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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08 21:38:21
Name Leeka
Subject [일반] Brown Eyed Girls 7년간 타이틀곡 무대들.
팬들만 아는.. 내일 또 디지털 싱글 무대가 나오기에 겸사겸사 7년간 타이틀곡들 무대 영상 소개나 슬쩍 해볼까 합니다.


브아걸의 경우. 대뷔 7년차 걸그룹이고 (06년 3월에 대뷔한 만큼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중에선 정말 오래된 상태죠)
멤버들의 평균나이가 30대를 넘은 그룹이자.
그룹이 유지된 상태로 멤버 전원이 '솔로 정규 앨범' 을 낸 유일한 걸그룹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음악방송을 하러 가면 나이로나 경력으로나 대뷔로나 앨범으로나. 다 선배라서 편하다는 이야기를

거기에 '그룹의 음악 스타일이 1~4집' 전체적으로 매번 대 격변을 거친 그룹이기도 하고.
단독 콘서트를 7회이상 열었으며 작년에 최초 19금 콘서트를(걸그룹중) 하기도 했었죠.

가장 최근에 했던 핫 윈터와 투나잇 콘서트의 경우엔 '두 콘서트에서 겹치는 노래가 3곡'이며
나머지 10곡 이상은 전부 다른 곡으로 채웠을 만큼 콘서트 별로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꼭 부르는 노래는 Love - 아브라카다브라 - 머스트 헤브 러브.  3곡이고 나머지 곡은 보통 전 콘서트에서 했으면 안부릅니다.)



브아걸 1기로도 표현되는 대뷔곡 다가와서 입니다.
브라운아이드의 여성버전을 표방한 만큼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첫 1집 앨범을 시작했었죠.



조 PD와 같이 낸 앨범. Hold The line 입니다.  
당시 꽤 인기를 끌면서 연간 음원순위 6위를 기록했고 브아걸이 자리를 잡는데 큰 공헌을 한 앨범입니다.
멤버들은 콘서트에서 '첫 댄스곡' 이라고 표현하는 노래기도 하죠. 흐흐



1집 추가 곡 Second 입니다.
콘서트에서 부를땐 정말 반응 좋은 곡중 하나죠.  브아걸 노래 중에서도 시원시원한 고음이 특징입니다.



가인과 SG 워너비의 용준이 같이 불른 Must Have Love 입니다.
브아걸 콘서트의 영원한 엔딩곡이기도 하고, 겨울철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중 하나죠.



쿨과 같이 낸 여름 노래, 오아시스 입니다.
이 노래는 여름철에 은근 듣기 쉬운 노래가 되었네요.



2집 타이틀 곡인 너에게 속았다 입니다.
브아걸 노래들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노래기도 하고(이때 나온 노래가 텔미....)
이 노래 이후에 메인 노선이 변경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당 곡에서 시작될 때 나오는 Baby-G는 가인의 예명이기도..



2집의 실패로 인해서 빠르게 나온 미니 앨범 L.O.V.E 입니다.
브아걸이 첫 공중파 1위 및 음원 1위를 차지하게 해준 노래인 만큼
콘서트때 꼭 들어가는 노래 3곡중 하나가 되었죠.. (영상에서 환호성만 봐도 확 달라진)

너에게 속았다의 실패와 LOVE의 성공으로 인해 완벽하게 브아걸의 메인 노선은 변경됩니다.
(러브의 경우 년간 음원순위 3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하면서)



당시 높은 주가를 올리기 시작하던 용감한 형제와 손을 잡고 어쩌다를 통해서 2연속 성공.



히든 트랙이였던 My Style 까지 선보이면서 얻은 인지도를 굳히는데 성공합니다.



브아걸 콘서트에서 무조건 한다는 3곡의 마무리이자, 현재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최대 히트곡 아브라카타브라입니다.
년간 음원순위 3위를 또 차지하면서 어떤 걸그룹도 하지 못한 2년 연속 3위권에 음원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고
시건방 춤의 경우 월드스타 싸이의 잰틀맨에 다시 사용될 만큼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부채춤으로 유명한 Sign,  아브라카다브라로 얻은 흥행을 이어나가는데 성공한 노래입니다.



2년만에 돌아온 4집.
돌고래로 유명한 식스센스로 댄스와 고음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며
댄스곡인데도 '그냥 부르기도' 힘들 정도의 고음이 상당히 많은 곡이죠...

3집에서 가창력 논쟁이 발생했던 부분을 한방에 보내버린 곡이기도



4집 리패키지 곡.
오랜만에 댄스곡이 아닌 노래를 타이틀로 하면서 기존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하던 팬들이 특히 만족했던 곡이죠



그 외에도 여러 미니앨범과 수많은 좋은 곡들이 있지만. 일단 정식 활동을 한 타이틀곡 무대의 취지에 맞게.....
단지 내일 디싱 신곡이 나오지만 팬들빼곤 아무도 모를만큼 홍보는 1%도 하지 않는 내가넷은 역시!!!!

p.s 정지화면이 거의 다 가인이로만 보이는건 착각일 껍니다. 아마도?

p.s2 콘서트 오시면 '본인들 노래' 만으로도 왠만한 장르를 다 체험 가능한 그룹이라 귀와 눈이 즐겁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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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엔
13/07/08 21:45
수정 아이콘
타이틀곡 변화보다 얼굴변화에 주목하게 되는(..) 노래는 안늘고 외모만 는 그룹.....(..)
13/07/08 21:47
수정 아이콘
노래는 처음부터 잘해서 흐흐..
그땐그랬지
13/07/08 21:50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제아는 알아볼 수(..) 있습니다.
Neuschwanstein
13/07/08 21:53
수정 아이콘
노래는 원래 잘했어요.
왱알왱알
13/07/08 21:59
수정 아이콘
제아는 그나마 나머지는 프랑스 혁명 수준
칠곡스타일
13/07/08 21:50
수정 아이콘
Must Have Love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3/07/08 21:57
수정 아이콘
정말 좋죠.. 매년 브콘의 엔딩곡으로 꼭 나오는데
문제는 엔딩곡으로 나와서 이 노래가 나오면 콘서트가 끝난거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13/07/08 21:52
수정 아이콘
얼굴이 진화하네요 .
love 어쩌다 조으다~
누렁쓰
13/07/08 21:53
수정 아이콘
브아걸의 성공의 일등공신은 바로 손타킹!
모아놓고 보니 참 좋네요.
13/07/08 21:59
수정 아이콘
손타킹은 진리입니다!!!!
은하관제
13/07/08 21:54
수정 아이콘
제 맘속 브아걸 No.1 노래는 L.O.V.E입니다.
다른 노래들도 다 좋지만 군시절에 처음 들었을때 그 놀라움을 아직도 못잊겠더라고요.
싸이월드에서 도토리로 노래 사놓고 정말 계속 들었었습니다 -0-;;;
13/07/08 21: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러브와 아브라 두곡은 멤버들의 애착도도 정말 높고 자주 부르는 곡이죠.
콘서트때마다 매번 새로운 리믹스를 해서 선보인다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작년 말 투나잇 콘서트에서 리믹스한 LOVE 도 정말 좋습니다. 요즘 자주 듣고 있는데
위로의 여신
13/07/08 21:59
수정 아이콘
브아걸이 정변 그룹이라 하는데 저는 2집때 비쥬얼을 제일 좋아합니다.
가인은 머스트해브 때가 제일 좋아요. 1집때 제아 가인 팬이었는데 흐
13/07/08 22:02
수정 아이콘
머스트 해브 참 좋죠..

가인이는 저 곡을 시작으로 남자가수들하고 듀엣을 정말 많이 해서.

2집은 시기가 문제였겠지만 묘하게 흥행 실패가 거대한게 쩜쩜... 콘서트에서도 2집 노래는 듣기 힘듭니다 ㅠ_ㅠ
13/07/08 22:00
수정 아이콘
Sigh때 나르샤는 누가 뭐라해도 가장 예뻤네요... 군생활의 애환을 잊게해준 부채 나르샤 최고!!
13/07/08 22:03
수정 아이콘
나르샤는 그때가 비주얼로는 최고였던거 같아요. 흐흐.. 팬인데도 처음에 보고 정말 놀랬던...
얼마전 나르샤 뮤지컬 보러 갔을때 그때 다음가는 포텐을 보긴 했지만
너구리를 형으
13/07/08 22:09
수정 아이콘
괜히 나르샤정변이라고 칭하는게 아니죠 흐흐흐
장야면
13/07/08 22:03
수정 아이콘
시작은 분명 아이돌걸그룹 같지 않았는데 이젠 아이돌걸그룹 대열에 합류.
2집 실패가 큰 터닝 포인트가 된게 아쉽긴 하지만 결과적으론 가수 입장에선 낫겠죠.
2집 앨범도 전체적으론 괜찮았는데 타이틀이 빵 터지지 못해서 아쉬워요.

브아걸 음반 나올 쯤에는 열혈팬으로 흥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나오면 그냥 다른 걸그룹 노래처럼 한번 들어보는 정도로 애착은 식어버렸네요.
13/07/08 22: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3집의 못가 - 4집의 불편한 진실 - 4집 리팩의 클렌징 크림 - 디싱의 한 여름 밤에 꿈과 같이
예전에 부르던 타입의 곡들도 꾸준히 해주고 있어서 전 만족스럽네요

오히려 음악적인 장르가 다양해졌다는 느낌이랄까?.
13/07/08 22:10
수정 아이콘
진짜 브아걸 데뷔할때부터 좋아했는데..
1집 다가와서.. 세컨드.. Far away.. 진짜 버릴곡이 없었고
2집 내가 웃고있어요, 너에게속았다, 하필이면, 내꺼야, 오아시스
3집부터는 다들 아실것이고..

여기중에 전 제아, 미료가 부른 Ready to love가 정말 좋네요
못들으신분들은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달달해요 크
13/07/08 22:16
수정 아이콘
전 제아와 미료가부른건 Love is가 흐흐 콘서트에서라이브듣고 완전반한곡중하나라서
대청마루
13/07/08 22:19
수정 아이콘
스모키화장의 덕을 제일 많이 보고 뽕을 제대로 뽑은 그룹이 아닐까 싶은...흐흐
3집의 스모키시절의 강렬하고 섹시한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LOVE-어쩌다 시절의 손가인씨를 풋풋하니 귀여워서 좋아합니다. 손가인씨의 약간 낮은 톤의 음색도 제 취향이구요. 어쩌다보니 손가인빠네...크크
13/07/08 23:53
수정 아이콘
손가인은 진리입니다!!
Darwin4078
13/07/08 22:41
수정 아이콘
3집 2번째 CD를 정말 좋아합니다.
기존 히트곡들을 일렉트로니카 스타일로 리믹스한 CD인데, 끝내주게 좋습니다.
13/07/08 23:52
수정 아이콘
3집은.. 브아걸 앨범들중에서도 가장 고퀄이죠

정말 신경 많이쓴 티가 팍팍 나는..
13/07/08 23:38
수정 아이콘
1집 세컨드,다가와서,오늘은그대와하늘위로,far away를 많이 듣고, 2집 내가 웃고있어요, 오아시스, 내꺼야를 정말 많이 들었네요.
3집 글램걸, 캔디맨, 여자가있어도를 자주들었고 4집 식스센스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나온 어쩌다, 좋은날, 머스트해브러브, 홀더라인, 러브액션, 레디투러브, 랄라랜드, 러브이즈 들도 정말 좋죠.
특히 러브액션같은경우엔 미료버전 조피디버전 둘다 무지하게많이 들었고 벨소리도 꽤 오래해놨었죠.
간만에 브아걸글이라 생각나는대로 막 썼네요 흐흐..
13/07/09 00:03
수정 아이콘
러브액션은 원래 타이틀 곡이였던 만큼.. 뮤비에 버전까지 다양하죠 흐흐.

결과적으로 급하게 바꾼 LOVE가 대 성공해서 흐흐
혼자라도
13/07/08 23:56
수정 아이콘
전 1집이 젤 맘에 듭니다 그중에서도 혼잣말이 진짜 숨은 명곡이라 생각되네여(아쉬운건 왜 금영에는 등록이...)
2집 3집 4집 싱글 등등 내면서 색깔변화를 주면서 살짝 아쉬운면이 있지만
그것도 브아걸의 색깔이라 생각되서 나쁘게 생각하진않아요
오히려 새로운 누님(?)들의 모습에 좋은 것 같기도하고....흐흐....
그리고 팬들 생각해서 꾸준히 자신들의 처음색깔들을 잊지않고 보여주고 해서 고맙기도하구요
여러가지 색깔을 가지고있어서 지금도 롱런중이지만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RookieKid
13/07/09 00:08
수정 아이콘
전 왜 3집 이전의 가인이 제일 좋을까요...ㅠㅠ
아 몇가지 수정 제안드리자면, 오아시스는 쿨이 아니라 쿨의 이재훈이 피처링을 한거구요.(활동은 브아걸만 했죠. 이재훈 부분을 들어내고)
2집 '너에게 속았다' 앞쪽에 나오는 부분은 Baby-G만 나오는게 아니라 멤버 이름을 한번씩 부릅니다.
Baby-G, 나르샤, J.A, 미료 이렇게 부르고 각자 애드립을 한번씩 하죠^^
13/07/09 00:21
수정 아이콘
나르샤, J.A, 미료는 모두가 아는 예명이니까욤..
coolasice
13/07/09 00:09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그룹을 LOVE부터 주목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중간에 가인양 솔로안무가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13/07/09 00:34
수정 아이콘
저는 Hold the line이 제일 좋았어요.
처음 들었을때 뭔가 탈한국적(?)인 느낌도 들고 멜로디 라인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Push the button? 인가 하는 외국 노래의 리메이크 버전이었지만요..)

물론 군대에서는 아브라~ 가 최고..
스웨트
13/07/09 01:2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마이스타일 정말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듣기로는 hold the line 부터 들었는데
노래는 버릴께 없지만 그때 당시 왜 그렇게 마이스타일을 계속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흐흐
그리고 저도 머스트해브때 손가인을 최고로 칩니다.ㅠ 군대에 있을때 왜그리 귀여워 보이던지..
13/07/09 01:49
수정 아이콘
Must Have Love 이노래는 22사단 신병교육대대 식당에서 엄청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흐
마바라
13/07/09 02:26
수정 아이콘
나르샤정변의 비주얼쇼크란..
아직도 그 당시 나르샤가 제 맘속 걸그룹 원탑입니다
파이란
13/07/09 14:59
수정 아이콘
연대순으로 외모 변천사와 함께 듣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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