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7/05/19 00:59:42 |
Name |
카잣-둠 |
Subject |
5월 3주차 2007시즌 다승, 승률 순위 (2007.4.1~5.18) |
5월 3주차 다승, 승률 순위입니다.
데이터에 포함된 경기는 온게임넷 전 경기, MBC게임 전 경기, 프로리그입니다.
5월 3주차 다승 순위 (승수 같을 경우 승률 순)
1. 송병구 P 삼성칸 15전 12승 3패 80.00% -
2. 염보성 T MBC게임 17전 12승 5패 70.59% -
3. 진영수 T STX Soul 11전 10승 1패 90.91% ▲3
4. 최연성 T SKT T1 14전 10승 4패 71.43% ▲3
5. 전상욱 T SKT T1 16전 10승 6패 62.50% ▽2
6. 신희승 T 이스트로 14전 9승 5패 64.29% ▲1
7. 이재호 T MBC게임 12전 8승 4패 66.67% ▽3
박찬수 Z 온게임넷 12전 8승 4패 66.67% ▽2
9. 윤용태 P 한빛Stars 16전 8승 8패 50.00% -
10. 박정욱 T STX Soul 10전 7승 3패 70.00% -
[▲3] 진영수 +3승
진영수 선수가 지난 주에 3승을 추가하였습니다. 관심의 MSL C조에서 임동혁, 강구열 선수를 차례로 꺾었고, 프로리그에서도 공군 성학승 선수를 잡아냈군요. 양대리그 조지명식에서 만만하다거나, 보험이라는 소리를 듣고 분노게이지를 채운 듯 합니다.
[▲3] 최연성 +3승1패
최연성 선수도 3승을 쌓았습니다. 프로리그에서 강민 선수에게 1승을 거뒀는데, 그 팔진도 경기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MSL에서도 박성준 선수에게 1패를 했지만 이윤열, 이승훈 선수를 차례로 잡아내며 16강에 진출했네요.
Top 10 멤버 구성은 변한 게 없군요. 박정욱 선수도 10위에 계속 턱걸이하고 있습니다.
테란크래프트인 것도 여전합니다.
5월 3주차 승률 순위 (승률 같을 경우 다전 순, 6전 이상만(평균경기수 5.83))
1. 진영수 T STX Soul 11전 10승 1패 90.91% ▲1
2. 고인규 T SKT T1 6전 5승 1패 83.33% 진입
3. 송병구 P 삼성칸 15전 12승 3패 80.00% -
4. 최연성 T SKT T1 14전 10승 4패 71.43% ▲3
5. 임요환 T 공군ACE 7전 5승 2패 71.43% ▲1
박성준 Z ???????? 7전 5승 2패 71.43% ▲11
7. 염보성 T MBC게임 17전 12승 5패 70.59% ▲2
8. 박정욱 T STX Soul 10전 7승 3패 70.00% ▲3
9. 이재호 T MBC게임 12전 8승 4패 66.67% ▽4
박찬수 Z 온게임넷 12전 8승 4패 66.67% ▲1
순위가 오른 선수만 있고 떨어진 선수는 별로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이유는 아마도..
강민 1위→11위 (+1승3패)
성학승 4위→12위 (+1패)
신희승 7위→13위 (+2승2패)
이 선수들 때문일 겁니다.
[▲11] 박성준 +2승
MSL에서 2승을 거둔 투신 박성준 선수가 16위에서 5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지요. 웨이버 공시 기간이 월요일까지로 알고 있는데, 어떤 결과가 발표될지 기대가 됩니다.
[진입] 고인규 +2승
강팀 SKT T1에 속해 있기 때문에 경기수가 많지 않았던 고인규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2승을 추가하면서 경기수를 채웠습니다. 한빛의 김동주 선수와 KTF의 홍진호 선수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했군요. 다음 주엔 MSL D조 경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1위] 진영수 +3승
진영수 선수가 새로운 1위가 되었습니다. 10승 1패라니 정말 대단하군요. 듀얼토너먼트 전승, 스타리그 전승, MSL 전승에 프로리그에서는 3승 1패를 기록 중입니다. 유일한 1패는 김동건 선수(삼성칸, T)에게 패한 기록 뿐입니다.
다음 주에는 도재욱(P), 서기수(P) 선수와의 프로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군요(에결은 몰라요). 계속 90%를 넘는 승률을 기록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쪽도 테란크래프트인 건 여전하군요.
다음 주 금요일에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