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20 12:16:3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헬보이2019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20 12:26
수정 아이콘
헬보이는 원작 만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원작 구현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전 델토로 펄먼 헬보이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주견공
18/12/20 12:40
수정 아이콘
흥행은 기대이하였지만
진성 덕후 감독이라 적어도 덕후들은 대만족 했다는...
덴드로븀
18/12/20 12:28
수정 아이콘
오우~ 제대로 망해볼줄 아는 놈인가?
찾아봤더니 감독이 디센트 감독이긴 한데... 느낌이 상당히 좋지 않군요 크크
우주견공
18/12/20 12:37
수정 아이콘
불타는 뿔은 나름 원작 고증이긴한데, 테네이서스D랑 고스트라이더가 떠오르는건 왠지...
18/12/20 12:38
수정 아이콘
분장이 좀..무섭네요
18/12/20 12:39
수정 아이콘
헬보이1이 청소년 시절 제 베스트 히어로(?) 영화였는데.. 2는 좀 아쉬웠지만요.
제발 잘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우주견공
18/12/20 12:47
수정 아이콘
저는 시각적으로는 2편이 더 좋았요. 스토리는 별로였지만
이쥴레이
18/12/20 12:46
수정 아이콘
헬보이 1~2편 모두 재미있게 봤는데.. 보면서도 이영화가 왜 망했을까 생각해도.. 너무 덕후스러웠나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해보면 서양판타지에 모든 클리셰 덩어리들이 잘 뭉쳐 놓은거 아닌지..

3편도 그대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ㅠ_ㅠ
18/12/20 12:49
수정 아이콘
전 길예르모의 헬보이 1,2편 모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부트는 패스하려구요.
18/12/20 13:04
수정 아이콘
아니 헬보이가 왜 저렇게 못생겨졌지?? 하면서 보고 있는데 뜬금없는 밀라 요보비치의 등장.
Blooming
18/12/20 13:10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요.
지나가다...
18/12/20 13:27
수정 아이콘
첫 개그부터 참 기대 안 되게 만들어 놓았네요.
T.F)Byung4
18/12/20 13:27
수정 아이콘
전, 재밌어 보이네요.
18/12/20 13:56
수정 아이콘
왜 재밌어 보이죠 저는... 물론 델토로 작품도 재밌게 봤는데
물리쟁이
18/12/20 13:58
수정 아이콘
헬보이가 이렇게 밝은 분위기와 세계를 구하는 팀으로 활동하는 조직이었나요? 과거작보다 더 팀원이 많은거같아서요.
우주견공
18/12/20 16:43
수정 아이콘
원작에선 그냥 총알받이하는 인간들 빼고 능력자만해도 꽤 나옵니다. 이전 작품에선 Liz Abe만 등장했지만 리부트에선 더 많이 나올거 같네요. 밝은 분위기로
18/12/20 14:13
수정 아이콘
델토로 헬보이는 그냥 재미없어서 망한거죠..솔직히 심하게 재미가 없었는데..쉐이프 오브 워터보면서 새삼 느낀게 델토로는 절대 흥행감독도 아니고 애초에 될수도 없는 감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일반적인 재미를 만드는 감각 자체가 없더군요. .헬보이나 퍼시픽 림이나 좋게해석하면 델토로 재능낭비고 나쁘게 해석하면 사기꾼....
우주견공
18/12/20 16:40
수정 아이콘
그분이야 뭐 덕업일체로 하다보니 상도 받고 팬도 얻고 흥행은 망하고...
18/12/20 14:21
수정 아이콘
작은 적, 큰 적, 특수한 공간의 적, 다른 차원의 적 등 다양하면서 다채로운 액션적 요소가
골고루 배치되었고, 중간중간 개그를 쳐서 식혀줘야 한다는 진리를 마블 영화 보면서 깨달은
것 같아서 못해도 중박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델 토로는 작품 내내 스토리+콘셉트로 주장하는 바가 너무 단단해서 에너지 적은 (가볍게
스트레스 발산하고 가볍게 열광하고픈) 일반 관객이 보기에 피곤한 측면이 좀 있습니다.
우주견공
18/12/20 16:19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셔요. 델토르의 모든 작품들이 일반관객과 골수팬들의 간극이 큰편이죠. 흥행 보증 감독은 절대 아니고.

헬보이라는 컨텐츠만 놓고보면 소외받는 능력자들에 탐정/수사 물과 다이하드풍 액션, 거대괴수 미스테리등이 버무려저있어서 새로운 유니버스를 만들어도 될정도로 매력적인 상품인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18/12/20 15:03
수정 아이콘
결국 펄만이형 너무 늙어버렷어 흑흑
우주견공
18/12/20 16:43
수정 아이콘
ㅠㅠ
도요타 히토미
18/12/20 16:08
수정 아이콘
시기는 고지라랑 비슷하게 개봉하네요
로즈 티코
18/12/20 18:05
수정 아이콘
[본인이 직접 연기] 크크크크 재밌게 읽었습니다.
리즈가 참 예뻐서 좋았던 시리즈에요 크크크
18/12/20 19:49
수정 아이콘
괴수의 디자인이나 비쥬얼 퀄리티는 시대를 감안하더라도 압도적으로 지금 작품이 좋네요.
오리지날 헬보이 무비도 아주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지는 않아서 리부트에 대한 기대감은 갖고 있습니다만..
예고편이 별로인건 공감합니다. 크크크 그냥 눈 감고 아무 장면이나 골라서 짤라붙인것 같아서 원...
18/12/20 20:23
수정 아이콘
뒤늦게 자막으로 다시 보니 헬보이를 모르는 관객에게 캐릭터를 잘 설명해주는 예고편으로 보여서 나쁘지 않네요.
도피오
18/12/21 01:12
수정 아이콘
이전에 비공개 트레일러에선 굉장히 다크하고 잔인한 분위기 였다고 들었는데... 이게 상당히 기대감을 낮추는군요
졸려죽겠어
18/12/21 15:04
수정 아이콘
콰지쭈 여기서 보니까 반갑...개인적으로는 지난작품 헬보이 맡은 배우가 더 좋았습니다..이번작 헬보이는 뭔가 그냥 보스몹 같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17 [일반] 이제는 국민연금마져도 페미니즘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217] 마빠이21440 18/12/21 21440 57
79415 [일반] 업비트, 가짜계정 만들어 1천500억대 비트코인 판매 사기 [248] 고통은없나25346 18/12/21 25346 8
79414 [일반] 택시 파업 현장의 자유한국당 의원들... [105] 마르키아르16494 18/12/21 16494 7
79413 [일반] 진선미의 흥미로운 과거이력(수정 하이퍼링크첨부) [66] 차오루17823 18/12/20 17823 53
79412 [일반] [스포] 고마워요! "레디 플레이어 원" [24] Farce11791 18/12/20 11791 10
79411 [일반] 성갈등에 대한 현정권의 대답 [431] 삭제됨29301 18/12/20 29301 63
79409 [일반] 진실공방중인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논란 [153] 낭천17294 18/12/20 17294 9
79407 [일반] 헬보이2019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28] 삭제됨7126 18/12/20 7126 0
79406 [일반] 강릉 펜션에서의 학생 사망 사건과 수능 후 교육과정 파행의 관련성? [250] 사이시옷16964 18/12/20 16964 10
79405 [일반] 택배 도둑 때문에 빡친 공돌이 [3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6463 18/12/20 16463 3
79404 [일반] 헌터 킬러 / 스윙 키즈 / 아쿠아맨 / 로마 [3] Rorschach6221 18/12/19 6221 2
79403 [일반] 고독사에 관한 뉴스를 보고 드는 개인적잡생각 [34] noname1110384 18/12/19 10384 11
79402 [일반] 안물어봤지만 해결방법 : LG TV 넷플릭스 오류 [16] 나성범37983 18/12/19 37983 2
79401 [일반] (강력스포일러)뭔가 미묘~한 물맨 감상 [10] 꿈꾸는드래곤5889 18/12/19 5889 1
79400 [일반] 3기 신도시 예정지가 발표되었습니다 [71] 삭제됨13946 18/12/19 13946 5
79399 [일반] 스윙키즈 간단한 관람기(스포없음) [23] 김연아7766 18/12/19 7766 0
79398 [일반] 스윙키즈 간단 노스포 리뷰 [26] RENTON7116 18/12/19 7116 2
79397 [일반] [넷플릭스] 러시아 드라마 - 트로츠키 [6] aurelius9902 18/12/19 9902 4
79395 [일반] 마이크론 18년 4분기 실적발표 [35] 호모 루덴스9415 18/12/19 9415 0
79394 [일반] 아쿠아맨, 마약왕 후기(약스포) [17] 칸예웨스트9122 18/12/19 9122 0
79393 [일반] 1592년 4월 부산 - 충렬공(忠烈公) [5] 눈시BB8361 18/12/19 8361 26
79391 [일반] 김성한 선수단장 내정설(대한체육회가 부인) [120] 차오루12947 18/12/19 12947 19
79390 [일반] 아쿠아맨 - 물보고 기분나쁜적 있어요? 없잖아요(노스포) [33] 아이즈원9271 18/12/19 927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