다. 상대도 시민이 아니라 친한 동생 보좌관이었구요.
25/01/04 15:36
수정 아이콘
그렇게치면 이재명도 찢으로 수준 보여준거 아닌가요?
햇님안녕
25/01/04 18: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25/01/04 22:2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그거 말고도 한두개가 아니라서 크크
young026
25/01/05 23:20
수정 아이콘
해당 발언의 원 발언자는 이재명이 아니라 그의 형 부부입니다.
https://theqoo.net/square/3530124053 참고하세요.
25/01/04 17:59
수정 아이콘
시끄러 임마와 형수 뭐시기.. 어떤가요 수준이?
네오스
25/01/04 19:36
수정 아이콘
난 이재명 얘기한적 없는데요.
25/01/04 20:17
수정 아이콘
아 예..
아엠포유
25/01/04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네오스
25/01/04 19:35
수정 아이콘
그거 하나 뿐일 거라 생각하는 건지?
아엠포유
25/01/04 2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네오스
25/01/04 22:01
수정 아이콘
발끈하지 않았는데요.
네오스
25/01/04 22:02
수정 아이콘
성상납 건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아엠포유
25/01/04 22:18
수정 아이콘
한 번에 남기시지 대댓글을 자꾸 다시니 발끈하신 줄 알았죠 흐흐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시끄러 임마를 이야기 하시길래 형수 보다는 낫다는 의미로 댓글 적은 건데 왜 자꾸 다른 이야길 하시죠?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성 상납 건은 왜요? 명태균이야 수사 중이고
네오스
25/01/04 22:37
수정 아이콘
단지 시끄러 임마 하나로 얘기한 건 아니라는 거죠. 대통령에 출마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얘기한 거 구요. 이재명에 대한 얘기는 한 적이 없는데 왜 들먹거리는지 모르겠구요.
성 상납 건은 결론이 어떻게 나왔나요? 소식을 못 들은 것 같아서요.
아엠포유
25/01/04 2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네오스
25/01/04 22:5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준석은 대통령감이 아니다라는 게 결론이고요. 저도 이준석한테 뭔가 합리적인 보수의 느낌이 있어서 지지해 볼까 생각해 봤는데 영 아니더라고요. 이미지 하나로 정치했던 안철수 느낌도 나고요.

다선 의원되고 시도지사도 해 보고 거대 정당의 당대표로서 자기 세력 형성해서 당의 혁신도 이끌어내고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갑자기 대통령 되서 5년간 헤매다가 정치 인생 마무리하는게 이 나라나 본인을 위해서도 불행 아닐까요?
페퍼민트
25/01/05 0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상납 무혐의로 9월에 나왔습니다
https://naver.me/5EUnacOq

설마 민주시민이 부즈엉선거를 외치는 가세연발 찌라시를 믿으셨나요.
네오스
25/01/05 01:19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요. 이 사건 찾아보면 이건 성상납이 없었다는 판결이 아니에요. 성상납 건은 공소시효 도과로 공소권 없음이 된 거네요.

기사의 판결은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측에 이준석이 무고 혐의를 걸었는데 혐의 없다고 판결이 났고 의혹 제기한 쪽이 다시 이준석에게 무고를 걸었는데, 이게 혐의없다고 판결난 거죠.
오히려 처음에 이준석이 무고 걸었을 때 무혐의로 난 것을 봤을때 성상납이 없었다고 볼 근거도 없어요.
페퍼민트
25/01/05 0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v.daum.net/v/20240910161440922

검찰은 장 씨가 여러 차례 진술을 번복해 신뢰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중략)

성접대를 한 여성도 특정되지 않았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중략)

이밖에 성접대 (중략) 상황 등에 대한 참고인들의 진술이 서로 모순돼 성접대 사실 인정이 어렵다고 검찰은 봤다.

못 믿으시겠다면 뭐 어쩔 수는 없죠
네오스
25/01/04 22:06
수정 아이콘
명태균 때 당대표였는데 관련성도 궁금하고요.
네오스
25/01/04 19:38
수정 아이콘
그냥 입으로 떠드는 거 말고 뭔가 보여준 게 없는 거 같은데요? 근데 대통령이라고?
25/01/04 2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네오스
25/01/04 22:26
수정 아이콘
시끄러 임마에서 본 건, 뭔가 비겁하고 쫄은 느낌. 나약하고 겁먹은 정치 자영업자 느낌이라 뭔가 리더감은 아니구나 라는 거죠. 담 넘어 가는 게 어떠냐 라고 하니 시끄럽다고 한 거죠. 이준석 군대는 갔다 왔던가요?
마텐자이트
25/01/04 15: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세대 비하,분란 유도(벌점 2점)
세법개론
25/01/04 15:25
수정 아이콘
선생님 말씀중 사실이 아닌게 많네요
여가부폐지, 이거 현 청와대 비서관 작품일텐데요
더해서 2030 남성이 극우화 되었다구요? 그사람들 여기서 쳐맞고 저기선 팽당해서 저항은 커녕, 목소리도 못내고 찌그러져 있는 상태인데요. 그만 건듭시다. 
더군다나 2030대 지지율 10퍼 중반 가져가는 이준석이 극우화 리딩을요? 에이…너무 하십니다 정말 
카이바라 신
25/01/04 15:26
수정 아이콘
그거 다른 사람이 한거에요.
25/01/04 17: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2030 남성의 극우화는 민주당과 문재인이 했... 크크크크
페퍼민트
25/01/04 18:06
수정 아이콘
2030 남성 비하는 신고해도 세대비하 벌점 안 받는 착한 비하라서 하시나본데
2030 극우화에 동의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보였다면 그 원인은 다른 곳이죠 막상 2030 지지율도 얼마 안나오고 개신당 전체 포션도 2%-3%인데 그냥 크크
마텐자이트
25/01/04 21:05
수정 아이콘
그 얼마안되는 2030남성 지지율이 윤석열을 당선시켰습니다.
피노시
25/01/04 21:1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2~3%인게 변하진 않습니다.
페퍼민트
25/01/04 21:28
수정 아이콘
언에듀케이티드하여 극우화된 그 얼마안되는 2030 남성들 표 없이도
단일화해서 심상정의 2.3%만 받았더라면 당당하게 당선되셨을텐데 안타깝네요ㅠ
세법개론
25/01/04 23:31
수정 아이콘
2030 남성 극우화 주장의 근거가 윤석열을 뽑아서???
하아... 이 나라 절반이 극우화 되어 있었던거군요
선생님 지금 하시는 말씀이랑 부즈엉~ 외치는 분들이 반대편을 향해 '너네 중국인, 북조선놈' 이라 부르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양파양
25/01/04 18:3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극우화에 앞장서기보단
민주당이 2030 남성들한테 불공정을 감수해라라고 한게 먼저죠
신나게 페미정책 밀어주니 반민주로 돌아선거죠
마텐자이트
25/01/04 21:0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근데 이준석이 극우화에 앞장서지 않았다는 부분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준석은 물만난 물고기마냥 신나서 난리친거죠. 그냥 굶어죽을뻔한 정치인이 문재인의 민주당을 만나서 신나서 날뛴겁니다.
햇님안녕
25/01/04 18:45
수정 아이콘
앞장섰다기보다 이미 진행된 극우화를 강화시켰다고 봅니다
세법개론
25/01/04 19:09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주변 어떤 분들과 함께 하고 계시길래 2030 남성 극우화 강화를 야그하시는지요? 거 참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나이로 크게 묶어 범주화해 무식하게 퉁치기 참 거시기 합니다만 근래 중장년층 이상의 성향이 대체적으로 강성이며 드센 편 아니던가요? 그 방향이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말이지요
일베 한창이었던 시기가 10여년이 되어 갑니다 그 시간 고려하면 지금 2030 일반에 극우 네임택 붙이기엔 무리에요
마텐자이트
25/01/04 21:05
수정 아이콘
일베 한창이었던 그 시기에 10~20대 남성들이 어마어마한 영향을 받았죠. 세뇌당했을 사람들 많을겁니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마음깊이 그것들이 남아버렸죠.
25/01/04 21:27
수정 아이콘
그 시기에도 남성 2~30대는 일베 혐오가 더 많았습니다. 민주당에 주는 표가 훨씬 많았고요. 몇년 후 민주당과 문재인이 등한시한 게 컸죠.. 그리고 이들이 극우화됐다는 말은 그저 코웃음 나오네요.
세법개론
25/01/04 23:4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야 글타치고, 아니 왜 이렇게 젊은 남성들을 내려치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본 댓글에 더해 위로 아래로 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젊은 남성들한테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으신 건지요.
선생님께서 그리 우려하시는 젊은 남성들 극우화는 커녕 그 세대 남성들 지금 앞가림 하기 바빠 정치에 시간 쏟을 시간이 없을겁니다
어찌됐건 세상사 무관심한걸 문제로 지적하시면 그거야 끄덕이며 납득하겠습니다만...
2030 남성들 극우 강성 꼴통으로 몰아놓고 동나이대 여성들과 은연 중에 스리슬쩍 갈라치고 후려치시는거, 참 보기 역하네요
피노시
25/01/04 19:02
수정 아이콘
극우화가 어떤걸 말하는겁니까? 2030남성들이 계엄잘했다 윤석열수호 외치고 있나요? 극우화가 아니라 반 민주당화가 더 정확한 표현이지 않을까 싶네요
25/01/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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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극우화에 앞장선건 문재인입니다.
마텐자이트
25/01/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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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만 이준석도 만만치 않습니다.
양파양
25/01/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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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아뇨 민주당이 벼랑끝으로 밀어놓고
이준석이 그걸 캐치한거죠
민주당이 근원적으로 페미랑 손땟으면 그랬을까요?
카이바라 신
25/01/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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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오세훈이 가능성 있군요.이준석은 이번에는 불가능하고 다다음번을 봐야..
jjohny=쿠마
25/01/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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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한 번 대통령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엔 아니겠죠.
아테스형
25/01/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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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대결 가면 결국 지지층 결집으로 이준석 지지율을 떨어지겠죠.
솔로가좋다
25/01/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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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벌점 2점)
개가좋아요
25/01/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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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 넘는 조사가 있다는건 거의 뭐 확정적인게 아닌가요? 다른 변수가 없는 수준인거 같은데
씨네94
25/01/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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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대결이면 99% 당선이죠 크.
ridewitme
25/01/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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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을 파신 분이군요
25/01/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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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래도 10퍼는 먹네요 역시준석신
25/0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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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여조에서는 저래도 막상 선거들어가면 3당 후보 지지율은 쪼그라드는게 정상인데 이재명이 압도적이라 선거들어가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담으로 이준석 본인 능력이 어떻든 이번엔 무리입니다.가지고 있는 인재풀이 너무 없어요.
출마선언하면서 다음 세대 위주로 꾸리겠다고 하는데 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움 그 뒤
25/01/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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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싸한건....
한 번도 본인 실책이 뻔한 사안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진정성이 없다는거죠.
똑똑한거? 인정해요.
그런데 말이 가볍고 진정성이 없어요.
저는 사회에서 저런 사람 보면 거릅니다.
윤석열과는 다른 방향으로 사람 복장터지게 하고 이상한 짓을 할 놈으로 보여요.
25/01/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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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그런데 진정성있는 정치인이 있긴 했던가 싶죠.
복타르
25/01/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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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대한 비토층이 두터운만큼, 이준석에 대한 비토층 또한 두텁죠.
대권을 도전하고 싶으면 싫어도 비토층에 손을 내밀어야 하는데,
이준석이 비토층에 손을 내밀어도 지지층에 변함이 없을까 하면 음...
마라떡보끼
25/01/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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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역사상 3당 후보가 여조보다 실제 득표율이 잘 나온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에는 항상 낮게 나왔었거든요 유승민 안철수 심상정 등등
달팽이의 하루
25/01/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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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이준석으로 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결국이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이프리드
25/01/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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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판결이 2월로 넘어갈거기 때문에 대선 출마는 확정으로 보이고 저번 총선에서 개혁신당 득표율이 3퍼가 넘었기 때문에 대선 토론에 초정받을 수 있습니다. 당선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 이번 대선은 다른 후보들과 토론하면서 본인이 가진 비전을 보여주고 개혁신당을 홍보하는 자리로 만들어야 할겁니다. 득표율은 5퍼 이상 10퍼 이하 보는데 10퍼 이상 득표해서 선거비 반액 보전 받으면 대성공이죠. 결국 이재명 대표의 2심 결과와 국힘에서 어떤 후보가 나오는지가 제일 중요할듯 합니다.
사조참치
25/01/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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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아니라 다른 정치인 갔다둬도 비슷하거나 더 나올 지지율이라 큰 의미가 없어 보이고, 실제 선거 들어가면 사표방지 심리 덕에 더 줄어들겠죠. 반기문 안철수 등의 선례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 굳이 이준석을 저렇게 여조마다 동일하게 넣어두는 건, 언론에서조차 제3세력으로 선거를 나오면 나왔지 보수 단일후보로는 못 나온다고 본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커 보입니다; 보수로 돌아갈 길은 적어도 당장은 막혔어요.
Mephisto
25/01/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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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결국 시끄러워랑,박근혜 두시간 2년 발언때문에 자기 미래가 묶였어요.
결국 비토층의 밈화가 될건데 앞으로 보게 될 세대가 그걸 좋게 볼 리가.....
이재명도 그 전화통화의 욕설때문에 맥락 무시하고 조롱하는게 좋은 예시죠.
조랑말
25/01/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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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그 발언의 이재명도 유력한 대선후보고 어대명 수준까지 온 걸 보면,
그의 반에 반도 안 되는 시끄러임마는 큰 흠은 아닐거라 보입니다. 밈화는 되겠다만...


여담으로 박근혜 2시간, 윤석열 택시기사 때문에 저는 좋게 안 봅니다. 개고기 판매에 대한 사과는 언제하나 모르겠어요.
씨네94
25/01/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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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시끄러 임마 정도는 별 타격있는 실책도 아닌거 같은데 왜 저기에 다들 꽂혀있는지 모르겠네요..
개고기장수로만 패도 이준석은 절대 큰 정치인은 못되죠. 어느 한 사이트의 대통령은 가능하겠지만요.
피노시
25/01/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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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임마로 꽂힌게 어느 사이트들에서 밈화되서 유행하는 모양입니다.어딘지야 뭐...
자칭법조인사당군
25/01/05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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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말고는 다 나오던데여
피노시
25/01/0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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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나오기야 하겠죠 pgr에도 나오는데요 펨코에도 나옵니다 커뮤야 돌고도는거니까요 유행 밈처럼 소비하는 사이트가 있고 아니고의 차이죠 본인들은 꽂혀서 재밌다고 쓰는사람도 있고 별관심없는 사람도 있는거죠 반응이 사이트마다 다똑같진 않잖아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1/0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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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펨코 정게도 보는데요
거긴 안나옵니다. 한 번 가서 검색해보세요
말씀하신대로 각종 포털 유튜브 여기 피지알 그리고 피지알 자매 사이트 다 나옵니다.
이준석 팬분들은 부정하시겠지만
그만큼 짜쳐 보이니깐 많이 회자된다고 봅니다.
피노시
25/01/05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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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쓰는 이유야 짜쳐보이던 뭐던 여러가지 있겠죠 부정하는게 팬이라서가 아니라 별관심없거나 저게 재밌나? 싶은 사람도 많다는거죠 전 커뮤를 pgr외엔 다른 커뮤는 가끔 눈팅하는 정도라 그렇게 보이는데 뭐 아닐수도 있겠죠
자칭법조인사당군
25/01/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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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제외 하면 거의 안하시면서
특정사이트들에서만 밈화 민다고
단정적인 말씀을 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피노시
25/01/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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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자칭법조인사당군 님// 눈팅은 커뮤 안하는건가요?? 모든 커뮤 댓글을 전부다 일일히 확인할수 없으니 추천많이 받는글 정도만 봐도 반응차이는 사이트마다 다르다고 생각 되는데요? 오히려 모든사이트마다 똑같다고 하는게 단정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안쓴다는게 아니라 대하는 반응의 차이가 사이트마다 다르다는건데 그거가지고 유행이라고 쓴게 잘못된 표현인가 싶네요 많이 쓰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유행이라고 한거고 많이쓰는데가 있고 적게쓰는데가 있고 사이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죠 pgr이랑 클리앙이랑 똑같나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1/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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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시 님//아니 눈팅도 눈팅 나름이지
저도 펨코 정게는 글 안쓰고 눈팅합니다
검색도 해보구요
‘가끔’ 눈팅한다면서 ‘먼저’ 철저하게 이준석에 유리하게 단정적으로 글 쓰신건 피노시님 아닙니까
피노시
25/01/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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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자칭법조인사당군 님// 뭘 유리하게 썼다는겁니까? Pgr이 이준석 안티사이트도 아닌데 욕해야하는 규정이라도 있나요? 구체적으로 어느부분이 철저한건데요? 가끔 눈팅해서 본 사실로 애기한데요 오히려 철저하지 못한건데요 디시유저 몇명이 야민정음 pgr에서 쓴다고 pgr에서 야민정음 유행인건 아니잖아요 디시에선 유행이겠죠 밈이라는게 모든커뮤에서 똑같은 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근원지가 있을텐데요 전 특정사이트들에서 밈화되서 유행한다고 했지 그사이트에서 만 쓴다고 한적 없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5/01/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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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시 님//피지알 제외 ‘가끔’ 눈팅 하신다면서 어느 사이트에서 밈화 시키려 노력한다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걸 철저하게 이준석 입장에서만 변호한다고 지적한거구요
피노시
25/01/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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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법조인사당군 님// 제가 노력이란 단어를 언제썼나요? 말을 막 만드시면 안되죠 그사이트에서 재밌으니까 여기저기 쓴다고 한건데 노력이 어딨습니까? 보이는걸 보이는데로 애기한건데 이게 철저한 이준석 변호가 되는게 신기하네요 없는 사실 만들어서 욕을 할수도 없는건데요 단정했다 하시는데 유행하는 모양입니다라는게 단정한 표현인가요? ~그런것 같다 애매한 뉘앙스가 더 크지 않나요? 전 단정 해서 쓰지 않았는데 단정했다고 하니 내가 글을 잘못쓴건가 싶네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1/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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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시 님//아니 그러니까요 ‘가끔’ 눈팅만 한다면서 타 사이트에서 그런 모양은 어디서 보시고 펨코에서도 나온다는 말은 왜 하시냐구요
전 펨코 포텐이나 정게에서 눈팅 ‘자주’ 하는데 거의 못본거 같은데요
피노시
25/01/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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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법조인사당군 님// 펨코에 이준석애기 나오면 시끄러인마 쓰는사람 있던데요 어그로 취급당하고 욕먹구요 봤으니까 말을하지 왜하냐니요? 어떤 사이트들에선 이준석 애기엔 항상 시끄러인마가 나오니 가끔봐도 못볼수가 없구요 가끔이라고 해서 1년에 한번 보는것도아니고 일주일 한두번 가서 훑어보는건데 보이는데요
피노시
25/01/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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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윗댓처럼 박근혜 윤석열을 도와준 사람(양두구육)이란 이미지가 더 치명타지 시끄러 인마 같은건 큰 흠이긴 힘들죠 뭔지도 모를텐데요
철판닭갈비
25/0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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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다른 것보다 협치가 가능한 정치인인가 에서 물음표가 떠요
애초에 반페미가 지지자들이 가장 높게 생각하는 이준석의 가치이고 또 정치스타일이 적을 조롱하고 뭉개는데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지난 대선 때 문재인이나 이재명 조롱댓글 다는거 보면서 이게 당대표로써 대선을 치루는 사람 맞나 아연실색 했었네요 최근에도 분뇨차 발언하고선 이재명 지칭한거 아닌데 왜? 하는 태도도 그렇고...
최근 이재명 발언하는거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을텐데 작년 초에 칼 맞고 난 이후로 스스로 환멸을 느꼈는지 몰라도 현재 정치풍토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입니다 그게 진심인지 꾸며낸건진 몰라도 적어도 이 사람이 적군하고도 협상할 태도는 되어있구나 느꼈고 이게 현재 이재명과 이준석의 위치와 미래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정치가 이런 협잡정치 말고 서로 협치하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고 그러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합니다
피노시
25/01/04 17: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 발언이요? 이번참사때 올렸다 지운 글 말씀하시는건가요?
로일단당자
25/01/04 16:13
수정 아이콘
동탄나갈때 피지알 조롱 엄청났죠 여기선 욕먹지만 응원한다 대준석 크크크
25/01/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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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사단이 난 내란주동자가 그 자리에 있을 수 있게끔 한 가장 큰 공로자 중의 하나이고 그게 고작 2년 전의 일인데도 다 까먹고 아직도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이 게시판에도 많군요. 이러니까 여당에서 1년만 지나면 사람들이 지금 일도 다 잊고 다시 보수 지지층들이 돌아올 거라고 믿고 설치는거죠.
호랑이기운
25/01/04 16:33
수정 아이콘
여조니 10프로지 실제 나오면 선거비반절보전도 힘들듯
언네임드
25/01/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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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명태균 안묻은게

한동훈 유승민 뿐이라 의미없음
데몬헌터
25/01/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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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이렇게 부활각을?!
어촌대게
25/01/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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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Lina Inverse
25/01/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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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토론하면 더 오를듯
환상회랑
25/01/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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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박근혜 키드이자 본인도 인정한 윤석열을 판 양두구육의 장본인이 본인 잘못은 스리슬쩍 넘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안좋습니다. 탄핵당한 대통령, 탄핵당할 대통령 두 사람과 깊은 인연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의 안목과 비전부터 의심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흐르는 별
25/01/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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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대신에 천하람으로 한번 해보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네요..이준석은 잘해봐야 모사꾼이나 참모 타입이지만 그래도 천하람은 정치인 냄새가 나던데..
배고픈유학생
25/01/04 17:17
수정 아이콘
천하람은 나이가 안됩니다.
피노시
25/01/04 17:18
수정 아이콘
실제 투표하면 강서구 보궐이랑 비슷한결과 나올거 같습니다.3당은 득표하기 힘들거구요 여론조사는 그냥 여론조사로만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안전마진
25/01/04 17:19
수정 아이콘
3지대를 이준석이 다 가져간다는 전제 자체가 거의 가망이 없어서.. 
25/01/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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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앞으로 국힘 그 어떤 기존 계파와도 손잡지 않고 새로운 보수를 지향한다면 지지할 의향이 있습니다만.. 조금 불안한건 사실이네요. 국힘은 제발 이번에 당해산 당하고 내란에 동조한 역겨운 정치인들은 제발 정치 접길 바랄뿐입니다.
25/01/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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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와까를 미치게 만드는 수퍼스타]
25/01/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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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싫은데 내란당은 차마 찍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유권자들에게 이준석은 매력적인 대안이긴 합니다.
25/01/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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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크크크
앵글링x스키밍
25/01/04 17:41
수정 아이콘
본인들 진영에서 창작하다시피한 이준석으로 조롱을 하는 패턴도 1년이 넘어가니 상당히 식상하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반대쪽 진영의 요즘 행태를 보다보면 말이죠.
25/01/04 17:41
수정 아이콘
물론 이준석의 과오가 큰건 알지만 유승민에게는 없는 깡따구가 있고 토론을 잘해서 보수쪽에선 결국 선택될 사람으로 보긴합니다. 다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보는 리더의 자질 중 사람을 다루는 능력은 검증이 안돼서 그런 부분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피노시
25/01/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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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꼴 보면 리더자질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죠
네오스
25/01/04 22:39
수정 아이콘
완전 쫄보던데, 깡다구는 어디서 나왔나요? 못 본 거 같은데요.
25/01/04 17:5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대선 나가서 선거운동 좀 제대로 하면 수십 억은 우습게 쓸 텐데 선거비 전액을 보전 받을 수 있는 15%는 절대 못 받을 거 같거든요?
열성적으로 정치자금을 지원해줄 이삼대남들이 그렇게 많을 거 같지도 않은데... 진지하게 대선에 나가는 게 맞나요?
영혼의 귀천
25/01/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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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모사꾼 이미지지 협치, 협의와 어울리는 이미지는 아닌듯해요. 상대방을 비꼬고 조롱하고 요점에서 벗어나서 둘러치기하고 이런 태도로는 여러 계층에게 골고루 지지 받기 힘들어요.
25/01/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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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협치 협의와 어울리는 이미지의 정치인은 누구인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보긴 합니다.
영혼의 귀천
25/01/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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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기 있는 사람 중에는 뚜렷이 눈에 띄진 않아요. 그래서 저도 아직 못정하긴 했습니다.
25/01/04 18:00
수정 아이콘
이재명 나오면 기권하려했는데 이준석이나 줄까 합니다 이재명 안나오면 민주당 찍으려고요
로저페더러
25/01/04 18:2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아무리 싫어도 크크

끝까지 윤석열을 수호했던 국힘 대표로 나오는 후보가 가장 웃음거리가 되어야하는거 아닙니까??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국힘당에 남아있다 대표로 나오는 사람보다, 그래도 윤석열 탄핵 및 하야를 외치는 이준석이 더 잘 나오는게 정의로워보이지 않아요?

이재명이 되더라도, 이준석이 2등하고 국힘당 후보가 3등하게 된다면 그것만으로 정치판의 긍정적인 변화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구요
하우스
25/01/04 18:36
수정 아이콘
더민주, 국힘 전부 다 싫은 사람들은 이준석 찍어줄 가능성이 높죠
오히려 이번처럼 결과가 뻔한 선거면 두 거대정당 중 굳이 한쪽에 표를 주기보다, 이준석으로 표 줄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여론조사도 그럼 심리가 어느정도 반영된 걸거구요, 반대로 치열한 선거면 이준석한테 표가 가질 않겠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준석 입장에서는 이번과 같은 선거가 오히려 자기 입지 다지기 좋은 기회일 겁니다
햇님안녕
25/01/04 18:43
수정 아이콘
2030여성에게 지지율 0인 사람이 대통령은 무리데스
아엠포유
25/01/04 18:58
수정 아이콘
아마도 국힘, 민주 둘 다 싫다는 층과 2030 남성 지지로 나온 지지율인데....
남초 사이트인 pgr만 보더라도 이준석 여론보면 나이대가 보이죠
솔직히 이번은 힘들고 전 연령, 성별에서 조금이라도 골고루 지지 받는다면 가능성 있을 거 같습니다
마라떡보끼
25/01/05 11:40
수정 아이콘
2030대 여자에서 지지율 0프로 나오는거 보면 사실상 가능성이 많아보이지는 않네요
아엠포유
25/01/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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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맞죠. 국회의원은 몰라도 대통령은 특정 소수 연령, 계층의 지지로 당선되기는 힘들죠.
이준석의 한계이자 돌파해야 할 과제 아닐지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이 아닌 차기 차차기 대선에서 연령,계층,성별 상관없이 어느 정도의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때 한 표 줄 생각은 있습니다.
유리한
25/01/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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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빈집털이로 국힘 복귀해서 대선 나오는 세계관은 어떤가요. 
25/01/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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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찍을 사람도 많을걸요 일단 전 그럼 안찍을랍니다..
유리한
25/01/04 21:47
수정 아이콘
들어가면 국힘 개혁/정상화하겠다는 이미지로 들어갈겁니다.
이준석 잔머리를 우습게 보면 안되요. 그게 장점이자 단점인 정치인이라..
분명 선택지중의 하나로 생각할겁니다. 
25/01/04 22:13
수정 아이콘
이게 아마 이준석이 그리는 시나리오이긴 할겁니다 어차피 한국정치판이야 거대 양 정당 정치이니..
포도씨
25/01/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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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국힘세력 절대 손절못칠거라 생각해서 가능성이 없다 생각해요.
마텐자이트
25/01/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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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어떻게든 앞으로 해산될 국힘 잔재세력을 주워먹을까 하는 생각만 하는 사람입니다. 구태 정치인들과 전혀 다를게 없어요. 그냥 청년이미지만 거적대기처럼 덮고 다니는거지. 그러니까 귀신같이 냄새 맡은 2030여성들이 지지율 단 한줌도 안주는거에요. 요즘 젊은 여자들 엄청 똑똑합니다. 찐따냄새 뒤지게 잘맡는거랑 똑같은 메커니즘으로 정치인을 대합니다.
25/01/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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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구육 세대포위론 누군가에게는 기분 나쁘게 들릴수 있는 언행등 비판 받을 부분이 많지만 결국 이 부분들이 거대 양당과 비교 했을때 크게 하자가 있는가를 보면 글쎄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사실 양당이 더 역한 부분이 많죠 둘다 자기네들 방탄이 기본이라 근데 현실적으로 완주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25/01/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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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10퍼 이상 얻는데 성공하면 농담이 아니라 대선후보급 정치인 되는거죠.
3자구도에서 10퍼라는건 진짜로 대단한겁니다.
근데 진지하게 말해서, 이게 가능할지 정말로 의문입니다. 5퍼정도까진 어떻게 될거같은데, 10퍼는 일종의 벽이라서...
나는아직배가
25/01/0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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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구도에서 3자로서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계속 살아남을 체급 보존 정도죠. 국힘 대선주자 이준석만이 의미 있겠습니다만 무운을 바래 봐야죠. 어떤 굴러온 돌도 자기 세력 최고가 되면 국부 모시듯 하는 게 그 당 핵심 지지자이지만 이준석이 국힘의 최고가 될 정치력이 있을지는... 일단 나이가 너무 어리고 인터넷 키워로서만 유능한 사람인지라 소위 뺄셈의 정치만 통달하고 있죠. 5~60대 이준석이 여전히 유망한 여권 첫손가락급 정치인이면 그때는 큰 꿈도 가능할 거 같네요
25/01/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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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속 살아남을 체급 보존이라는게 의미가 있는거죠. 안철수가 지금도 대선후보급인게 그 3자구도에서 일정이상 득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3자구도에서 3자는 양자에게 표를 다 빨아먹히기마련이라 여조보다 표가 안나오는게 정석입니다.
(물론 지금 구도가 3자가 표를 얻어낼 기회인것도 맞습니다)
근데 그런 상황에서 10퍼 이상의 표을 얻어내면 거기에 개인표 지분이 상당한거죠.

개인으로/독자당으로 3자구도에서 10퍼득표가 가능한 후보면, 양당도 쉽게 무시 못합니다. 본인이 대선당선은 못되도, 상대방 엿먹이는게 가능해지니까요.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상이고 제가 이준석 좋아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10퍼이상 득표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나는아직배가
25/01/04 23:26
수정 아이콘
체급은 더 많은 것을 보여 준 이유로 안철수도 보존은 중인데 그것만으로는 살아남아있는 것 이상의 미래를 말하기 힘들죠. 이준석의 전체 정치 인생에서 안철수 이상의 결과도 내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본인이 책임감 있는 언행을 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이미지가 개선되고 선택 받을 기회가 늘어나는데 이 정치인은 키워식 언행 외의 것에는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더 나이가 들면 분명 나아지겠지만 한국 정치는 그 때 까지 기다려 줄지 의문입니다. 다이나믹해 워낙 안갯속이라 몇 년 뒤의 판세를 모르고 몇 년 뒤의 유망한 정치인의 출현도 예측하기 힘듭니다. 다른 경쟁력 있는 경쟁자들이 10년 20년간 영원히 없기를 가정하는 것은 무리죠...
25/01/05 00:09
수정 아이콘
그러니 이준석 개인의 평가가 아니라 일반론만 얘기한겁니다. 3자구도에서 10퍼이상 끌어올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무시못하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이 가능하다는거요.

말씀하신 약점이 있기때문에 이준석의 정치인생은 앞으로도 지켜봐야하는게 맞죠. 저도 약점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3자구도 10퍼이상 득표했다면, 이건 진짜로 엄청난 난관을 뚫어낸거죠. 저도 당연하게 불가능이 정배라고 보는데, 만약 성공한다면 이준석이 정치인으로서 얻어낼 자산은 진짜로 어마어마하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불가능인 판을 뚫어내는거니까요.
운칠기삼
25/01/04 22:44
수정 아이콘
설사 10퍼 받아도 반액 혹시나 10퍼 못넘으면 개신당 존폐가 위험할 겁니다. 그만큼 전국선거인 대선은 들어가는 돈이 어마무시해서...적게 써도 40억은 들이부어야 할텐데 이거 3석 정당이 감당하기 쉽지 않아요
빅프리즈
25/01/04 22:46
수정 아이콘
와.. 이준석이라니. 명태균에다가 2030 여성들 극혐.. 뭐 자기가 알아서 하겠죠. 주변부에 눈치껏 잘 머물러 있으면 찰스 위치 이어받고 계속 그 정도? 
모그리
25/01/04 22:50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뽑을만한 인물이 없네요
세상을보고올게
25/01/05 07:15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 국힘 후보 지지율 역전이라도 하는날엔 볼만하겠군요
25/01/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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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싫어 민주당 싫어 하면 대안은 이준석이죠
클레멘티아
25/01/05 13:3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될 일은 없겠지만,
대선 토론에서 이준석이 어떤 말을 할지는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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