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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12 00:48:16
Name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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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K팝스타] 시즌6 관련 소식입니다.


  (스샷 출처 : SBS K팝스타6)


  안녕하세요.
  K팝스타 관련하여 가끔 글을 썼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소식을 전합니다.

  마지막 K팝스타6의 예선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6월 13일~9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고, 8월부터 9월 사이에 부스 예선도 있더군요.(첫 부스 예선은 8월 20일이네요.)
  기간에서 아직 여유가 있지만, 이제 올림픽이 한바탕 쓸고 가면 금방이겠죠.
  음악학원 등으로 시즌6 포스터가 이미 배달이 완료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기획사 연습생도 참가가 가능하니, 각 기획사에도 포스터가 갔을 듯합니다.

  아마도 차별점을 만들긴 하겠지만, 포맷이 프로듀스101과 유사합니다.
  기획사 소속 연습생도 참가가 가능하고, 우승하면 세 기획사가 합심하여 프로듀싱을 해준다는 것인데 이게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엠넷처럼 다른 기획사에 맡겨버리거나, 한 기획사가 전담하는 것이 속 편할 것 같거든요. 아무리 세 기획사 대표들의 의가 좋다고 해도 서로 의견충돌도 나오고 회사 여건상 제대로 협력하지 못할 수도 있고요.
  아마도 보완책이 나오겠지요.
  그래도 세 기획사가 프로듀싱을 한다는 그 자체의 화제성만으로도 대다수 연습생들은 군침을 흘릴 것 같네요.

  시즌5는 완전히 프로듀스101에 묻혔기에 아마도 칼을 갈고 나올 것 같습니다. 게다가 크게 히트를 한 프로듀스101의 남자버전과 맞붙을 처지라서 정신 바짝 차려야겠죠.
  그러나, 이 부분은 오히려 K팝스타가 유리한 부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타 오디션과 달리 k팝스타는 여성 참가자가 높이 올라가 우승까지 하는 경우가 많기에(시즌5까지 남성1, 혼성1, 여성3) 이번에도 여성 참가자가 많이 몰릴 것이고, 프로듀스는 온니 남자 연습생들이니 아무래도 남자 시청자들은 k팝스타로 다수 몰리지 않을까요?^^

  프로듀스 시즌1에 참가했던 여자 연습생들도 많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고 각 기획사, 음악학원의 에이스들도 총 출동하겠죠. 이번은 현 아이돌 전성시대에서도 다시 없는 기회니까요. K팝스타6 진행 와중에 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콘서트와 함께 해체를 하게 되고, 멤버가 속한 기획사들은 새로운 그룹을 만들게 되겠지요. 메보가 빠진 판타지오처럼 부족한 멤버가 있는 기획사들이 가장 먼저 주목할 곳이 K팝스타일 것입니다. 괜찮은 실력에 화제성도 갖춘 K팝스타 출신을 서로 영입하려 하겠죠. 향후 공중파 진출에도 유리하고요.(마지막 시즌 참가자들이니 적어도 SBS에서는 제대로 푸시를 해주겠죠)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 같네요. 어쩌면 아마추어들은 거의 살아남지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은 다시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슈스케만이 남았습니다.
  SBS에서 후속으로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을 할 수도 있지만, 일단 K팝스타라는 브랜드는 사라지겠네요. 요즘 아이돌 전성시대이고 많은 예능프로에서 아이돌이 활약하는 것을 보면, 그리고 수많은 아이돌 양성학원이 생겨난 것을 생각하면, SBS에서 전문적인 아이돌 양성 프로젝트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시 할 가능성이 있다고는 여겨집니다.



  이쯤에서 3사 소속사의 K팝스타 출신 활약을 살펴보겠습니다.

YG는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고 봅니다.
일단 이하이, 악동뮤지션, 이승훈을 얻어서 보석상자를 가득 채웠습니다.
시즌2 준우승자인 방예담군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고, 시즌4 우승자인 케이티김의 앨범 소식이 아직도 없어 아쉬움이 남네요.

JYP는 시즌1 4강에 머물렀던 백아연양이 뜬금포로 엄청난 음원강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즌1 우승자인 박지민, 시즌3 우승자인 버나드 박은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죠.
박지민양은 8월에 솔로앨범이 나온다고 하네요. 백예린양도 제법 성과가 있었으니 박지민양도 좋은 결과 있길! 애초에 박지민양과 백예린양을 듀엣으로 묶어서 냈던 것이 별로였습니다. -_-
그 외에 시즌1에서 6위에 올랐던 박제형군이 데이6에 들어가 있는 등, 시즌1 출신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안테나가 은근 내실 있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큰 히트는 없어도 음원차트에서 눈에 자주 띄더군요.
시즌3 출신 권진아양의 앨범이 늦어지고 있는데, 혼자서 모두 해내려는 아티스트의 노력으로 보입니다.
시즌3 준우승자 샘 김 역시 앨범이 나왔고, k팝스타4의 이진아, 정승환군 역시 열심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5 우승자이자, 처음으로 안테나에서 배출한 우승자인 이수정양도 잘 지내고 있는 듯합니다. 좀 오래 된 기사이지만, 같은 여성 K팝스타 출신끼리 있는 모습이 있어 링크 올립니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77533



  각 시즌별 우승자와 준우승자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시즌1
우승자 : 박지민(JYP) – 백예린양과 15&으로 앨범 냈으나 소박했음. 8월 솔로앨범 계획.
준우승자 : 이하이(YG) – 첫 앨범 대박 내고 두 번째 앨범 텀이 길어 살짝 식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음원 강자.

시즌2
우승자 : 악동뮤지션(YG) – 이하이양과 비슷한 양상!
준우승자 : 방예담(YG) – 연습생으로서 준비중(?)

시즌3
우승자 : 버나드박(JYP) – 앨범 냈으나 소박했음.
준우승자 : 샘김(안테나) – 앨범 활동 소박하게 하는 중.

시즌4
우승자 : 케이티김(YG) – 보석상자에 담겨만 있는 중.
준우승자 : 정승환(안테나) – CF, OST(또 오해영), 예능 출연(투유프로젝트) 등 활발한 활동 중.

시즌5
우승자 : 이수정(안테나) – 아마도 앨범 준비 중(이미 디싱을 낸 실력자라 곧 앨범이 나올 듯!)
준우승자 : 안예은(소속사 미정)


  안예은양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진아양처럼 독특한 음악세계로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유일하게 3사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안테나가 부를 줄 알았지만, 지금 안테나가 포화상태이긴 하죠.
  그래도 다른 소속사와 이야기가 오간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이 몇 달 전이었는데, 이번에 이 글 쓰면서 찾아보니…… 하필 이번 메갈 관련 사태에 참여했더군요.
  바로 사과문을 썼지만, 이제 안예은이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그 이야기만 보이네요.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관련한 뉴스 링크 하나 첨부합니다.
  http://cultpd.tistory.com/4967
  아직 소속사도 정해지지 않았는데도 팬카페 회원이 9천명 가까이에 육박할 정도로 관심을 많이 받던 친구였는데, 한 번의 SNS 발언이 오래도록 발목을 잡을 것 같군요.
  연예인이 되려면 SNS는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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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ool
16/08/12 00:49
수정 아이콘
15& 노래 참 좋은데...ㅠㅠ 지민이도 잘 될겁니다..
16/08/12 07:14
수정 아이콘
"티가나나봐"가 앨범차트를 휩쓸 때.. 세월호가...
프로아갤러
16/08/12 01:00
수정 아이콘
안예은양은 기대했었는데 sns 활약상을 보고난뒤에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저에겐 sns가 좋은 거름망 역할을 한것같습니다.
곰느님
16/08/12 01:09
수정 아이콘
흠 케팝스타 머랄까 약간 허세끼(?)라고 해야할까.....그런것 때문에 안봤었는데 프듀출신 애들 나오면 슬쩍 볼거 같네여 흐흐
16/08/12 01:16
수정 아이콘
프듀 출신만이 아니라 프듀에 참가를 하지 않았던 기획사의 에이스들도 참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로듀스와 달리, 우승한다고 해서 어느 소속사에 묶일 염려도 없고, 대형 기획사가 합심해서 앨범만 내주는 형태라 너도 나도 나올 가능성이 높겠지요.^^
작은기린
16/08/12 01:2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시즌이다보니 각 소속사에서 세손가락 데뷔조는 힘들어도 다섯손가락안에드는 탑클라스 연습생 한둘씩은 내보낼것도 같은데...
경쟁 디게 빡세 겠네요 프듀출신 애들도 나오면 좋긴하겠지만 경쟁력있는 친구는 이미 데뷔했거나 데뷔조로 방송하는 친구들이 많은거같고
만약 혹시 유연정이 11명에서 아슬아슬하게 떨어졌다면 답은 프듀밖에 없을거라고 보고 top4 까지는 올라갔을거 같은데...

프듀 출신에서 나올 만한 친구가 누가 있으려나...

일단 딱 떠오르는건 로엔 박소연인데 나름 대형 소속사에 케이팝재수생이라 어떻게 될지는..

구 판타지오 이수민양도 어느레벨까진 올라갈거 같지만 해외파에 팝감성 느낌있는 친구들은 매번 나오죠
지난시즌 이수정양보다는 권진아느낌에 가까울려나 수민이는...근데 경연에 어울리는 스타일은 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같은 학교 친구인 송푸름(케이팝시즌4출연) 이예은(너목보 거제아이유)는 나올법도 할거같은데
특히 이예은양은 나오면 무조건 top 5는 가고도 남는다고 생각해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케이팝스타 우승자/준우승자 보면 평균연령이 18세가 안될텐데 나이어린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16/08/12 01:3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소속사 에이스들 다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기사 내용대로라면, K팝스타는 프듀와 달리 앨범 내고 곧바로 자사 그룹활동 해도 상관이 없으니까요.
k팝스타의 우승자가 앨범 내고 잠시 활동한 뒤에, 소속사 그룹에 들어가 활동하면 화제성으로는 따라올 곳이 없겠죠.
그리고 최근 시즌에는 없어졌지만, 팀 전체가 나오는 경우도 있을 듯합니다.
16/08/12 01:31
수정 아이콘
본문에 덧붙이자면,
이번 시즌6은 대박이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간 K팝스타는 시즌을 더해가며 문제점이 많아졌습니다. 슈스케와 비슷하게요.
심사위원 입맛에 맞는 외국 알앤비 참가자들은 한국어를 너무 못했고 한국 가요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으며, 다른 오디션에 비해 연령대가 낮은 일반 아마추어들은 경험이나 실력이 부족해서 생방에서 망하기 일쑤였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녹방을 늘리고 생방을 6강부터 들어가는 수를 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럴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프듀에서도 봤듯이, 하루나 이틀 사이에 안무 짜고 화음까지 맞춰서 공연할 정도의 실력 있는 연습생들이 대거 참가할테니까요.
더구나 3사에서 데뷔앨범만 프로듀싱해줄 뿐, 다른 제약이 없기에 그야말로 프로필에 데뷔앨범 하나를 갖게 되는 셈입니다.
연습생과 해당 소속사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떡밥이지요.

프로듀스 시즌2와의 경쟁도 할만 합니다.
프듀 시즌2는 남자 연습생입니다! 끝!
은 농담이고, 아무래도 한 쪽 성별만 들어가면 모두의 관심을 얻기는 어렵겠죠.
게다가 프듀 시즌2는 일 년 동안 다른 그룹활동을 못하도록 하겠다고 못박았으니, 각 기획사에서는 당장 데뷔할 수준의 에이스들은 아껴둘 것이 뻔합니다. 차라리 k팝스타에 내보내서 앨범 하나 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익이겠죠.
마지막으로 공중파라는 이점 역시 무시하지 못할 테고요.

이래저래 기대가 되는군요.^^
16/08/12 01:34
수정 아이콘
시즌2만 봤는데 악동뮤지션 포스가 후덜덜 했죠. 우승확정짓고 하는 느낌.
YG선택해서 간 이후로 앨범 한참 기다렸었는데 이 후 결과물은 저랑 좀 안맞아서 아쉽더라구요.
어린 친구들의 생각과 마음이 담긴 톡톡튀는 가사들이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수현이 음색은 덤~
16/08/12 01:43
수정 아이콘
텀이 너무 길었죠.
중간에 디싱이라도 몇 번 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간 계속 곡은 썼을 테고 음악적으로 조금씩 변화가 있었을 텐데, 그게 갑자기 2년의 텀을 두고 오니 중간 부분이 빠져서 사람들에게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철혈대공
16/08/12 02: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역대 케이팝스타 중에 가장 임팩트 있었던 건 악뮤라고 생각했는데 공백기가 좀 긴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진짜 2014년도 때 Gve love나 얼음들 같은 노래들이 제 취향에 정조준급이었거든요.
16/08/12 02:42
수정 아이콘
안테나 팬이어서 안테나로 갖 친구들 소식을 자주 찾아보는데, 권진아는 8월말~9월 초 데뷔 앨범 발매예정입니다. 대형 기획사의 홍보는 없어도 유희열의 프로듀싱, 유희열의 화려한 인맥을 통한 쟁쟁한 뮤지션들과의 작업으로 음악적으로 좋은 결과물을 내놓고 있습니다. 역시 인맥+케이팝스타 인지도로 '음악'할 수 있는 무대들을(라디오, 락페스티벌, 작은 공연들, 콘서트 게스트, 노래경연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 쏙쏙 다 하고 다니고 있어서 굉장히 내실있게 활동중입니다. 유희열 말마따나 스타가 되는 건 몰라도 뮤지션은 확실히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악하고 싶어하는 모든 지망생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 않을까요.
16/08/12 02:54
수정 아이콘
네, k팝스타 시즌 중에 양현석씨가 안테나 가면 앨범이 늦어진다고 디스했었는데, 정작 YG에서 앨범이 계속 늦어지고 안테나는 뭔가를 계속 하면서 뮤지션의 길을 잘 닦아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대로 내실을 다진다면, 최소한 음악 하면서 밥 굶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 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어가겠지요.^^
16/08/12 02:46
수정 아이콘
방예담과 시즌3 이채영은 아직 빛을 못보고 있긴 한데 이제 겨우 16살이라 시간은 충분히 많지 않을까요.
16/08/12 03:01
수정 아이콘
이채영양이야 탑10에도 들지 못했었지만, 방예담군 같은 경우는 당당히 결승에 진출했었으니 기대감이 좀 다르더군요.
그리고 YG가 워낙 앨범을 늦게 내는 판이라 과연 이들이 어느 정도 나이가 되었을 때, 제 때 데뷔할 수 있을지 걱정도 드는군요.
16/08/12 02:58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는 세 소속사가 그렇게 신경을 써줄까 회의적이어서...
그간 컨셉으로는 그나마 자기가 데려갈 애 간보는 느낌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앨범 내고 땡이거든요
마지막회니 다음 생각할 필요도 없고...처음은 거창했지만 나중에 보면 용두사미로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16/08/12 03:04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본문에도 썼지만, 다른 곳에 맡기거나 한 곳이 자존심 걸고 만드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그래도 어쨌든 자사 이름 걸고 프로듀싱 하면 열심히 만들 테니까요.
설령 프로듀싱 앨범이 뜨지 못했다고 해도 연습생 입장에서는 데뷔앨범 하나 생기는 것이라 손해볼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SBS에서도 잘 띄워줄 것 같고요^^
Finding Joe
16/08/12 03:19
수정 아이콘
안예은은 실수라고 하기에는 최초에 SNS에 "메갈이 뭐 하는 곳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라고 해놓고, 나중에 사과할때 "뭐하는 곳인지 몰랐어요" 라고 바로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꾼 걸 보면 신빙성이 안 가죠.
16/08/12 09:14
수정 아이콘
네, 그래도 팬심에 실수라고 믿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ㅜ
16/08/14 21:07
수정 아이콘
안예은은 실수가 아니죠 정말로.
분명하게 스탠스를 정해서 주장하다가 주변 조언을 듣고 태도를 바꿨을 뿐..
밀로세비치
16/08/12 05:29
수정 아이콘
언젠간 유희열이나 이적이나 윤종신 윤상 김동률 이런사람들이 같이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 하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16/08/12 07:39
수정 아이콘
샘킴보고 놀랐어요. 아이돌외모인데 너무 잘하더라고요. 볼 때마다 왠만한 아이돌보다 낫다고(외모가) 감탄중입니다.

정승환도 뭔가 드라마틱한 외모 변화를 가지고 온다면 엄청날듯 해요.
리리릭하
16/08/12 09:04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데뷔 앨범이 아니고 데뷔 앨범을 낼때까지의 주목을 끄는 거죠. 좋은 기획 의도라고봅니다. 시즌이 역대급이 되면 이번 K팝스타가 파이널이 되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구요.
16/08/12 11:03
수정 아이콘
권진아는 작년 연말에 앨범 나온다고 하는 기사를 본거같은데....이진아가 낼때까지 소식이 없네요
케이티김은 YG니까 잊혀질때즈음 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6/08/12 16:31
수정 아이콘
K팝:공중파,여자연습생출연 >>>>고추듀스010:케이블,남자연습생.... 케팝스타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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