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6/12 08:59:09
Name Taima
Link #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555
Subject [정치] 4년 전 이동관, 윤통 향해 “도덕성 기본인데 밥 먹듯이 말 바꿔” (수정됨)
채널A ‘외부자들’ 맹비난…“패거리 문화 핵심, 검찰총장 자질 의심”
적폐수사에도 강한 불만 보여 “남한테는 칼 들이대서 100명 기소”

[“이런 식의 패거리 문화에 물든 검사가 이전 수사는 제대로 했을까?”]

자세한 내용은 링크 기사 확인하시면 됩니다. 펀치라인 능력이 상당하시네요. 이것이 기자의 능력이란 걸까 싶습니다.

미디어 오늘 정도 외엔 사실상 이 분을 다룬 화제성 있는 기사가 전무한 상황이란 것도 이 분의 유능함을 증명하는 거겠지요.

여튼 올드보이시라면 올드보이신데, 굉장히 조용히 잘 컴백하시는거 같네요. 그만큼 mb계가 두터운 것인지. 아니면 윤석열계가 적은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말싫
23/06/12 09:03
수정 아이콘
최측근인 장제원이나 김진태도 윤석열 엄청 까던 사람들이죠.
권력을 잡은 후 날 욕하던 놈들을 수족으로 부리는 게 윤석열의 정치적 로망인 것 같습니다.
23/06/12 0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 남편 노무현 연설 외울 정도거든? 진짜. 누구보다도 정말 좋아했어. 그런데 문재인하고 너무 다르니까 우리 남편이 너무 충격을 받았지. 아무튼 문재인 대통령도 이제 너무 기질이 달라. 노무현 대통령은 자기가 창업주라는 그런 기질이 있고 대장 기질이 있고 좀 책임지려는 기질이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좀 참모 기질이 너무 강하지. 참모 기질이 강해서 조금 대통령 하기는…."

"난 안희정이 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지금도 불쌍하더라고. 난 안희정 뽑고 싶었거든."

(김건희 여사님 말씀, 본인이 영부인 아니라 하셨으니.)

사실 윤석열이 보수 대통령이 됐다는 것은 '보수의 실패'를 의미한다 봅니다. 보수마저 무신론 베이스 무속주의자 친노가 먹은거죠. 대형교회, 정통 보수의 완벽한 패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김건희님 측근은 죄다 김동조, 김한길 같은 무신론 민주당 계열이죠. 역시나 대형교회 기독 보수가 빡칠 일입니다. 패배한 것도 모르고 자기들 재건축 쉽게 해준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계층방정
23/06/12 09:14
수정 아이콘
불교 친화적 무종교 대통령 박정희와 결탁해서 성공한 적이 있는 게 대형교회 기독 보수인데 윤석열 정도는 별거 아니죠.
23/06/12 1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정희의 의지가 이어진다고 볼 수도 있지만 대형교회 기독 보수가 가장 증오해 마지않는 무종교인 세속주의자 노무현의 적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란건 열받는 일이겠지요?
계층방정
23/06/12 12:00
수정 아이콘
대형교회 기독 보수가 노무현을 증오하는 가장 큰 원인이 사학법인 거로 알고 있는데,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4325
재작년 사립학교 교원 채용시 교육감이 주관하는 필기시험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법에 국민의힘이 보이콧한 것을 보면 윤석열이 세속주의자 노무현의 적자라고 한들 증오할 이유가 없죠. 기독교가 지배하는 사립학교 영역을 보장해주니까요. 도리어 노무현의 적자를 올바른 길로 전향시켰다고 희희낙락한다면 모를까요.
23/06/12 12:04
수정 아이콘
그 정도도 아니고 그냥 윤석열님과 김건희님 축복기도 하고 계실 겁니다. 오정현 목사처럼요. 정작 두분은 천공을 더 신뢰하실수도 있겠지만 뭐 상관 있겠습니까? 종교다원주의의 승리일수 있겠군요.

역술인 천공 한산모시문화제 방문...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의전 ‘빈축’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408
손꾸랔
23/06/12 18:35
수정 아이콘
노무현 팬이었다는 저 말이 아직도 유효합니까???
23/06/12 18:44
수정 아이콘
지금은 부정하실까요? 아닐거라 봅니다.
바람생산잡부
23/06/12 09:09
수정 아이콘
저때야 뭐 국힘이 윤석열 까고 민주당이 쉴드치던... 흐흐
23/06/12 09:10
수정 아이콘
4년 사이 많이 평가가 바뀌셨겠지요. 그 유연함 마저 유능하십니다.
abc초콜릿
23/06/12 09:32
수정 아이콘
그냥 레짐 체인지고 이 정도야 정치판에선 흔한 일이죠.
문제는 그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지
23/06/12 10:45
수정 아이콘
게임이기도 하지만 또한 의미도 있기는 해야죠. 아니면 괴물이 되버리니까요.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raindraw
23/06/12 09:38
수정 아이콘
이동관이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도 했죠.
23/06/12 10:45
수정 아이콘
뭐 아닐수도 있죠. 다만 공적인 사람이면 일단 일어났을 때 대응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톤업선크림
23/06/12 10:06
수정 아이콘
정치인 내로남불이야 여야 막론하고 패시브죠 뭐..;
장제원이 문준용 대하듯 자기 아들 대했으면 노엘이 징역 1년으로 끝났을까요?
이와는 별개로 윤석열은 진짜 검사 시절이나 후보 시절 보여준 모습 보면 대통령 되선 안 될 인물이었는데...
유승민이나 홍준표가 됐어야 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이 둘이 잘났다는게 아니라 윤석열에 비해서는 정상이라는거죠...
검사는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 랑 여성가족부폐지 2개로 된 느낌...
23/06/12 1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검찰총장처럼 법무부장관의 충실한 부하도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여가부 예산도 늘어났고요. 경찰청장은 성관념 철저하게 교육시키겠다 하시죠. PC의 승리라고나 할까요.

아마 정권이 얼만큼 바뀌어도 이 두가지는 영원할거 같습니다. 이걸 부정한 김남국, 천하람, 이준석이 각 정당의 권력다툼의 패배자란 사실도 의미심장하죠.
23/06/12 10:14
수정 아이콘
이거야 뭐 흔한일인데 신의한수 같은 곳 나가서 했던 말들이 가관이죠.
23/06/12 10:45
수정 아이콘
링크해주시면 보겠습니다.
23/06/12 10:48
수정 아이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95438.html

[극우 유튜브 간 이동관 “진짜 보수 우파, 지상파 안봐”]
23/06/12 10:53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고맙습니다.
StayAway
23/06/12 10:50
수정 아이콘
원래 보수는 현실 적응이 빠르고 이념보다 실리를 따르는 거라..
23/06/12 10:52
수정 아이콘
그런 '성향'이 있는 건 맞는데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이번 정권을 찍은 사람중에는 진중권 같은 정의당 인텔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상정이 사퇴했다면 아마 진짜 5:5였을 거고요. 정의당은 관념적으로 윤석열을 밀어줌으로써 민주당을 심판하려 한 거죠. 통 쯤 되면 다양한 면이 있다 생각합니다.
23/06/12 10: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윤통이 현실 적응에 빠르신걸까요? 제가 보기엔 '헌법 선비' '법률 선비'로 보입니다. 비꼬는 의미의 선비일수도 있지만 올곧고, 법만이 세상에 구원을 가져다 줄 수 있고, 법조인이 이끄는게 정치인따위보다 더 구원에 가깝다고 진심으로 믿고 이를 실현하려 애쓰신다는 좋은 의미기도 합니다.

(저는 그 부분에서 윤통의 선의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법이 세상을 구원할 신적인 가치라고까지 믿지 않을 뿐이죠.)
StayAway
23/06/12 11:00
수정 아이콘
적의 적이 아군이라 그런거죠. 진중권 등은 지지자의 일부도 아니고 그냥 개인 플레이라고 봅니다.
윤통은 정치성향이 정통 보수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냥 보수적인 성향이 있는 법조인이죠.
다만 현 민주당의 반대편에 있어서 그리 보이는 부분이 많은 거고..
근데 위에 보수 어쩌고는 이동관 보고쓴건데 왜 윤통이 나오는지..
23/06/12 11:01
수정 아이콘
진중권님의 정의당에서의 위치와, 지금까지 출당하지 않고 있는 것, 그리고 실제로 심상정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왜 안된다고 생각하세요?'라고 했던 발언 등, 진중권이 정의당의 본체고, 심상정 또한 잠정적으로 윤석열을 밀고 이재명을 패배시키려 했다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말과 행동 중 중요한 건 후자인 법이지요.
StayAway
23/06/12 11:05
수정 아이콘
진중권이 정의당 본체라.. 이건 인식의 간극이 너무 커서 토론의 실익이 없을거 같네요..
그 급이 안되요. 그냥 대중 인지도가 높을 뿐이지.. 지도부랑 정면 충돌한게 수도 없이 많고
탈당이야기만 몇번이나 나왔는데.. 평당원이라 어지간한 건 터치를 안하는 거죠
23/06/12 11:11
수정 아이콘
진중권같은 평당원이 있을까요? 김어준이 민주당 본체라고 말하는 이들과 비슷한 거지요. 진짜 진중권이 이해찬이나 장제원처럼 주류의 정점에 서 있는 존재라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수치적으로도 정의당 지지자는 윤통 지지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에 한해서지만요.
StayAway
23/06/12 11:1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진중권은 그 김어준 급도 안 되긴 할 겁니다.
김어준은 추종자라도 끄는 재주가 있는데 진중권은 있던 정을 털어버리는 재주가 있어서..
당에서 자중하라는 메시지가 나가는게 일개 평당원한테 할 수있는게 그런거 밖에 없죠
23/06/12 11:54
수정 아이콘
지속적으로 하면 탈당이란 좋은게 있죠.
당연히 진중권은 김어준이 안 되죠. 민주당과 정의당이 비교할 수 없으니까요.
jjohny=쿠마
23/06/13 19:18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정의당도 나름 절차가 있는 조직인데, 출당을 검토라도 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규정(당헌/당규 등) 위반 사항이 있어야겠죠.

진중권 씨의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 아시는 것이 있으신가요? 알려주시면 논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3/06/14 22:32
수정 아이콘
jjohny=쿠마 님//

정의당 서울시당, 진중권 당원권 2년 정지
'양곡관리법은 포퓰리즘, 70세 얼마 있으면 돌아가신다' 발언... "당의 명예 실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36529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jjohny=쿠마
23/06/13 1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당원조차 아니다가 작년에 재입당한 진중권 씨가 정의당 본체라는 말씀은, 제 기준에선 너무 신선하네요.
손꾸랔
23/06/12 18:39
수정 아이콘
니편 내편 안따지고 똑같이 적용되는게 법의 본질 아닌가요. 윤씨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23/06/12 18:43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기술이 법기술의 본질 아닐까요. 그게 되는 변호사가 돈을 잘 벌고요. 떳떳한데 왜 변호사에 큰 돈을 들이겠습니까.
빼사스
23/06/12 11:17
수정 아이콘
뭐 국힘 자체도 엄청 까던 사람들이고 반대로 민주당은 엄청 옹호하던 사람들이고. 이게 참 정치란 게 환멸을 느낄 때가 이런 거죠. 진영 논리로 문제가 있는 인물을 까는 것도 보호하는 것도 공수교대만 되니, 이게 뭐하자는 건지. 그러다 보니 저런 엉터리 인간이 대통령에 오르죠. 쩝.
23/06/12 11:56
수정 아이콘
어찌 보면 '안희정빠 친노 무신론 무속주의자라도 먹겠다'라는 보수가 '이재명(우리가 익히 아는 여러 부정적인 느낌과 문제가 있는) 싫어!'한 진보보다 많았기에 선거를 이긴 거기도 하겠지요. 그 상징이 심상정일수도. 나쁘게 말하자면 비위가 좋은 거지만 좋게 말하자면 포용력이 좋은 집단이 이긴다는 걸수 있겠네요.
베라히
23/06/12 12:31
수정 아이콘
기사내용을 이렇게 많이 가져오면
벌점 먹습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글을 쓰다가
결국에는 회원점수를 삭감당했습니다.
23/06/12 12:45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다람쥐룰루
23/06/12 12:46
수정 아이콘
사실 보수라는 이념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정립이 안됐다고 봅니다.
친미반공주의 세력이 기득권을 잡고 그때그때 힘있는 정치인과 결탁해온 역사일 뿐이지 이념적으로 절대 용납 못하는 행위가 없죠
23/06/12 21:47
수정 아이콘
타협을 하더라도 민주당에 대안인 '이념'이나 '비전'이 있어야 하는데. 이승만의 보수 기독교나 박정희의 유사 기독교적 유토피아 '새마을 운동' 이후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결국 법치주의나 민주주의 같은 친노의 특기를 빌려오는게 한계인 듯 하네요.
다람쥐룰루
23/06/12 21:55
수정 아이콘
진보이기때문에 소수자를 존중해야하고 평등을 추구해야하고 환경을 보존해야하는 등등 여러 제한이 있잖아요
보수는 그런게 없다고 느끼는게 이번에 일본 원전 오염수는 보수가 절대 허용할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하는데 보수라고 이름표 달고서 원전 오염수를 일본 극우신문보다도 앞장서서 핥아주는.모습이 너무 괴리감이 들면서 이념적으로 형태가 불명확하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23/06/13 08:22
수정 아이콘
말씀을 듣고 보니 보수는 철학이라기 보다 과거로 돌아가가는 본능적인 반응에 가까운거 같네요.

재벌시절로 돌아가자. 이명박

군부독재 시절이 그립다. 박근혜

검찰을 위시한 법조관료와 언론이 장악한 시절이 좋았지. 윤석열

통의 능력이나 선의와는 상관없이 과거로 돌아갈수는 없는 법이죠. 머 진보의 이념도 실현되기 불가능에 가까운건 매한가지니까요. 방향이야 다르겠습니다만.
-안군-
23/06/12 13:55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별개로 이동관이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니 관록(?)이 느껴지더라고요. 화내지도 않고, 인상쓰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굴하게 굴지도 않고, 만면에 미소를 띄운채로 "그거 가짜뉴스입니다~" 하는걸 보니, 친윤 애송이들에게 정치라는게 뭔지를 제대로 가르쳐주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 모습을 보니, 진짜로 "그래서 니네가 할 수 있는게 뭔데? 욕하거나 악플 쓰는 거 말고 뭐 또 있냐?" 라고 일갈하는 듯한..
이쯤돼면, 학폭 피해자들이 SNS 등에 등장해서 폭로를 할만도 한데, 그런 것도 없는 걸 보니, 뒷수습도 다 해 놓은 모양입니다. 대단하네요.
덴드로븀
23/06/12 15:3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94290?sid=100
[이동관아들 학폭피해설 A씨 "피해자 아니다…일방 괴롭힘 없어"] 2023.06.11.
정치권·언론 향해 정치적 이용 자제 호소…"피해자 간주 조명하는 게 큰 스트레스"
"쌍방 다툼 있었지만 내 가해는 진술 안해…당시 전학 막아달라 했고 현재도 교류"

이런 기사가 있긴 합니다.
빼사스
23/06/12 15:52
수정 아이콘
이동관이 말한 피해자 중 현재까지 연락하는 건 4명 중 1명이죠. 그 1명이 자기 피해자 아니라고 저렇게 얘기하는 거고. 그렇다면 나머지 3명은....
-안군-
23/06/12 16:08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뒷수습이 이거죠. 금전적이든 뭐든 간에 입막음을 해놓은거라 봅니다.
실제 학폭이 없었어도 거짓폭로도 하는 세상인데, 아직까지 아무도 말이 없다는건, 얼마나 꼼꼼하게 조치를 해놨는지 보이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23/06/12 16:31
수정 아이콘
장악력이죠.
23/06/12 18:18
수정 아이콘
다 그런거죠. 김어준도 헤경궁김씨 애기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말이죠.
23/06/12 21:46
수정 아이콘
그거보단 안철수 찬양이 지금 보면 좀 웃긴거 같습니다. (vs 박근혜 대선 때죠)
23/06/13 18:54
수정 아이콘
1년 만에 나름 이번 정부 인사는 역대급을 향해 가고 있죠. 저도 조국 비판했던 사람인데 이번 정부는 민망할 정도로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멀쩡한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정호영, 정순신, 이동관 등등등.. 간첩조작 책임자가 일하고 있고, 안보 이슈로 유죄 받았던 사람이 안보 분야에서 일하고.. 모르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985 [일반] 플레시의 인상깊은 장면들에 대한 감상(스포) [6] rclay6263 23/06/15 6263 1
98984 [일반] 도둑질 고치기 上편 (에세이) 두괴즐7541 23/06/15 7541 10
98983 [일반] [넋두리] 아니, 국과수도 모르겠다는데 대체 왜 항소한 건가요? [70] 烏鳳13698 23/06/15 13698 52
98982 [일반] 세상은 넓고 못찾을 건 없다(feat.타오바오) [8] 여기에텍스트입력9856 23/06/15 9856 6
98981 [일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겪은 버튜버 걸그룹 "이세계 아이돌" 감상기 [44] 잠잘까13202 23/06/14 13202 15
98980 [일반] [강스포] 플래시 : 최고의 한시간 반, 아쉬운 30분 [27] roqur9017 23/06/14 9017 2
98979 [일반] (노스포) 더 플래시. 만족감 반, 아쉬움 반 [24] Rorschach8410 23/06/14 8410 4
98978 [일반] 초보자 입장(?)에서 게이밍 컴퓨터 부품 간단히(?) 보는 법 [26] manymaster11573 23/06/14 11573 15
98977 [정치] 이용호 "방통위원장에 합리적·상식적 사람 곤란‥이동관 같은 사람이 가야" [101] 베라히14800 23/06/14 14800 0
98976 [일반] 참을 수 없는 해방감, 야외배변 [33] 만렙법사11202 23/06/14 11202 40
98975 [정치] 조국 파면 및 민주당 의원 돈봉투 의혹(제목수정) [131] 후마니무스13833 23/06/14 13833 0
98974 [일반] [역사] 순대에 찍어 먹는 양념장, 근본은? / 순대의 역사 [40] Fig.112335 23/06/14 12335 38
98973 [일반] 법제처 법령해석(정부 유권해석) 경험담 [13] up8884 23/06/13 8884 4
98972 [일반] 삼성전자, ‘월1회 주4일’…월급받는 주 금요일 쉰다 [93] 톤업선크림18182 23/06/13 18182 10
98969 [일반]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사망 [24] KOZE12112 23/06/12 12112 0
98968 [일반] 추천게시판을 재가동합니다. [3] 노틸러스6343 23/06/01 6343 6
98967 [정치] 한덕수, ‘후쿠시마 괴담’에 “도 지나치면 사법당국이 적절한 조치할 것” [346] 빼사스21409 23/06/12 21409 0
98966 [일반] 넷플릭스 시리즈 추천 <사냥개들> [40] coolasice12265 23/06/12 12265 1
98965 [일반] 흔한 기적 속에서 꿈이가 오다 (육아 에세이) [14] 두괴즐7226 23/06/12 7226 16
98964 [일반] 아쉽게 끝나가는 수성의 마녀 (스포) [21] 피죤투8861 23/06/12 8861 3
98963 [일반] 추천 게시판이 재가동 중입니다 [11] bifrost8536 23/06/12 8536 15
98962 [정치] 4년 전 이동관, 윤통 향해 “도덕성 기본인데 밥 먹듯이 말 바꿔” [50] Taima12430 23/06/12 12430 0
98961 [일반] 금사빠 혹은 스며들기 [4] 알렉스터너6965 23/06/12 696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