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5/19 13:38:27
Name 치열하게
Subject [일반] 토크멘터리 전쟁사, 본게임 관련 국방TV개편 관련문서 공개(펌) (수정됨)
토크멘터리 전쟁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갤러가 '정보공개청구'를 하여서

국방TV관련 여러 문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lkmentary&no=1170&_rk=OmR&exception_mode=recommend&page=1 (2020년 국방TV개편 관련문서 공개한다-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lkmentary&no=1172&_rk=Hc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2020년 국방TV개편 관련문서 공개한다-2)


요약하자면

1. 시청자위원회 결과보고(2017 ~ 2019)

- 본게임과 토전사에 대해 본방을 못 보더라도 재방을 본다
- 본게임은 완성도가 높고 국방TV만의 희소성이 있다.(행군기도 언급)
- 본게임, 토전사, 행군기 보면 국방TV가 콘텐츠 잘 만든다고 느낀다
- 토전사는 잘하고 있는 거 같다. 단, 처음 보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시청자들을 위한 배경지식 설명이 필요하다
- 첨단국가의 초석 방위산업, 토전사 세트에 대한 조정이 필요할 거 같다

등등 국방부 관계자, 시청자위원, 전문가 위원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지루나 식상에 관한건 '국방TV' 자체에 관한 것

- 일반방송 쫓아가비 보다는 국방TV 만의 영역을 더 공략했으면 한다. 특히 야전의 모습을 담는 특성을 살렸으면
- 국방TV 특성상 마니아 소재가 많은데 전 계층 아우르는 장르의 다양화가 필요
- 아이덴티티가 뚜렷하지만 시청률이 안 나오는 건 국방TV의 콘텐츠가 최근의 트렌드에 못 미치기 때문
- 국회방송은 국회회의 중계 제외 프로그램 성격에 아이덴티티가 명확X, 반면에 국방TV는 정체성 명확, 시청타깃 명확.
  이것이 국방TV장점, 다만 프로그램이 너무 하드한 면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좀 더 범위 넓혀 외부 의견 반영하면 어떨지
- 국방TV는 부족한 예산에도 많이 발전화, 정체성화, 차별화. 이제는 다양성 높이고 트랜드 따라야 한다. 일반시청자와 호흡


2. '2020년 국방TV 개편 계확보고(안)'

'2020년 국방TV 개편 계확보고(안)'은 2월 3일 생산된 문서이고

토전사의 경우 2월 26일 마지막 촬영, 2월 중에 제작진에게 계약해지 통보

즉, 2월 3일 생산된 문서에 본게임과 토전사 폐지에 대한 계획이 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음

그러나 내용엔 토전사와 본게임은 조정 프로그램(안)에 외주제작 예정 6종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음

또한 국방홍보원이 언급했던 토전사와 본게임 후속 프로그램이라던 '밀리터리M'에 대한 언급이 없음

5월 개편 추진 일정을 보면 2월부터 외주제작 입찰공고, 4월부터 자제체작 프로그램 종영하는 스케줄
(외주제작 입찰 공고는 당시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코로나 때문인 것으로 추정)

한가지 더

2019년 10월 28일엔  '국방TV 프로그램 토크멘터리 전쟁사 노후세트 철거 및 제작 계약 체결 결과보고' 문서를 보면

토전사의 노후세트(토전사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세트랄 것도 없는....) 철거하고 다시 제작하는 사업으로 금액은 1200만원 측정

토전사의 폐지가 작년부터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면 4개월 뒤에 사라질 프로그램의 세트를 다시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됨

(세트 변경 제작 대금 지급 의뢰란 문서의 경우 글쓴이가 못봐서 공개청구신청을 못함




결론은 작년 11월에서 올해 1월 사이에 국방홍보원(국방TV)에서 토전사와 본게임을 쳐냈음이 명백


3. 밀리터리M 기획안


4GY59dE.jpg
O1xurlf.jpg


4. 기타


현재 밀리터리M과 관련한 문서와 4월에 한 번 더 진행된 개편계획은 비공개결정 문서, 이유는 입찰계약 진행건 중

다른 변호사 한 분도 정보공개청구를 했는데 '폐지를 결정한 회의나 회의록, 보고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아서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했는데 문서화 된 것도 없고, 원장 결제도 얻은 게 없다하여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함.








개인의견

밀리터리 M이인지 M이 없는 국방TV인지 편당 1,650만원 제작비라면

토전사와 본게임은 훨씬 퀄리티가 올려서 제작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19 13:43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냄새가 나네요.
20/05/19 13:46
수정 아이콘
기획안을 보니 제일 눈에 띄는건 "연예계 대표 밀덕후"군요.
과연 누가 나오려나...
치열하게
20/05/19 13:49
수정 아이콘
관련있다는 건 아닌데 성우나 배우가 출연한 '국군무기도감'이 있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wKNZbfjwx6w )
겨울삼각형
20/05/19 13:48
수정 아이콘
이미 구독해지한 채널입니다.
관심없...
담배상품권
20/05/19 13:50
수정 아이콘
국방TV면 활동자금이 세금이라...
치열하게
20/05/19 13:52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국정감사에 이 건을 가져가고 싶어요
기사조련가
20/05/19 13:50
수정 아이콘
냄새가 솔솔...
하심군
20/05/19 13:54
수정 아이콘
허열사님 읍읍
20/05/19 13:58
수정 아이콘
ogn에 국방tv까지 열사가 직업 아닙니까?
복타르
20/05/19 14:01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아 일하자
하심군
20/05/19 14:05
수정 아이콘
여하튼 국방TV건도 그렇고 다른 것도 그렇고 사실 미디어에 대한 대처만 잘했으면 이렇게 까지 일이 크게 벌어지지도 않을 거였습니다. 미디어에 대한 문제는 흔히들 말하는 천냥 빚을 말 한마디로 갚는다는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으니 더 깊이 들어가서 까라면 까라는 식의 조직운영은 이제는 통하지가 않습니다. 내부는 모르겠는데 지켜보는 외부에서 문제제기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전부 다 까발려져서 조직이 붕괴 될 수도 있어요. 바꾸기 힘든 건 알지만 안에서부터 용기를 내서 문제제기를 하면 그걸 받아들일 줄 아는 세대들인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로 안타깝네요.
다크서클팬더
20/05/19 14:17
수정 아이콘
누가 접대라도 했나? 아니면 중간관리자 독단?
흠...
쿠키고기
20/05/19 14:18
수정 아이콘
일단 감사는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상당히 구려요.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부를 홍보하는 국방TV라면
좀 더 매너 있게 일을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싸가지 없게 일처리하고
언론 인터뷰하더군요.

[- 일반방송 쫓아가비 보다는 국방TV 만의 영역을 더 공략했으면 한다. 특히 야전의 모습을 담는 특성을 살렸으면
- 국방TV 특성상 마니아 소재가 많은데 전 계층 아우르는 장르의 다양화가 필요]

도대체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전 계층 아우르는 장르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며 국방TV만의 영역을 더 공량해서 야전의 모습을 담기를 원한다니....
그리고 전 계층 아우르는 것이 토전사 그리고 본게임 아닌가요? 설마 마니아들이 수십만의 조회수를 올려주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마지막으로 PD들과과 토전사, 본게임 출연진들이 아니라고 다 말한 상황에
홍보원장이 개입해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심지어 새로 만들어진 MSG채널에서 보수파인 유용원 기자님도
홍보원장과 관계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유용원 기자님이 저정도까지
선을 그을 이유는 없죠. 이 분이 홍보원장에게 잘 못 보인다고
지금까지 있는 국방부와의 연결고리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요.
제 생각에는 홍보원장이 굳이 건드려서 일을 크게 만들기 싫은
고위직의 누구 한 명이 원인 아닐까 싶습니다.

궁극적으로 이세환 기자님과 임박사님이 박봉에 엄청 고생하셨던 것 생각하면
한 동안은 좀 쉬시고 재충전하실 기회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악군
20/05/19 14:58
수정 아이콘
유용원 기자님이 홍보원장과 관계없다고 한 얘기 어디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이거 관련해서 몇마디 했던게 있어서 이후 어떻게 돌아갔는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유용원씨는 본인은 몇주전 자진하차했고 프로그램 종영되는지 알고 그만둔건 아니라고 한건 아는데요.
그럼 유용원씨는 프로그램 종영 자체를 몰랐다는 건데 종영과 홍보원장과 관계없다는 얘기를
할 맥락이 없는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검색해도 못찾겠어서 부탁드립니다.
쿠키고기
20/05/19 15:20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gtdq60dXarA?t=120
들어보시면 홍보원장님이 결재는 하셨으나
실무책임자의 건의 때문에 했을 것이다.
[홍보원장이 좀 오해 받고 어떻게 보면 억울한 면이 있지 않나]
[원장님 밑에 있는 누군가 부터] 등등 이라고 하셨습니다.
사악군
20/05/19 15:48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uthanasia
20/05/19 16:50
수정 아이콘
한 두번 그러시는 것도 아니시지만 독해를 좀 더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서 하셨으면 좋겠네요.
https://pgrer.net/freedom/85844#3861004
사악군
20/05/19 18: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는 제 독해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후 당사자들 밝힌 내용으로 보니 이건은 제가 틀렸던 것 같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걸 너무 단정적으로 이야기했네요. 죄송합니다.

한두번 그러는게 아니라고 하시려면 예를 3개는 들어주세요.
Euthanasia
20/05/19 18:49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의 편향된 해석들을 왜 굳이 알려고 하시는지.
https://pgrer.net/freedom/85988#3868095
일단 여기서 태영호 말 독해 잘못하셨죠.

댓글 달려다가 넘어간 멘트들이 많아서 그냥 이름으로 검색해봤습니다.
https://pgrer.net/election/4259
여기에선 직접 편향성을 인정하셨네요.
사악군
20/05/19 19:30
수정 아이콘
그런게 있으면 확인하고 고쳐나가는게 좋으니까요.

태영호 말은 여전히 독해를 잘못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s://pgrer.net/freedom/85988#3868861

밑에 것은 독해를 잘못한 건 아니고요.
Euthanasia
20/05/19 19:40
수정 아이콘
태영호 본인이 틀렸다고 사과했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도대체... 분명 토크멘터리도 PD와 출연진이 지속적으로 아니라고 설명해주지 않았으면 아직도 본인 독해'만이' 옳다고 생각하셨겠죠.
사악군
20/05/19 20:04
수정 아이콘
지속적으로는 필요없고 한번 명확하게 얘기하면 되죠.
Euthanasia
20/05/19 20:28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에게는 명확한 것이 명확하게 안 보이는 게 문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Euthanasia
20/05/20 10: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본인이 다른 해석은 맞을 수가 없다고 확신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명확하게 말하지 않았다는 건 뭔가요? 개그콘서트 폐지가 아쉬워서 그러시는 거에요?
황지향
20/05/19 16:39
수정 아이콘
조직의 수장이고 나름 문제될 사안을 결재도장까지 찍어줬으니 아주 책임이 없다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홍보원장 입장에서는 꽤나 억울했을거 같습니다. 한창 이슈일때는 사태의 원흉으로 온갖 욕을 다 먹었으니...
20/05/19 14:18
수정 아이콘
개편보고안에서 웃긴게 뭐냐면 [검증된 인력풀을 확보]라고 적어놓았는데 그 검증된 인력풀을 개편으로 쳐내버렸죠. 저런 식으로 바꿀거면 본게임과 토전사를 끌고 가다가 출연진과 협상해서 새 프로그램에 합류 시켰으면 지금 하는것보다는 반발이 훨씬 적었을겁니다.
Horde is nothing
20/05/19 14:35
수정 아이콘
일처리 진짜 구리네요
Conan O'Brien
20/05/19 14:47
수정 아이콘
김병주 대장님이 나서야겠군요
목화씨내놔
20/05/19 14: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토전사 폐지를 결정 또는 검토한 그런 문건이 없다는건가요?
말이되는건가요?
국방TV 최고 인기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그걸 폐지하는데 거기에 대한 문건이 없다는게?



프로그램의 폐지 결정에 대한 최종 결정권자는 누구일까요? 홍보원장?
DownTeamisDown
20/05/19 15:21
수정 아이콘
홍보원장이 최종결정자 이긴 하겠지만... 실제로는 도장만 찍어주는 수준일 가능성도 꽤 있다보니
실질적인 최종결정권자는 따로있을수도 있다보니까요
목화씨내놔
20/05/19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거 같기는 합니다
근데 어떻게 제일 인기 프로를 폐지하는데 서류가 하나도 안 남아있을 수 있는지 흠

알수가 없네요
제주산정어리
20/05/19 14:54
수정 아이콘
본게임이랑 토전사... 라디오 듣는 것 처럼 오디오만 켜놓고 다녀도 참 괜찮은 컨텐츠들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20/05/19 15:30
수정 아이콘
토전사가 외주제작인 줄 알았는데, 완전 외주는 아니고 프리랜서 계약으로 만든거였었군요. 외주로 전환하는 것 까지는 그렇다치는데 왜 갑자기 폐지로 가닥이 되었는지는 좀 의아하네요. 외주주는거면 어차피 경쟁입찰해서 누구든 했을텐데..
덴드로븀
20/05/19 15:40
수정 아이콘
매니아(덕후) 가 아니고 덕후(매니아) 라....
20/05/19 15:46
수정 아이콘
편당 1650이 아니라 26편 전체가 1650인것 같습니다
오늘날씨맑음
20/05/19 15:49
수정 아이콘
전체 예산 4억2900만원이네요. 이정도 제작비면 엄청 퀄리티 좋은 콘텐츠가 나올듯 합니다.
20/05/19 15:53
수정 아이콘
편당 1650 맞습니다
셧더도어
20/05/19 19:16
수정 아이콘
방송 프로그램 26화 총예산 1650이면 진행자 캐스팅비로도 다 소진해버리고도 부족합니다.
20/05/19 15:53
수정 아이콘
국방부쪽 발표랑은 미묘하게 어긋나는게 많네요 뭔가 확 이거다! 라고 할만한건 또 안보이는거 같기도 한데 감사는 해볼만 하네요
20/05/19 15:58
수정 아이콘
그냥 내부 알력 다툼 문제 같네요. 에휴,..
마지막좀비
20/05/19 17:40
수정 아이콘
밀리터리M이 좋은 퀄로 만들어지면 모든 논란이 사그러지겠지만...
어머니 없는 퀄이 나와버릴 가능성이 더 많아 보이네요

그런데 편당 1600 정도라면 많은 제작비인가요 적은 제작비인가요?
셧더도어
20/05/19 19:21
수정 아이콘
자상파에 보통규모에 비하면 코딱지 수준이고, 소규모 프로그램보다도 한참 작습니다. 여기저기 재능기부나 인지도를 미끼로 인건비 팍팍 줄이고 입찰로 최저가나 쓰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330 [일반] 산넘어산 게임을 아시나요? [44] Love&Hate79311 20/05/20 79311 11
86329 [일반] 코로나 방역에 대한 국뽕방송에 거부감이 드네요. [37] 그랜즈레미디15857 20/05/19 15857 24
86328 [일반] 설득력있는 영화를 만드는 법 -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1편 VS 2편 [11] 트린다미어7054 20/05/19 7054 1
86327 [일반] [보건] 인천 학원강사에게 옮은 확진자가 25명을 넘겼습니다 [64] Leeka15137 20/05/19 15137 1
86326 [일반] 당신을 위한 진짜 작은 콘서트 '노래 속의 대화' - 시와(siwa) [3] Janzisuka6088 20/05/19 6088 0
86325 [정치] 정의연의 사라진 5억원 [326] LunaseA23129 20/05/19 23129 0
86324 [일반] 간단히 써보는 아반떼 CN7 신형 구경기 [51] 뜨거운눈물12957 20/05/19 12957 2
86323 [일반] n번방 방지법과 같이 통과된 통신비 인가제 폐지 [72] 한국화약주식회사14236 20/05/19 14236 8
86321 [일반] 토크멘터리 전쟁사, 본게임 관련 국방TV개편 관련문서 공개(펌) [42] 치열하게13538 20/05/19 13538 0
86320 [일반]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 못간대신 체지방 20% 넘기게 만들어준 식단 [36] 살인자들의섬13083 20/05/19 13083 4
86319 [일반] 살찌는 것과 운동량 [132] 프란넬13130 20/05/19 13130 2
86316 [일반] 현실시뮬레이션 기술 VR에서 AR로 완전히 넘어가나 (삼성 VR 서비스 종료) [9] VictoryFood9065 20/05/19 9065 0
86315 [일반] 해외에서 입국하는 과정 [22] 파핀폐인9296 20/05/19 9296 10
86314 [일반]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임상 실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59] 되나요15837 20/05/19 15837 5
86313 [일반] 저는 중국의 민주화를 바라지 않습니다. [18] 데브레첸11054 20/05/19 11054 8
86312 [일반] 재난지원금 잘 쓰고 계신가요? [42] 풀풀풀8732 20/05/19 8732 0
86311 [일반] 인천 확진자의 거짓말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66] Leeka15532 20/05/19 15532 5
86309 [일반] 한국 드라마 추천 -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8] emonade7234 20/05/18 7234 1
86306 [정치] 그래서 자한당 찍은 사람의 잡설. [193] 움하하17153 20/05/18 17153 0
86305 [일반] 가창력이 좋은 것과 노래를 잘 하는 것, 그리고 나플라 [22] 229544 20/05/18 9544 4
86303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들.-음주운전중? [3] 공기청정기5815 20/05/18 5815 0
86301 [일반] 사회인 야구의 흐름 (초 장문 주의) [57] 목화씨내놔10026 20/05/18 10026 37
86300 [일반] [권장견적] [3300X 국룰 조합 예상도] [29] 토니파커9812 20/05/18 981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