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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08:24
(수정됨) 둘다 비슷하게 좋은듯 한데 실용성은 지갑인데...
플스는 좀 하다 말것같고 시카고1은 거의 안신을거 같음 하이탑은 신기가 불편해서 모아놓고 안신게 되더라고요.
+ 24/12/19 10:30
전 발이 커서 로우 계열은 무슨 보트마냥 길쭉하게 생겨서 못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미드나 하이 위주로 사고 있습니다 흑흑
24/12/19 09:04
저도 이 내용 달려고 내려왔습니다 크크.
물건에 대한 호불호, 효용성 문제가 아니라 나의 게임 취미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파트너라는 점이 매력포인트인거죠.
24/12/19 09:09
인정 또 인정합니다.
여자는 전혀 관심 없는 게임/농구 분야를 선물한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나는 너의 취미/취향을 존중한다'는 의미라서 감동 받을거 같아요.
24/12/19 08:39
근데 플스는 예전에 초창기떄 구할수 없어서 웃돈 주고 사야될때나 그렇지 지금은 뭐 중고 30이면 살수 있어서 플스 하는사람들은 이미 다 있죠, 돈이 없어서 없는 사람은 없구. 플스5 아직 안사고 있다가 갑자기 사시느분들은 90% 확률로 그냥 방치.
24/12/19 09:23
비슷한 예로 제 아내는 그럭저럭 알려진 브랜드의 지갑보다 닌텐도 스위치를 훨씬 더 기뻐하더군요.
20대 중반 당시 생일 앞두고 뭐 하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양 볼을 붉히며 생일 한정 포켓몬인가 뭔가를 받을 수 있다며 포켓몬 센터 가고 싶다던 사람인지라…
24/12/19 09:36
지갑은 정말 쓸모없어졌죠...
신분증도 카드도 다 휴대폰에 들어가고 비상용으로 명함케이스에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 하나 넣고다니는 정도
24/12/19 09:42
(수정됨) 패션아이템이 선물로 잘 오가는데 이거야말로 취향타서 막상 받을땐 몰라도 받고나서 잘 안쓰는경우 허다하죠.. 여기가 커뮤라 그러지 전자제품도 호불호 타긴하는데 얘는 다른데 다시 선물보내거나 되팔이라도 쉽지 쟤들은 리셀이 붙는 일부를 제외하면 그거도 좀 그렇죠. 그냥 친한사람은 얘가 머하고 노는지 얼추아니까 그쪽관련이 좋고 아닌데 선물을 줘야될꺼같은사람은 그냥 상품권 기프티콘류가 낫죠.
+ 24/12/19 10:32
보드게임을 하고부터 콘솔게임이나 스팀이나 다 관심 없어져서 게임기도 그래픽카드도 짐으로 느껴지는
보드게임을 받고싶지는 않은데 공간을 얻고싶습니다. 더 이상 둘곳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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