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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30 16:04:17
Name
Subject 스타크래프트2, 재심의서도 '청소년이용불가' 판정


스타크래프트2, 재심의서도 '청소년이용불가' 판정




결국은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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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나무
10/04/30 17:18
수정 아이콘
아...성인이라 다행이야
권보아
10/04/30 17:43
수정 아이콘
틴버젼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겠네요
10/04/30 17:48
수정 아이콘
담배피는 장면인가... 그것만 없앴다고 하니 별로 영향을 못줬나보네요..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것이 생각이 났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스타2가 12세이용가로 받은걸로 아는데요..
그럼 만약에 12세이용가 판정 받은 나라에서 스타2 대회가 열렸을때
우리나라의 성인이 안된사람이 가서 대회를 하는건 별로 상관 없는 일인가요?
10/04/30 17:48
수정 아이콘
'에잇 나쁜놈들 혼내줘야 겠어!'
'이봐 담배는 몸에 해로워 ^^ 행여 청소년이라도 보면 어쩔려고 그러니 ^^'
라고 대사를 바꾸면 청소년심의 풀어줄려나요
10/04/30 18:06
수정 아이콘
12세와 18세 버전 두개로 출시하면 모든 심의를 피할 수 있습니다.
10/04/30 18:08
수정 아이콘
뭐, 스타 1 때 이미 다 겪어본 일인데다가...
독일 같은데에 팔아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틴버전 만들게 될 터이니...
정식판 출시하고 몇달 지나면 틴버전 나올겁니다.
10/04/30 18:28
수정 아이콘
기사에 따르면 흡연장면등을 제거한 수정 버전이 아니고 이의신청에 따른 처음 버전의 재심의네요. 수정버전 심의는 다음달에..
New)Type
10/04/30 18:30
수정 아이콘
무삭제판, 틴버전 따로 나와서... 모든 컨텐츠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타, 워크, 와우 다 등급 맞추느라 동영상이 잘렸어요 ㅠㅠ
10/04/30 21:43
수정 아이콘
청소년 학부모들을 배려해줬거나 국내게임계를 배려해줬거나 한게 아닐런지...
제발좀요
10/04/30 22:55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관련 기사만 나오면 느끼는 것을 하나만 말해보자면..

우리나라 게이머들은 참~ 친블리자드적이라고 느낍니다.

블리자드 관련 어떤 기사든지 블리자드 옹호글이 80%는 넘는 거 같더군요.
10/05/01 00:22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생 없으면 좋죠
중고등학생들은 안됐네요 -_-);
권진관
10/05/01 01:58
수정 아이콘
지금 전성기인 선수들은 다 학생시절 부터 해왔던 게이머들이 많은데,
게임 자체의 시작을 18세 이상 부터 시작 되게 된다면,
18~22살 사이의 피지컬이 극대화 되는 시기를 놓쳐서,
스타2리그가 기존 스타리그에 비해 경기력이 떨어 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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