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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6 12:21:20
Name 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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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김경훈의 역적 리포트



충신 맞음

경란 = 룰 이해 X
준석 = 필승법 잘 제시
동민 = 충신에게 도움
유현, 경란

충신 아님

정문 = 볼이 상기 (따뜻), 평소보다 리액션이 많다, 말이 많다
진호 = 볼 만지는 걸 거부
경란 = 말이 X
현민 = 말이 X
연승 = 더듬는다, 눈썹 떨림, 룰을 열심히 읽는다, 리액션이 평소와 다르다
진호형 = 조용하다
준석 = 가위바위보, 나를 몬다


크크크크 자기 뺀 8명 중 6명이 역적의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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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15/07/26 12:2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크크크
OneRepublic
15/07/26 12:29
수정 아이콘
브레인스토밍 느낌으로 그냥 보이는 거 다 받아 적은 듯 크크크크 본인말고는 봐도 의미없는 메모네요.
뭐 본인은 막 적어댔지만 대충 계산을 해보면 누가 역적일 확률이 높다라고 생각이 났을테구요. 라고 적고 생각해보니까
김유현은 충신이라 생각하다가 의심쩍은거 하나 물고 늘어져서 알아낸거네요... 그냥 딱히 의미없는 메모인가 흐흐흐흐
스테비아
15/07/26 12:31
수정 아이콘
본인이 역적이었으면 굉장히 좋은전략같아서 기대했는데 아니었어요 크크
15/07/26 12:37
수정 아이콘
볼이 상기라고 그렇게 정무니를 움켜쥐다니... 김가놈ㅜㅜ
15/07/26 12:38
수정 아이콘
김경훈 근데 어제 최정문이랑 왜케 스킨십 하려는거 같죠 크크
볼 만지는것도 그렇고 방에서 갑자기 손내밀어서 손잡으려는것도 그렇고
미네랄배달
15/07/26 12:41
수정 아이콘
김경훈씨 덕분에 예능파트도 적절하게 살아나고
어제 김유현의 수상한 점을 잘 짚어서 자폭으로 이끈것도 잘했고,

나중에 일말의 가능성을 위해서 최정문을 넣어야 한다라는 의견을 내면서
쫄깃하게 해줘서 재미있었어요.
무무무무무무
15/07/26 12:44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진호형 크크크크
15/07/26 12:52
수정 아이콘
그럴듯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크크
15/07/26 13:31
수정 아이콘
이상민씨 탈락했을 때는 '앞으로 지니어스는 김경훈씨 떨어지기만을 기원하면서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로 어찌된 영문인지 꽤 잘합니다.
물론 김경훈씨가 어제 역적이었다면 그건 꽤나 상상하기 싫습니다만..
15/07/26 13:47
수정 아이콘
김경훈이 트롤인척 사실은 고수일수도... 이상민도 의도적으로 탈락시킨... 본인이 위험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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