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5/17 13:03:08
Name 톤업선크림
Link #1 https://www.fnnews.com/news/202305170944183546
Subject [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6147명…전주 대비 2600여명 늘어
https://www.fnnews.com/news/202305170944183546

요즘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확진자가 엄청 늘었군요...?

Kakao-Talk-20230517-124916231

5/1 - 15,741
5/2 - 20,197
5/3 - 20,146
5/4 - 18,752
5/5 - 11,801
5/6 - 14,742
5/7 - 8,164
5/8 - 21,681
5/9 - 23,521
5/10 - 20,574
5/11 - 19,989
5/12 - 19,352
5/13 - 17,403
5/14 - 7,178
5/15 - 23,680
5/16 - 26,147

참고로 5/11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경계로 하향조정했고, 6/1부터는 코로나19 방역조치 대부분이 해제된답니다.  
1) 확진자 7일 격리의무는 5일 권고로 전환, 2)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곤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 3)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 종료, 4) 코로나 확진자 모든 의료기관 방문진료 가능 이 골자입니다.
마스크 벗고 다녔는데 쓰고 다녀야 하나 싶네요. 날씨가 더워서 마스크 쓰면 고역인데...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긋지긋하네요 진짜ㅜ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17 13:04
수정 아이콘
코로나도 코로나인데 독감도 엄청 늘고 있더라고요

벗었던 마스크 다시 끼고 다니는 중입니다ㅠ
23/05/17 13:05
수정 아이콘
저는 전염되는 못생김 때문에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닙니다.
오타니
23/05/17 13:06
수정 아이콘
잡았다 요놈! 나를 전염시킨 녀석이
SkyClouD
23/05/17 13:08
수정 아이콘
그거 저도 옮을뻔 했습니다... 마스크 필수에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3/05/17 13:22
수정 아이콘
전 이미 옮은 것 같은데 어쩌죠?
LG우승
23/05/17 13:09
수정 아이콘
요즘 감기가 독하다고 들어가지고, 월요일 저녁에 코막힘이 엄청 심하고 목이 간지럽길래 화요일 아침에 이비인후과 갔다가 2회차 확진됐습니다. 다들 조심하셔요ㅠ
DogSound-_-*
23/05/17 13:09
수정 아이콘
요즘 코로나 변이 머라고 부르나요? 크크크
라방백
23/05/17 14:4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오미크론이 대세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중에서 BA1, BA4/5, XBB순으로 유행중이라고..
23/05/17 13:12
수정 아이콘
지금 단순히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라.. 독감 아데노 정체불명의 심한 감기 등 오만 감기가 다 극성이라서 ㅠ
사당동커리
23/05/17 13:12
수정 아이콘
이제까지 안 뚫리다가
처음 걸려봤습니다
몸살 힘들더군요 유유
23/05/17 13:20
수정 아이콘
같이가는거죠 뭐~
라바니보
23/05/17 13:27
수정 아이콘
증상이 가벼우면 사실 상관 없죠. 또 처리능력도 많이 보완됐을거고요
23/05/17 13:28
수정 아이콘
이젠 그냥 감기 취급이죠.
아이폰12PRO
23/05/17 13:28
수정 아이콘
요즘 몸살감기도 유행인가봐요... 많이들 힘들어하던데요.
다레니안
23/05/17 13:30
수정 아이콘
젊은 사람들이야 가벼운 증상에 심해봐야 목이 많이 아픈 정도니까 신경 안쓰이겠지만 고령자와 같이 체력이 약한 사람들에겐 여전히 치명적이죠.
위중증 환자 1일 100명씩 발생하고 사망자도 10명 단위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이건 어떻게 할 방도도 없고... 그냥 손놓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메가톤맨
23/05/17 13:30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는 이제 독감 취급하고 있고 어차피 같이 가야 하는데....뭐 게다가 이시기때 늘던데....
유목민
23/05/17 13:33
수정 아이콘
의료기관도 병원급까지는 마스크 의무 착용
의원급은 마스크 권고

인플루엔자와 환자 숫자는 비슷하지 싶네요..
페로몬아돌
23/05/17 13:36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코로나 독감 안 걸리네요… 이제는 마스크도 안 쓰는데 못 생기면 안 걸리는 건가
쇼쇼리
23/05/17 13:39
수정 아이콘
다른 호흡기 감염병도 매번 체크하면 이정도 나올거같아요
캐러거
23/05/17 13:42
수정 아이콘
독감이 어마무시합니다 오래갑니다 크크
이쥴레이
23/05/17 13:43
수정 아이콘
독감이 엄청 심하죠
빼사스
23/05/17 13:48
수정 아이콘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는 잘 쓰고 다닙니다.
손금불산입
23/05/17 13:48
수정 아이콘
주변에 걸린 사람들 보면 엄청 고생하더라구요. 4차 백신 접종률이 낮아서 좀 더 심하게 시달리는 느낌.
내년엔아마독수리
23/05/17 13:48
수정 아이콘
요즘 지하철 타면 콜록거리고 훌쩍거리는 사람 무지 많더군요.
저희 가족도 다 감기 걸려있고 딸 어린이집 가다가 딸 친구들 만나면 다들 콜록거리거나 훌쩍거리고 있고...
23/05/17 13:49
수정 아이콘
오 신종 독감이면 어쩔 수 없이 써야겠네요
잘됐네
23/05/17 13:51
수정 아이콘
최근에 와이프와 병원에 갔습니다.
작년 이맘때 코로나로 폐섬유화 초기 증상이 와서 당시 받고 있던 치료도 중단하고 고생 많이 했는데
이번에 펫ct를 찍었는데 아직도 그때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하더라구요.
23/05/17 13:52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에 처음 걸렸는데 많이 힘드네요.
법돌법돌
23/05/17 13:57
수정 아이콘
요즘 코로나보단 독감이 더 무섭..
펠릭스
23/05/17 14:02
수정 아이콘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폐렴으로 죽은 인구가 한해에 12,000명 수준이어서...
네파리안
23/05/17 14:0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코로나 2번쨰 걸렸는데 그냥 목감기인줄 알고 하루 회사나갔다가 3명감염시켜버렸내요.
제가 2번걸려보니 1번째 걸렸을때랑 똑같이 아프고 똑같이 후유증 남습니다.
안걸리도록 조심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아스날
23/05/17 14:11
수정 아이콘
코로나 아니어도 호흡기 질환이 너무 유행이네요.
애들이 3월부터 쭉 걸리네요..나으면 또 걸리고..
지르콘
23/05/17 14:45
수정 아이콘
슬슬 마스크 벗고 다나고 있으니 코로나던 독감이던 호흡기
질환이 늘고 았죠
김연아
23/05/17 15:11
수정 아이콘
이제는 같이 가야죠
Janzisuka
23/05/17 15:2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안걸렸고
끝까지 걸리기 싫어서 일하며 마스크 열심하는데
이제와서 걸리면 겁나 억울
톤업선크림
23/05/17 15:24
수정 아이콘
헐..........어떻게 안 걸리셨습니까
대단하십니다
Janzisuka
23/05/17 15:33
수정 아이콘
마스크...인간관계 단절?!
까진 아닌데 그냥 운인거 같아요
기간동안 술자리 모임 안가고 최근에야 간간히 두세명 모이는 정도? 집에선 술자리 좋아하는 아버지와 여동생만 두번씩 걸리고 어머니나 저는 아직까진 세이프입니당...카페하다보니 마스크만 잘 쓰면
이경규
23/05/17 21:31
수정 아이콘
무증상으로 걸리고 지나가셨을수도있어요
Janzisuka
23/05/17 22:02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나중에 항체 검사해봐야하나....
만수르
23/05/17 15:27
수정 아이콘
동생이 올초 코로나 이후 독감 걸렸는데 독감이 훨씬 더 힘들었다고..
이제 코로나는 그냥 풍토병이죠
23/05/17 16:28
수정 아이콘
동생이란 말이 들어가니 올때 메로나로 읽어버렸네요.
만수르
23/05/17 16:32
수정 아이콘
동생과 올때 메로나 조합은 국룰이죠
구렌나루
23/05/17 15:31
수정 아이콘
정작 코로나는 우습게 넘겼는데 이번 봄 독감이 아주 지독하네요 증상도 기간도 코로나 저리가랍니다
이오르다체
23/05/17 15:36
수정 아이콘
저는 어제 드디어(?) 코로나에 걸렸는데 병원에 가니까 요새 코로나 환자가 많이 나오고는 있는데 독감 환자보다는 덜하답니다.
독감 환자가 정말 많이 나오고 증세도 지독하다고... 저희 어머니는 독감 후유증으로 2주째 기침이 심하시네요
트리플에스
23/05/17 16:2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주위에 감기?? 환자들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마스크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껴요.
우자매순대국
23/05/17 17:32
수정 아이콘
지금이 오히려 마스크 쓸 타이밍입니다 크크크
잘 쓰고 잘 씻으면 인생이 평안해져요
밥과글
23/05/17 19:18
수정 아이콘
다른 병도 막아주니..
23/05/17 19:32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안 걸렸는데 예전엔 무덤덤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걸려서 아플까봐 무섭네요.
작년엔 확진된 여친이랑 전날 바다 놀러갔는데도 안 걸렸습니다. 무증상으로 지나간 건지
이경규
23/05/17 21:32
수정 아이콘
두번걸렸는데 안아팠어서 이날씨에 마스크쓰느니 몇번 더 걸릴랍니다
베르톨트
23/05/17 22:13
수정 아이콘
2주전에 첨 걸려봤는데.. 다신 걸리기 싫네요..
정예인
23/05/17 22:38
수정 아이콘
마스크 열심히 쓰고 다닙니다. 확실히 더우니까 혼자있을때는 마스크 벗고있고요. 이번 목감기에 드디어 코로나 걸렸구나했는데 이비인후과 열심히 다녀도 검사하자는 말씀도 없으시고 아닌가봅니다. 학교에서 마스크는 저만 계속 쓰는거같아요…저도 감기지만 다들 콜록콜록이라 저번에는 꽃가루, 지금은 감기로 마스크 사수중입니다. 감기도 이렇게 아픈데 조심해야죠ㅠㅠ아픈건 싫습니다.
소시민
23/05/18 13:12
수정 아이콘
위에도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독감이 치료제 있다고 마음놓기에는 진짜 고통스럽고 무서운 질병인 거 같습니다. 코로나든 독감이든 조심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823 [일반] 흑해곡물협정 가까스로 연장···러시아, 경제 피해 용납 못하는 중국-튀르키예 눈치 보기 [20] 베라히11483 23/05/20 11483 1
98822 [일반] 선교행위가 상대방의 종교선택의 자유를 빼앗는다면 불법행위일 수 있습니다 [115] 삭제됨13161 23/05/20 13161 4
98821 [일반] 독일에 온 제 1호 소녀상이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 [19] Traumer14425 23/05/20 14425 21
98820 [정치] 후쿠시마 시찰단, 명단공개 불가, 취재 불가 [67] 어강됴리16297 23/05/20 16297 0
98819 [일반] 또나온 삼성 램 불량 이슈 [10] 랜디존슨13067 23/05/20 13067 3
98817 [정치] '바이든'인가 '날리면'인가를 가리는 정정보도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81] prohibit15756 23/05/19 15756 0
98816 [일반] 내기에 이겨서 키스를 해봅시다. [23] 피우피우10654 23/05/19 10654 7
98815 [일반] 수가인상은 기피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127] lexicon12957 23/05/19 12957 25
98814 [일반] RTX 4천번대 요악: 70TI 아래로는 쳐다도 보지 마라 [60] SAS Tony Parker 10328 23/05/19 10328 2
98813 [정치] 재료비 내렸는데 라면 값 그대로?…영업이익 잔치 벌였다 [89] 톤업선크림15456 23/05/19 15456 0
98812 [정치] 후쿠시마 시찰단, 오염수 체취 불가, 민간참여 불가 [174] 어강됴리14264 23/05/19 14264 0
98811 [일반] GPT4와의 대화 : 칸트의 <판단력비판>에 대한 니체의 생각 [17] 번개맞은씨앗8200 23/05/18 8200 6
98810 [일반] (노스포)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2] Rorschach8342 23/05/18 8342 0
98809 [일반] 나의 주식투자답사기, 손실로 점철된 짧은 기록 [56] 숨결11736 23/05/18 11736 16
98808 [일반] 의대정원을 두배로 늘리면 어떻게 될것인가. [354] lexial19817 23/05/18 19817 11
98807 [일반] 발광유발자들 [15] 후추통10424 23/05/18 10424 8
98806 [정치] 尹 "오월 정신 계승한다면 자유민주 위협 세력과 맞서 싸워야" [86] 덴드로븀14736 23/05/18 14736 0
98804 [정치] 소아응급실 당직 교수 분이 사표+기자와 엄마의 억까(추가) [282] 카미트리아20112 23/05/18 20112 0
98803 [정치] 트뤼도 총리 국회연설 중 5.18 언급 부분 [1] 어강됴리8964 23/05/18 8964 0
98802 [정치] 5·18 추모식과 전야제 찾은 전우원 "언젠가는 가족들과 같이 왔으면" [46] Davi4ever9607 23/05/18 9607 0
98801 [일반] 최근 본 만화 이야기 + 메달리스트가 애니화됩니다. [22] Cand8474 23/05/17 8474 1
98800 [일반] GPT4와의 대화 — 니체 초인사상 (40,000자 토크) [22] 번개맞은씨앗9804 23/05/17 9804 10
98799 [정치] 튀르키예 야당지지자들의 분노의 국개론 [37] 기찻길11420 23/05/17 114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