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2/01 00:54:09
Name 율리우스카이사르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zNyzTfsRcB4
Subject [일반] [손석희사건] 김웅기자가 채널A에 출연했습니다.


글을 쓰고있는 지금은 2월의 첫날이지만, 19년 새해 첫달부터 많은 일들이 터지고있습니다.

가장 최근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법정구속을 당하는 [이례적인] 일이 일어나가도 했는데요.
김경수지사건은 다른분들이 글 써주신것이 있기에 잘 참고하여 보고 있습니다.

손석희사장 사건은 가장 최근에 재미있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조금전에 보았는데요.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김웅기자가 채널A뉴스에 직접 출연해 앵커와 1:1로 질의를 하고
그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본인입장에서 꽤나 많은 정보를 털어놓았습니다.

손석희사장 사건은 TV조선과, 채널A에서 가장 많이 다루었던걸로 보아
김웅기자 입장에서도 채널A측의 섭외를 받아드리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자게에 손석희사장 사건이 꽤나 올라오다 새로운 소식이 있는데 없길래 링크걸어 둡니다.




30여분간의 영상인데요, 사견입니다만 영상을 다 보고나서 김웅기자의 말에
신뢰가 전혀 가지않네요. 앵커분의 날카로운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현재 이분이 손사장을 증오하고 있는 이유는 취업청탁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징징대는걸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폭행건은 양쪽의 주장이 정반대인 사안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가 될지는 판결이 날 때까지 지켜봐야 될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과천서 있었던 뺑소니 사건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 '판단보류'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0:55
수정 아이콘
굿밤되세요.
이쥴레이
19/02/01 01:02
수정 아이콘
신체 접촉은 당연히 폭행이라..
그런데 이것보다 해당 영상 아래 유트브 댓글들을 보면서 참 많은 연령대 사람들이 유트브를 보고 감상문을 올리는구나 합니다.
재미있네요
19/02/01 01:21
수정 아이콘
저 사람 말의 진위 여부엔 별 관심없습니다.

증거(?)인 피해자의 목소리있는데, 손사장이 과연 자신의 죄를 인정할지 말지 궁금 크크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1:28
수정 아이콘
그 증거인 피해자의 목소리가 신뢰가 딱히 가지를 않네요.
손사장은 인정할리 없을것 같습니다.
39년모솔탈출
19/02/01 09:09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 목소리만 있으면 신뢰 여부는 따지지 않는 분이니까요.
그말싫
19/02/01 01:25
수정 아이콘
인터뷰나 행태를 볼 때 마다 의도가 너무 다분하고 저열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도대체 손석희는 무슨 짓을 했길래 그렇게 쩔쩔매는걸까요.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1:29
수정 아이콘
동승자가 있었지 않나 싶긴 합니다.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1:29
수정 아이콘
혹은 150만원에 합의를 본게 문제가 될것 같아 그랬을수도.. (이해가 잘 안되긴 하지만요)
잊혀진영혼
19/02/01 01:47
수정 아이콘
사회적 평판을 떨어트릴 어떤 사생활 이슈가 있지않았나..싶네요.
뺑소니(로 의심받는 사고)는 예외로 하더라도요.
신의와배신
19/02/01 03:22
수정 아이콘
사생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통죄가 폐지된 마당에 아내와 본인 사이의 민사문제에 다름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실망하는건 손석희의 대응입니다. 사생활 문제일수록 아주 뻔뻔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취재원을 만났다는 아주 좋은 핑계가 있습니다. 또 사생활문제라고 물어보면 아내를 사랑한다는 상투적인 대답이 있습니다.

다들 의심을 하기야 하겠지만, 찜찜해도 추궁이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조중동 욕을 텔레그램으로 하는 사람이 조중동의 장점을 하나도 써먹지 못하다니 그게 너무 처량합니다.

저정도로 사회에서 출세한 사람이 저정도 깜냥밖에 안되는지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Notorious
19/02/01 12:23
수정 아이콘
조중동의 장점을 써먹으면 똑같은 사람되는거 아니에용?
아웅이
19/02/01 15:36
수정 아이콘
이미 똑같은데 다른척하는거죠.
언론적폐. 너무 쉬운 발언. 책임이 무엇?
아따따뚜르겐
19/02/01 01:33
수정 아이콘
기자 대 기자 간의 담화다 보니 뭔가 재밌네요.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1:47
수정 아이콘
저도 흥미롭더군요.
근데 앵커분이 말씀을 더 잘하는 느낌이였네요.
lifewillchange
19/02/01 01:36
수정 아이콘
김웅 기자도 상처를 말할 자유가 있죠.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1:47
수정 아이콘
본인피셜
빵을 훔쳤던 사람은 뺑소니 신고하면 안됩니까? 라고 반박 하시더군요.
매일푸쉬업
19/02/01 01:38
수정 아이콘
앵커가 무슨 검사 처럼 질의를 잘 하네요. 핵심도 잘 짚고요.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1:4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저 앵커분 이번 사건때문에 유튜브영상에서 알게됐는데
이번 인터뷰보고 상당히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딱히 시나리오없이
즉흥적이었다고는 하나, 어느정도 질문범위가 있었을텐데
김웅기자의 말을 잘 쳐내가며 핵심만 잘 짚어 물어보더라구요.
시청자 입장에서
19/02/01 10:32
수정 아이콘
치우치지 않고 손석희 입장도 고려해서 질문하더군요
명료하더군요
작칠이
19/02/01 01:47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이니 곧, 이것은 증거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군요.
마바라
19/02/01 01:51
수정 아이콘
취업청탁을 들어주지 않았다.. 라고 하면 오해가 좀 있을테고..

김웅의 취업청탁을 손석희가 단호히 거절했다.. 도 아닌것 같고..
손석희의 취업제안에 김웅이 단호히 거절했다.. 도 아닌것 같고..

김웅은 취업을 청탁하고 손석희는 취업을 제안했으나
다만 조건이 맞지 아니하여 결렬되었다.. 가 사실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2:03
수정 아이콘
손사장입장
찌라시대로 동승자가있었다 = 걸리면 X됨
뺑소니사건 자체 =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타격입을 수 있음
둘중에 하나로 유추해 봄직 합니다.

그런데 요녀석(김웅기자)의 청탁을 받아주는척~ 하면서
넘어가려 했는데, 사실 요녀석도 알고있는게 전혀없다는걸
그간의 대화에서 유추함으로써
버리는 카드가 됐지 싶네요.

버려진 카드는 열받아서 저렇게 제보를 하구요.

추측입니다.크크
마바라
19/02/01 0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버리는 카드? 받아주는 척?
그런게 아니죠
그간 기사 등을 보셨겠지만
녹음 영상 문자 등으로 확인되었듯이
손석희는 최후의 최후까지 최선을 다해 제안했는데요
다만 김웅이 성에 안차서 거절했을뿐

손석희 입장에서 말씀하고 싶으신 것 같지만
그러기엔 취업 제안 부분은 이미 드러난게 너무 많습니다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2:53
수정 아이콘
저는 청탁을 받아주는 척 하면서
상대방의 카드를 읽어보려 했던걸로 보이더라구요.
5개월동안 희망고문 하다 버리려고 했을거라 보이진 않네요.
마바라
19/02/01 03:1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드러난 증거들을 볼때는
손석희는 기사화 및 이슈화를 막기 위해
김웅 맘에 드는 제안을 하기 위해 참으로 부단히 애를 썼고
그 태도가 심히 비굴하거나 굴욕적으로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김웅이 욕심이 큰건지 그 정도로는 성이 안찬건지 거절해버렸죠

피지알에 올라온 글을 봐도 첫날 정도에는
받아주는 척 아니었겠냐는 의견도 나왔었습니다만
이미 나온 증거들이 너무 많아
이젠 그런 얘기가 없죠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3:30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인터뷰내용에서도 김웅기자가 인사청탁을 한건 맞아보이고,
손사장도 부단히 애를쓴 정황은 텔레그램 메세지를 보아
납득이 갑니다.

그런데 제 추측은 그 부단히도 애를쓴 정황이
김웅기자가 뺑소니사건에 대해 무언가 (손석희만 아는영역)를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이 드니 손절한거라고 생각되서요.
잊혀진영혼
19/02/01 02:05
수정 아이콘
훌륭하신 기자님들도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1인 기자 혹은 인터넷언론 기자들의 행태를 좀 볼 일이 많았는데,
절대 틈을 주면 안됩니다. 그 분들의 호의는 절대 호의로 받으면 안되요. 호의를 받으면 철저하게 호의로 포장된 대가를 내놔야합니다.
그 분들에게 코꿰이는 순간 진짜 피곤해집니다. 무슨 고발할 거리도 큰 언론사가서 하는게 좋습니다.
지방지 기자에게 가서 고발한다? 아마 바로 피고발 공무원이든 기업이든 가게든 찾아가서 협상할 사람들 많습니다.
불려온주모
19/02/01 02:07
수정 아이콘
과거 이력들을 보고 듣고 했는데
실력이 없는건 아니나 그 이상으로 주변에서 인간적으로 다 싫어하는 타입이라 짤린 후 그 바닥 어디에서도 안받아줬더군요. 그런데 그런 사람과 만나고 취업 자리를 가지고 협상해야했던 손석희 사건의 규모가 궁금하긴 합니다. 지금까지 봐서는 아마 더 밝혀지면 손석희 본인만의 문제가 아닌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어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파면 안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2:27
수정 아이콘
인터뷰 보면서 가장 골때린 부분이
김웅기자는 뺑소니사건을 건너 건너(두사람) 들은 얘기이고
손석희를 취재중인데도, 뺑소니 피해자와는 따로 연락을 주고 받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손사장 입장에서
"이놈이??" 했던게 다른 의미의 "이놈이??"가 된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 첫이놈은 = 아 이녀석이 다 알아채고 왔구나..이고
두번째 이놈은 = 아 이녀석이 아무것도 모르고 왔구나.. 입니다 크크
19/02/01 03:02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기사가 되었으려면 '손석희 사장의 물피도주를 취재하다 보니 내연녀가 있었고, 그는 누구다' 가 되었어야죠.
22강아지22
19/02/01 03: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손석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며칠째 이렇게 가십성 기사로 두들겨 맞는걸 보면 안타깝네요.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3:3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주제로 자게에 몇건이나 올렸네요.
너무나 제 구미를 당기는 사건이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다보니
쓸데없이 글을 많이 쓴게 아니었던가 싶기도 하군요.
브록레슬러
19/02/01 09:23
수정 아이콘
확인되지도않은 피해자말뿐인 증거로
몇년째 가십성기사로 두들겨패고 상처입힌 박시인도 있는데 안타깝긴요
19/02/01 11:47
수정 아이콘
가십성 이전에 진실에 대한 그의 비겁한 이중적 태도가 문제죠
여자가 탔던 안 탔던 저는 손석희의 비겁함과 저열한
태도 잡배스러운 모습에 실망인데요
19/02/01 12: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다가도 박진성 시인에게 어떻게 했는지 보니깐 별로...
Fanatic[Jin]
19/02/01 04:28
수정 아이콘
손석희가 녹취파일에서처럼 저자세를 취하는걸 보면...

분명 뭔가 있긴 한건데...

엄청 궁금하긴 해요 크크
19/02/01 04:59
수정 아이콘
이분은 기자가 아니라 겜블러네요.
피해자취재도 안하고 제보들어온걸로 손사장에게 청탁을 했네요.
손패에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깡인지.
19/02/01 06:15
수정 아이콘
가만히있으면 그냥 끝나겠네요
19/02/01 0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인터뷰를 보면 처음부터 손석희와 김웅이 알고 잇었던거 같은데요. 최초 기사에도 성매매 취재건으로
서로 알게되었다고 했고요. 그러니까 김웅이 손석희한테 뭔가 좀 떳떳하게 취재하기 힘든 건의 기사를 계속 제보 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정식으로 기자 되고 싶다..요청했고 손석희가 좀 알아봐주다가 잘 안되니까 ..이런걸로 서로 사이가 틀어지고.

그와중에 김웅이 너 뺑소니 사건도 내가 알고 있는데 이러면서 협박 비스무리하게하니 손석희가 열받아 조 팬거 같고요. 그 조 팬 사건 무마하려고 그냥 용역이나 계속하라 이렇게 제안했고요

이게 처음부터 협박으로 접근했다고 보면 내용이 좀 안맞아요. 지금 다들 의심하는게 손석희가 뭔가 꿀리는게 있어서 저런 협박하는데도 저자세로 나갔다 이러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부터 김웅이 손석희한테 일종의 지저분한 정보 물어다주는 정보원 역할을 해줬던거 같은데요.

뭐 실제로 손석희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야 당사자만 알일이고 열심히 티비조선 같은데서 그 증거를 찾겠지만요. 최소한 김웅에 대한 태도가 근거는 아닐거 같다는
19/02/01 07:59
수정 아이콘
기다려봐야 더 쌘 이야기는 안나오겠네요
19/02/01 08: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버닝썬에 묻히는 느낌이라...

참 타이밍 한번...
율리우스카이사르
19/02/01 08:39
수정 아이콘
버닝썬보다
김경수도지사 법정구속이
결정타가 되가는 모양새입니다.
19/02/01 10:58
수정 아이콘
아.. 그것도 있었죠...
19/02/01 10:14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 말에 신뢰가 갑니다
19/02/01 1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같은 걸 보고도 다르게 해석이 되는군요
저 기자는 취업시켜준다는 말에 좀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군요
처음부터 취업제안이나 하지 말지 취업시켜준다면서 계약서 따윈 안쓰고 자신을 적없는 사람 취급을 하니 자존심이 엄청 상했던 것 같고(손석희 자기에게 해가 될 일은 요만큼도 용납안한듯요)
되도 않는 그럴듯한 말장난에 열이 받칠대로 받친 상황인 듯요
손석희 말대로 희망고문 5달동안 한거죠
생각해주는 척하면서 이게 날 갖고 노네
옆자리 앉아 집에 못 가게 가방 뺐고 장난치듯하면 누구라도 열받을 듯요
어쨌든 이런저런 걸 다 떠나
이젠 김웅 기자와의 싸움이 아니라
손석희 자신의 진실과의 싸움 아닌가요
김웅한테는 기사가 협박했다고 하고
기사님한테는 기자가 협박했다고 하고
(둘 다 녹취가 있죠)
라임까지 맞게 여기서 이말 저기서 저말
사기꾼 수준 아닌가요

이미 김웅 손은 떠났다고 봅니다
참돔회
19/02/01 11:30
수정 아이콘
고영태가 호빠 출신이라 해도, 물증이 확보되어 있기에 우린 그 증언을 신뢰하며 닭을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김웅기자는 로이터통신, 경향신문, KBS 기자 출신입니다.

녹취록과 텔레그램 캡쳐, 이멜을 증거로 제시합니다.

호빠 출신 고영태의 증언을 신뢰했던 그 마음자세로, 다시 이 사건을 좀 보세요. 정파의 이해득실은 좀 버리고요.

'피해자의 목소리가 그 증거입니다' 손사장님 말씀도 다시 좀 듣고요.

김웅 기자 주장대로, 허락 없이 옆에 와선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무릎을 콱 누르고 그런건, 폭행이 아니라면 성추행입니다 크크크

손사장님은 '젊은 여자 동승자'를 차에 태운다는 보도가 여러차례 있었는데, 그 보도가 진실이란 가정 하에, 남자를 성추행할 이유는 적어 보입니다.
폭행 맞네요 그럼.
능숙한문제해결사
19/02/01 13:17
수정 아이콘
어제 댓글다는기자들이라는 kbs 소속기자들의 유튭 라이브를 보다가 김웅기자 이사람에 대한 언급이 살짝있었는데

1.쫒겨나듯 나간사람 2.'엮이지 마라 골치아프다'라는 소리를 선배들에게 들었다

크크크 사실이 뭐든 독한거에 물린듯합니다
노때껌
19/02/02 01:18
수정 아이콘
믿을만한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시사타파TV 라는걸 봤는데 KBS 사회부기자 시절에 경기도청 출입기자였는데 경기도청 여공무원을 스토킹하고 폭행해
여공무원이 신고를하니 여공무원 오빠를 찾아가 그 오빠라는 사람한테 쌍욕을 하면서 폭행유도를해서 폭행을 당하고 일을 해결됬다고 하더군요. 그 일로 KBS에서도 쫒겨났다고하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66 [일반] 정말 재밌는 중동의 '삼인지' : 소설 "사마르칸트" [32] Farce9111 19/02/01 9111 20
79965 [일반] 20살의 내가 느꼈던, 그리고 30대가 되고 달라진 내 정치관과 생각들. [74] 삭제됨9815 19/02/01 9815 22
79964 [일반] 김경수 도지사의 옥중서신 [53] 어강됴리12431 19/02/01 12431 10
79963 [일반] 미국 주요 대도시 인종비율 [26] attark19461 19/02/01 19461 3
79962 [일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데이타주의] [29] 전직백수7214 19/02/01 7214 12
79960 [일반] 북한 관련 뉴스 몇개 [4] LunaseA10885 19/02/01 10885 1
79959 [일반] 20살의 내가 느꼈던, 그리고 33살의 지금의 내 달라진 가치관과 생각들의 혼란스러움/부록 87년생 김철수 [115] 뮤지컬사랑해12434 19/02/01 12434 64
79958 [일반] (속보)비건 "트럼프, 종전 준비…北 침공의사 없고 정권전복 안한다" [178] aurelius17380 19/02/01 17380 15
79957 [일반] [넷플릭스] 전쟁과 사랑 - 러시아 혁명 드라마 [10] aurelius10651 19/02/01 10651 5
79956 [일반] 버닝썬 사태.. 빅뱅 승리가 자유로울수 없는 이유 [66] 준벙이13470 19/02/01 13470 15
79955 [일반] [손석희사건] 김웅기자가 채널A에 출연했습니다. [48] 율리우스카이사르14721 19/02/01 14721 5
79953 [일반] 내가 댓글조작을 한다면. [52] 쿠루쿠루7966 19/01/31 7966 3
79952 [일반] 온라인 쇼핑몰, 개인택시도 카드수수료 인하 [18] 읍읍8597 19/01/31 8597 0
79950 [일반] 드래곤 길들이기3 / 뺑반 [10] Rorschach6947 19/01/31 6947 1
79949 [일반] 경찰청 사회복무요원 성인지(性認知) 교육 논란 [124] Complacency13917 19/01/31 13917 13
79948 [일반]  결국 한 사람만 좋으면 되는 이야기 [36] 아타락시아110941 19/01/31 10941 10
79947 [일반] 민주 37.8% 한국 28.5%…지지율 격차 첫 한자릿수 진입 [333] 고통은없나23029 19/01/31 23029 8
79946 [일반] [펌] 박주민 "법원, 이런 식이면 '김경수 2심'도 걱정" [209] 바밥밥바21913 19/01/31 21913 13
79945 [일반] 아주 흥미로운 인물, 이성계라는 사람 [29] 신불해15204 19/01/31 15204 70
79944 [일반] (육아/교육) 미국 입시 관한 잡담. [94] OrBef11538 19/01/31 11538 8
79943 [일반] 기성용 국가대표팀 은퇴 [43] 저항공성기10045 19/01/30 10045 6
79942 [일반] 예비타당성 조사가 SOC 최후의 보루인 이유 [120] 아유12997 19/01/30 12997 15
79941 [일반] 손석희가 또? '손석희, 2010년에도 접촉사고후 그냥 가' [87] 차오루16307 19/01/30 1630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