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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31 13:53
3-4위전이 사실상 더 중요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결승진출자는 이미 이탈리아행이 확정상태니까요. 3-4위전의 승자와 패자는 엄청난 차이죠. 이탈리아행 티켓과 집에 가는 티켓의 차이.^^
06/07/31 14:02
그러고 보니 4명 진출한 삼성 칸 선수들은.... 4명 다른 조가 걸리기는커녕 16강에서 2명씩 붙게 되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8강 2명 확보지만 나쁘게 생각하면 2명 무조건 탈락입니다. 삼성이 WCG스폰서인데 쩝.
06/07/31 14:47
아니 왜 삼성칸은 자기들끼리 싸워야하는거죠......?
어떻게 정했는지는 몰라도 좀 미간이 찌푸려지네요...에잉(이렇게 된 거 이긴 두 명이 다 이탈리아 가기를..)
06/07/31 14:55
1조가 시드자-아마추어, 예선선발-예선선발로 구성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선선발 8명중에 4명이 삼성 선수입니다. 오히려, 같은조에 속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죠.
06/07/31 15:40
그러나 이번년도에는 프로게이머들끼리 한 선발전의 대진이
추첨이 아닙니다. 해당 통과 선수들의 랭킹 순으로 대진표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 선수 2명이 붙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08위 송병구 vs 3Y위 김동건 10위 박정석 vs 3X위 김준영 12위 변은종 vs 21위 박성준 16위 한동욱 vs 17위 전상욱 ...이렇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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