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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5 15:42
하던 일이 없다니요. 근 3년간 셧다운제를 지속적으로 반대해왔고 현재 중독법에도 반대의견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인지도야 케스파회장으로서 활발한 외부활동을 펼치는 전병헌 의원보다야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국회에 몇 안남은 겜덕들의 아군이기도 합니다.
13/11/15 16:03
언론에 이야기 할 때는 자기는 반대 한다고 광고를 하는데 정작 중요한 순간엔 별반 도움 안 되는 인간입니다.
청문회에서도 게임계가 일방적으로 맹폭격을 당하고 있었는데 한 마디도 안 하더군요. 정부차원에서 게임 죽이려고 달려든게 근래의 일도 아닌데 그간 아무런 이야기도, 대외활동은 커녕 당 내에서 관련된 이야기나 해봤는지 의문인데요. 남경필이 이번 사건에서 공식적으로 액션을 취한 건 법안 발의되고 뭐라 하기 시작하니까 뒤늦게 사이트 배너에 근조 건게 전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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