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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1 16:08
약간 온게임넷의 고집과 가깝겠지만.. 플레이오프등을 그냥 토요일날 하는게 좋았을것 같기도 하구요.... 어찌되었든 1주일에 한경기씩이면 각 팀별로 준비기간도 있고 괜찮네요.
15/04/01 16:19
이벤트전이라지만 MSI도 팬 입장에서 나름 비중이 있는데 준비할 시간을 못 주네요.
IEM처럼 늦게 와서 된통 당하면 어떡하려고...
15/04/01 16:57
2일 서울에서 결승전 끝내고 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MSI 대회 출전
그냥 참가만 하라는건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대회가 MSI인데 아쉽게 됬군요
15/04/01 17:47
펜 입장에서는 빅 매치를 연이어 본다는 장점은 있네요. 그리고 5월 2일은 하스스톤 코리아 마스터즈 결승도 하던데 하스스톤 마스터즈 결승과 연관하여 진행할지도 궁금하네요.
15/04/02 04:19
있는 꿀 없는 꿀 다 빨아보려는 생각일까요.. MSI 직전에 밑천 다 보여주고 쉬지도 못하고 날아가서 경기해야 되네요.
갓 우승해서 기분 낼 새도 없이 MSI에서 지면 무슨 말이 나올지 벌써부터 안타깝습니다. 한국 대표가 될 팀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15/04/02 12:51
ㅡㅡ 똥일정... 준플하고 플옵을 무슨 일주일 간격이나 주나요.
대만 4월 12일 결승 북미 4월 19일 결승 유럽 4월 19일 결승 중국 4월 26일 결승 와일드카드 4월 26일 결승 한국 5월 2일 결승
15/04/02 13:39
지방인이라 이번에 결승 직관가려는데 질문 있습니다!! 서울코엑스가본적이없는데 규모나 시설이 어떤지요?
제친구들이랑 가는데 기왕이면 제친구들한테 롤챔스의 웅장함을보여주고싶거든요 크크크
15/04/07 14:02
IEM때도 러스트보이님 말에 따르면 한국팀들은 참가가 늦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거란 말을 했었는데 이젠 대놓고 일정을 힘들게 잡네요. 왜 이럴까요? 질질늘어지는 롤챔스 지겨워죽겠는데 계속 긴장감 떨어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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