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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6 18:01
이미 이 전쟁의 시작지점이 어딘지 점차 다들 잊어가고 있으니까요..
시작은 김자연 성우 논란인데 끝은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너네가 먼저 시작을, 아닌데 니들이 시작한건데가 논쟁이 끝나려면 그냥 대멸망 한번 일어나는거 빼곤 답이 없다고 봐야죠.. 아니면 한쪽이 정말 돌이킬수 없는 치명적 실수를 해서 복구불가가 되고 박살이 난다던가요.. (....) 리플로 페이크했으니 진짜는 대댓글로!
16/07/26 17:52
Pas disputer et...c'ex 농담이고
댓글로 자기 주장하는 건 좋지만 너무 맘 상하지 말고 돌아서면 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6/07/26 18:00
특정인 둘이 PGR에서 댓글로 싸운다 - 작정하고 눈금자 가져다 대면 실컷 벌점을 먹어도 됨
특정인 둘이 PGR에서 댓글로 XX 한다 - 눈금자고 뭐고 무조건 벌점과 동시에 구글 광고 끊기고 나무위키에 등재 결론은 싸우는게 낫습니다.
16/07/26 18:24
무논리로 억지 부리거나, 눈꼽만큼도 양보가 없거나. 이런 건 뭐 규정상으로도 문제 없다고 하니 참아보겠는데요.
자기랑 의견이 반대인 사람을 우매하게 보는 언사, 노골적인 조롱(의성어 포함) 같은 건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장판파 시전하시는 분들 뿐만이 아니라 이를 질타하는 다수에 포함된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친절함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피지알이 점잖은 사이트인 이유니까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면 차분히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또 설명해야 합니다. 그 와중에 어떻게든 문학적 소양을 뽐내며 비꼼과 냉소를 욱여넣는 짓은 전혀 글빨 쩔게 보이지 않아요. 그냥 됨됨이가 덜 돼 보일 뿐이죠. 쩌는 드립력은 글에서 펼치시고, [댓글이라는 서로간의 대화] 속에서는 점잖음을 잃지 말도록 합시다. 꼭 '푸하하' '껄껄' 이런 소리 넣지 않아도 사이다는 가능합니다. 논리적 허점을 찌르면 차가운 문장으로도 통쾌함을 보일 수 있으니까요. (노회찬 의원이 이런 거 참 잘하죠. 논리만으로 사이다 만들기) 그리고 이건 건게에 건의한 내용인데 (https://pgrer.net/?b=23&n=5868) 고의적으로 날조를 일삼는 유저에게는 제재가 필요합니다. 거짓 증거를 가져오거나, 이미 증거가 나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거나, 이를 무시한 채로 논의를 진행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나무위키는 형평성이 없어서 못 믿겠다는데, 그럼 위키 본문은 아니더라도 출처는 인정을 해야...) 이런 분들과는 토론이 불가합니다. 팩트를 인정해야 뭔 얘기가 되죠. 제가 요즘 PGR에서 건설적인 토론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입니다. 운영진은 팩트 날조에 관한 규정을 만들어 줬으면 하고, 유저들은 비꼬고 조롱하는 댓글을 삼가하도록 신경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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