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1/30 22:07:08
Name 차오루
File #1 Screenshot_2019_01_30_at_21.57.20.jpg (1007.9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손석희가 또? '손석희, 2010년에도 접촉사고후 그냥 가'


[단독] "손석희, 2010년에도 접촉사고후 그냥 가"…피해자, 항의하며 사진 찍어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30/2019013090152.html

일단 손석희라고 문서에 명시된 걸로 봐서
사고가 났고 합의금을 준 것은 명백한 사실로 보여지내요.

그런데 재밌는게 이 피해자도 당시에 [굉장히 젊은 여성이 옆에 앉아 있었다] 라고 주장합니다.

2010년도면 찌라시에 거론되는 안나경 아나운서는 물론 아니겠지요.
(위 아나운서 실명은 공개한것은 jtbc에서 찌라시에 거론된 사람이 안나경임을 직접 밝혀서 쓴 것입니다.)

아 그리고 이건에 대해 손석희 측은 사실관계 확인요청에
공소시효가 지난 일은 답변 할 필요가 없다라고 했다네요.

대체 운전을 어떤식으로 하고 준법정신이 어느정도길래 사고마다
피해자가 직접 손석희 차량을 추적해야 되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매일푸쉬업
19/01/30 22:07
수정 아이콘
엥? 아래글이랑 같은 분이신데 그냥 본문에 추가 수정 하시면 될걸 굳이 바로 연속해서 2탄 쓰시는건 뭐죠? 시리즈물인가요 크크크
관련글 댓글화 규정으로 곧 삭제되거나 잠길듯
차오루
19/01/30 22:09
수정 아이콘
저도 저글 쓰고 보니까 새로운 사실이 떠너서 아래글과 아예 다른 새로운 건입니다.
지금까지는 거론되지 않았던 건입니다.
매일푸쉬업
19/01/30 22:19
수정 아이콘
네 8년전이라는 기간텀으로 볼때는 차오루님 말이 맞는 것 같네요.
탐나는도다
19/01/30 22:11
수정 아이콘
이건 다른건인거같아요 밑에글 보니까
그건 최근사건이고 이건 2010년 내용입니다
매일푸쉬업
19/01/30 22:18
수정 아이콘
음 알겠습니다. 아예 8년 정도 차이나는 사건이니 운영진들도 다른 글이라고 인정할 수 있겠네요.
19/01/30 22:40
수정 아이콘
이건 다른 내용입니다 얼마든지 새글 가능합니다
19/01/30 22:10
수정 아이콘
미투운동에서 보통 '서로 상관없는 두 명으로부터 비슷한 피해 증언이 나오면'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실제로 그 일을 벌였을 가능성을 사실상 100% 로 보지요. 전 아직 손사장을 믿는 쪽이지만, 정황은 좀 반대로 돌아가네요.
사악군
19/01/30 22:30
수정 아이콘
..미투운동의 그 기준은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손석희를 별로 믿지 않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폭로의 존재가 아니라 폭로에 부합하는 계좌이체내역이라는 증거, 그리고 이를 아니라고 부인하지 못하고 시효지났으니 확인해줄 필요없다고 회피를 택한 손석희의 반응입니다. 그리고 이를 부인하지 못하는 이유는 폭로에 들어있는 사진의 존재가능성 때문이겠죠. 부인했다가 그 사진이 남아있다면 외통수니까요.

그냥 피해증언은 의미가 없습니다. 열명이 더나와도 증언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는 증언이라면 무의미한거죠.
19/01/30 22:47
수정 아이콘
뭐 미투운동은 애초에 사법적인 권한을 가진 운동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자는 운동에 가까우니까, 꼭 법정 기준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사악군
19/01/30 22: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미투를 부정적으로 봅니다. 책임지지 않는 아님말고식 린치죠. 삼인성호도 아니고 2인성호가 기준이라니요 ㅜㅜ
19/01/30 23:25
수정 아이콘
저도 미투운동에 대해서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사악군님 수준으로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고 뭐 그렇습니다. 제 원댓글은 미투운동의 정당성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미투운동에 호의적이었던 손사장이 미투운동 당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 아이러니하다는 뜻이었으니 이 댓글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19/01/31 01:58
수정 아이콘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페미니즘도 그리 나쁜건 아니죠. 거의 모든게 그렇지 않습니까?
19/01/31 02:05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것이 정도 문제지요
19/01/31 02:06
수정 아이콘
잘 아시네요.
블루태그
19/01/30 23:10
수정 아이콘
사법적인 권한없이 진실을 밝히자라도 어느정도 근거가 있어야하는데
눈물과 목소리만으로 사람을 범죄자 낙인을 찌어버리니...
저는 형태가 너무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NoGainNoPain
19/01/30 22:4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는 박유천 사건으로 일찌감찌 깨진 법칙이지요.
4명이 연속으로 고소했는데 무혐의를 받았으니까 말입니다.
신의와배신
19/01/31 05:23
수정 아이콘
박유천이 화장실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는 사실은 분명하게 밝혀졌죠.
이호철
19/01/30 22:11
수정 아이콘
상습범 아닌가요.
19/01/30 22:11
수정 아이콘
손석희가 벤몰았으면 벤투 운동이었을텐데
윤가람
19/01/30 22:22
수정 아이콘
아이고 부장님..
아직까지 퇴근도 안하시고 어찌..ㅠㅠ
지니팅커벨여행
19/01/31 09:52
수정 아이콘
부장님 출근하셨습니까?
벤이 아니라 밴입니... 읍읍
카바라스
19/01/30 22:12
수정 아이콘
카투인가
저항공성기
19/01/30 22:12
수정 아이콘
국민 언론인님 정말 가지가지하시네
libertas
19/01/30 22:12
수정 아이콘
흠터레스팅.....
19/01/30 22:14
수정 아이콘
뺑투 덜덜해
마바라
19/01/30 22:14
수정 아이콘
또 젊은 여성 동승..
아 이러면 나가리인데..
쑤이에
19/01/30 22:15
수정 아이콘
키야 능력남이네요 마누라 두고 젊은여성 바꿔가면서 옆에 태우고 뭘했을런지~킹리적 갓심 발동하네요, 그러면서 언론에 나와서는 참 언론인 코스프레하면서 내로남불 발동해서 타인에 대해서는 엄격한 도덕적 기준의 잣대로 보도하고...가관이네요
덴드로븀
19/01/30 22:15
수정 아이콘
[공소시효]가 지났다라...웅...넴.
19/01/30 22:16
수정 아이콘
다 떠나서 물피도주만 두번째인데...
그 동안 이미지 메이킹 잘한거고,
그냥 내로남불 가식덩어리 그자체였던거네요.
안프로
19/01/30 22:17
수정 아이콘
두..,두번이면 세..번도 가능?
메가트롤
19/01/30 22:19
수정 아이콘
키읔쌍기역지읒미음
19/01/30 22:17
수정 아이콘
그럼 밝혀진것만 접촉사고가 3건인가요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무슨 접촉사고를 저렇게 내지
복슬이남친동동이
19/01/30 22:18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저 정도 정황이면 합의금 조로 따로 지급하나요?
전 20대에 운전경력 2년차라 거의 뭐 혼자서 포르자 모터스포츠 가끔 찍는 사람이라 순수 제 과실로 1번 긁어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걍 보험처리하고 끝이었는데..
수지느
19/01/30 22:19
수정 아이콘
보험처리하면 귀찮고 기록도 남으니까 그냥 현찰주고 없었던일로 하자는경우 많긴하죠
그린우드
19/01/30 22:22
수정 아이콘
손석희 정도 성공한 사람이면 보험처리하느라 이거저거 하고 엄청 귀찮죠. 저도 걍 보험처리 안하고 돈받고 끝냈었던 경험도 있어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1/30 22:24
수정 아이콘
흠 그르쿤요. 잘 알아갑니다. 전 합의금 얘기 보자마자 혹시 내가 똥 싸고 안 닦은 놈 쪽이었던 건가 싶었습니다.
19/01/30 22:59
수정 아이콘
포르자를 포르쉐로 보고 순간 움찔했습니다
19/01/30 23:58
수정 아이콘
원래 경미한 사고를 자비로 배상하는 것보다 보험처리하는 것이 이득인 사람은 무사고 경력이 아주 긴 사람(e.g. 15년 이상)들 밖에 없고, 무사고 기간이 몇 년 안 되거나 사고를 자주 내는 사람(i.e. 4-5년에 1회 혹은 그 이상)은 경미한 사고의 경우 보험처리를 안 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보험 할인할증등급은 11Z에서 시작해서 무사고를 1년 유지할 때마다 한등급씩 올라가는데, 할증기준 이하의 경미한 물적사고를 내면 할인할증등급이 반등급 내려가서 3년간 멈춰있다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고, 할증기준 이상의 경미한 물적사고를 내면 할인할증등급이 한등급 내려가서 3년간 멈춰있다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보험처리를 하면 앞으로 15-30년 동안 사고이력이 없을 때에 비해 대략 3.5-4.0년 어치 정도 더 나쁜 보험요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https://www.samsungfire.com/publication/P_U02_06_18_268.html

그런데 위 링크에서 보시다시피 무사고가 몇 년 안 되는 사람(혹은 사고를 자주 내는 사람)의 경우, 무사고 경력이 한해씩 누적될 때마다 보험료가 상당히 많이 내려갑니다. 그러니까 11Z인 사람이 보험처리를 해서 향후 20여년간 3-4년치 나쁜 요율을 적용받으면, 당장 향후 4년간만 하더라도 보험료가 매년 평균 30%쯤 더 나오고(사고를 많이 낸 사람이라면 35%), 앞으로도 십여년 동안은 대략 20%쯤 더 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직접 손해를 배상하는 것이 쌉니다(특히 나이가 어린데 비싼차를 자차 넣고 타는 사람이라면, 3-4천만원쯤 되는 사고도 자비 배상이 쌉니다). 반면 이미 29Z나 29P에 도달한 사람은 보험처리를 하든 말든 향후 보험료가 그게 그거니까 어지간하면 하는게 낫죠.

7년 주기로 사고를 내는 사람이라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운전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면 배상액 몇십만원짜리 까지는 안 하는 것이 싸고, 7년 주기로 사고를 내면서 3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실 뭐 그게 그겁니다. 일반적으로 이런걸 자세히 아는 사람은 드물지만, 경미사고는 보험처리 안 하는 것이 낫다 정도는 상식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죠.
신의와배신
19/01/31 05:26
수정 아이콘
저는 경미한 사고는 보험처리 안하는게 낫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5년 이상 무사고는 보험처리를 하는게 도리어 낫군요...

저 당연한 상식이 무너질 날이 이제 10년 남았습니다.
오호츠크해
19/01/30 22:19
수정 아이콘
미투 운동에 따르면 이쯤에서 사장직 사임하고 자숙하겠습니다 해야하는데 하하
부모님좀그만찾아
19/01/30 22:19
수정 아이콘
습관성 뺑소니려나요. 흠 일단 아래 기사보면 사고낸건 맞는거 같은데
책 읽어주세요
19/01/30 22:19
수정 아이콘
아주 예전부터 젊은 여자 관련 찌라시는 많았죠...
매일푸쉬업
19/01/30 22:20
수정 아이콘
드디어 15년만에 존경받는 언론인 1위가 교체되는 순간인가요.
유재석 보다 더 오래갈 줄 알았는데.. 유느님 당신은 도덕책..
이른취침
19/01/31 16:10
수정 아이콘
그럼 언론인 1위는 누가 되는 거죠?
설마 김어준?
매일푸쉬업
19/01/31 22:17
수정 아이콘
지금 추세는 그러한데 k값 음모론 아몰랑 스탠스랑 이재명 쉴드는 진짜 눈뜨고 못 봐주겠던데..
유시민 작가도 의외로 언론인 순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제동도 마찬가지

어쨌든 조사 해봐야 알겠죠. 저번에도 손석희가 검경 조사 받았었는데 무죄 나왔듯이 이번에도 무죄 해프닝으로 끝나면 계속 1위 할 수도 있고요.
도축하는 개장수
19/01/30 22:20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손사장이 운전은 잘못한다는거군요.
그린우드
19/01/30 22:20
수정 아이콘
견인차기사가 30대 후반쯤이라고 말했고 2010년이면 상당히 젊은 여성으로 보였겠죠.
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렇다면 6년넘게 한여자를 만났다는거라 그냥 두사건의 동승자가 다른 사람이었을수도 있고 흠 모르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9/01/31 09:55
수정 아이콘
동일인이라면 손 사장님 일편단심 로맨티스트 인정합니다.
19/01/30 22:21
수정 아이콘
뺑투코인 떡상
맹렬성
19/01/30 22:22
수정 아이콘
보통 외도는 습관이란거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있는 얘기긴 합니다만...사실여부는 모르겠고 일단 손사장님 고생은 더 하시는걸로.
비공개
19/01/30 22:23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 목소리가 속출하는데 자숙 안 하나요. 크크
19/01/30 22:23
수정 아이콘
미투 운동 기준에 따르면, 손석희 정도로 사회적 영향력 있는 사람이 젊은 여자랑 사적으로 만나고 있으면 그건 거의 범죄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더라도 그 호감은 가부장적 권력구조로 돌아가는 사회에서의 지배층인 남성에 의해 인위적으로 가공, 강제된 감정일텐데요.
책 읽어주세요
19/01/30 22:29
수정 아이콘
교수 시절 학생, 간부 시절 직원 이면 삐빅!
사악군
19/01/30 22:32
수정 아이콘
그루밍이군요. 안희정옆에 서서 무죄주장하셔야
19/01/30 22:25
수정 아이콘
유죄추정 원칙에 따르면 손사장은 이제 죄를 인정해야하는것 아닌지 크
19/01/30 22: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정말 이상하네요.
19/01/30 22:26
수정 아이콘
운전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운전중에 이상한짓을 하느라 여기저기 처박고 다니는건지 ㅡㅡ;
Hastalavista
19/01/30 22:28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하네요.
수지느
19/01/30 22:29
수정 아이콘
같은사람일것인가
손석희의 차량에 처녀귀신이 있어서 사고난사람들은 모두 헛것을 보는것인가
능력남이라 다른사람일것인가
19/01/30 22:41
수정 아이콘
앗...아아...
처녀귀신의 가능성을 놓쳤네요!!
불쌍한 석희찡 ㅠㅠ 처녀귀신이 붙어서 애먼 고생을 하네요
아따따뚜르겐
19/01/30 22:30
수정 아이콘
2010년에는 또 누구였을까요?
4막2장
19/01/30 22:32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왜 관련글 댓글화 하지 않는 건가요
게다가 동일인이 쓴건제
저항공성기
19/01/30 22:34
수정 아이콘
별도 사건이라서요.
Madjulia
19/01/31 00:27
수정 아이콘
아래글하고는 전혀다른건으로 보입니다
19/01/30 22:46
수정 아이콘
161년후에 사과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살아들계십시오.
후마니무스
19/01/30 22:51
수정 아이콘
석희형

고생 많았어
19/01/30 22:58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요즘 드라마나 영화를 안 봅니다.
현실이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해요 크크
수부왘
19/01/30 23:00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프로게이머 손석희였다 이럴 킹능성은 없나요?
김만치두
19/01/30 2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0년......
90년생인 손석희선수는 그 해 여름에 공군에 갔네요
2016년엔 유럽 h2k, 2017년엔 북미 100 도둑들에 코치로 있다가 2018년에 라틴아메리카 칠레 팀 감독으로 갔네요
곽철용
19/01/30 23:01
수정 아이콘
카시오차고 만원버스타시는 concept 아니었나요 크크
엘롯기
19/01/30 23:19
수정 아이콘
손모씨는 손석희가 참 고맙겠네요.
이쯤되면 음모론 얘기가 나올만도 한데...
프리더
19/01/30 23:35
수정 아이콘
삐빅! 음모론 발동의 구성요건해당성이 없습니다.
누에고치
19/01/30 23:51
수정 아이콘
기사가 단독 붙이고 쏟아지는데 결국 나오는게 교통사고 2건빼고는 뭐 별게 없네요. 뭐 그마저도 대처가 의아하긴 하다만 처리하고 갔으니 딱히 깔것도 없구요. 계속 주장되는 의문의 여성도 말로만 돌아서는 딱히 의미 없겠죠. 어차피 둘다 고소한 상태에 손석희쪽은 증거도 제출했다고 하니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요
참돔회
19/01/31 10:11
수정 아이콘
이 짓거리를 티비조선 사장이나, 야당 의원이 했다면, 벌써 단두대에 올라가고 삼족이 멸해졌을거 같네요 크크
누에고치
19/01/31 10:28
수정 아이콘
TV조선 사장이나 야당의원이나 누구라도 사건이라 취급하기 애매하죠. 불륜이면 동영상이나 녹취 하나는 나와야지 저기에 야당의원 대입해도 교통사고 2건으로 단두대에 삼족이 멸한다니요... 당장 같은 회사인 조선일보와 관련된 장자연 사건이나 딸내미 욕설 동영상이 통으로 떴는데도 머 별게 있었나요? 방씨일가 아직도 멀쩡히 조선일보&TV조선은 잘 운영중이구요
Senioritis
19/01/30 23:54
수정 아이콘
잡혀가야죠^^ 아님말고~
작칠이
19/01/30 23:57
수정 아이콘
일관성까지 있는 목소리들을 들어보면
이쯤되면 패미 지지하던 이유가 그건가요? 젊은 여성
By Your Side
19/01/31 02:17
수정 아이콘
석희짱.. 안타까워
신의와배신
19/01/31 05:29
수정 아이콘
이제 동승한 여인이 나타나 미투 발언을 하면 jTBC 뉴스에서 유명인을 매장시키던 방식과 동일한 패턴을 따르게 됩니다.
돼지도살자
19/01/31 05:36
수정 아이콘
석희야 넌 억울해야하는데 왜 자꾸 그래 ㅜㅜ
좌종당
19/01/31 07:44
수정 아이콘
운전하난 진짜 뭣같이 하긴 하나봅니다.
와사비
19/01/31 08: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가는건가
카사딘
19/01/31 08:59
수정 아이콘
이것이 남폐미인가...
저 나이에 젊은 여자 만난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백옥공자
19/01/31 10:04
수정 아이콘
TV조선 로고보고 바로 스크롤 내립니다.
참돔회
19/01/31 10:13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다른 언론들은 죄다 손석희 눈치 보며 뉴스 보도 안하는데, TV조선만 줄기차게 물고 늘어졌죠
결국 SBS가 당시 레카차 차주의 녹취록과 통화를 보도합니다

하긴 김경수도 처음엔 TV조선이 보도했죠 김경수는 대놓고 TV조선에 법적 조치 취하겠다고 협박했었고

야당지가 비판하는 힘이 더 센 법입니다. 쥐닭 시절엔 한겨레경향JTBC가 그렇고, 조중동이 어용이었다면, 이젠 그 반대인 거죠
19/01/31 10:09
수정 아이콘
서키 운전 못하네...
콩탕망탕
19/01/31 12:39
수정 아이콘
차종이 무엇이려나요? 기사에는 나오지 않는것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66 [일반] 정말 재밌는 중동의 '삼인지' : 소설 "사마르칸트" [32] Farce9111 19/02/01 9111 20
79965 [일반] 20살의 내가 느꼈던, 그리고 30대가 되고 달라진 내 정치관과 생각들. [74] 삭제됨9815 19/02/01 9815 22
79964 [일반] 김경수 도지사의 옥중서신 [53] 어강됴리12431 19/02/01 12431 10
79963 [일반] 미국 주요 대도시 인종비율 [26] attark19461 19/02/01 19461 3
79962 [일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데이타주의] [29] 전직백수7213 19/02/01 7213 12
79960 [일반] 북한 관련 뉴스 몇개 [4] LunaseA10885 19/02/01 10885 1
79959 [일반] 20살의 내가 느꼈던, 그리고 33살의 지금의 내 달라진 가치관과 생각들의 혼란스러움/부록 87년생 김철수 [115] 뮤지컬사랑해12434 19/02/01 12434 64
79958 [일반] (속보)비건 "트럼프, 종전 준비…北 침공의사 없고 정권전복 안한다" [178] aurelius17379 19/02/01 17379 15
79957 [일반] [넷플릭스] 전쟁과 사랑 - 러시아 혁명 드라마 [10] aurelius10650 19/02/01 10650 5
79956 [일반] 버닝썬 사태.. 빅뱅 승리가 자유로울수 없는 이유 [66] 준벙이13470 19/02/01 13470 15
79955 [일반] [손석희사건] 김웅기자가 채널A에 출연했습니다. [48] 율리우스카이사르14720 19/02/01 14720 5
79953 [일반] 내가 댓글조작을 한다면. [52] 쿠루쿠루7966 19/01/31 7966 3
79952 [일반] 온라인 쇼핑몰, 개인택시도 카드수수료 인하 [18] 읍읍8597 19/01/31 8597 0
79950 [일반] 드래곤 길들이기3 / 뺑반 [10] Rorschach6946 19/01/31 6946 1
79949 [일반] 경찰청 사회복무요원 성인지(性認知) 교육 논란 [124] Complacency13917 19/01/31 13917 13
79948 [일반]  결국 한 사람만 좋으면 되는 이야기 [36] 아타락시아110940 19/01/31 10940 10
79947 [일반] 민주 37.8% 한국 28.5%…지지율 격차 첫 한자릿수 진입 [333] 고통은없나23029 19/01/31 23029 8
79946 [일반] [펌] 박주민 "법원, 이런 식이면 '김경수 2심'도 걱정" [209] 바밥밥바21913 19/01/31 21913 13
79945 [일반] 아주 흥미로운 인물, 이성계라는 사람 [29] 신불해15203 19/01/31 15203 70
79944 [일반] (육아/교육) 미국 입시 관한 잡담. [94] OrBef11537 19/01/31 11537 8
79943 [일반] 기성용 국가대표팀 은퇴 [43] 저항공성기10045 19/01/30 10045 6
79942 [일반] 예비타당성 조사가 SOC 최후의 보루인 이유 [120] 아유12997 19/01/30 12997 15
79941 [일반] 손석희가 또? '손석희, 2010년에도 접촉사고후 그냥 가' [87] 차오루16307 19/01/30 1630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