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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4 16:47
(수정됨) 부천소사점은 규모도 작은데다 주차장 진입이 참... 그것 때문에도 손님 많이 깎아먹은 것 같습니다.
소사구 사람들은 대형마트 가려면 이마트 부천역점까지 가야겠군요.
25/03/04 16:18
와..꽤 잘됐던 매장들이 보이네요.
강동, 금천, 방학, 동수원, 상동, 칠곡, 센텀시티점 정도는 20위 안쪽에서 늘 보였던거 같은데... 상동점은 5위 이내였던거 같고...
25/03/04 16:34
부천 사는 입장에서 소사점은 인정하는데, 장사 잘되는 상동점 폐점이 이해 안갔는데, 그런 이유군요.
근데 요즘 부동산 경기 안 좋은데 저 전략이 맞나 모르겠네요. 근처에 있던 중동점이 푸르지오 주상복합으로 들어왔지만, 공실률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25/03/04 16:29
작전점 저기는 효성동이랑 작전동, 청천동(일부) 주민들이 꽤나 이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주말에 북적북적)도 매출부진이였다니
25/03/04 17:29
인근 주민들의 코묻은(...)월객단가 몇십만원보단
부동산 팔아서 받을 몇천억대 현금이 더 급한 상태니까요. 그리고 저 리스트가 확정됐다는 이야기도 없구요.
25/03/04 16:43
아니 강동점 자주 가는 곳인데...
그런데 강동점은 홈플마저도 없어지면 신촌메가박스 있는 밀리오레 건물 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25/03/04 16:49
(수정됨) 여러 군데 올라와 있어서 올렸는데 그런 거 같네요 삭제해야 될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https://www.wikifood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 여기 있긴한데..신뢰성 있는 곳은 아니겠죠?그냥 퍼다 나른 거 같네요
25/03/04 16:46
금천점은 음..바로 옆 시티렉스는 거의 죽어있는 느낌이긴 해도
근처 대형마트가 없어서 수요는 있을텐데.. 시흥 홈플러스나 이마트 구로는 너무 멀구요.
25/03/04 17:38
지금의 홈플러스는 특정 매장에서 매출이 많이 나온다고 살려둘만한 상황이 아니긴 합니다.
10년전에 인수한 MBK 가 7조 넘게 주고 샀는데 대부분 대출로 샀고, 여태까지 계속 매장 팔았는데도 아직 4조만 갚았다고 하니까요.
25/03/04 16:59
몇년 전부터 느낀건데 이마트 - 롯데마트 - 홈플러스 비교해보면 홈플러스가 묘하게 좀 올드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게 뭔지 콕 집어서 이야기는 못하겠는데 2000년대 초중반에는 가장 앞서나간 느낌이었는데 이후로 정체해버린 듯 해서 발길이 잘 안가더라고요
25/03/04 17: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36755?sid=101
[30년간 인수합병 부침 겪은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 2025.03.04. 주인이 너무 많이 바뀐 영향이 크죠.
25/03/04 17:3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65329?sid=105
[‘3대 마트’ 홈플러스는 왜 기업회생절차 신청했나] 2025.03.04 신용등급 줄하락…원인은 ‘사업 경쟁력’ 약화 자금 사정 들여다보니…현금성자산 넘는 ‘단기차입금’ <노조 주장> MBK가 인수한 이후 홈플러스 소속 노동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 (2015년 2만6천477명 -> 2024년 2만12명) 지난달 24일 기준 15개 매장이 폐점, 10개 매장이 폐점이 예정중이라고 주장 <한국신용평가 기준 홈플러스 기업어음 신용등급> - 계속 낮아 2015년 2월 A1 2017년 2월 A2+ 2020년 2월 A2 2021년 2월 A2- 2023년 2월 A3+ 2024년 2월 A3 <홈플러스 적자 규모> 2021년 1천335억원 2022년 2천602억원 2023년 1천99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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