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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0 20:21:17
Name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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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0492?sid=104
Subject [기타] 시내서 군주제 부활 옹호 시위 (수정됨)




 "왕 만세", "공화국 타도!"
 "왕정주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정치적 프로젝트"
"제5공화국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0492?sid=104



1793년 1월21일. 단두대에서 처형된 루이 16세의 사망일.
전후에 유사한 시위가 열리고 있다고합니다. 

500명이 모인 이 시위의 주최 단체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극우 성향의 왕정주의 단체 '프랑스 행동'과 연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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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5/01/20 20:24
수정 아이콘
독재화운동이 유행인가
25/01/20 20:2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단두대에 못넣으니까 왕정복고?
특별수사대
25/01/20 20:29
수정 아이콘
악시옹 프랑세즈는 호이에서나 봤던 데인데 아직 명맥이 남아있나보네요..
25/01/20 20:32
수정 아이콘
진짜 반동이네요 크크크
데몬헌터
25/01/20 20:35
수정 아이콘
???:나도 혹시?
다크 나이트
25/01/20 20:35
수정 아이콘
전 이게 웃기게 안보이는게 전 세계에서 지금 반동적인 극우 세력이 다 튀어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무서움.
25/01/20 20:37
수정 아이콘
악시옹 프랑세즈!
강동원
25/01/20 20:40
수정 아이콘
외롭진 않구만...
바보왕
25/01/20 20:41
수정 아이콘
1973년요?
오래도 해묵었네 고맨치 했으면 됐지 머
25/01/20 21:32
수정 아이콘
1793 이네요 기사오타였고 지금 수정됐습니다 게시글도 수정
김삼관
25/01/20 2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유민주주의의 장점이자 부작용이죠 단점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서로의 목소리를 내는게 자유 민주주의 체제 그 자체니까요
과거였으면 싹다 처형이었겠죠
동년배
25/01/20 20:45
수정 아이콘
프랑스 혁명 자료 정리했을 때 봤던 악시옹 프랑세즈가 아직도 있었어?
25/01/20 20:50
수정 아이콘
제5공화국! (머리에서 들리는 음악..)
파프리카
25/01/20 21:30
수정 아이콘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TWICE NC
25/01/20 20:52
수정 아이콘
단두대 올리기 위해서 왕을 옹립하자
미드웨이
25/01/20 20:55
수정 아이콘
프랑스에서 누가 왕하냐 미쳤다고
25/01/20 21:02
수정 아이콘
의외로 부르봉 왕가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크크
본가는 끊기긴 했는데, 어쨌든 분가들 중에 있긴 해요. 
(뭐 스페인 왕가나 룩셈부르크 왕가도 부르봉이니 그쪽도 할라면 할 수 있겠지만 아마 현재 본가를 지지할듯요)
미드웨이
25/01/20 21:33
수정 아이콘
레볼루숑!!!
자두삶아
25/01/20 21:03
수정 아이콘
혁명!!
된장까스
+ 25/01/20 21:47
수정 아이콘
저기서 나온 왕정복고주의자들의 구심점이 프랑스 마지막 왕가 부르봉-오를레앙 가문이고 그 가문은 현재도 존속하고 있죠.
25/01/20 20:58
수정 아이콘
루이 16세, 오래도 살았네
감전주의
25/01/20 21:00
수정 아이콘
1973년이면 할만큼 한 거 같은데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01/20 21:11
수정 아이콘
루브롱 왕조로 갈까요 보나파르트 쪽으로 갈까요
황제가 더 간지나지 않나
Jedi Woon
25/01/20 21:15
수정 아이콘
왕정 복고를 외치는건 다시 왕의 목을 치기 위한 빌드업 입니다(아님)
그렇군요
25/01/20 21:24
수정 아이콘
순간 ~인줄
시드라
+ 25/01/20 21:49
수정 아이콘
양극화의 시대가 되면서 사라졌던 망령들이 나타나는군요
된장까스
+ 25/01/20 23:16
수정 아이콘
프랑스 왕정 복고주의자들은 아직 시골에 좀 남아있긴 하다고 합니다. 유의미한 정치세력으로써의 힘을 거의 다 잃었지만요.
하이퍼나이프
+ 25/01/20 22:42
수정 아이콘
로베스피에르님 여기에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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