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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11 12:16:49
Name 해원맥
Subject [일반] 정도전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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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로맨스의 끝


포은 : 자네 정말 타락하였는가



삼봉 : ...






- 같은편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는 윤소종..


우정때문에 대업을 흔들리지 마십시오.



삼봉 (....)





이성계와 정몽주가 이색대감의 복귀문제로 1:1면담을 합니다..

이성계 : 내는 .. 대감이 다치는걸 원하지 않슴메
결과는 뭐 ..







- 정도전이 이색대감의 집에 난입합니다.



뭐하는 짓이냐?  사문난적

포은을 살리려고 하는짓입니다

너를 제자로 받아들인게 나의 가장 큰 죄다. 다시는 스승이라 부르지 말거라


(대감.. 두고봅시다)



2. 급진파의 균열


다음날 .. 윤소종을 필두로  가짜 왕실에게 종묘사직을 들여바친 간적으로 탄핵을 실시합니다.(허나 정도전이 사주한 것이 아닌 윤소종의 독단입니다)


이색 탄핵에 동의하시지요


그럼이만



- 사태를 파악하고 수습에 나선 정도전 ..

뭐하는짓이냐 ? 동정

이색을 제거하는 중입니다 삼봉
(어딘가 후레자식이 생각나기는 하는데..)


탄핵말고 방도가 있습니까?
이성계 대감은 군주가 되실분이니 탄핵에 반대하는게 맞지만..

대감은 칼을 뽑아야 합니다 그 대상이 [포은 정몽주라도] 말입니다









한편 .. 윤소종의 탄핵주도를 전달받은 이성계는

- 삼봉선생 불러와라

- 삼봉과 그 일파는 ..%^#$%#

- 야 시건방짓 날래 치우고 댕겨와라
  야 이놈아야 뭘 이해를



----- 정몽주 난입
-> 윤소종이 건드려서는 안될것을 건드렸습니다
(이색을 탄핵하게 되면 당시 신창 옹위에 찬성했던 자들 모두를 숙청해야합니다  )


-> 정도전 난입.
포은 자네가 먼저 패를 꺼내지 않았는가
저는 이색을 설득했으나.. 통하지 않았습니다
탄핵을 철회하면 윤소종을 비롯한 유생들의 목이 달아날 것입니다.(물러서면 우리편 다죽는다)
지금 하지 않으면 더 큰 희생이 있을것입니다.




-> 삼봉은 정치가 아닌 전쟁중입니다. [야만적입니다]





->정치의 소임은 세상의 정의를 바로잡는 것입니다..



아효... 골치야






삼봉은 머리를 식히고자 걸인들과 어울리는데


(백성들에겐 따듯한 괴물 삼봉..)


이성계는 이모습을 보고 (이색 숙청확정..)



LTE 숙청 1

LTE 숙청 2

조민수는 서인으로 격하..

변장군은 사형..

포은은 그저 눈물만..





3. 사전혁파

- 우현보 [왕실 외척]
사전은 절대로 안됨
(새로 죽을 사람입니다)


- 아오 사전좀 폐지하자



노노 절때 안됨






중신들은 찬성하는자 빼곤 다들 사전 폐지에 회의적입니다
배극렴 오랜만에 출현하셨습니다..


-조준 : 한발 물러서는게 어떠신지 (타협하는게)

- 정도전 : 절 때 안됩니다.
              땅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다.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무수한 희생을 치루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계민수전은 포기할수 없습니다.

-조준 : 너무 명분에 집중하는것 아닙니까

- 삼봉 : 명분이전에 초심일세. 정치에서 초심을빼면 권력욕만 남는것이고 우리의 초심은 계민수전일세
(이인임 오버랩)







4. 이방원

삼봉과 같이 정치 얘기를하고..
이방우(첫째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삼봉 - 성품이 어질고 덕이많아 은둔했는데, 대감이 왕이되면 보위에 오를것이니 백성들에게 홍복일것입니다.
성계 - 아들놈은 삼봉선생을 역적이라하는데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소




무슨 상상을 하고 계십니까?

왕이되는꿈
어차피 아들만 득실거리는 집안의 5째. 큰형님 한분 안계시다고 내게 돌아올 자리는 아니더냐..
(그 꿈.. OO대감 이뤄드리지요)




5. 정적

전제개혁에 더이상 관여치 말게
자네의 절충은 반대파들의 기만 살리고 있지 않은가?


난 자네가 다치는것을 원하지 않아

궤변도 적당히하시오


하나 알려주지, 아직도 이나라 간관들의 사할은 스승님과 나의 사제들일세

뭐라도 걸리는날엔 가만두지 않을것이야



포은 .. 자네는 내 상대가 못되네





조반 : 수시중 이성계가 자신의 인척 왕요를 왕으로 앉힌다음에 명나라를 치기로 했다합니다
         이숭인 권근등을 살해하고 우현보 ~등을 유배에 처했다면서 이성계를 토벌해달라 하였답니다.
         - 헛소문이 명나라에 돈답니다 -
(조반 이분은 뜨거운 화제만 잘 몰고옵니다. 옥사 사건부터해서 굵진한 숙청사유만..)








이성계 : 누가 해명을 해야하것지않나..

삼봉 : 제가 가겠습니다
         하지만 가기전에 ..

이성계 : ????





- 우현보 숙청





자네의 비열함은 이제 이인임을 뛰어넘은것 같네

내 진작에 말하지 않았는가 자네는 내 상대가 못된다고

오늘까진 자네를 사람으로 보았네만, 이런 괴물인줄 알았다면 방도를 달리했겠지 .. 이제부턴 달라질 것일세





정치에서 괴물은 과중한 이상과 권력이 합쳐질때 탄생되는 것입니다.

무척.. 고통스러울 것이외다
[이인임교수]




6. 이성계의 고뇌

니맴 다안다 이제 고만하고 돌아와라

소자는 아버님을 대신하여 속죄하면서 여기 남겠습니다



- 심적 충격을받아 주저않은 이성계

- 제가 다시 설득해보겠습니다


출출하지 않니 .. 조서방하고 가서 .. 고기나 좀 잡아오너라



괴물의 주변인도 괴롭습니다..





- 정도전이 명나라로 떠난사이

*조준이 과전법을 정몽주에게 제안합니다

포은 : 오케이 콜 (눈도 안뜨고 콜사인을)




*이성계를 찾아온 포은

포은 : 과전법은 찬동하는데 계민수전은 안됩니다

이성계 : 미안하구만.

포은 : 진정 백성을 위한다면 과전법에 만족해주십시오.
          부디.. 고려를 수호하던 이성계장군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이성계 : 그 옛날의... 이성계.





            동북면의 촌뜨기.. 이성계






결국.. 과전법이 실시되고 (불타는 토지문서)


이방원은 답답하고..


삼봉은 명나라에서 돌아오다가.. 소식을 전달받는데

-남은 : 이성계대감의 심경에 중대한 변화가 있는듯 싶습니다



삼봉을 버리고 포은을 받아들인 이성계..(포은과 이성계 사이에 불이 인상적이지요?)

vs


(이색과 사대부들)



























그리고 오늘...


이방원의 살인예고..
-소생은 아버님과 다릅니다...











- 정도전 36화도 늦을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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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14/05/11 12:19
수정 아이콘
진도 팍팍 밟아 나가는게 느껴지더군요. 정말 이대로라면 다음주에 정몽주가;;
진지한거짓말쟁이
14/05/11 12:30
수정 아이콘
정몽주가 왜요?
카루오스
14/05/11 12:38
수정 아이콘
예고편으로 미루어볼때 이방원과 찐하게 눈맞을 듯 싶어서요. 내게 그런말을 한 사람은 처음이야. 랄까...
단지날드
14/05/11 12:22
수정 아이콘
정도전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정도전인거 같습니다. ㅠㅠ 오늘 막바지와 예고편에 나온 이성계의 모습에 딥빡쳤다가 예고편 마지막은 속이다 시원해지더군요 크크
소시탱구^^*
14/05/11 12:24
수정 아이콘
이방우 에피소드가 뭔가 참...가슴에 남네요
베르시스
14/05/11 12:26
수정 아이콘
아...포은..안되
요정 칼괴기
14/05/11 12:33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는 이작품은 이방원 Begins 인 거 같죠?
루크레티아
14/05/11 12:36
수정 아이콘
대하드라마 이방원 시작합니다.
좋아요
14/05/11 12:42
수정 아이콘
태종이방원 하지마루요~
14/05/11 12:42
수정 아이콘
과전법에서 백성들에게 땅을 나눠준다는 내용은 없었기에 오류인가 했었는데 나중에 타협을 받아들여 후퇴하는 식으로 그린거더군요. 정도전의 사상이 당시 기준으로도 급진적이라 실행이 어려웠다는걸 걸 반영한 듯 합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 쯤에 하여가와 단심가 랩배틀이 나올 듯...
14/05/11 13:05
수정 아이콘
예고편 속도보면 오늘 당장 랩배틀이 펼쳐질 기미입니다.

진행속도가 숨찰 정도로 빠른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14/05/11 13:03
수정 아이콘
이제 건국 전 남은 이벤트가...
1. 이성계 낙마
2. 정도전과 그 패밀리들 유배
3. 단심가 하여가 배틀
4. 선죽교 (아마 정도전은 귀양가 있었기 때문에 소식을 듣고 눈물 흘리는... 그런 역할로 나오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5. 선위
이렇지 않을까요? 이번에 1, 2 이야기는 안 나올 것 같고, 1&2를 다음 주 토요일, 3&4를 다음 주 일요일쯤 생각하면 조선 건국은 다다음주 쯤 보겠네요.
덧: 공양왕이 생각보다 병풍이네요. 과전법 실행 전에 이런저런 (특히 조준이랑) 한바탕 할 줄 알았는데, 안습...
14/05/11 13:12
수정 아이콘
정몽주에게 더 큰 비중을 주기 위해 과감히 생략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원맥
14/05/11 13:14
수정 아이콘
1/2번은 좀더 크게 나오지 않을까요?
이방원의 살인예고 본편은 다음주나 되야 볼 수 있을듯합니다 크크
확실히 조준하고 좀 덜 티격태격 하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대신 삼봉과 포은이 티격태격하는게 많으니.. 크크
14/05/11 13:35
수정 아이콘
직접적인 갈등을 모두 메인이벤터들에게 몰어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극전개가 산만해지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공양왕은 예고편의 대사에서 유추해보건데 아마 정도전파 숙청 때 포은과 의기투합해서 움직이는 걸로 비중을 맞출듯핮니다.
대한민국질럿
14/05/11 13:18
수정 아이콘
참 실제 역사도 이런 드라마가 없어요.

게임 다 끝난거같은 상황에서 백관을 탄핵할수 있는 대관을 맡은 정몽주가 귀족세력과 온건파를 규합하여 정도전일파를 갑자기 핀치로 몰아넣고.. 설상가상으로 이성계가 낙마하고 공양왕의 세자까지 명나라에서 인정받고 금의환향을 하고.. 위기의 순간 이방원의 선죽교 철퇴샷이 없었다면 역성혁명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14/05/11 13:32
수정 아이콘
전 정도전 드라마를 보면서 뿌나 2회가 생각나더군요. 이방원이 자기가 숙청한 사대부들을 디스하면서 그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 말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대한민국질럿
14/05/11 14:0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지금 조재현씨가 연기하는 정도전은 괴물이 되기엔 권력에 대한 욕구와 의지가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백성이고 계민수전이고 뭐고 혁명의 목표는 결국 권력을 쥐는 것인데 스스로 괴물이 되겠다고 다짐했으면서도 권력욕에 대한 경계심이 너무 지나치죠. 반면에 '권력욕=나쁜욕망' 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았던 이방원은 결국 고려말 조선초 불었던 엄청난 피바람 속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었고요.
14/05/11 14:06
수정 아이콘
35화를 보면서 급진파 내에서도 대의와 초심에 집착하는 정도전/ 현실적인 정치인 조준/ 권력 쟁취를 위한 어떤 수단도 주저치 않는 과격파 이방원으로 캐릭터를 차별화하는 느낌입니다.

동정은 모두까기...
바스테트
14/05/11 14:1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요근래 정몽주에 대한 학계의 평가가 예전의 그냥 단순한 충신에서 좀 바뀐 게 있는 데
그게 이성계의 마음을 돌리고 (이성계를 처리하기엔 둘의 사이도 그렇고 군권도 강했던 만큼) 그 주변인물들 (정도전, 조준, 남은)을 모두 내치면서 고려를 지키는 거였을 거다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이성계도 정몽주와의 계속되는 정치적대립에 환멸을 느끼고 귀향하는 걸 심각하게 고려했을 정도였고요. 근데 한가지 변수가 이방원이었다고 하더군요..--;; 아버지 허락도 없이 정몽주에게 철퇴를 날려버리면서 모든 게 다 도로아미타불이 되었고 이성계가 왕으로 추대되는..
대한민국질럿
14/05/11 14:19
수정 아이콘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내용과 완벽히 일치하는군요
바스테트
14/05/11 14:20
수정 아이콘
네 현재 정도전을 집필하는 작가분이 그쪽으로 노선을 확실히 정하고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용의 눈물하고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냉면과열무
14/05/11 13:38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어제편에서 인상적이었던건

적군 아군 구분안하고 어그로 끄는 동정!
정도전을 명으로 보내자는 정몽주의 신의 한수.
이방우의 수많은 숙청을 단행하는 아버님 대신 속죄하겠습니다! 퍼포먼스.
그리고.. 항상 정도전 곁에서 소식통이 되어주는 남은과 정도전의 행동에 우려를 표시하는 동정과 조준, 그리고 이방원... 은근히 거리감이 생기는 급진파들..

아 오늘이 일요일이어서 행복하다..

근데 하륜은 도대체 어떻게 될까 그게 진짜 궁금합니다. 나중에 대하드라마 이방원과 하륜이 되는건 아닌지.. 크크크
14/05/11 13:44
수정 아이콘
사실 감옥 안에서 이색 앞에두고 하륜이 우는거 보면서 저 양반이 저 정도로 울 상황은 아닌가 같은데...-_-;라고 느끼긴 했습니다.

탄핵 당시 정도전에게 이인임 너무 닮아간다고 디스하는 것도 좀 웃겼고...
바스테트
14/05/11 14:11
수정 아이콘
어쩃든 하륜도 이색 밑의 문하생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조선건국 이후 격렬하게 대립하기도 하거든요.
수도이전 문제로 놓고 둘이 의견대립을 하는 데 (물론 태조는 정도전 편) 정도전이 하륜보고 요상한 학문을 배운 빌어먹을 놈이라 디스하기도 했고요
이후 하륜이 이방원 밑에서 공신이 되었으니.. 아마 그걸 염두해두고 나가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14/05/11 14:16
수정 아이콘
역사에 맞춰보면 지금 대립이 이해가 가는데... 드라마 상에서 이인임 탄핵 전에 그 밑에서 가장 적당히-_- 잘해먹던 하륜이 갑자기 사대부의 중심에 서니(물론 사대부이긴 하지만) 조금 당황스러워서요 하하

역시 인생은 하륜이죠.
바스테트
14/05/11 14: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역시 인생은 하륜이죠(2)
사실 드라마상에서 하륜이 설만한 줄이 이색외에는 없긴 했죠. 지금 이성계 및 정도전에게 줄을 서기엔 너무 이상하고
그렇다고 이방원에 벌써 줄 서는 것도 말이 안되기도 했고요
물론 갑자기 이색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니 저도 빵 터지긴 했습니다 뭐야 저거?하는 생각에...크크
Tristana
14/05/11 14:10
수정 아이콘
정말 스피디해서 좋네요.
이제 이방원 중심이 되는건가... 크크
Eirena Enchantress
14/05/11 20:39
수정 아이콘
우현보는 정몽주 시신 수습해주는 사람이라 새로 죽을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방간이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려 하는 것을 이방원에게 알려주기도 하고요...
14/05/11 22:55
수정 아이콘
임호 연기 진짜잘하는것같아요

물론 유동근 박영규 조재현 안재모 모두잘하지만
임호의 연기가 참 빛나는것같습니다
치토스
14/05/12 03:09
수정 아이콘
유동근,조재현씨야 원래 TV에서 많이 봐서 알았지만
임호씨 연기도 정말 훌륭하고 그 사이 어린나이의 안재모씨도 내공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고
윤소종역 연기하는분도 정말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드라마에서 연기자중에 구멍이 없어요.
서인석씨도 정말 마지막에 혼을 불태웠고 우왕 연기했던 박진우씨도 연기 괜찮았구요.
14/05/11 23:00
수정 아이콘
오늘 윤소종 공양왕한테 막말하다 물고당하고 옥에 널부러져 있는데 왜 이리 통쾌하던지 크크크크
제가 참
14/05/12 21:44
수정 아이콘
36화 업뎃 안하시나요ㅠㅠ 현기증 나요 ㅠㅠ
해원맥
14/05/13 02:48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 했습니다 ^^;
제가 참
14/05/13 08: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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