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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17:51
여기도 그동안 조용하시던 몇몇 네임드 분들이 기지개를 펴며 나올것 같군요. 혁명이라는 글을 쓰고 댓글을 달며... 슬슬 반반 싸움으로 몰아가려는 여론의 움직임도 보이고... 참 억장이 무너지네요.
25/01/09 17:53
친위구데타를 무조건 옹호하면서위구데타를 무조건 옹호하면서 정쟁의 문제로 끌고갈려고 했고 정치적으론 목적 달성했죠. 사법에 영역에선 사형선고받아도 지지자들 마음속엔 불멸의 영웅으로 남았으니 한잔해~
25/01/09 17:58
(지도자인게 몹시x100 아쉽지만) 한명 정도가 완전히 정신나가있을 수는 있는데 저걸 "옳습니다 그러믄요" 하는 사람들이 진짜 제일 나쁩니다.
아닌게 있으면 좀 당이고 뭐고 저런 사람과는 못하겠다 하고 그래야하는데
25/01/09 18:07
???
그냥 막연한 현실부정 or 현실도피같은데요? 굳이 이야기하자면, 이제 아무래도 안 되겠으니까, 아무말 대잔치 하고 있는 것 같고, 덧붙여 정신승리나 챙겨보려고 하는 듯합니다. 어떤 상황이 '계엄 성공' 인건지 모르는 바보들은 아닐 것이니까요.
25/01/09 18:52
헷갈렸네요. '계엄' 에는 '성공' 과 '실패' 가 있는게 아니라 '발동' 과 '해제' 가 있는 건데요. '성공' 과 '실패' 를 논하는 건, 이 상황에선 '반란' 정도겠지요.('실패하면 반역, 성공히면 혁명 아닙나까!')
그러고보면 스스로들도 어느 정도는 (잠재적으로라도) 내란, 혹은 쿠데타에 가까운 행동이었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 듯......?
25/01/09 21:35
여러번 말해왔지만 일개 윤석열 저 사람은 그럴수도 있다쳐요.그걸 비호하고 떠받들어주는 주변인사들과 그쪽 정치인들,무지성 지지자들이 문제에요.이렇게 막나가는데도 믿고 지지해준다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진짜 홧병 생겨서 뉴스도 보기 싫어지네요
25/01/10 01:27
근데 무지성 지지자들이라고 욕하기도 거시기한게.... 당장 부모님들 세대가 거기 해당하거든요.
부모님이 지난 주말 광화문 다녀오셨대서 그냥 아 고생하셨습니다 하고 전화 끊었는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25/01/10 00:02
내란은 했지만 내란죄는 아니라고 하고 법치주의를 망가뜨리고 있지만 본인 잡아가면 법치주의가 붕괴된다고 하고 그동안 내로남불로 야당 조롱하고 악마화하며 정권창출까지 성공하신 그분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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