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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1 00:40
장재호 선수가 나나전 잘하는데 유독 한국 경기에서 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럴 뿐이죠...
그것보다 장재호 선수가 최근 슬럼프이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느냐가 더 관건이라고 보여지네요... 얼마전 WC3L에서 박승현 선수와의 경기력은 정상적이지 않다라는것을 잘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08/04/01 09:27
선수들에게 번호 하나씩 고르게 해서 사다리 탔습니다. ^^;
이벤트전이지만 주최측에서 저런 대진을 좋아할 리가 없죠. 중요한 것은, A조에서 최종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선수가 윤덕만 선수이고, B조(언데 다수)에서 기다리고 있는 선수가 박준 선수라는 것! A조는 박승현 선수(U)가 중도 탈락하는 순간 줄창 나나전만 나오고, B조 역시 엄효섭 선수(O)가 탈락하고 나면 데데전만 나오다가 최종보스 박준 선수를 만나게 됩니다. 일단 결승 같은종족전은 피했다는 것이 다행이랄까요^^;
08/04/01 11:07
최종보스 박준선수가 젤뒤에 기다리다니 -_-;;;
장재호선수 슬럼프가 좀 긴감이 드네요 올해 상금 2억을 넘으려면 빨리 제 템포로 오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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