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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30 20:49
도대체 뭐죠 마재윤 선수..;;;; 5경기는 암만 생각해도 Oh~ my eyes! 를 외칠 수 밖에 없는 경기였습니다. 손찬웅 선수가 경험없는 신인 선수였단 점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될 것 같네요.
07/07/30 20:53
한동욱 선수까지 추락하나요[...]
그나저나 저그는 일단 3명... 근데 그 3명을 보면...; 오늘 마재윤 선수 뭔가 안 풀린 점이 있었지만 다시 기량 되찾으면 다음 시즌 테란들은-_-...;?
07/07/30 20:57
이건 이겨도 이긴 게 아니야~ OTL
즉석에서 노래가 나오는 경기였습니다. 힘내세요 재윤 선수. 준영 선수나 제동 선수한테 배워올 건 배워오구요.
07/07/30 21:22
마재윤 선수 오늘 인터뷰에서 왈~
"인터넷에서 보니 오늘이 마백수 면접보는 날이라고 하더라. 취업에 성공했으니 앞으로 잘 하도록 하겠다." 오늘은 아쉬웠지만 앞으로 잘할거라고 믿어볼께요~
07/07/30 21:31
손찬웅 이런 경기력이면 프로릭 결승에서 허영무와 함께 ome의 신기원을 만들것 같군요.
둘 모두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팀의 선배들은 안정적이면서도 과감한 판단을 한다는걸 잊지 말기를 소심한 것과 안정적인것도 틀리다는걸 알아두기를
07/07/31 17:53
어쨌든 마재윤도 양대리거죠...
본선에서 잘 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5경기는 전 나름 재밌게 봤는데, 둘이 약간씩 실수도 있었지만 반씩 갈라서 대규모 물량전이 엎치락뒤치락 해서 재밌었어요~ 정소림 캐스터 말씀따나 '우리집에 왜왔니' 모드가 몇번 반복되어서 살짝 웃음이 지어지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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