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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7 10:51
근데 지명으로 안하고 추첨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지명으로 하는게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대회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질텐데 말이죠.
15/01/07 14:09
챌린지 때부터 후원은 블리자드라고 발표했습니다. 작년까지 GSL도 따로 후원사가 붙긴 했지만, WCS 정규 대회는 다 블리자드가 지원합니다.
15/01/07 14:33
네 저도 WCS시리즈 사실 블리자드가 다 상금지원하고 후원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GSL의 후원사는 무슨 역할을 하는걸까요??
스타리그도 블리자드가 후원하니 아마 따로 스폰서는 안붙지 않을런지..?
15/01/07 11:00
스포티비 스타리그도 스폰서가 있는건가요?? 오늘 개막하는 gsl도 스폰서에 대한 얘기가 아직 없는데.. 두리그 모두 무스폰으로 해도 무방한지?? 궁금하네요
15/01/07 14:09
프로리그는 자사 스폰이 아닙니다.
협회가 어렵게 노력해서 따낸거지, 세상에 어느 회사도 공짜는 없습니다. 더욱이 SKT가 회장사를 그만둔지도 2년이 됐는데요.
15/01/07 13:42
스타리그만 보면 일주일에 한번이라 많이 아쉽기는 헌데, 스타리그가 없는 월,화는 프로리그를 수,금은 GSL을 시청하시면 일주일 내내 스2를 보실수 있게됩니다.
15/01/12 01:39
프로리그 때 해설진에서 간접적으로 돌려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제 느낌으론 대한항공이었습니다. 어디까지 가봤니...뭐 이런 비슷한 멘트를 했거든요 근데 그땐 Return For Peanut 있기 전이었는데... 제 느낌이 틀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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