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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21 09:51:31
Name 화염기갑병
Subject [스타2] GSL, 그 3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다(1편)
[추석특집④] GSL, 그 3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다(1편)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3880&iskin=esports

막상 말로만 3주년 이라고 하니 느낌이 다가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정리하는 글 보니 그간 엄청난 일을 겪었군요.

그리고 2012년까지 IM의 파워는 정말 대단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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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1 13:51
수정 아이콘
지금도 뭐 IM 충분히 대단하죠
흐콰한다
13/09/21 16:16
수정 아이콘
뭔가 정립되지 않은 패러다임 탓에 들쑥날쑥한 경기력, 몇몇 막장 래더맵과 2011년 중반의 플토암울기에도 불구하고
저시절 GSL 역시 꿀잼이었죠.

특히 2011 Nov. 시즌은 당시 맞물려 진행된 MLG 프로비던스, 드림핵 등과 절묘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개인적으로 스2 보는게 가장 재밌었던 시기로 꼽습니다.
하후돈
13/09/21 16:34
수정 아이콘
Gsl은 wcs하위대회가 아니라 별개로 독립된 대회로써 세계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Gsl만 봐도 현재 최강자가 누군지 바로 알수 있었고 그래서 더 집중있게 리그를 볼수있었는데..지금은 gsl에서 우승자가 나와도 별 감흥이 없고. 그렇다고 해외 wcs들을 다 챙겨보기엔 시간이 없고...
예전 gsl은 8강만 해도 대진보면서 참 기대가 되었었는데 ㅠㅠ
아무쪼록 GSL을 살리는 방향으로 WCS개편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루크레티아
13/09/22 13:36
수정 아이콘
gsl도 그렇고 스타리그도 그렇고 wcs의 하위가 될 리그가 전혀 아닌데..
블리자드가 롤드컵 보면서 나름 롤드컵처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 같은데 상황이 전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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